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집중력에 관한 질문입니다 ㅠ.ㅠ 내공 많이검!!

아 정말 집중력에 관한 질문입니다 ㅠ.ㅠ 내공 많이검!!

작성일 2005.07.2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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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중력 때문에 질문을 합니다.

저는 항상 책을 읽거나 공부할때

자꾸 노래 생각이 납니다 ㅠㅠ

아무리 노래 생각 않할려고 해도

노래 생각이 납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저도 모르게,

노래 생각 하기싫은데 노래가 머리 속에서 저절로

노래와 가사를 생각하면서 노래 그 실제로 있던

그 음정과 그런것들이 자꾸 떠올라서 도저히

공부를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그 노래가

머리 속에서 끝나면 그게

 또 반복해서 생각이 나요 ㅠㅠ

수업 시간때에 선생님 말씀 들으려고 노력하면

그때도 노래 생각이 나요 아씨 ㅠ.ㅠ

정말 심각합니다.

집중력 방해하는 것 중에서

이런 집중력 방해하는 노래 생각도 있는지 ..

아마 세상 사람중에서 저혼자 이런것 같습니다 .ㅠ.ㅠ

혹시 저 말고 다른사람 중에서도 이런 노래생각때문에

집중 안되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집중할때 아무 생각 안나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참 어이없어요 이 생각만 안나면 되는데 ㅠㅠ

도와주세요 . ㅠㅠ

다른 아이들은 다 이러지 않는 것

같은데 저만 이 노래 생각만 나요 ㅠㅠ

정말  이 노래 생각만 나지 않는다면

저 아마 공부 아주 잘할수 있을겁니다.

저 공부 욕심도 많고 할려고 하려는 의지력이

있다고 부모님께서 그러시거든요

노력도 아주 많이 하긴하는데, 공부 방법을

또  잘 몰라서 탈입니다 ㅠㅠ

최신 가요 뿐만 아니라 온갖 노래

생각이 납니다 ㅠㅠ

정말 울고 싶어요

이 노래 생각

하나 때문에 이러게 성적이 안나오면 정말 억울해요 ㅠㅠ

이 노래 생각때문에 시험 점점 망치게 생겼어요 ㅠㅠ

공부는 잘해서 나중에 부모님께 잘해 드리고 싶은데 ㅠㅠ

제가 알기로는 집중력이 좋아야 성적이 좋거든요 ㅜ.ㅜ

노래 생각만 안나면 되요 ,, 무슨 간단하게 답변 해주시지 말구요 ㅠ.ㅠ

진짜 . 이 생각만 안나면 저 공부 마음놓고 열심히 할수 있을거에요 ㅠㅠ

그리고요, 노래 생각 빼고는

아무 생각 안나거든요.

아무리 인터넷 타 사이트에서

집중력에 관한 훈련들을 많이 받아 봤지만,

돈만 날리는 것 같네요. ;;

책 읽거나 공부 할때요, 노래 생각이 아예

안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막연하게 답변 해주시지 말구요;..

!! 노래 생각 안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생각 않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그리고 내공 많이 겁니다

빠르고 제가 원하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집중력을 높이는 일곱 가지 방법


1. '할 수 있다고 믿고, 항상 머릿속에 성공한 자기 모습을 그립니다.'


2. '막바지 효과' 를 이용한다.

언제까지 끝낸다고 정해 놓고 그것을 지킵니다.
다른 일들도 그것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면, 도저히 그때까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자 기 자신을 내몰아 봅시다.

3. '가끔 다른 일을 섞어서 한다.'

같은 일을 오랜 시간 하고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자기가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서 다른 일, 다른 공부를 섞어서 해 봅시다.

4. '자기에게 맞는 목표를 정한다.'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세우면 의욕도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큰 목표를 세웠다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와, 작은 목표를 세워서 차례로 도전해 갑시다.

5. '기분 전환을 한다.'

'싫증' 은 집중력의 가장 큰 적입니다.
싫증이 나면 장소를 바꾸어 보는 등 얼른 기분을 전환합시다.

6. '걱정거리는 빨리 없앤다.'

꼭 해야 할 일을 하기 전에 우선 '마음에 걸리는 일' 을 정리합시다.
걱정거리가 있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집중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7. '자기가 집중하기 쉬운 환경을 안다.'

자기는 종달새형인지 올빼미형인지, 자기에게 집중하기 좋은 시간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 속처럼 조용한 곳이 좋은지, 조금은 소음이 있는 편이 더 좋은지도 알아봅시다.

 

 

 

1. 충실한 수업시간

어떤 과목이든 간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모르는 것이 있다면, 교무실에 쫓아가서 질문하세요. 그리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듣습니다. 처음에는 ㅡ 좀, 쪽도 팔리고, 너무 유난스럽게 공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꺼려지기도 하지만, 금새 실력이 늘게 됩니다. 아 참, 질문할 때 중요한 점 한 가지. 자신이 먼저 충분히 생각해 본 후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되거든요.

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들으라고 하니까 막 죽어라고 빽빽하게 필기를 하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물론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기를 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을 놓친다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죽어라고 필기하다가 '야, 방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냐?' 묻는 식이죠.

물론 아예 필기를 안하고 수업 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자게 되거든요. 즉, 적당하게 ㅡ 간간히 필기하면서 수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귀로는 설명을 듣고 손은 손대로 필기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2. 한번에 해치우는 것은 금물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과서 시험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ㅡ 다보고, 그다음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쭉 푸는 겁니다. 그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시험 범위는 2~3단원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앞단원 내용을 잊어먹습니다.

공부하기 전에 공부할 내용을 나눕니다. 소단원으로 나눠도 좋고, 내용상으로 나눠도 좋습니다. 나눈 부분 한 파트를 교과서를 공부하고, 그다음 문제집을 보고 그 부분을 풉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를 다시 교과서를 보고 공부하고, 다음 부분의 문제집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3. 매일 꾸준히

제 친구 중에 중학교 2학년 때에는 평균 87점정도에서 맴돌다가 중학교 3학년 첫 시험 때 95점대로 한번에 뛰어오른 녀석이 있었습니다(엄청 놀랬었죠).

비결은 바로 꾸준히 공부한 것에 있었죠(중학교 3학년 때에는 같이 공부했었기에 잘 압니다).

학교 주변에 도서관이 있었기에, 학교가 끝나자마자 같이 도서관으로 향했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저녁먹고, 11시까지 쭉 공부하는 거죠. 물론, 공부가 안 될 땐 대여실로 내려가 책도 읽고, 공원도 산책하기도 하구요.

시험 한 달 전 정도부터 그렇게 했었는데, 그랬더니 시험까지 1~2주 정도를 남겨놓고 전과목 시험 공부가 그럭저럭 끝나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시험 공부를 다시 한 번 쭉 해봤었죠. 즉, 시험 치기까지 시험 공부를 2번을 한 겁니다. 그렇게 했을 때, 대략 10등 안팎을 유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요즘은 시험 치기 전에 대략 3~4번 가량 반복하고 시험을 보는데, 그랬더니 2등 정도까지 나오더군요.(1등과 평균 0.05점차)

4.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국어는 그야말로 수업시간의 집중도와 자신의 원래 언어실력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과목입니다. (자신의 언어실력이란, 독서, 글쓰기, 말하기 등을 통해 길러지는 능력이죠)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들을 주의해서 들으세요. 형광펜 같은 것으로 가볍게 줄쳐 놓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교과서를 읽으면서 수업 시간에 들었던 선생님 말씀을 떠올려보세요. 그 다음, 학교에서 진도를 나간 만큼 문제집을 풉니다. 매일 꾸준히 한다면 하루에 20~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풀고 난 후엔, 왜 틀렸는지 해답지를 보면서 체크하고(또한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표시해둡니다), 해답지를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과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며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이해가 안된다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친구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선생님만큼 확실히 알지는 않으니까요. 오히려 그 아이가 잘못 이해한 것을 설명해 줄수도 있기에, 선생님께 질문을 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교 10위권 아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선생님께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약 2~3주 전부터 다른 국어 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풉니다. 부지런히 푼다면 시험 전에 평소 풀던 문제집 외에 1~2권을 더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바로 전날엔 교과서를 한번 쭉 읽고, 틀린 문제들을 한번씩 다 풀어봅니다.

[수학]

대략 문제집 세 권 가량을 학교 진도에 맞춰 계속 풀어나갑니다. 물론 개념같은 건 수업시간에 다 정리하고 이해하셔야 하구요. 이해가 안되면 선생님께 질문해서 확실하게 수업시간에 다져놓고, 집에와서는 학교 진도에 맞춰 세 권을 동시에 풉니다.

그리고 시험 2주전 정도부터는 얇은 수학 문제집있죠? 그걸 가볍게 한 번 쫙 풀어주시고, 바로 전날에는 틀린 문제들만 골라서 한 번 더 쫙 풀어줍니다(물론 교과서도!).

[영어]

중학교 영어 교과서 정도면, 다 외울 수 있습니다. 다 외우세요. 다 외우는 것이 힘들다면, 해석되지 않는 문장들만 이라도 외우세요. 교과서 단어, 숙어들은 필수적으로 외워야 합니다.

자습서가 있으실 겁니다. 자습서에 보면 문장들마다의 문법이 나옵니다. 단기간에 내신을 올리고 싶다면, 그 문법들을 꼼꼼히 따지면서 보세요.

문장을 외우고, 문법들을 꼼꼼히 따지면서 보면 내신은 비교적 빨리 오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고등학교에 가면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접니다.)

내신을 관리하면서 남는 시간 틈틈히 ㅡ 성문 기초영어(혹은 맨투맨)와 독해집을 풉니다. 앞 분의 어느 분이 쓰신 걸 보니 문법서보다 독해집을 주로 풀라고 하셨는데요, 짧은 문장은 괜찮지만, 복잡한 문장은 그런 방법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문법이 어느 정도 깔려야 복잡한 문장이 해석이 됩니다. 물론 문법만 할 경우엔 독해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하루에 5개 정도의 독해지문을 풀어주세요.(5쪽이 아니라 지문 5개입니다.^^)

그리고 독해 지문의 모든 단어를 외울 필요 없구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단어를 찝어서 외워줍니다. 단어를 외우는 방식은 단어 하나만 외우는 게 아니라 그 '구절'을 외워줍니다. absorb를 외운다면, I'm absorbed in my work. 이런 식의 짧은 문장, 아니면 구절로요. 너무 긴 문장은 힘드니까요.
단어를 문장으로 외우라는 이유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단어는 한번 외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봐줍니다. 가령 아침에 한 번 외우고, 저녁에 다시 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보고, 암기력이 아무리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그런 식으로 여러번 보면, 완전히 외우고, 거의 잊어먹지 않습니다.

또, 영어 듣기는 하루에 20분 이상씩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듣기 문제집의 수준은 듣기 대본을 봤을 때 자신이 대충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과학]

과학은 사회와는 달리 이해와 암기가 종합적으로 섞인 과목입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죠. 하지만, 한번 감잡으면 과학은 쉽게 풀립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합니다. 물론 교과서를 읽다보면, '이게 뭔소리지?'하는 부분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친구들에게 질문하면 그 부분에 대한 것만 설명을 해주지만, 선생님을 찾아가면, 그 외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부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금새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어와 마찬가지로 진도에 맞춰 문제집을 풉니다.

과학 문제집은 확실히 마스터만 할 수 있다면 그다지 많이 풀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라도 확실히 '마스터'한다는 겁니다. 양보다는 '질'인거죠.(하지만 영, 헷갈린다면 한 권 더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국사와 사회]

흐름을 이해하며 공부합니다. 미리 집에서 그날 공부할 부분에 해당하는 교과서 부분을 읽어두고 수업을 들으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를 읽으면서 대충, 아, 이러이러해서 이런 사건들이 일어난거구나, 순서가 이렇게 되는구나,를 가볍게 짚고 넘어가면 됩니다. 어, 왜 이런거지? 라는 의문이 떠오르는 곳은 표시를 해두고, 수업시간에 그 부분에 집중해서 듣습니다. 수업 시간에 설명을 안 해주신다면, 조용히 손을 들고 질문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왠만한 내용들은 다 외웁니다(예습 후에 듣는 것이게 많이 외워집니다). 수업 시간에 많게는 70~80%까지는 외울 수 있습니다(이런 능력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납니다).

국사와 사회는 매일 공부할 필요까지는 없구요, 그냥 주말에 몰아서(-_-;) 주말 분량으로 복습해주세요. 문제집도 꼬박꼬박 풀어주시구요.(대략 1~2권 정도)

[도덕과 기술가정]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교과서를 많이 읽습니다. 약 10번 가까이 읽고 문제집을 하나 풀어줍니다.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연결해서 외웁니다. 예를 들자면 ... 물을 정화하는 과정을 들까요? 무조건 침전, 여과 ㅡ 이렇게 외우지 말고, 물을 잔잔히 흐르게 하면 찌꺼기들이 가라않는다, 그 상태에서 여과를 시키면 좀더 수월하다.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만, 습관이 들면 나중엔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이런 방법을 익히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습관을 들이세요.

도덕의 경우 생활과 관련되는 것이 많습니다. 생활의 모습과 관련지어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짓기가 어려운 부분은 그냥 외웁니다.

약 시험 1~2주 전 정도가 되면 위의 방법 대로 한 번 공부해줍니다.(물론 평소에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평소에는 이렇게 자세히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배우는 그때그때 교과서 한 두번 읽어주고 중요한 부분 체크해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 때 안 외워지는 부분,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적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날 다시 공부합니다. 이 때에도 안 외워지는 부분,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적습니다. 자세하게 적을 필요도 없구요, 예를 들어 북한에 집단주의 사상에 대해서 적는다고 한다면 북한-집단주의 이런 식으로, 자신만 알아볼 수 있게 단어 나열식으로 적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험 직전(시험 사이 쉬는 시간 있죠?)에 한 번 쫙 봐줍니다.^^

5. 친구관계

어떻게 보면 친구라는 존재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반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공부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아이들을 못해도 한 두명 정도는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 아이들과 친해지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되지요.

공부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공부때문에 친구 관계를 단절하려 한다면, 처음에는 성적도 오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나중에 힘들어질 때, 공부의 슬럼프에 빠질 때, 정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ㅡ 그 때 정말 힘들게 된답니다.

수업시간에 확실하게 집중해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떠들고, 그리고 하루에 한 번 정도(점심시간 끝나갈 무렵이라던가), 슬쩍 교실에서 빠져나와 교무실에 선생님께 질문거리를 들고 가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6.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 찾기

자신에게 100% 맞는 듯한 공부방법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일단 사회 과목을 공부했다 칩시다. 여러번 시험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잘 외워지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팍팍 외워지는 방법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그 중 나은 방법이요. 그게 바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랍니다. 한 번에 팍팍 외워지는 방법은, '그나마 그 중 나았던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발전된 형태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공부방법을 좀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해 나갑니다. 한 번에 공부방법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드문드문 뜯어고쳐 가며 하는거죠.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7. 수행평가

미술같은 실기 평가는 대략 실기 마감일 2~3일 정도에 완성을 하고, 아이들 몰래 선생님께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여쭤보세요. 어디를 손 보는 것이 좋을지.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선생님도 '이 아이가 노력하는 아이구나'라고 눈여겨 보게 되고, 자연히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음악이나 체육은, 솔직히 연습과 악발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기가 끝난 후, 난 최선을 다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만족할 만한 점수입니다.

보고서 같은 수행평가는, 작성하면 작성할 수록 작성 요령이 생겨납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되는거죠. 다른 사람에게는 잘 적용되지 않는.^^ 물론, 어디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서 수행평가를 만들때'에, 노하우는 생겨납니다.

특히, 보고서를 만들 때는, 단순히 자료만을 모을 것이 아니라, 그 자료에 대해 깊이 생각해봅니다. 가령, 산업 혁명에 대해 조사한다면, 산업 혁명에 대한 자신의 입장들도 생각해보고, 여차하면 잘 정리해 보고서에 슬쩍 끼워넣는거죠.

.... 지금 딱히 생각나는 수행평가들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것에 대해서는 적어드렸습니다. 빠진 수행평가가 있다면 쪽지 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노래 때문에 고민이라구요?;

 

공부하시다가 노래 가 생각나서 집중력이 흐러지신다고 하셨죠?

 

 

저랑 비슷하네요;

 

 

하지만 저는 노래 틀고 공부합니다 -0-.

 

심지어 학교나 학원 자습시간에는 꼭 MP3 들으면서 공부를 합니다.

 

 

집중력이 흐러지는건 아니구요,

 

더 또렷해 지는것 같아요.

 

지루 하지도 않고, 노래 들으면서 공부도 해지고..

 

 

노래가 생각나서 집중력이 안되고 스트레스가 쌓이신다면,

 

그 스트레스를 풀어주면서 공부를 하는건 어떨까요?

 

 

공부를 하기 위해선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머리에서 원하는 순위가 공부보다 더 제치는것이 있다면

 

그것을 어느정도 풀어주고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노래를 들으면서도 안된다면, 그건 노래중독이죠?

 

그럴땐 과감하게 산에들어가는........;

 

이 아니라, 귀마개를 구하셔서 아무소리도 안들으면서 공부해 보세요.

 

그리고,

 

정말로 노래생각안나게 하실려면은,

 

차분하게 명상을 가져보세요.

 

아니면 자기반성이라던가요.

 

또는 믿고있는 신에게 기도를 하는것도 좋죠.

 

 

마음을 편하게 하고 머릿속을 단정하게 한고 공부에 대한 생각만 한다면

 

노래생각은 차분히 접힐수 있을겁니다.

 

 

으음.;; 그럼 허접한 답변은 ㅠ,ㅠ 물러갑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요 대신 클래식 같은거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을것 같은데,,

 

딱히 안나게 할 방법이라고 하면 자기 의지밖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책보고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집중이 되지 않나요?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도 공부하다 집중 안될때면 제 자신을 스스로 다스린다고

 

해야하나? 제 스스로를 다독거리니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엠씨스퀘어 한번 써보세요.

 

뇌파를 자극해서 집중력을

 

올려주는 기계(?) 입니다.

 

제 동생이 쓰고 있어서

 

한번 써봣는데

 

신체에 해는 없구요, 동생이 집중이 잘안되는데

 

집중이 잘 된다고 하고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 친구중에도 머리에 계속 노래가 맴돈다는
친구가
있었거든요..

점점 잊혀지다가도 그 노래를 들으면 또 생각나서
괴롭고
머리에서 자꾸 울리시죠??

그렇다고 MP3를 사용하는건요
오히려 공부가 잘 되는듯 해도
실제로는 오히려 공부가 방해받고 있는것이라고 하네요,,

노래 생각이 나면요,,
부끄럽더라도 쉬는시간에 크게 그 노래를 불러보세요,
일종에 노래에 대한 단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머리에 떠오르는 노래는
절대 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친구들한테도 미리 부탁하고요.

듣지 않으면 생각도 사라질겁니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특별히 남과는 다르다는 생각에서
한숨을 쉬게 되겠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조금씩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줄이는것은 별 소용이업조
,,, 한번에!!!!!!11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노래 금집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면 가족의힘, 친구의 힘이 절대적입니다.....
너무너무 노래가 떠올라서 정말 이러다간 미처버리겠다 싶으실때의
최후의 방법을 비명지르기로 하는건 어떨까요???
자기 소리가 머리에 맴돌면 띵하면서 또다른 자기세상에 있게되죠,,

아니면 ,,정말 공부하시려면 마다하지마시고
머리에 깨끗한 양동이를쓰시고
낮은 음성으로 소리를 내세요

울립니다.. 나름데로 편안한 소리거든요..
노래와는 다르죠.


너무 길었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저는 집중 잘 안될때 그냥 울다가 웃다가,,
아니면 차가운 음료수를 마십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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