자퇴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고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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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고1이고 공부에 소질이 없는거 같아 옛날부터 진로를 잡고 학원도 다니며 생활하고 있는데 요즘따라 학교에 나가기도 싫고 수업에도 참여를 못하겠어요.그렇다고 공부를 못한다고 완전히 안한건 아니에요. 최대한 열심히 한 성적이 60이에요. 근데 요즘은 저렇게 열심히 해도 성적은 잘 안나와요.. 그래서 진로에 더 시간을 쓰고 싶은거 같아요 솔직히 수학이나 영어하는 시간에 발표시키면 수학은 어느정도 기초는 할 수 있지만 영어는 정말 못하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발표 잘하는데 나만 못해서 바보같고 이렇게 2년 더 다닐 자신이 없어요. 지금도 이 글 쓰면서 울고 있는데 솔직히 중학교 친구들이랑 떨어지고 그나마 같은 반에서 친하던 친구 한명만 붙었는데 그 친구랑도 다른반이 되서 학기초에는 친구 없이 혼자 다녔어요 지금은 어는정도 친구는 생겼지만 그래도 아직은 학교 친구들과는 어색해요 성적문제도 있지만 친구문제도 있는거 같아서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반대 할거 같고 마약에 허락을 해준다고 해도 검정고시에서 계속 떨어질까봐 부모님께 못 말하겠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고1이고 공부에 소질이 없는거 같아 옛날부터 진로를 잡고 학원도 다니며 생활하고 있는데 요즘따라 학교에 나가기도 싫고 수업에도 참여를 못하겠어요.그렇다고 공부를 못한다고 완전히 안한건 아니에요. 최대한 열심히 한 성적이 60이에요. 근데 요즘은 저렇게 열심히 해도 성적은 잘 안나와요.. 그래서 진로에 더 시간을 쓰고 싶은거 같아요 솔직히 수학이나 영어하는 시간에 발표시키면 수학은 어느정도 기초는 할 수 있지만 영어는 정말 못하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발표 잘하는데 나만 못해서 바보같고 이렇게 2년 더 다닐 자신이 없어요. 지금도 이 글 쓰면서 울고 있는데 솔직히 중학교 친구들이랑 떨어지고 그나마 같은 반에서 친하던 친구 한명만 붙었는데 그 친구랑도 다른반이 되서 학기초에는 친구 없이 혼자 다녔어요 지금은 어는정도 친구는 생겼지만 그래도 아직은 학교 친구들과는 어색해요 성적문제도 있지만 친구문제도 있는거 같아서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반대 할거 같고 마약에 허락을 해준다고 해도 검정고시에서 계속 떨어질까봐 부모님께 못 말하겠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