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친한 친구에게 말거는 법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해당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일 거예요.

그 친구의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에 포함시키거나,

과자 등을 사가지고 가서 나눠먹으면서 너 저친구랑 친하지 않아? 쟤도 부르자. 라고

자연스럽게 초청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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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공감 등 사회복지 관련으로 채널을 만들었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영상 하나 남기고 갑니다.

도움 되셨다면 귀찮으시더라도 오셔서 구독과 좋아요 꼭 눌러주시고 함께해주셨으면 해요.

https://youtu.be/Hdxy9UiQV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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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말걸으면 눈치 챌수 있으므로

동선을 겹치도록 한후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고

가볍게 스친후에 말을 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상담원입니다.

비공개님이 남겨 준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학급에서 마니또 게임을 하게 되었고

친하지 않은 친구가 되어

하루에 한 번 말을 걸고 해야 하지만

공통분모를 찾기가 쉽지 않아 기회가 없어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학기 초 몇 마디 나눈 사이인데 갑자기 말을 걸고 인사를 하면

비공개님이 마니또인 것을 금새 알아차릴 것 같아

더 다가가기 어렵군요.

학기 초 다양한 친구를 사귀고, 알아가기 위해

학급에선 종종 마니또를 하게 되죠.

제가 잠깐의 조언을 드려도 될까요?

꼭 다가가 말을 걸기가 어색하고

마니또인 것을 알아차릴 수 있으니

그 친구에게 손편지를 써 본다던지

그 친구가 맡은 봉사영역을 무심코 도와주는 방법도 있어요.

마니또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 친구를

배려하는 활동이니만큼 그 친구의 필요를 알고

잠깐의 배려를 베푸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이제 시험기간이니 달콤한 간식 하나

쪽지와 함께 책상서랍에 넣어두어도 괜찮겠죠?

이 번 기회를 통해 꼭 그 친구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 바라고

마니또를 알고 난 후 그 친구도 비공개님이 좋은 친구임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기타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국번 없이 1388번으로 연락해 주시거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열정적인 학창생활

이루어 가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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