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중간고사 대비 철저하게하는방법 !!

흠 성적은 제가 중학교때랑 비슷하군요 .

 

근대 차이점이 있다면 전 중학교때 완전 놀면서 그정도 성적이

 

나온거구요. ㅡ_ㅡ;;잘난척 아니니 이해해 주시길;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컴퓨터를 너무 오래해요 ㅠㅠ (보통 4~5시간/방학때는 8시간넘게 한 경험도...)

-저도 컴퓨터는 많이합니다. 몇달동안 컴터 꺼본적도 없을정도로 풀가동하는 사람

입니다. 여기서 방법은. 컴퓨터에 대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십시오. 그러나

연속으로 4 ~ 5시간 이라는것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잠깐 잠깐 하는겁니다.

게임은 금물! 게임을 하게되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그러니 잠깐잠깐

유머사이트를 돌아다닌다거나. 좋아하는 연애인 팬카페?같은.

그런것들은 소재가 금방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1시간만 봐도

대부분의 글을 다 볼수있죠 그러다보면 지루해 지고 그러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는 거는 꼭 연속적으로 하시지마시고 1시간 1시간 씩이라도

끈어서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 어려서부터 혼자지내서 조용한걸싫어해요 ㅠ (TV를 켜놓고해야 오히려 공부가

더잘된다는.. )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럴경우 최고문제가 바로 케이블인대요 ㅡ_ㅡ;;저희집도 케이블을 달아놓는 바람에

ㅠ ㅠ 공부가 안대는대요 조용한걸 싫어한다.. 저는 말입니다.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미친놈이라서가 아니구요,=_=;혼자 문제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보기들도 소리내어 읽어

보면서 공부를 하는거죠. 또는 친구들이랑 많이합니다. 주변에 꼭 친구들이랑

같이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여기서 중요한건 성적이 좀 좋은친구. 중상위권이랑

같이 공부를 하면 좀 잘대요. 서로 설명하고 설명하다 보면 딱히 조용하진 않을겁니다 ~

 

* 집중을 잘못해요, (30분정도지나면 바로 다른짓을하죠 ㅠ)

-원래 사람이란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도 최대 2시간정도밖에 집중을 못합니다.

대부분 보통 사람이라면 길어야 1시간? 그래서 학교 수업시간이 그정도에 마춰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억지로 책상앞에 10시간 이고 하루종일이고 앉아있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천천히 쉬어가며 최대한의 집중을 하는겁니다. 집중을 못할때 일어나는

현상으로는 문제를 눈으로만 읽는다는 느낌이 들때입니다. 집중이 잘될때는 문제를

한번만 읽어봐도 이해할수있을탠대 집중을 못하고잇을땐 그렇지 않거든요.

또는 문제를 읽고 답을 했는대 틀렸을때. 가령 맞는것은? 이란 문제였는대 틀린것은?

이라고 생각해서 틀렷다던가. 이 순간부터 집중이 떨어진겁니다.. 이럴땐 물도 마셔가며

충분히 여유있게 공부를 하시는겁니다.하지만 고등학교도 가고 하니까 50분정돈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구 집중을 못한다는 얘기는 그만큼 교제가 지루하는 내용

이겠죠??제가 싫어하는 문제집 종류는 바로 설명 쭉 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평가하기,예상시험문제를 몰아서 내주는 문제집입니다. 저는 이런것보단

몇가지 설명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기 문제가 나오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설명만 늘어놓으면 졸리기도 졸리고 뒤에가선 앞에 부분이 기억이 안날수도있어

책을 계속 이리폈다 저리폈다 하는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까요.

 

* 책을펴놓고 다른행동을해요 (아까도 말했듯이 TV를 켜놓고해서 TV를 본다거나,

컴퓨터중독(?)이라서 컴퓨터를 한다거나)

-이 문제는 아마 주위에 다른짓 할 것들이 많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공부하는곳. 예를들어 공부방이라던지 작은방에서 공부를 한다면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는편이 좋습니다.공부하는대 당연히 앞에 그런것들이 있으면

하고싶은 마음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어쩔수엇는것이기 때문에 꼭 공부할때는

아무것도 없는곳에 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 수학,국사,물상이 가장~ 약해요 (수학은 50점넘어본적이없는것같아요,

사회랑 생물은 잘하는데 국사와 물상은못해요 ㅠㅠ , 아마도 계산능력이 떨어져서

수학과 물상계산이 딸리나봐요 ㅠ 암기력도 좋은편은 아니라는

-계산능력이 딸린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암기력이 딸린다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단지 방법이 틀렷을뿐입니다. 일단 암기력부터 설명을 드리죠.

국사는 역시 이해하는것보단 외우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암기력이

좋아야 하는대요. 물론 암기력이 좋으면 좋겠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외우는 방법을 터득하는겁니다.

뭐 서술형을 외울때. 그 부분에 들어가는 특정 단어들만 기억해서 하나하나씩

연결해 본다던지. 나름대로 편한하고 이거다 ! 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는겁니다.

이 방법은 다른사람의 얘기나 을 찾는것보단 스스로 생각해서 해보는편이

좋을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른방법을 쓰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구 계산능력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셧는대 . 수학은 이해입니다. 자동차 운전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운전하는법을 모르지만 일단 시동을 걸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법 멈추는법 뒤로 가는법만 알면 이제 길만 알면 되는것입니다.

저도 수학은 싫어합니다. 물론 수학성적은 바닥을 기어다닙니다. 하지만 결코

이해와 능력이 딸려서 그런건 아닙니다. 계산문제는 노력입니다. 뭐 경험하셧는지

모르겠지만 수학은 한번 딱 이해하면 정말 정말 재밌는 과목입니다. 쭉쭉 풀어나갈때

그 희열. 아마 한번 푸는 맛을 보시면 수학은 쉽게 쉽게 나아갈수 있을것입니다.

아 주변에 수학을 잘 풀면서 설명을 잘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저도 그런친구

덕뿐에 덕좀 많이봤죠  ^ ^

 

* 저녁잠이많아요 (낮잠은 별로없는편인데 10시~11시만되면 졸려요 ㅠ)

-우린 아직 젊기에 저녁잠이 많은것입니다. 저는 집과학교가 멀어서

일찍자고 5시에 일어나는 학생입니다. 지하철안에서 공부를 많이하는 편이죠

개인적 이지만 지하철에서 공부할때가 집중이 최고 잘됩니다. 그만큼

푹 자고 일어나 공부하는게 효과적이라 이겁니다. 저도 내년이면 고3이거든요

하지만 전 고3이 되어도 잠 푹 자고 할거 다 할껍니다. 공부는 아침과 낮에만

할거에요. 저녁에는 아무리 해봤자 집중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저녁에

집중이 잘 되시면 하셔도 되고요 ^ ^ ;;

 

* 학원은 안다녀요 (아이넷스쿨이라는 인터넷과외를합니다,

학원도다녀봤는데, 학원을다녀도 성적이안올라요 ㅠㅠ 그래서 그만뒀습니다ㅠ)

-학원은 안다니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차라리 과외를 하는게 좋죠

왜냐하면 학원에서는 푸는법을 가르쳐 주고 . 다같이 해보는 방식이라기 보다

푸는법을 설명해주고. 나올만한 문제 풀이를 설명해주는게 전부라고 느꼈습니다.

여기서 가르쳐주고 와 설명은 다른겁니다. 가르쳐준다는것은 학생이 이해하게 해주는

것이고 설명은 단순히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말하는것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효과를 하나도 못봤구요. 그래서 학원보다는 과외를 추천하는겁니다.

집안 사정이 않좋으면 역시 공부잘하는 친구와 공부하는게 최고이겠죠?

잘하는 친구한태 패를 안끼칠라면 같이 열심이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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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 팁입니다. 굳이 공부를 하셔서 일반계 고등학교를 가시는것보단

 

공부에 취미가 없으시면 유명한 실업계를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친구가 송파공고를 다니거든요. 송파공고.. 뭐 서울 실업계쪽에선

 

그래도 알아주는곳입니다. 서울시 실업계 최우수 고등학교에서 선정된적도 있고.

 

아 . 수도공고도 좋구요. 아무튼 여기서 요점은 유명한 . 좋은 명문 실업계를

 

추천하시는겁니다. 공부도 조금 널널하게 해도 되고. 열심이 하면 아마

 

일반계가서 죽어라 공부하는것보다 훨신 좋은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근대 역시 실업계는 분위기가 안따라 줘서 피곤하기도 할겁니다.

 

역시 공부에는 노력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합니다.. ^ ^

 

노력하시면 아마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 라는 말이 절로 나올지도 ? ㅎㅎ

 

열씸이 하세요 !!

제일 먼저 말하자면 중간고사도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사실 저도 중학생입니다.

 

인천에 청량중이라고....

 

그런데 전교 학생수가 좀 적네요..

저희는 514명인가 그런데...

 

일단 시험기간에 컴퓨터 킨다는것 자체가 잘못됬습니다.(사실 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전 아직 여유가 있거든요...)

 

아예 학교끝나고 바로 독서실로 가세요.

 

그리고 MP3 있으시다면 클래식음악 조용한거를 소리를 아주 작게 해놓고 들으면서 공부를 하세요. 절대 감상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소리가 들리면 들리나보구나. 하고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음악소리가 안들립니다.(공부에만 집중하게 되는거죠...)

 

집에서도 이렇게 해도 됩니다.

 

그리고 독서실이 30분 이상 거리에 있다면 안가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독서실 다닐려고 알아보시는 중이시라고 했는데   근처에   큰도서관 같은거 있으면 도서관 안에 열람실에서 공부해도 됩니다.(해도 되는게 아니라 다들 그럽니다.)

 

그리고 학원 안다녀도 됩니다. 솔직히 학원다니면 완전시간낭비입니다.

 

학원에 가서 4시간을 공부한다고 치면 차타고 다니면서 1시간 더듭니다.

 

학원 완전 비추...

 

그돈으로 자습서, 문제집 등을 사서 공부하세요.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면 교과서와 학교에서 과목선생님이 나누어준 학습지같은거 참고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기출문제집같은것도 하나 사서 공부하세요.  기출문제집은 다풀고도 4일정도 여유 있을때만 하세요  안그러면 기출문제집 다 풀지도 못하고  혹시 다풀어도 오답확인하고 외울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관해서.

 

컴퓨터에서 무엇을 주로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게임, 메신저   있는거 모조리 다 지웁니다~!

되신다면 인터넷도 끊으세요.

 

그러면 컴퓨터 하고 싶다는 생각 전혀 안들걸요....   (저는 이방법 안씁니다. 조절을 잘 하기 때문에,..)

 

**잠

 

저같은 경우는 시험기간(시험날짜 발표된 날부터 시험날때까지)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밤12시 이전에는 절대 안 잡니다.

 

 

저는 미리 호올스(이름이 정확하지는 안네요...  목사탕같이 먹으면 시원해지는 사탕)사탕을 준비합니다. 이때 오렌지맛 같은거는 안되고 아이스어쩌구 인가   파랑색 그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에다 얼음을 넣어놓고 호올스를 먹습니다.

그럼 그사이에 물이 엄청 시원해져 있겠죠?

그럼 그때 원샷~!     

그럼 장난아니게 정신 바짝 듭니다....

이래도 졸리시면 그냥 자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세요.

 

 

 

 

 

**벼락치기

 

벼락치기 절대 하지마세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하시면 비법을 전수해드립니다.

 

*수학은 벼락치기로 될게 아닙니다. 수학은 문제집 풀어가면서 틀린거는 오답노트에 적어놓고 시간날때마다 확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국어는 그냥 책도 펼쳐보지 마세요. 아무 노력도 안하고 점수 많이나올수 있는게 국어입니다. 그냥 만만하게 보세요.

 

*영어는 일단 영어책을 펼치세요. 그리고 예를 들어   [ hi my name is dong]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러면   hi= 인사할때 쓰는 표현   my name is = 내이름은 ~야. 라는 표현 이고  dong은 이름이잖습니가?   그때 이름, 명칭등은 빼고 모조리 외웁니다.  물론 뜻이랑 같이요. 영어는 그게 최곱니다.

 

*한문  이것도 시험보실지 모르겠지만 한문도 벼락치기 힘듭니다.  일단 한문글자 외우는건 포기하시고요 옆에 설명들(예를들어 상형문자는 이러한걸 말하는 거고) 있죠 그거를 계속 반복해서 읽으면서 외웁니다.

 

*도덕   이것도 시험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덕은 교과서를 3번정도 읽습니다. 그리고 땡....  이것도 포기하는게 좋아요.

 

기타 암기과목은    내신급소라는 문제집 있거든요.   자기가 부족한 암기과목은 내신급소라는 문제집을 이용하세요.  내용도 짧고 시험대비용으로 나온거거든요. 그거 1학기 동안 쓰실수 있어요. 그러니까 기말고사때도 쓰실수 있어요.

 

그럼 이만...

 

 

시험 잘보세요~

 

 

 

 

참고로 내신급소  이런책입니다.  한권당 가격이 6천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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