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1국어책에있는 글내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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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7.0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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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회마을

2.가정교육의 어제와오늘

3.육체미소동

4.음성언어와 문자언어

5(생활국어)고래를 보호하자

 

이렇게 5개 국어책에있는 내용 올려주세요.

 

감사내공 드릴깨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회마을>

 

   5월, 일년 중에서 가장 좋은 계절이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은가 ?

봄이 무르익어 가면서 특별히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강물이 흐르고 산이 푸른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평소게 가 보고 싶었던 곳이 있으면,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이 어떨까?

  특별히 염두에 두었던 여행지가 없는 이들에게는 안동의 하회마을을 권하고 싶다. 하회 마을은 한해에 7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하회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의 문화 유산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지이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꼐 여행하면 더욱 좋다.

 

  '하회 마을' 하면 가장 먼저 더오르는 것이 바로 하회 별신굿 탈놀이이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이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69호인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3시, 탈놀이 전수관 상설 무대에서 판을 벌인다. 하회 마을의 입구에 있는 탈 박물관에 들려, 하회탈을 비롯한 우리 탈과 외국 탈들을 구경하고 탈놀이를 관람하면 더욱 좋다.

 

    하회 마을에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가옥들이 많이 남아 있다. 솟을대문을 세운 거대한 규모의 양진당, 충효당, 북촌댁, 하동 고택과 같은 양반집과 서민 가옥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회 마을의 전통 가옥들은 조선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살림집의 다양한 양식들을 보여 주는 좋은 자료인데,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정감이 가고 아름답다.

 

  하회 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부용대도 하회마을의 명소이다. 부용대는 하회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높다란 언덕이다. 화천 서원에서 언덕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부용대에 닿는다. 부용대에 올라가면 하회라는 마을 이름 그대로 강물이 마을을 한바퀴 휘돌아 나가는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하회마을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광지까지 둘러보면 더욱 좋다.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민속 박물관과 도산 서원이 있다.

 

   민속 박물관은 안동 댐 옆에 있는데,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또, 안동 지역의 주요 민속 놀이를 재현한 모형들도 전시되어 있다.

 

   도산 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께서 제자들을 양성했던 곳으로, 경관이 좋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안동 댐이 만들어지면서, 서원이 위치한 언덕 밑에까지 댐의 물이 들어차 더욱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회 마을에 다녀오려면 최소한 1박 2일의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 상설 공연이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것을 고려해서, 먼저 안동 주변의 다른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튿날 탈놀이를 관람하는 것도 좋다. 특히, 명절 때에는 하회 마을에서 여러 행사가 열리므로 이를 고려해서 여행 일정을 잡으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올 봄 하회 마을여행은 조상들의 삶을 만나고 우리 문화도 맛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가족들과 함께 하회 마을로 떠날 준비를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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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쓰는데 미치는줄알앗습니다 ;  꼭 써야하는지ㅠ _ㅠ 중1 연약한 소녀에게는

 

  너무 무리한부탁 ?; 최선을 다해서 써볼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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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육의 어제와 오늘 >

 

  50년 전의 어린이들은 종아리를 맞아 가며 컸다. 글공부를 잘 못 했다고 글방 선생님께 매를 맞는 경우도 있었지만, 도덕적인 이유로 아버지나 어머니께 맞는 경우가 더 많았다. 회초리로는 주로 싸리나무를 사용했으며,  매맞을 어린이에게 그것을 구해 오도록 명령하는것이 보통이었다.

 

    나는 괘 여러 번 종아리를 맞았고, 맞을 때마다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무엇이 잘못인지 납득하지도 못하면서 매를 덜 맞기 위하여 우선 그렇게말한 경우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왜 잘못인지 몰랐다가, 좀 자란 뒤에야 비로소 그 때 잘못햇었다는 것을 깨달은 경우도 있었다.

 

    몇 살 때의 일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한번은 밥상머리에서 실언을 하여 되게 종아리를 맞은 적이 있다. 외가에 가서 외할머니와 겸상을 했었는데, 그 때 그만 철딱서니없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외가는 큰 부잣집인데 음식 맛은 가난한 우리 집만 못하다고 말해 버렸던 것이다. 이 말을 직접 들은 사람은 겸상을 했던 외할머니 한 분뿐이었으나, 외할머니는 평소 음식에 불만이 많으셨는지 내 말에 공감을 하셨나 보다. 그래서 그 말을 다른 분들께도 전하셨고, 본의 아니게 그 내용이 우리 아버지의 귀에까지 전달되었던 것이다. 처가의 신세를 많이 지신 아버지께서는 나의 실언을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셨고, 결국 회초리를 드시게 된 것이다. 나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것이 경망스러운 실언이었음을 깨달은 것은 훨씬 뒤의 일이다.

 

     물론 부모님께서 언제나 회초리로만 도덕 교육을 한 것은 아니었다. 단정하고 예의바른 행동을 하도록 훈계하는 말씀이 아침 저녁으로 잇따랐다. 말씀을 듣고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곧 그대로 실천에 옮겨야 했다. 손님이 오시면 절을 올려야 했고, 길에서 동네 어른을 만나면 인사를드려야 했다. "진지 잡수셨습니까?" 하고 인사를 하면, 어른들은 "오냐, 밥 먹었니?" 하고 대답을 하셨다.

 

   인간 교육의 중요한 실습으로 집안의 일을 시키기도 하셨다. 특히, 딸들은 시집 간 뒤에 흉을 잡히지 않도록 바느질이며 부엌일 따위를 익혀야 했다. 그것은 사회 참여와 협동 정신을 습득하는 훈련이기도 하였다. 나는 아들로 태어났던 까닭에 바느질과 부엌일은 안 해도 되었으나, 밭에 씨를 뿌리고 풀을 뽑는 일, 집 안을 청소하는 일, 또는 도배할 때 풀을 바르는 일 따위는 면할 수가 없었다. 일거리가 생긴 것을 눈치채면 나는 곧 책상에 붙어앉아 열심히 글공부를 했지만, 어머니는 봐주지 않으시고 나를 꼭 불러 내어 집안일을 시키곤 하셨다.

 

   종아리를 맞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예의  범절에 대한 교훈도 그리 유쾌한 순간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럴 때면,  ' 또 잔소리를 하시는구나.' 하는 불평을 느끼는 떄가 많았다. 가사를 돕는 일도 잠간일 때에는 좋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때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 그런 훈련의 과정을 밟은 것이후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생활 태도에 대하여 간섭을 하지 않는다. 자녀들이 자유롭게 크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원칙적으로 매우 타당한 방침 같기도 한데, 그 결화는 별로 좋지 않다. 제먹대로 내버려 두어도 배울 것을 제대로 배우는 질서 정연하고 밝은 사회라면 괜찮을지 모른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못한 까닭에, 실제에 있어서는 가정 교육의 부재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오곤 한다.

 

   간섭을 하지 않는 개방적인 가정 분위기가 좋은 점도 있다. 성격이 활달한 젊은이로 자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개방적인 분위기에서는 자녀들이 자기중심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쉽다는 사실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인간도 적절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사회화되고 자아의 폭을 넓히게 되는 것인데, 제먹대로 내버려 두면 자기 중심적인 껍질을 벗기가 어려운 것이다.

 

    오늘의 아버지들은 자녀들에 대하여 옛날의 아버지들 못지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이 짧은 까닭에 가정 교사의 구실을 하기가 어렵다. 더러 함께 있는 시간을 얻더라도, '좋은아버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앞서는 까닭에 듣기 싫은 소리는 되도록 미루어 둔다. 어머니의 경우는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많은 편이나, 그들에 대한 사랑이 과잉 보호의 방향으로 치우쳐 훈육다운 훈육은 없는 경우가 많다. 피아노도 잘 배우고 공부도 잘 하라는 말씀은 하지만, 타인과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회인이 되라는 타이름은 별로 하지 않는다.

 

   요즈음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거의 일을 시키지 않는다. 어머니들은 자기가 과로하면 했지 가사에 딸들의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따라서, 노동이 신성하다는 것은 교과서에서만 배우고, 실제로 땀흘려 일하는 경험을전혀 쌓지 않고 성장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가운데서 길러지는 공동체 의식을 몸소 습득할 기회도 없어진다.

 

 

   옛날의 부모들이 취했던 방식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옛날의 아버지들은 너무 엄했던 까닭에 자녀들이 친근감을 느끼기가 어려웠다. 옛날의 부모에게는 독선의 경향이 있었고, 젊은이들의 입장에서 자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였다. 그러나 인생에 대하여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자신만만하게 자녀를 가르칠 수 있었던 그들의 태도에는 분명히 본받을 만한 장점이 있다.

 

 

  오늘의 부모들의 태도에도 좋은 점이 없지는 않다. 자녀들에게 친구가 되어 줌으로써 그들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녀들이 부모를 감성적으로 좋아하도록 가까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키우는 일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육자로서 부모의 지혜가 요구되는데, 오늘의 부모들은 그 임무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옛 것과 새 것 중 하나만을 택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옛 것의 좋은 점과 새 것의 좋은 점을 아울러 살리는 길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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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억 ! 육체미 소동은 못써요오 ㅠ _ㅠ

 

  그거 얼마나긴데..ㅠ 0ㅠ

   

 

  죄송합니다아 ; 더운나머지 인내심이 달아나버린 _ _;

 

  그냥 고래를 보호하자만. .육체미 소동 꼭 필요하시다면

 

  메일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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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보호하자>

 

 

    이거 어떻게 써야될지 ㅠ_ ㅠ

 

         안씁니다 ;ㅅ; 죄송합니다아.

 

  근데 2개 쓴 노력만

 

                봐서라도 ㅠ_ㅠ   답변확정 부탁드릴게요 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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