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전학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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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최근 들어 전학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지금 사는 지역에 5개월 애기때 부터 같은 동네에 계속 살다보니 익숙한 풍경과 초등 고학년 부터 지금까지 거의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1이 되다보니 더 빡센 학원에 더 지친것 같슴니다 물론 전학을 간다고 학원을 안다니지는 않겠지만 요즘 많이 힘들어서 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 뿐만이 전학을 고민하는 계기는 아닙니다.
다른 이유는 친구관계입니다.
친구관계에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다들 친구관계 힘들죠
근데 저는 3년 친구인 애도, 고민 매일 털어 놓은 친구도, 저랑 잘 맞는 친구도 다 정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얘들과 싸우는게 싫고 점차 애들과 있으니 제 자신도 잃어 버리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애들과 있으면 자책도 많이 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더라고요.
저희 학교에 저랑 크게 싸운 애들이 있는데 내년에 같은 반 될까 두렵고 걔들과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걔들도 제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상처를 많이줬던 기억때문에 더더욱 친구들과 싸우는게 무서워졌죠
더 얘기를 드리고 싶지만 더는 얘기 못할거같네요.
암튼 이러한 상황에서 힘들고 지치고 더 있기 싫더라고요.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한데 지금 전학가면 2학기인데 거의 다 무리가 생겼을텐데 전학을 가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전학가고 후회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 아직 부모님과 상의가 안된 상태지만 그래도 얘기는 하겠지만 궁금한건 제대로 짚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질문>
2학기에 전학을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최근 들어 전학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지금 사는 지역에 5개월 애기때 부터 같은 동네에 계속 살다보니 익숙한 풍경과 초등 고학년 부터 지금까지 거의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1이 되다보니 더 빡센 학원에 더 지친것 같슴니다 물론 전학을 간다고 학원을 안다니지는 않겠지만 요즘 많이 힘들어서 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 뿐만이 전학을 고민하는 계기는 아닙니다.
다른 이유는 친구관계입니다.
친구관계에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다들 친구관계 힘들죠
근데 저는 3년 친구인 애도, 고민 매일 털어 놓은 친구도, 저랑 잘 맞는 친구도 다 정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얘들과 싸우는게 싫고 점차 애들과 있으니 제 자신도 잃어 버리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애들과 있으면 자책도 많이 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더라고요.
저희 학교에 저랑 크게 싸운 애들이 있는데 내년에 같은 반 될까 두렵고 걔들과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걔들도 제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상처를 많이줬던 기억때문에 더더욱 친구들과 싸우는게 무서워졌죠
더 얘기를 드리고 싶지만 더는 얘기 못할거같네요.
암튼 이러한 상황에서 힘들고 지치고 더 있기 싫더라고요.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한데 지금 전학가면 2학기인데 거의 다 무리가 생겼을텐데 전학을 가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전학가고 후회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 아직 부모님과 상의가 안된 상태지만 그래도 얘기는 하겠지만 궁금한건 제대로 짚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질문>
2학기에 전학을 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