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고1 문제집추천 공부법

특성화고 고1 문제집추천 공부법

작성일 2020.04.1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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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문제집도 괜찮고 다른문제집도 괜찮아요 수학은 하부터 하는게 좋겠죠? 영어 독해는 뭐로공부하면 좋은가요? 듣기는 마더텅으로하고는 있는데 통합과학이랑 통합사회는 뭐로하는게 좋을까요? 영어 문법도 공부하는게 좋은가요? 아직 공부도 정확히 하지도 않아서 잘몰르겠어요 공부는 안하고 걱정만많은거같아요  시험보기 한달전부터 내신공부만하고 그전에는 수능공부랑 내신이랑 내신에관련된 공부를 공부하려고요

영어단어는 공책에 쓰면서왜우고 시험지같이 공책에다가 뜻을써놓고 단어를쓰고 틀린거는 다시왜우고 다시시험본다음에 나중에 한번에 많은거를 재외하고 다시공부해서 시험볼려고요 국어는 책을많이읽어야 도움이많이되나요? 수학은 중학교꺼도 안되는거같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문제집이있기는한데 다른과목들은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 중요한거는 공책에다가 쓰고 공부를하는데 쓰고왜우고 안보고쓰는게 좋은건지 잘몰르겠네요


#특성화고 고1 수학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주요과목은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은 기본으로 공부하시고

모의고사 준비는 아래 추천드린 교재로 하시면 좋습니다.^^

님은 시간상 가능성 충분합니다.

공부는 가장 중요한게 공부방법+교재+시간투자+집중도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국영수위주로 개념을 잡아나가시고

통합과학 예습을 해나가세요.

스카이권입니다.

​아직 고1이시기 때문에 앞으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국어-

교육부 지침으로 내려온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문법이나 기본개념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개념을 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문법은 디딤돌 단권화

문학은 내용정리가 잘 되어 있는 오감도

고전시가는 꿈틀에서 나온 고전시가의 모든 것. 고전산문의 모든것

국어문제 푸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재 국어의 기술0

정도 보시면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문법은 개념만 잡아도 다 풀립니다. (스카이에듀 유대종, 대성마이맥 전형태, ebs! 장동준, 나비효과 윤혜정 중에서 맛보기 하고 들으세요)

국어 독서 비문학 파트가 약하면 기출 분석 제대로 하면 쉽게 잡힙니다.

매3비, 마더텅. 자이스토리. 씨리얼. EBS 올림포스 기출문제집 중에서 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설모의고사 정말 중요한데 이감, 홀수와 상상, 바탕, 리트 정도에서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비문학은 사실 문제풀이시간을 빠른 시간에 끝내야 하는데

비문학의 경우 지문을 정확하게 읽으면 문제는 쉽게 풀립니다. 지문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심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의 흐름을 짐작하는 훈련을 하시면 단락 읽기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고전에 자주 나오는 필수 어휘’ 이런거 검색해서 정리해 두면 해석이 술술 됩니다.

고전 시가의 경우 중세 국어로 표기되어 있는데 해석이 어려운데

우선은 소리내어 읽으면서 공부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설서를 놓고 반복해서 공부하시고 고전은 많이 읽어서 익숙해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수학-

수학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고 난이도 별로 수준있게 풀며 스스로 푸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수학은 노력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제수를 많이 확보하셔서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아요.

수학은 100점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시험문제가 어렵게 나온다면,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어려울 터이니 이거 안 풀린다고 긴장하지 마세요.

또, 시험볼 때 팁드리면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막힌다면 20초 생각하다가 안되면 넘어가세요. 같은 생각으로 1분 이상 지속해서 한 문제를 보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발상을 생각하세요. 또 안되면 다른 문제. 이렇게 하다 그 문제만 남으면 그 많은 시간으로 차근차근 풀어 가는 겁니다. 어려운 문제 하나 맞췄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전체 100점 만점에 고득점이 나오는 것이 최종목표죠.

​수학공부 잘하는 방법은

1.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 2. 연습장에 식을 써가며 푸는 습관을 들인다.→ 3. 오답노트를 이용한다.→ 4. 확실히 이해한다.

제가 가르쳐보니 일단 기본 교재 (풍산자나 개념원리) 한번 씩 훑고 (유형해결의 법칙) 풀면서 기본 개념부터 먼저 다듬으세요.

그리고 자이나 마더텅 풀면 등급이 쉽게 오릅니다.

​수학개념서는 풍산자, 바이블, 정석

수학유형서는 개념+유형(비상), 유형해결의 법칙, 마플교과서, 블랙라벨, 1등급수학, 수능n제

유형서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고 차근차근 유형을 익히면서 수학의 수준을 높여 나가세요.

​한 번 다 풀고 오답 노트를 각 과목 당 7~8번 정도는 돌리세요.

​​​중학교 개념을 한번 쫙 정리하고 싶다면 ebs! 정승제 완포자나 50일 수학으로 중요개념을 정리하세요. ‘형상기억 수학 공식집 중등수학 종합’을 보셔도 좋습니다.

​ebs!를 활용한다면

이하영, 이미지선생님>정승제선생님>심주석선생님 난이도로 들으세요.

메가스터디: 김성은(기초개념) 현우진(심화개념)

대성마이맥: 한석원, 정상모, 심화-정병호 + 정병훈

이투스: 정승제 50일수학-수꼭필-개때잡 (수능용) 개념의신(내신용)-취약유형

​수학은 공식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비록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꾸준하게 학습하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영어-

영어는 매일매일 꾸준히도 중요하나 공부방법과 교재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과 선택으로 원하는 영어등급 성취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에서 시험문제가 출제 됩니다.

내신을 위한다면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자습서와 문제집을 구매하세요.

내신은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분석하고 중요구문을 외우고 거기다 철저히 복습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를 평소에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는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해문제를 더 틀리고 점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ㅠㅠ 저도 이런 상황을 겪었고 공부방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었으니 님도 얼마든지 등급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노력해도 얼마든지 등급 1까지 확 올릴 수 있습니다. 단 말씀드린대로 해나가세요.

영어의 핵심은 결국 '해석'입니다. 해석능력에 따라 영어 점수가 나오는 건 넘 당연하죠.

평소에 늘 자신의 해석능력을 키우려는 목표하에 계획적인 공부훈련이 필요해요.

좀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일단 아래 하나하나 써볼테니 빠진게 뭔지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해보세요.

​1> 문법체계 정리( 기본 문법잡기에는 ebs! 그래머홀릭 인강 교재와 함께 공부하면 최고임!!!)

문법책으로 보신다면 그래머존-어법끝 순서로 보세요.

​어법서는 빅데이터 어법어휘나 자이 보세요.

​​2> 어휘책 (영포자 1등급만들기 수능영단어 꼭 볼것! -

EBS. 평가원 교육청 필수단어. 교육부지정단어 영포자 1등급 만들기를 보셔야합니다!!!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이면 영어 어휘 체계가 쉽게! 잡힙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내신과 수능에 쪽집게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암기 어려운 책들 붙잡고 있어봤자 손해입니다. 국영수 할것도 많은데 영어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정확히 읽지 못하고 외우는 단어공부가 가장 위험합니다.

확인도 않고 잘못 읽어 뇌에 입력하면 리스닝에 치명적이어서 듣기 성적이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구성좋은 교재로 공부하시는게 가장 단기에 등급을 올리는 길입니다.

​영포자 1등급 만들기 교재는 수능기출숙어와 예문, 파생어, 한글발음과 그림스팰링 등의 알찬구성으로 내신과 수능 등급을 단기에 올리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교재안에 권장학습법대로 공부하시면 한달이면 마스터 가능합니다.다른 교재로는 이게 어렵고요)

요즘 학교쌤이나 상위권 대학 과외쌤들이 단기에 등급 쉽게 올릴때 쓰는 교재여서 그런데요.

​실제로 영어성적이 잘 나오려면 어느 정도로 어휘력을 키우면 될까요?

일단 오천개 정도의 단어와 특히 숙어도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 교재에 들어있는 '800개' 정도의 동사 관련된 숙어위주로 먼저 익혀야 구문이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정도 단어 실력만 갖추면 고등학교 영어를 90% 이상 정복한 것입니다.

​현재의 모의고사와 수능 체계에서는 단어7천개 동사관련 숙어800개는 수능영어 정복의 지름길이자 절대적입니다. 그렇게 구성된 단어집이 "영포자 1등급만들기 중학(2천) 과 수능영단어(5천) "이더군요.

​​유명 공부카페 들어가보면 이번에 1년만에 노베에서 국영수 1등급으로 올린 학생들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으로 쉽게 등급 올렸다는 글들 올라와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 사이에서 검증된 교재입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단어 적중률 99.87 이라 단어책 중에서 1위 라 생각되는데요.

특히 지금은 내신과 수능에 나올 단어와 숙어만 외운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수능관련없는 편입용 어려운 숙어단어들 막 섞여있는 교재 잘못 구매해서 시간보내면 내신과 수능 실패합니다.!!!!

흰색표지말고 노랑표지!

흰색표지는 기출숙어나 중요구성 빠진 짝퉁이라 노랑표지 보셔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중학과 수능영단어 교재로 했고 EBS 연계교재와 기출하면서 단어 열심히 외우면 1도 찍습니다.

https://blog.naver.com/closebusiness/221738905155

블로그에 공부한 후기 리얼하게 나와있어 가져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eugenechoi2010/221576606132

과외 하는 선생님들 후기 가져왔습니다.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3> 지문 훈련할 문제집을 반드시 함께 1>과 병행(자이스토리나 세듀 빈칸백서나 셀파 독해 완성편-메가스터디 n제 고난도 순서 교재로 매일 꾸준히 훈련!! )

그동안 출제됐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도움이 되는데요,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야합니다

단어는 하루에 40분씩 매일 공부하는 겁니다. 어법은 꼭 한번은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bs! 주혜연 해석공식 같은 인강으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독해는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에 할 양을 정해서 매일매일 해석해 보세요. 해석하고 틀린 것 다시 보고 문제도 풀고 문장 분석해나가면서 꾸준히 하시면 님은 영어는 1등급도 가능하니 열심히 하세요.

​추천하는 강사 : 조정식, 조정호 (메가스터디), 이명학(대성마이맥), 은선진(대성마이맥)

​4> 듣기는 귀가 트여야 하는데요

이럴경우엔 반복학습이 답입니다 자꾸 반복하세요 틀린부분 복습하시고 어디를 못들어서 틀렸는지,이 단어가 안들렸는데 어떻게 들렸는지 체크하세요

먼저 듣기는 실수없이 다 맞아야 하는데 듣기나 회화는 많이 듣는 게 중요합니다.

모르는 어휘와 표현을 표시하고 따라 읽고, 연음처리는 한글로 표기하여 익혀두는게 좋아요.

하루 30분씩 ebs, 수능만만, 마더텅 교재로 듣고 이렇게 공부하면 듣기성적 잘 나옵니다. ebs 수특 듣기는 수능100% 연계입니다.)​

영어를 평소에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는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해문제를 더 틀리고 점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ㅠㅠ 저도 이런 상황을 겪었고 공부방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었으니 님도 얼마든지 등급 올릴 수 있습니다.

<<<영어독해 시간줄이고 가장 잘하는 방법>>>

1. 반드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나가고 의미단위로 끊어 읽어야 합니다.

먼저 주어와 동사를 찾으셔야 하는데 준동사를 알아야 독해는 쉬워집니다.

2. 리딩스킬을 배워서 지문의 주제를 잡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어로 된 뉴스 지문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비중을 두어 읽지 않듯이

영어도 덜 중요한 부분은 빨리 읽고 더 중요한 부분을 더 정확히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독해 실력 올린다고 숙어만 외워서는 성적 올리기는 어렵고 단어+기본문법+구문공부+리딩스킬를 폭넓게 공부하셔야 고득점까지 성적을 올려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문할때는 천일문 같은 책으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다수의 선생님들은 직독직해를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별로 직역이나 의역이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처음에 공부할때는 의역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구문을 한글로 직접 써보면서 완전히 번역한다는 식으로 쓰면 나중에 문장구조가 정말 잘보입니다. 이 방법이 힘들고 효율적이지 못하다 생각하는데 나중에 가면 이게 정말 효율적이다 라는 걸 느끼게 될겁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제일 빠른 공부방법이 인강+교재 수업듣고 틈날때마다 복습하는게 시간 제일 아끼는 길입니다.

시간 줄인다고 한국사는 인강 안듣고 책으로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큰 그림이 안그려져서 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빡공시대 이보람 선생님 강의나 설민석 무료강의와 교재 추천합니다.

ebs! 최태성 강의도 좋고요.

어차피 시험 분량이면 한 10강 정도 1.4배속정도로 들으면 금받 들으니까요. 강의 쭉 듣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포인트들 위주로 복습하시면 역사는 무조건 90점 이상 나옵니다.

​​-통합과학, 통합사회

과학, 사회도 한국사랑 마찬가지로 인강+교재로 공부 후 복습이 제일 좋아요.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합과학 공부의 핵심은 바로 용어와 개념위주로 학습하고, 그다음 개념을

문제 풀이로 연결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먼저 쉽게 개념을 잡기위해 인강을 듣고 개념을

잘 정리하시고 기출을 풀어나가면서 오답하고 오답한 내용을 3회독 이상 해야 합니다.

과학도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해야지 이미지화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내신 개념잡기에는 완자와 우공비, 하이탑 괜찮고

문제풀이용으로는 점수의 힘, 1등급만들기 추천합니다.

모의고사를 위해 기출은 자이스토리, 마더텅이 좋아요.

EBS 통합과학-장풍선생님, 이광조선생님 통합사회-이진웅 선생님, 임원택 선생님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최선을 다하면 저처럼 원하는 등급과 대학 찍을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BS 영어 인강〕

EBS 정승익 선생님의 개대박 노트 개념잡기 괜찮습니다.

EBS 주혜연 선생님 - 기초 영문법 원리와 적용, 주혜연의 해석공식BASIC 3.0 괜찮습니다. ​

영어 문법 인강은, EBS 김도현 선생님의 고1 고2를 위한 왕초보 영문법(총20강) 도 괜찮습니다.​

영어는 숙어, 어휘 외우면서 EBS 주혜연 선생님의 초심구문독해편(30강) 듣고 문제풀이 해도 좋습니다.

인강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이미 기존에 모든 과정이 완료된 강의도 온라인 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수준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강좌을 선택하여 꾸준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다 듣기 바래요. [반드시 모든 과정을 다 훑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영어 듣기 17문제(37점) + 독해 28문제(63점) 입니다.

수능 영어 시간 분배 하는 방법은, 70분의 시험시간 중 듣기평가 문항 17개를 약 25분간 진행하게 되고,

나머지 45분간 28문제의 독해문제를 풀어내야만 합니다.

즉, 독해문 1문제당 1분30초간의 시간이 주어지며 마킹 및 검토시간을 고려하면 매우 촉박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러므로 무작정 모든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하지말고 정확히 핵심문장, 정답과 관련된 정보만을 캐치해내서 정확도를 높이고, 그리고 오히려 넉넉한 수능영어시간분배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는 기본을 다지고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면 확실히 점수는 올라갑니다.

영어 독해할때 ​시간부족의 경우, 지문이 정확하게 해석이 안 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탄탄한 기초와 직역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 많이 하시면, 시간 문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게 최고의 공부법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원하는 영어 등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어의 기본은 숙어, 어휘(단어)입니다. 영어는 숙어, 어휘가 영어의 80%는 먹고 갑니다.

영어 숙어, 어휘 외우는 것은 문제 푸는게 아니므로 어렵고 쉽고가 없습니다. 그냥 외우면 됩니다.

숙어 어휘를 밥먹을 때도 외우고, 쉬는 시간에도 외우고, 화장실에서도 외우고, 버스 지하철에서도 틈틈히 계속 외우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수능/모의고사 영어 기출문제는 정형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출문제 풀면서 자기만의 풀이 방법을 만들고, 영어는 숙어, 어휘(단어)를 체계화 시키세요.

​​

영어 독해를 잘 하려면 우선 숙어/어휘(단어)가 돼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법이 잡혀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됩니다. 요는 독해실력을 올린다고 독해 문제집만 100날 풀면 엇박자가 날 수도 있어요.

먼저 숙어/어휘를 집중적으로 미친듯이 쌓고 어법으로 문장구조를 마스터하면서 그 바탕위에서 독해를 해야 빛을 발합니다.

수능/모의고사 영어는 형식과 영역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각 영역의 문제가 물어보는 부분도 다릅니다. 따라서 각 영역별로 본인이 어떤 수준인지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모의고사 문제 한 세트로는 본인의 실력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비슷한 수준의 기출문제를 풀어서 어떤 영역에서 꾸준히 낮은 점수를 받고 또 다른 영역에서 괜찮게 나오는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

〔관용어구/숙어/단어 철저히 숙지〕

수능 영어공부 시작은, 실제로 수능영어를 접하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기초가 잘 되어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엄청 큰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수능 숙어, 단어를 체계화 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능 숙어. 단어가 영어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숙어, 단어가 깡패입니다. 문법 중요하고 독해 중요하죠 리스닝 중요합니다. 근데 단어 모르면 못풉니다.단어 외우셔야해요. (인강에서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다 이소리합니다.) 원론적인데 이거 리얼 팩트에요...

영어는, 수능/모의고사에 실제로 기출되었고, 출제율이 높고, 내신 점수도 올릴 수 있는 숙어, 어휘(단어)책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수능/모의고사에 쪽집게 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수능에 연계도 안되는 단어책으로 수능공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수능 영단어책은, 수능 끝내기로 나온 숙어, 단어책 "언디스퓨티드(UNDISPUTED)" 보세요.

EBS 강사가 내가 본 최고라고 호평한 책입니다. 정말 쪽집게 처럼 잡아 냅니다.

수능/모의고사/수능특강/수능완성에서 100% 실제로 출제된 숙어, 관용어,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다의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내신/수능/모의고사 1등급 및 만점으로 올리기 정말 좋습니다.

모의고사, 영어 독해 문제집, EBS 수능특강 풀다가 모르는거 전부 다 있어요.

제가 보기에 최고입니다. 교보문고 들어가면 미리보기 됩니다.

영어 독해 빈칸추론/순서배열/어색한 문장 찾기/문장 넣기는 숙어, 어휘(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자의 생각을 읽고, 중요구문 잡아내면 맞칠수 있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영어 지문에는 숙어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다 아는거 같은데 독해가 잘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숙어, 어휘(단어)를 체계화 시키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듣기〕

영어 듣기 방법은, 영어 듣기는 앞서가야 점수 나옵니다. 즉, 듣기 방송이 나오기 전에 미리 보기를 흝어보면 듣기 방송 내용이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잘 들립니다.

물론 보기에 있는 단어가 듣기 방송에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훨씬 더 잘 들립니다.

〔EBS 수능특강〕

고3되면 EBS 수능특강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EBS수능특강 영어지문은 외국 논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수능특강 영어 지문이 외국 논문 앞부분이 나왔다면 수능에서는 뒷부분이 나오거나 같은 주제의 다른 문제가 나옵니다. 똑 같은 지문이 나오는 것은 몇문제에 불과 합니다. 정부는 연계율 70%라고 말하지만 수험생들은 10%로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는 폭넓게 공부하는게 정답입니다.

〔영어 내신 준비〕

영어 내신 준비는 교과서 + 부교재 + 모의고사 + 영단어 입니다.

영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지문, 본문 다 달달 외우는게 좋지만, 영어는 시험 범위가 많아서 전부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영어 내신은 숙어, 어휘(단어)를 바탕으로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를 철저히 분석하고 중요구문 외우면 점수 나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도 출제가 되므로 평소에 폭넓게 공부해야 합니다.

1. 해당 단어 와 숙어 표현 암기 (시험 볼 때까지)

2. 해당 시험 범위 내 지문은 반드시 해석 가능한 상태로 연습해두기.

=> 누가 지문 주고 물어봤을 때 능숙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3.직독직해, 끊어읽기 연습, 주어 동사와 같은 성분 분석 확실히 해두기.

4. 해당 지문의 요지나 주제, 화자의 상태 및 심경, 어떤 글의 종류인지 파악해보기.

5. 각 지문마다 나올 수 있는 문법사항 체크하여 설명하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BS 선생님 생강 수학 추천합니다^^

강의를 듣기만 하거나

책을 보는 것이 지겨울 수 있는데

이 책은 만화로 구성해서 재미도 있고 강의를 재미있게

보는 기분이 듭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공부가 고민인 특성화고 고등학생 1학년을 위한 - 바보아저씨의 현실 인생 진로 공부 조언 시작!!!

(SKY 출신 진짜 바보아저씨의 현실 100% 조언 글!!!)

바보아저씨의 인생상식 백과사전 - 중고등학생 수학, 과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공부 열심히 안하면 인생 망하나요? ㅈ 되나요?

제가 고3때 반에서 25등 했습니다.

한 반에서 서울대만 9명 들어갔지요...

(서울대 9명 / 연고대 12명 / 사관학교 3명 / 의대 2명 / 치대 1명 등등... 한 반에서... ㄷㄷㄷ)

지방 비평준화 고등학교 출신으로

진심으로 답변 달아 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에서 예비고등학생 이면요..

일단 정석을 풀어야 하구요. 끄적끄적 보면서 풀어보세요..

(여력되면 우리땐 없었던 인강은 보조자료로 들으면서...)

그 이전에 중1~2~3학년 배웠던 수학 교재 다시 싹 읽어보세요.

그거 쉽습니다. 다 배운거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고등학교 가서

수업 + 미적분을 잘 할 수 있구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이과로 대학교를 가는 경우 고등미적분학

(크레이지 kreyszig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있어요 수학 끝판왕임. 존나 유명함)

그거 라플라스, 푸리에, 텐서 방정식 등등 이런거 학점을 잘 딸 수 있습니다.

(그냥 열어보면 내용이 그냥 죄다 미분/편미분/적분 베이스에요. ^^)

그게 기본이 되어야

물리학 현대물리 전자기학 엔지니어링 로켓역학 위성역학 등등

응용 전공을 배울 수가 있는 거구요..

그렇게 학점 잘 따야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회사 들어가서

반도체 설계하고 월급 탈 수 있어요.

그리고 반도체 설계하는데 수학만 필요해요? 절대 아니죠.

- 요번에 일본에서 수출금지 시켰던 삼성전자 핵심 소재 뭘까요? = 불화수소 = 화학물질 화학

- 현대차 기아차 연봉 높고 신의 직장인데 차 설계 잘하려면? 수학+물리학+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건설 건축 설계사 들이 고층건물 멋있게 설계 잘 하려면? 수학+물리학+건축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중공업 1~2조 짜리 해양플랜트, 컨테이너선 설계 잘 하려면? 바다유체역학+수학+물리학 등등

- SK이노베이션 S-OIL 같은 정유회사 대기업 들어가면? 증류해서 품질관리 기본 수학+화학 필요

- 정유회사, 석유공사, 수자원공사들 해외에 유전개발 하려면 수학+지질학(지구과학)+생명과학 등등

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한 거에요.

그렇게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들어가면,,, 기억나죠?

제가 계속 올려드리잖아요.

삼성전자/하이닉스

평균 근속 남자 12년..여자 10년...

그런

삼성전자 1개 회사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500조인

안타까운 수출 약소국이 대한민국이며

그게 한국 사회입니다. 헬조선이죠...

국어는 어려워도 고전 소설/시 같은거 억지로라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물론 잘 안 읽혀요. 노잼입니다.

그런데 뻔히 시험에 무조건 나오잖아요.

고전 50선~100선 도서관가서

고전 명작 읽으세요.

솔직히 고전소설 읽는거 지겹습니다.

ㅈ노잼이라서 사실 잘 안 읽죠.

그러함에도 평소에 악착같이 읽어둬야 합니다. 극복 잘 하세요.

경제 법정치 한국사 사회 과학 같은 거는 어차피 반복 학습이라

고등학교 2학년 말 부터 ~ 3학년 중반까지 계속 문제 풀이 하면서 나름 점수 딸 수 있구요.

영어 같은 것도 요새 조기교육 대부분 해서 크게 편차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국어 수학에서 많이 판가름이 나요.

그리고 실제로 대학교 특히 이공계 진학하는 경우는 위에서 실제 대기업 사례로 말씀드렸지만

수학+과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중에서 대학교 1학년 이과 진학하면

물리/화학/생물/생화학 1년 동안 다시 배웁니다. 그때 개비가 될 수가 있어요.

과학 실험도 대학교에서는 같이 합니다. 실험복 입구요...

그런데 수학은...?

바로 대학교 1학년 부터 미적분학 증명부터 시작해서

2학년 때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kreyszig 교재) 가지고 바로 심화 미적분 공부를 합니다.

못 따라가면 3~4학년 되서 응용 전공 못 따라가서 그냥 헤매는 거죠.

멘탈 나갑니다... 그래서 나중에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취업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이과 진학이면 수학을 잘 해놔야 합니다. 중요해요.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일반상대성 이론 정립 때문에 텐서방정식 등등

수학공부만 9~10년을 했습니다. 알아두세요.

흥! 나는 경영 경제 문과 진학해서 수학 필요 없다구?

풉.. 명문대 상경계열 교수들이 학생들 신입생 미적분 다시 가르치고 경제 가르친다~

미적분, 통계 확률은 경제학에서도 필수임!

- 방송/광고회사 : 빅데이터 통계로 마케팅 -> 결국 조건별 지역 통계 군중 통계

- 금융/보험회사 : 인구통계 사고통계 놓고 상품 설계해서 만들어 보험 팔아서 돈 남기는거

등등

꼭 알아두세요. 꼭이요. 머리에 각인되라 평생... 제발...

(지방 비평준화 명문고 고3때 서울대 9명 들어간 바보아저씨 현실 충고 끝)

끝. ㅂㅂ

1) 열심히 하다 안되면 -> 어릴 때 부모님 몇등했나 솔직하게 물어볼 것 (유전일 수도 있음)

2) 수능 날 8~10개 찍은거 다 맞춰서 대박 -> 치대 의대 가는 사람 전교에 1~2명 확률로 나옴 (그거 노리셈)

- 고향 완전 개 시골임

- 고등학교 때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하루아침에 돌아가심 (급사로 돌아가심)

- 빚 보증서 2억 날아옴 집 완전 파산함

- 대학교 고시원 반지하 바퀴벌레 우글대는 집 전전

- 취업해서 돈 벌려고 중동 이슬람 해외파견 개고생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내 100% 실화 이야기임

(개고생 한 이유 : 수능 1문제 차이로 원하는 전공 학과 못가서)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중학교, 고등학교 부모님이 공부 잔소리 하는 진짜 이유... 소름...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6년임. 실제로는 5년 반 (고3 마지막은 정리기간)

1) 6년 투자해서 -> 남은 50년을 편하게 살 것인지

2) 6년 망가지고 -> 남은 50년을 평범하게 부모님 처럼 서민으로 살 껀지

결정하라는 뜻입니다.

스카이캐슬이 별다른게 아니에요. 지금 부모님이 스카이캐슬 태워서

좋은 직업 갖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 나이에는 모르죠.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르고 잔소리 같으니까...)

아래보세요. 수능 문제 1문제 3점 차이로

- 의대 가냐

- 일반 대학을 가냐 차이가 나고

그게 평생을 두고 후회가 될 차이가 됩니다.

아저씨 100% 현실 경험 글 도움 되시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시 vs 정시 뭐가 좋은가요? (SKY 출신 아저씨의 현실 직언)

예를 들어 생각해보세요.

공무원 시험으로 안 뽑고

수시로 뽑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여?

정원 50% 수시로 뽑는다구요.

시험 성적 필요 없이

장점 단점 눈에 보이죠.

그리고 수시 정시 왜 필요해요

논문 잘쓰면 의대 치대 가는데

안 그래여?

다 개돼지 서민들 아둥바둥 하는 거죠.

옛날 식으로 수능 100%

전국 1등~200등 -> 그대로 서울대 의대 법대 가던 시절이

가장 깔끔한데

이것도 엄청난 폐단이 생기죠.

학교 공부 안하고 수능 사교육 폐단

수시 늘리니까 인맥 학연 지연

해외에 주작 학교 세워서 애들 주작 졸업 -> 재외국민 전형으로

명문대 입학 돈으로 명문대생 그냥 만들기 가능

다 됩니다.

방법 없어요.

그래서 헬 조선 이라는 겁니다..

(대학교 그렇게 겨우겨우 대학교에 갔어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고고학, 과학 좋아서 유학까지 오게 되었어요. 올바른 길일까요?

당연히 고민되죠.

그냥 답 안나와요.

그리고 그거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어릴 때 우연히? 그냥 좋아서?

부모님이 가이드를 제대로 명확하게 안 해준 책임도 사실 있습니다.

어릴 때 보세요.

그냥 우연히 접한거, TV보고 멋있어 보이는거

하다가 공부좀 하면 성적 그 과목 잘 나옴 (특히, 과학 같은거, 지구과학, 물리 이런거)

그럼 남들이 우쮸쮸 하니까 공부 그 과목 할애 더함

그러다 보면 지역 경시대회 이런거 입상함

그럼 이길이 내 길인가 보다 대학교 그길로 진학함

그러다 보면 못 빠져나가고 유학가게됨

왜냐면 남들도 다 미국 유학 가니까.

그냥 이렇게 되는 겁니다.

(비슷하게 성적 나온 애들은 부모가 잘 가이드 해줘서, 지방의대, 한의대, 취직 잘되는 공대, 상경계열 들어가서)

벌써 취업해서 돈 벌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무작정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잘되는 사람도 나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이공계/인문학 홀대하는 한국사회 비판을 제가 하는 겁니다.)

스카이캐슬이 다른게 아니고 이런게 스카이 캐슬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방법이 없습니다.

인생을 되돌릴 수도 없구요.

명확하게 주변에서 그 길이 아니고 이길로 가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솔직히 부모님이 학력이 낮고, 예전 고졸이면 잘 몰라서)

가이드를 못해주는 거, 막연히 판검사 해라 잔소리로 들리고, 난 고고학이 좋은데

'땅 디그디그 해서 깊게 파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이렇게 그냥 된다는 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30~40대 되면

친구들 운 좋으면 조교수 이렇게 임용 되는데

난 미국에서 연구 잘 안 풀려서 계속 학교에서 주는 2000~3000불 받아서

중고차 몰면서 입에 풀칠하고 다니고 (미국 물가 한국 2배임...)

남들은 와 미국 유학생 좋겠네

하지만 현실은 척박하고

더구나 미국에서 고고학이면...

뉴멕시코 고지대 사막에서 땅 파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

그것도 40대 나이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그냥 답 없이 흘러가는 겁니다...

돈도 못 벌고.. 뭐 학자가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현실이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진로 바꾸기 쉽지 않구요;;

아직은 대학교 2학년 입니다.

나이상 충분해요.

3수 4수 해서 SKY 들어가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뭘..

잘 생각해보세요;;

내 진로가 내가 선택한 건지

아니면 어릴 때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그렇게 된 건지 말입니다;;;

아래는 쭉 읽어보고 참고만 하세요.

대한민국 토종 흙수져 젊은 사람들 100% 현실 100% 직장생활 현실 글 입니다.

[대학교 입학 전]

처음에 그냥 신기에서 단톡에 우르르 몰려서 50~100명 되는 거구요.

어차피 3월에 가서 한달이면

다 정리되고 친한 몇놈하고 계속 다닙니다.

괜히 노 걱정

강남파 (금수져)

강북파 (은수져)

시골파 (흙수져) 다 분리되서

지들끼지 수준 맞는 놈들끼리 파벌로 돌아다닙니다.

다니다보면 강남사는 애들 결혼하는 애들이 나와요.

예식비 1~2억 강남 호텔에서.. 위화감 쩔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학교 1~2학년 고민이 많아요.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 해요? 선배들 보면 기가 죽어요.

내가 초라해 보여요...

반은 사회인 + 반은 학생 = 그게 대학생

대학생 시절도 사회화의 한 과정입니다.

나중에 3~4학년 되면 바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1~2학년때 그러는 고민 누구나 합니다.

과정이라고 그냥 생각하시구요.

3~4학년때 취업 준비 스트레스 보단

그때가 좋은 거에요. 재밌게 잘 노세여. 평생 그시절 지나가면 안옵니다.

특히 소개팅 같은거요. 처음 만나서 연애하고 손잡는거요.

캠퍼스 잔디밭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대학축제 하는거요.

그런거 그시절 아니면 나중에 평생 없습니다. 가고 싶어도 못가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셈;;;;;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학교 3~4학년 군대다녀오고 취업 고민이 많아요.

군대에서 상병 꺾이고 병장까지 꿀빨다가

제대할 때 되니까 슬슬 걱정되죠.

취직도 해야 하고

저학년때 말아먹은 학점 복구도 해야 하구요.

일단 몸 건강히 전역을 잘 하시구요.

지금 전기공학과면 취업이 잘되는 과인데

대체 어디로 편입을 생각한다는 건가요...?

의치전? 로스쿨? 가능하면 도전해 보시구요.

지금 과에 올인해서 복학하고 학점 잘 받아서

3.0 맞춰서 취업 바로 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지금 뭘 해도 도찐개찐이에요. 한국사 공부는 공무원 준비하려면 하셔두 되구요.

당장 급하긴 한테 뭐 없으니까 한국사 자격증 이런거 보이니까 생각을 하는 거에요.

제가 20대 군대 병장시절 생각 똑같이 하고 계시길래 답변 이렇게 다는 겁니다.

뭐든 순리대로 가는 거라서요.

일단 전역 무사히 잘하시구요.

사회 나오면 바로 적응이 안됩니다. 사제 적응기간에 몸 조심하시구요.

복학하면 여자친구 사귈 수도 있습니다.

복학생들이 저학년들하고 CC를 많이 해요 그거 관리 잘 하시구요.

학점은 복학생들 대부분 노력하고 공부해서 잘 나옵니다.

학점 잘 맞추시구요.

그리고 공모전 같은거 나오면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영어공부요. 그거 미국드라마 이런거 자주 보세요.

그럼 굳이 토익 리스닝 공부 안해도 됩니다.

토익시험 2달에 한번 정도 꼬박꼬박 계속 보세요.

그럼 운좋게 쉽게 나오고 + 찍어서 많이 맞춘 달 점수가 확 튀어서 높게 나옵니다.

그거 취업원서에 내는 거에요. 2년 유효합니다.

그리고 취업은 운도 있고. 본인이 맞는 회사에 합격하게 됩니다.

본인한테 맞지도 않는 회사는 합격도 잘 안되요.

나중에 뽑아놓고 신입사원 모아보면 그걸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잘 되실 바라구요..

그리고 스페인어 이런거 하지 마세요. 저도 책사서 공부해 봤는데 책만 버립니다.

결국 영어 하나만 그냥 하세요. 스페인어 할 시간에 영어단어 보캐불러리 책 사서 어려운 고급단어를 더 습득을 하세요 그게 유리합니다.

전기공학과 취업 잘되니까요.

혹시 교수님 파워세면 대학원 들어가서 나중에 취업추천서로 대기업 등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후

- 대기업 취업 / 은행 취업 / 국정원 / 외교관 / 컨설팅펌 / 회계법인

- 행정고시 / 7급 / 9급 공무원 되면 벌어지는 일

- 대기업 40~50대 짤리고 치킨집 하면 벌어지는 일

- 대기업 때려치우고 해외 이민가면 벌어지는 일

등등 추가 상세글 있는데 답변이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합니다.

- 100% 현실 인생 조언임 끝.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인생상식 백과사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문제집 추천드릴게요~!

영어

수능X내신 고등 2400제

자이스토리 기본 독해 525

워드퍼펙트 1800

워드마스터 2000

수학

라이트 쎈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책을 많이 읽는다기 보다는

끊어읽기 연습 많이 하고 문법을 좀 알아야 독해가 제대로 됩니다.

특성화고 고1 문제집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특성화고에 입학한 고1입니다 제가 늦게나마 문제집을 사려고... 관련해서 문제집 자습서등등을 추천해주세요ㅠ 꼭 같은 출판사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특성화고 고1 문제집추천 공부법

수능문제집도 괜찮고 다른문제집도 괜찮아요 수학은... 고민인 특성화고 고등학생 1학년을 위한 - 바보아저씨의... 혹시 교수님 파워세면 대학원 들어가서 나중에 취업추천서로...

고1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 문제집 추천

노베이스 예비 고1입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 상위권 하고 싶습니다 평소 중학교 3년동안... 국어 공부법,국어 공부 순서나 문제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고1 수능문제집&문제집추천&공부법추천...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수능문제집 뭐가좋은가요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혹시 교수님 파워세면 대학원 들어가서 나중에 취업추천서로 대기업 등 노리는 것도...

고1 내신 공부법&문제집 추천

고1올라오니 정말힘드네요... 국영수도 저한텐 벅찬데 통합사회랑 통합과학이랑... 문제집 여러권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강원도 평준화 일반고에 다닙니다.) 그리고...

예비 고1 고등학교 문제집, 공부법 추천

예비 고1인 중3 학생입니다! 중간 기말 끝나고 남는 기간이랑 마지막 겨울방학 동안... 그러니 과목별로 인강이나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혹시나 좋은 공부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