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과 복식호흡..특히 두성에대해 궁금점이 무척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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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보내려다 하루에도 쪽지를 수십개씩.. 혹은그이상 받으실거같아서 질문내용도 자꾸 생각나는바람에 1:1질문드립니다.
먼저 대충내지르면 호흡을 쓰기도합니다만 부족하죠.. 무튼 노래방같은데가서 노래하면 2옥타브시 까지 어느정도 됩니다. 아시겠지만 그래서그대는 이것도 최고음이 시인걸로 알고있구요. 중요한건 제대로 발성을 할때인데, 파? 그정도 이상 올라가면 목을 많이쓴다는거죠. 나중에 이어서 질문할께요.
질문이 생각보다 길어질거같은데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몇가지 개념이 안잡힌게있는데
1. 성악을할때의 발성과 보통 노래라고하는.. 가요같은걸하는데 발성연습이 일치하나요?
물론 목소리도.. 몸을 울리는정도도 성량도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발성법이 같나요? 어느정도까지 일치하는지
그리고 아직 학생이고, 아무래도무엇보다 공부가 먼저겠죠. 그래서 동아리활동(중창)외에 딱히 음악과관련된 무언가를 하고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중에는 학원이라도 다니면서(취미반같은) 두성도익히고 싶더라구요.
님이 쓰신글을 몇개 읽어봤는데 쓰신것중에 찾아보면 있을수도있지만.. 나중에 보기로하고 일단 당기기를 설명하신걸 봤는데,
2.당기기를 해서 기류를 위로 띄우고 거기서다시 이마를치고나가는느낌인가요? 머리에만 머물러있으면좀..
그리고 제가소리를 뱉어야하고 먹으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당기기를하면 소리가 먹어질거같네요. 원래이런건지? 아니면 당기기를 하면서 기류를잡고 다시소리는 바로 내뱉어야하는건지.. 뭐 어떤건지알려주세요.
3.이어서 두성을쓰는데도 소리를띄우라고 어디서 봤는데 제가 아시는분은 소리를 띄우지말라고하거든요. 근데이게 엄청난 고음을 하는데가 아니고 높아야 솔정도인데, 그분은 쉽게설명하시려고 가슴에서 어쩌구 저쩌구하시는데 흉성이겠죠. 예를들자면 이게 단지 시 도, 넘어서 3옥이상의고음이 아니라서 잡으라는건가요? 그이상가면 띄워야하는게맞는지? 아니면 끝까지 두성을하는데 흉성도 이용해서 소리를 잡아주는게맞나요?
그리고 두성을쓰는데 기류가 잡히고 소리를내는 방향을잡더라도 호흡을못쓰면 두성을쓰더라도 고음역은 소화할수없다는, 대충이런글을 봤는데 그럼 어느정도 중고음? 예를들자면 2옥 파 솔 라 뭐이정도? 쯤에서는 어느정도 호흡이되면 두성이 날수 있다는 말일텐데,
4. 몇몇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공은 성악이십니다. 낮은부분에선 잘몰랐지만 대충 미~3옥도정도 까지 어쩌다 들어보긴했는데, 큰 목소리 속에 묻혀서 아주 희미하게 흘러나오듯이.. 그러면서도 귀에 확 쏘이는소리랄까? 삐이~~ㄱ 하는소리라고해야하나.. TV새벽에 키면 파란화면에 삐~~ 하는거같은.. 그보단 훨씬높고 찌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두성을할때의 소리의 특징이라고할수있나요? 아니면 다른원인인가요(설마 청각에 장애가..?는아닐테죠) 저는 더욱 희미하고 약하게 나지만 파, 솔 정도되면 이런소리가 들리기도하는데 위엣것이 두성이라면 제가하는것도 두성이 어느정도 되어간다고 볼수있나요? 하지만 당기기라던지를 의식한적은 없는걸로봐서 역시 두성은아닌건가..ㄷㄷ
5.그리고,,, ,그러면 당기기라하면 두성을쓰는데 먼저하고 넘어가야 두성이되고 중고음부터 나는건가요? 아니면 두성을쓰고 중고음부터 나면서 후에 더 고음으로가면서 당기기를하고넘어가는건가요. 혹 4.번질문에서 제가만약 두성이 되려는 징조라면 의식하지않고 당기기가 된건가요(은근 김칫국부터..). 무튼 궁금하군요.
6. 그리고 여기서의문이 많이드는게 가요나 대게 락에서쓰는 두성도 이런식의 두성과 같은식인가요? 거기서 호흡을 더 이용한다던지 당기기를 해서 더 높은 두성으로간다던지. 아니면 좀 다른식인가요? 만약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설명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이수씨같은경우도 두성을 쓰신다고 알고있는데 그분같은 느낌의 두성은 성악쪽과 좀더 비슷한건가요?
7. 그리고 생각난건 김혁건-나만의그대, 혹은 바람꽃노래, 김상민노래를 들으면서생각난건데 김경호씨같은경우는 너무미성같으셔서 잘모르겠고, 저분들 노래듣다보면 아무리생각해도 남자의 음역은아니라는거죠. 일반적으로 소리를내는데 성대를쓰고.. 저분들처럼 두성을쓰는데있어서 성대를 쓰지않고 어떻게하는건가? 라는생각도들었습니다.
그러니깐 어디서읽었던 가성에 뭐 힘을싣는달까나.. 그런식으로해서 두껍게 들리게하고.. 뭐 그래서 두성이되는건가요? 아니면 성대는 쓰면서 호흡을어떻게든 쓰면서 기류를잡고..( 복잡하군요.. )해서 내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다른거라면 그게 어떤원리인지 알려주세요.
8.고음역의 두성이 굉장히 힘든거라는걸 알고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면서 하려고합니다. 그러려면 그 이전의 발성이 제대로 되야하는데. 맨처음에 썻던 내용입니다. 파 솔 이정도되면 호흡이 후달리고 목을많이쓰는데 어떻게하는게 호흡을 잘이용하는데 도움이될까요. 단순히 복식호흡을 꾸준히연습하고 그러면서 호흡량을늘리고, 목을 안쓰는 느낌으로 하다보면 더 잘될까요? 과연 이뿐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있는게 있다면 도움을주셨음하네요. 아, 선생님은 제 체구가(통이)작아서 기본적으로 호흡이 좀 약하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걸 어느정도 그래도 연습해서 극복이 가능한지. 솔, 라 이상으로 호흡을이용해 목을안쓰고 제대로된 발성을 하는게 말이죠.
9. 저희 동아리 도와주시는(가르쳐주시는)선생님이 몇분계신데 한분은 소리를 이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위로나온다고, 실처럼 가늘게 쭉 뽑아져나온다고 .. 대충이런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게대충 두성의 느낌이겠지요. 한분은 경구개를 강조하셨는데 소리가 경구개를 치고 코끝으로 자음이 맺어지게 하라고하셨습니다. 이게 소리를 먹고있어서 빼낼려고 하시는 말씀인건 일단알겠는데 이것만으로도 미간쪽으로 내려고하는 식의 방법과 비슷한효과를볼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둘다 윗쪽은 윗쪽이거든요.
10. 그래서 제가자꾸 입밖으로 소리를 뱉는데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목만 쓰게된건지.. 그래서 어쩌면소리를 좀더 비강쪽으로 올리거나 좀당기기를 해준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면서 하면 잘될까요?
그럼 이방법이 성악쪽으로 발성을하는데도 문제가 없는 발성이될까요? 아니면그냥 성악과 그런발성은좀 다르니 그건 그거대로 나중에하고 이거할땐 알려준데로나 열심히할까요?
11. 하시면 이미 지쳐계실거같아서.. 사실질문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기네요
쪽지를 보내려다 하루에도 쪽지를 수십개씩.. 혹은그이상 받으실거같아서 질문내용도 자꾸 생각나는바람에 1:1질문드립니다.
먼저 대충내지르면 호흡을 쓰기도합니다만 부족하죠.. 무튼 노래방같은데가서 노래하면 2옥타브시 까지 어느정도 됩니다. 아시겠지만 그래서그대는 이것도 최고음이 시인걸로 알고있구요. 중요한건 제대로 발성을 할때인데, 파? 그정도 이상 올라가면 목을 많이쓴다는거죠. 나중에 이어서 질문할께요.
질문이 생각보다 길어질거같은데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몇가지 개념이 안잡힌게있는데
1. 성악을할때의 발성과 보통 노래라고하는.. 가요같은걸하는데 발성연습이 일치하나요?
물론 목소리도.. 몸을 울리는정도도 성량도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발성법이 같나요? 어느정도까지 일치하는지
그리고 아직 학생이고, 아무래도무엇보다 공부가 먼저겠죠. 그래서 동아리활동(중창)외에 딱히 음악과관련된 무언가를 하고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중에는 학원이라도 다니면서(취미반같은) 두성도익히고 싶더라구요.
님이 쓰신글을 몇개 읽어봤는데 쓰신것중에 찾아보면 있을수도있지만.. 나중에 보기로하고 일단 당기기를 설명하신걸 봤는데,
2.당기기를 해서 기류를 위로 띄우고 거기서다시 이마를치고나가는느낌인가요? 머리에만 머물러있으면좀..
그리고 제가소리를 뱉어야하고 먹으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당기기를하면 소리가 먹어질거같네요. 원래이런건지? 아니면 당기기를 하면서 기류를잡고 다시소리는 바로 내뱉어야하는건지.. 뭐 어떤건지알려주세요.
3.이어서 두성을쓰는데도 소리를띄우라고 어디서 봤는데 제가 아시는분은 소리를 띄우지말라고하거든요. 근데이게 엄청난 고음을 하는데가 아니고 높아야 솔정도인데, 그분은 쉽게설명하시려고 가슴에서 어쩌구 저쩌구하시는데 흉성이겠죠. 예를들자면 이게 단지 시 도, 넘어서 3옥이상의고음이 아니라서 잡으라는건가요? 그이상가면 띄워야하는게맞는지? 아니면 끝까지 두성을하는데 흉성도 이용해서 소리를 잡아주는게맞나요?
그리고 두성을쓰는데 기류가 잡히고 소리를내는 방향을잡더라도 호흡을못쓰면 두성을쓰더라도 고음역은 소화할수없다는, 대충이런글을 봤는데 그럼 어느정도 중고음? 예를들자면 2옥 파 솔 라 뭐이정도? 쯤에서는 어느정도 호흡이되면 두성이 날수 있다는 말일텐데,
4. 몇몇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공은 성악이십니다. 낮은부분에선 잘몰랐지만 대충 미~3옥도정도 까지 어쩌다 들어보긴했는데, 큰 목소리 속에 묻혀서 아주 희미하게 흘러나오듯이.. 그러면서도 귀에 확 쏘이는소리랄까? 삐이~~ㄱ 하는소리라고해야하나.. TV새벽에 키면 파란화면에 삐~~ 하는거같은.. 그보단 훨씬높고 찌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두성을할때의 소리의 특징이라고할수있나요? 아니면 다른원인인가요(설마 청각에 장애가..?는아닐테죠) 저는 더욱 희미하고 약하게 나지만 파, 솔 정도되면 이런소리가 들리기도하는데 위엣것이 두성이라면 제가하는것도 두성이 어느정도 되어간다고 볼수있나요? 하지만 당기기라던지를 의식한적은 없는걸로봐서 역시 두성은아닌건가..ㄷㄷ
5.그리고,,, ,그러면 당기기라하면 두성을쓰는데 먼저하고 넘어가야 두성이되고 중고음부터 나는건가요? 아니면 두성을쓰고 중고음부터 나면서 후에 더 고음으로가면서 당기기를하고넘어가는건가요. 혹 4.번질문에서 제가만약 두성이 되려는 징조라면 의식하지않고 당기기가 된건가요(은근 김칫국부터..). 무튼 궁금하군요.
6. 그리고 여기서의문이 많이드는게 가요나 대게 락에서쓰는 두성도 이런식의 두성과 같은식인가요? 거기서 호흡을 더 이용한다던지 당기기를 해서 더 높은 두성으로간다던지. 아니면 좀 다른식인가요? 만약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설명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이수씨같은경우도 두성을 쓰신다고 알고있는데 그분같은 느낌의 두성은 성악쪽과 좀더 비슷한건가요?
7. 그리고 생각난건 김혁건-나만의그대, 혹은 바람꽃노래, 김상민노래를 들으면서생각난건데 김경호씨같은경우는 너무미성같으셔서 잘모르겠고, 저분들 노래듣다보면 아무리생각해도 남자의 음역은아니라는거죠. 일반적으로 소리를내는데 성대를쓰고.. 저분들처럼 두성을쓰는데있어서 성대를 쓰지않고 어떻게하는건가? 라는생각도들었습니다.
그러니깐 어디서읽었던 가성에 뭐 힘을싣는달까나.. 그런식으로해서 두껍게 들리게하고.. 뭐 그래서 두성이되는건가요? 아니면 성대는 쓰면서 호흡을어떻게든 쓰면서 기류를잡고..( 복잡하군요.. )해서 내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다른거라면 그게 어떤원리인지 알려주세요.
8.고음역의 두성이 굉장히 힘든거라는걸 알고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면서 하려고합니다. 그러려면 그 이전의 발성이 제대로 되야하는데. 맨처음에 썻던 내용입니다. 파 솔 이정도되면 호흡이 후달리고 목을많이쓰는데 어떻게하는게 호흡을 잘이용하는데 도움이될까요. 단순히 복식호흡을 꾸준히연습하고 그러면서 호흡량을늘리고, 목을 안쓰는 느낌으로 하다보면 더 잘될까요? 과연 이뿐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있는게 있다면 도움을주셨음하네요. 아, 선생님은 제 체구가(통이)작아서 기본적으로 호흡이 좀 약하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걸 어느정도 그래도 연습해서 극복이 가능한지. 솔, 라 이상으로 호흡을이용해 목을안쓰고 제대로된 발성을 하는게 말이죠.
9. 저희 동아리 도와주시는(가르쳐주시는)선생님이 몇분계신데 한분은 소리를 이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위로나온다고, 실처럼 가늘게 쭉 뽑아져나온다고 .. 대충이런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게대충 두성의 느낌이겠지요. 한분은 경구개를 강조하셨는데 소리가 경구개를 치고 코끝으로 자음이 맺어지게 하라고하셨습니다. 이게 소리를 먹고있어서 빼낼려고 하시는 말씀인건 일단알겠는데 이것만으로도 미간쪽으로 내려고하는 식의 방법과 비슷한효과를볼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둘다 윗쪽은 윗쪽이거든요.
10. 그래서 제가자꾸 입밖으로 소리를 뱉는데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목만 쓰게된건지.. 그래서 어쩌면소리를 좀더 비강쪽으로 올리거나 좀당기기를 해준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면서 하면 잘될까요?
그럼 이방법이 성악쪽으로 발성을하는데도 문제가 없는 발성이될까요? 아니면그냥 성악과 그런발성은좀 다르니 그건 그거대로 나중에하고 이거할땐 알려준데로나 열심히할까요?
11. 하시면 이미 지쳐계실거같아서.. 사실질문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