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반에 친구가 없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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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이고 반에 친구가 전혀 없어요
저희 학교가 교과 이동수업 말고 체육 이동수업도 많고 다른 이동수업도 많아서 항상 같이 다닐 친구가 필요하거든요..
매일 한 번씩은 반이 단체로 교실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 있어요.. 그때마다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같은 반에서 올라온 친구가 7명 있는데 문제는 다 안 친해요 그 중 3명은 아예 절 싫어합니다.. 인사도 안 하고 제가 작년 반 다른 친구랑 이야기 하고 있으면 중간에 껴서 대화를 중단 시켜요
제가 작년에 문과반이었는데 저는 예체능이어서 예체능 친구들이랑만 놀았거든요.. 문제는 같이 다닌 친구들이 엄청 밝아서 다같이 소리지르고 다니거 이랬어서.. 다들 저를 싫어해요.. 그냥 제가 너무 시끄럽고 오버떤다고 욕하는 걸 들었어요 그리고 그 욕을 한 애랑 이번에 같은 반이 됐어요..
저만 예체능을 중간에 그만둬서 친구들이랑 다른 반이 됐어요 근데 지금 반은 문과반이라 제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그나마 대화 섞는 애만 있어요.. 체육이동이나 이런 걸 항상 혼자 가야 합니다..
작년 반에서 저를 싫어하는 애들은 문과반이고 아무래도 문과반이 작다보니까 애들끼리는 다 아는 사이더라구요 저만 아무도 몰라요.. 근데 다 저를 싫어하는 애들 친구라서 저에 대해 아는 것 같아요.. ㅠ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제가 작년에 왜 나댔는지 후회가 너무 되고..
작년 반 애 중에 저를 정말 싫어하는 애는 아예 쉬는시간에 제가 다른 반 친구랑 걸어가는 거 보고 옆에서 흉내내고 심하게 놀려요..
반에 저랑 사이가 안 좋은 친구가 꽤 많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그 친구들이랑 싸웠다기 보다는 작년 반 친구중에 절 진짜 싫어하는 친구가 자기 친구들한테 제 얘기를 하고 다녀서..ㅜㅜ 대놓고 제 욕을 하는 걸 제가 들었어요..
반에 조별과제 하다가 잠수 탄 친구도 있고, 저를 싫어하는 친구랑 그 친구 무리들이 있는데 다 빼면 정말 사귈 수 있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작년까지 예체능 애들 여러명이랑 다녔었는데 갑자기 혼자 이동수업 가고 이러면 절 싫어하는 그 애들이 또 저를 놀릴 것 같아요.. 작년에는 반에서 친한 친구들이랑 잘 지냈는데 올해 갑자기 혼자 이동수업 다니고 이러면 절 싫어하는 애들이 놀릴까봐 그게 너무 걱정 돼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절 싫어하는데 자기 친구들한테는 제 얘기 안 한 애가 있는데 그 친구 무리의 친구 중 한 명이랑 친하게 지내면 걔가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할까요? ㅜㅜ
말에 두서가 없는데 진짜 걱정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반 애들이 다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나마 말 섞는 작년 반 친구랑 대화할 때 애들이 대화 중간에 끼어들어서 말 끊고, 둘이 있는데 친구한테만 이름 물어보고 인스타 물어봐요 그 정도면 아예 저를 싫어하는 걸 대놓고 티내는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시끄러웠던 거 말고는 남한테 피해준 적 앖거든요 이게 절 싫어하는 애들이 저를 따라다니면서 흉내내고 놀릴 정도로 심각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저희 학교가 교과 이동수업 말고 체육 이동수업도 많고 다른 이동수업도 많아서 항상 같이 다닐 친구가 필요하거든요..
매일 한 번씩은 반이 단체로 교실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 있어요.. 그때마다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같은 반에서 올라온 친구가 7명 있는데 문제는 다 안 친해요 그 중 3명은 아예 절 싫어합니다.. 인사도 안 하고 제가 작년 반 다른 친구랑 이야기 하고 있으면 중간에 껴서 대화를 중단 시켜요
제가 작년에 문과반이었는데 저는 예체능이어서 예체능 친구들이랑만 놀았거든요.. 문제는 같이 다닌 친구들이 엄청 밝아서 다같이 소리지르고 다니거 이랬어서.. 다들 저를 싫어해요.. 그냥 제가 너무 시끄럽고 오버떤다고 욕하는 걸 들었어요 그리고 그 욕을 한 애랑 이번에 같은 반이 됐어요..
저만 예체능을 중간에 그만둬서 친구들이랑 다른 반이 됐어요 근데 지금 반은 문과반이라 제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그나마 대화 섞는 애만 있어요.. 체육이동이나 이런 걸 항상 혼자 가야 합니다..
작년 반에서 저를 싫어하는 애들은 문과반이고 아무래도 문과반이 작다보니까 애들끼리는 다 아는 사이더라구요 저만 아무도 몰라요.. 근데 다 저를 싫어하는 애들 친구라서 저에 대해 아는 것 같아요.. ㅠ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제가 작년에 왜 나댔는지 후회가 너무 되고..
작년 반 애 중에 저를 정말 싫어하는 애는 아예 쉬는시간에 제가 다른 반 친구랑 걸어가는 거 보고 옆에서 흉내내고 심하게 놀려요..
반에 저랑 사이가 안 좋은 친구가 꽤 많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그 친구들이랑 싸웠다기 보다는 작년 반 친구중에 절 진짜 싫어하는 친구가 자기 친구들한테 제 얘기를 하고 다녀서..ㅜㅜ 대놓고 제 욕을 하는 걸 제가 들었어요..
반에 조별과제 하다가 잠수 탄 친구도 있고, 저를 싫어하는 친구랑 그 친구 무리들이 있는데 다 빼면 정말 사귈 수 있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작년까지 예체능 애들 여러명이랑 다녔었는데 갑자기 혼자 이동수업 가고 이러면 절 싫어하는 그 애들이 또 저를 놀릴 것 같아요.. 작년에는 반에서 친한 친구들이랑 잘 지냈는데 올해 갑자기 혼자 이동수업 다니고 이러면 절 싫어하는 애들이 놀릴까봐 그게 너무 걱정 돼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절 싫어하는데 자기 친구들한테는 제 얘기 안 한 애가 있는데 그 친구 무리의 친구 중 한 명이랑 친하게 지내면 걔가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할까요? ㅜㅜ
말에 두서가 없는데 진짜 걱정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반 애들이 다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나마 말 섞는 작년 반 친구랑 대화할 때 애들이 대화 중간에 끼어들어서 말 끊고, 둘이 있는데 친구한테만 이름 물어보고 인스타 물어봐요 그 정도면 아예 저를 싫어하는 걸 대놓고 티내는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시끄러웠던 거 말고는 남한테 피해준 적 앖거든요 이게 절 싫어하는 애들이 저를 따라다니면서 흉내내고 놀릴 정도로 심각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