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싫어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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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친한친구가있어요
저를포함하지않고 4명인데요
철수, 영희, 유리, 슬기
라고 가명 지을게요.
원래 한명더 있는데 그친구가 떨어져나갔거든요...
이제 본문시작할게요
제가 철수영희유리슬기그리고원래다니던한명합해서 6명이서 다녔었거든요?
그때는 철수랑 저희랑 별로안친했었어요
근데 원래같이다니던애가 절 싫어했어요
솔직히 우리랑 쟤랑 왜 같이다니는지 모르겠다면서 실어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많이친해졌고.. 어색할때도있었지만 아주친해졌어요.
근데 철수가 절 싫어하기시작한거에요.
철수가 절싫어하고나서부터 전 더 힘들어하기시작했어요...
죽을까 가출할까...정말 내가살아서뭐하나 얘네랑같ㅇ다녀야하나...
하다가, 아니야. 시간만좀지나면 이애들도 내 마음을알거야. 난 충분히착하게 행동했고
이전에 내나쁜행동들은다 지우고 고쳤으니까 조금만기다리자. 친해질꺼야.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상황이 역전됀거죠.
애들이 철수를 싫어하기시작하고
저와 영희가 팀이되어 철수랑 크게싸운거에요.
그래서 철수가 학교에서 노는애들 데려와서 저랑 영희가 말로 까였어요..
선생님과 상담하고 화해를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철수를싫어했죠.
그러다 그애의 진심을알게됐고, 철수랑 저희는더 가까워졌어요.
근데 철수가 유리한테 저랑영희랑싸웠을때 얘기를 한거에요
그때부터 유리가 저에게 등을돌렸죠...
유리는정말 친했어요. 상담항상해주고...(영희도 항상상담해주고그랬어요)
그러다가 방학이오고,
제 싸이 다이어리에는 온통 유리에 대한글뿐이었어요.
유리의 싸이에가서 방명록에 비밀로
나 힘들어죽겠다고 이러지말자고, 우리다시잘지내자고햇지만
아무대답도없엇어요.
여기저기 인터넷 상담실에서 몇번이나상담받고
여기저기서 사고도 치고, 부모님께 괜히화내고 밤마다 울고..
그만큼내가 정말좋아하던 친구가...나한테등을돌리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영희한테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그러다가 유리한테 버디로 쪽지보냈어요.
안녕?! 잘지냇?
이러니까 웅 ㅋㅋㅋ 잘지내지 아주건강해~
하면서 평소처럼잘해주는거에요..
그래서 날아갈듯기뻤어요. 그뒤 며칠뒤에 저의 생일파티가있었고
그때 유리는 참석했고 정말 잘지냈어요.........
그리고 성격이 점점나빠지던 원래같이다니던애는 떨어져나갔죠...
유리는 착해서, 원래같이다니던애한테 여전히잘해주고
같이다니던애의 상황을 겪어본 저는 안쓰러워서 좀 해주는편이지만...다른애들은 차가운얼굴이죠
제 고민입니다
몇번이고 친구들에게 버림을받았던지라...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힘들어요.
무슨일을부탁하면, 내가 거절을못해요. 거절하면
혹시쟤가 날 싫어하면어쩌지? 하고 ... 거절못하고..
학교에 먹을거 가져가서 항상걔네들주고. 많이사주고.
내가해줄게! 내가사줄게! 하고 나서요. 그러면 걔네들이조금이라도좋아할까봐요.
그래서 엄마의 지갑을 슬쩍하는일도많아지고
만원, 오천원하던게 지금은 삼만원 오만원씩 슬쩍해버려요...
집안사정도 좋지않으면서...
유리라는애가 이쁘고 키도크고 날씬하고.성격도좋아서 인기가좋아요. 남자여자 다한테.
그래서인지 철수는 유리를 굉장히 편애해요. 엄청요.
철수는 유리와 슬기를 편애하는듯해요.
(요즘은 애들이 영희를 뒤로 싫어하더라고요...깝심하고 싸가지없어졌다고...앞에선 잘해주지만요)
우리끼리놀때..
지들끼리 약속하고 나한텐 입도뻥끗안해요.
"왜? 너네놀꺼야? 우와~ 나한텐말도안하고...치.. 나도놀래~"
이러면 "그럴래? 그래" 이렇게대답하긴해도..
혹시 나랑놀기싫어하는건아닌가...싶어요.
요즘 유리도 철수랑있을때 즐거워보이지, 저랑있을땐 많이즐거워보이지않아요.
철수랑있을땐 많이웃는데 저랑있을땐 많이웃지않아요
영희랑 슬기는 변함없이 잘 지내구요.
특히 슬기는 변함이없어서 요즘제가 앵기는거같구요;;
괜히불안해서, 다른친구한테 상담도해요.
나 우울증아니냐고 나 미친거같다고 애들이 나싫어할거같고그래서 너무불안하다고..
솔직히말해서 뒤에서 내욕한거없냐고하니까 없다고
괜히그럴거없다고 위로해줬는데..........
그래도 미친듯이불안해요........
유리철수슬기한테 열등감느껴요;;; 나도 인기가있었으면하고...
병원..부모님의 도움은 별로인거같아요
부모님은 제상담을 별로 들어주시지않고 병원은 부담스럽기만하고 싫어서요...
철수영희유리슬기 한테 제고민말한적있는데 괜찬타고..괜히그런생각하지말라고했는데
그래도 미친듯불안하고 죽고싶고 가출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제발도와주세요
저에겐 친한친구가있어요
저를포함하지않고 4명인데요
철수, 영희, 유리, 슬기
라고 가명 지을게요.
원래 한명더 있는데 그친구가 떨어져나갔거든요...
이제 본문시작할게요
제가 철수영희유리슬기그리고원래다니던한명합해서 6명이서 다녔었거든요?
그때는 철수랑 저희랑 별로안친했었어요
근데 원래같이다니던애가 절 싫어했어요
솔직히 우리랑 쟤랑 왜 같이다니는지 모르겠다면서 실어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많이친해졌고.. 어색할때도있었지만 아주친해졌어요.
근데 철수가 절 싫어하기시작한거에요.
철수가 절싫어하고나서부터 전 더 힘들어하기시작했어요...
죽을까 가출할까...정말 내가살아서뭐하나 얘네랑같ㅇ다녀야하나...
하다가, 아니야. 시간만좀지나면 이애들도 내 마음을알거야. 난 충분히착하게 행동했고
이전에 내나쁜행동들은다 지우고 고쳤으니까 조금만기다리자. 친해질꺼야.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상황이 역전됀거죠.
애들이 철수를 싫어하기시작하고
저와 영희가 팀이되어 철수랑 크게싸운거에요.
그래서 철수가 학교에서 노는애들 데려와서 저랑 영희가 말로 까였어요..
선생님과 상담하고 화해를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철수를싫어했죠.
그러다 그애의 진심을알게됐고, 철수랑 저희는더 가까워졌어요.
근데 철수가 유리한테 저랑영희랑싸웠을때 얘기를 한거에요
그때부터 유리가 저에게 등을돌렸죠...
유리는정말 친했어요. 상담항상해주고...(영희도 항상상담해주고그랬어요)
그러다가 방학이오고,
제 싸이 다이어리에는 온통 유리에 대한글뿐이었어요.
유리의 싸이에가서 방명록에 비밀로
나 힘들어죽겠다고 이러지말자고, 우리다시잘지내자고햇지만
아무대답도없엇어요.
여기저기 인터넷 상담실에서 몇번이나상담받고
여기저기서 사고도 치고, 부모님께 괜히화내고 밤마다 울고..
그만큼내가 정말좋아하던 친구가...나한테등을돌리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영희한테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그러다가 유리한테 버디로 쪽지보냈어요.
안녕?! 잘지냇?
이러니까 웅 ㅋㅋㅋ 잘지내지 아주건강해~
하면서 평소처럼잘해주는거에요..
그래서 날아갈듯기뻤어요. 그뒤 며칠뒤에 저의 생일파티가있었고
그때 유리는 참석했고 정말 잘지냈어요.........
그리고 성격이 점점나빠지던 원래같이다니던애는 떨어져나갔죠...
유리는 착해서, 원래같이다니던애한테 여전히잘해주고
같이다니던애의 상황을 겪어본 저는 안쓰러워서 좀 해주는편이지만...다른애들은 차가운얼굴이죠
제 고민입니다
몇번이고 친구들에게 버림을받았던지라...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힘들어요.
무슨일을부탁하면, 내가 거절을못해요. 거절하면
혹시쟤가 날 싫어하면어쩌지? 하고 ... 거절못하고..
학교에 먹을거 가져가서 항상걔네들주고. 많이사주고.
내가해줄게! 내가사줄게! 하고 나서요. 그러면 걔네들이조금이라도좋아할까봐요.
그래서 엄마의 지갑을 슬쩍하는일도많아지고
만원, 오천원하던게 지금은 삼만원 오만원씩 슬쩍해버려요...
집안사정도 좋지않으면서...
유리라는애가 이쁘고 키도크고 날씬하고.성격도좋아서 인기가좋아요. 남자여자 다한테.
그래서인지 철수는 유리를 굉장히 편애해요. 엄청요.
철수는 유리와 슬기를 편애하는듯해요.
(요즘은 애들이 영희를 뒤로 싫어하더라고요...깝심하고 싸가지없어졌다고...앞에선 잘해주지만요)
우리끼리놀때..
지들끼리 약속하고 나한텐 입도뻥끗안해요.
"왜? 너네놀꺼야? 우와~ 나한텐말도안하고...치.. 나도놀래~"
이러면 "그럴래? 그래" 이렇게대답하긴해도..
혹시 나랑놀기싫어하는건아닌가...싶어요.
요즘 유리도 철수랑있을때 즐거워보이지, 저랑있을땐 많이즐거워보이지않아요.
철수랑있을땐 많이웃는데 저랑있을땐 많이웃지않아요
영희랑 슬기는 변함없이 잘 지내구요.
특히 슬기는 변함이없어서 요즘제가 앵기는거같구요;;
괜히불안해서, 다른친구한테 상담도해요.
나 우울증아니냐고 나 미친거같다고 애들이 나싫어할거같고그래서 너무불안하다고..
솔직히말해서 뒤에서 내욕한거없냐고하니까 없다고
괜히그럴거없다고 위로해줬는데..........
그래도 미친듯이불안해요........
유리철수슬기한테 열등감느껴요;;; 나도 인기가있었으면하고...
병원..부모님의 도움은 별로인거같아요
부모님은 제상담을 별로 들어주시지않고 병원은 부담스럽기만하고 싫어서요...
철수영희유리슬기 한테 제고민말한적있는데 괜찬타고..괜히그런생각하지말라고했는데
그래도 미친듯불안하고 죽고싶고 가출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