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성과 기류전환 공명점등등

흉성과 기류전환 공명점등등

작성일 2007.04.2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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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다니면서 새벽까지 숙제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ㅎ_ㅎ

 

피곤해도 배울건 배워야죠 ㅎ_ㅎ

 

저번에 진성에 관해서 물어봣는데

 

진성 마스터 하고 제가 흉성을 할려고하는데

 

질문을드리겟습니다.. 아!참! 추가 질문 2개더 잇을꺼에요 죄송해요 ^^

 

Q1.진성음역대를 대략,(몇음) 까지 올리고나서 흉성을 해야 하나요??

Q2.흉성하는 방법 정확히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가니까 혀를 댕겨라 막그러던데

실용학원 홈피에는 가슴과 배에만 힘주라고 나왓던데 잘모르겟네요

막 헷갈려서요 ^^ ㅈㅅ요 ㅎ

 

추가질문

-기류전환이란 무엇인가요??(흉성에서 무엇으로 기류전환이 편한가요)

 

-공명점이란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죄송합니다 또 너무 많은 걸 올린것같네요 ㅎ_ㅎ

 

아 제가 지금 노래를 제대로 배우 고 잇는지도 의문이에요

 

제 복식호흡이 맞나도 모르겟고 ㅎ_ㅎ 그저 열심히 따라 할게요

 

수고하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대일 질문 감사드립니다.

위에 답변 달아주신분께서는 좋은 학교에 실용음악과 까지 졸업하셨네요 ^^

제소개는 따로 드리지 않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물어봐주시기 바랍니다.

 


Q1.진성음역대를 대략,(몇음) 까지 올리고나서 흉성을 해야 하나요??


일단 진성은 말그데로 몸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를 진성이라 하는것입니다.

진성의 음역대를 올리고 나서 흉성?? 흉성은 저음에서 사용되는 저음역 발성법입니다.

가슴소리 라 하는 체스트 보이스 라고도 합니다.

흉성이 없는 말이라고 한 위에 분의 말은 누가 어디서 없다고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백과사전이나 성악용어에 있는 말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만 있는것이 아니니

당연히 체스트보이스 라는것이 있겠죠 ^^

버클리음대 수업교재에도 나오는 용어 인 흉성은

위에답변하신분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저음역 발성이기 때문에 고음을 구사한다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김길중군이나 박완규씨 같은경우는
흉성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흉성은 저음역발성체계를 흉성이라 하거든요. 허스키보이스 와

혼돈하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박효신씨와 테이씨 와 같은경우는 허스키보이스 죠
흉성이라는 창법이 아닙니다.
허스키보이스는 폐부(흉부) 의 공기압을 극도로 강하게 해서
소리를 밀어올려주고 성대에 진동을 크게 만들어서 잔파장이 생기게 한뒤에
소리를 내주는것. 즉 성대의 진동파가 컸을때 나오는소리가 허스키보이스 입니다.

 

질문이만약

흉성연습을 하고 대략 어느정도 때부터 음성기류 전환을 연습할지를 묻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

흉성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다음 링크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흉성의 이해 클릭]

[흉성의 뜻 : 백과사전]


Q2.흉성하는 방법 정확히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가니까 혀를 댕겨라 막그러던데

실용학원 홈피에는 가슴과 배에만 힘주라고 나왓던데 잘모르겟네요

막 헷갈려서요 ^^ ㅈㅅ요 ㅎ


흉성을 하는 방법은위에 흉성법의 이해 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구요.

윗분께서 인터넷이나 실용음악학원에서 배우는건 거의 사기에 가까운것처럼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그 분이 그렇게 당하셨거나 너무 막힌생활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알고있는 학원들이나 또는 인터넷 사이트 는 잘 골라서 찾아주고

학원을 좋은곳을 잘 알아보고 다닌다면 어느 학교보다도 좋을수가있는것이고

위에 답변한 분 말데로 서울재즈아카데미 도 학원입니다.


-기류전환이란 무엇인가요??(흉성에서 무엇으로 기류전환이 편한가요)

-공명점이란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 가창이론이전에는 꼭 명심하셔야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식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느 뛰어난 보컬이라도. 충분한 표현을 하실수가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식호흡의 중요성을 아신다면 꼭 하루에 수십번씩 생각날때 늘 연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노래를 잘할수있는 최초의 연습이자 최고의 방법이라 하고싶습니다.

 

공명점의 종류 - Resonance

 

공명은 여러가지 소리를 내는 아날로그 악기나 도구 등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목소리 를 통해서 이루지는 공명같은경우 또한 각종 도구 등에서 이루어지는 공명과 마찬가지의 이론을 가지고있습니다.


알고보면 이해하기 쉬운 이론이지만. 이것을 효과적으로 내기란 여러시일에 걸쳐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한것이죠.

통기타를 예를 들면 가장 쉬운데요.
통기타의 기타 줄을 사람의 성대라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타줄은 그냥 그 자체로는 소리만 내죠?
그러나 이것을 보다 큰소리와 큰울림으로 만들어내주는것은 바로 통기타의 [통] Body 에 있는것입니다.


그것이 공명을 이루게 역할을하는 공간이 되는것이죠.

사람에게있어서 그 공간은 부분적으로 나눠져있지만 공명점의 한부분을 한 노래에서 모두 불러주시는것이 아니라 음정의 위치에 따라서 공명점이 틀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1 일단 저음을 내게될때는 보통 흉성을 쓴다고 하죠.


이는 '체스트보이스' 라고하는 성법입니다.
흉성과 같은경우에서는 저음을 보다 풍부한 음성으로 저음색을 표현할수있게 해주는데. 이것을 위해 저음역에서 이루어지는 공명은 흉부공명이 있겠습니다.

 

흉부 공명과 같은경우는 소리는 목에서 만들어지고 따지자면 스피커와 같은존재는 입(구강) 이므로 소리는 입을 통해나오지만 굵은 음성 또는 약간의 호흡의 소리와 겹쳐서나오게되는 허스키보이스는 흉부공명에서 이루어지고. 가슴부위가 살짝힘이들어가며 편안하게 묵직해지고 공명이 이루어지는것을 느낄수가있습니다.

 

하지만 흉부 공명같은경우는 [저음] 이란 특성상 사람들이 쉽게 낼수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부분의 연습을 제데로 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흉부공명을 느끼는 사람도 크게 많이 계시지를 않을것이라 봅니다.

거의 저음을 부르는 보통분들을 봐온저로서는 저음을 진짜 흉성으로 소리내는것을 본적이 별로없고. 거의 그냥 말할때의 소리로 밋밋한 음색을 만들거나. 호흡을 이용해서 허스키한 음성을 만드는것을 봐왔는데요.

저음이 잘 이루어지고 공명을 느끼게 된다면 그 느낌을 한번 맛본 사람은 고음에서도 그 느낌을 찾기위해 더욱 전진하겠죠.

 

따라서 저음부 흉부공명은 중음 및 고음을 올리기위한 최초의 단계이기에 다른것보다도 잘 이해하셔서 연습해주셔야합니다.

 

2 중음부를 컨트롤 할수있는 소리의 근접지.


중음부를 놓고 보자면 어디가 중음부입니까? 라고 되물으실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네. 그것처럼 중음부는 어느 개인의 음역에 따라 많이 틀려지곤 합니다.
1옥타브 [솔] 부터 2옥타브 [파] 가 대체적인 중음부분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중음부표현은 어떻게보면 힘을 주기도. 호흡을 내쉬기를 하기에도 어설픈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에서 조절을 얼만큼 잘해주고 컨트롤 해주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일단 그냥 얘기하고 있을때 살짝 높은 고음으로 올려서 얘기를 한다고 가정을 하면 고음도 아닌것이 저음도 아닌것이. 힘을 안주면 목소리가 흔들리고 떨리고 그렇다고 힘을 주면 소리가 어느방향으로가야할지 구분을 못하고 그래서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중음이거든요.

 

중음과 같은부분에서 는 공명을 이루는것은 구강에서 대체적으로 이루어지게할수있습니다.
이때 소리와 호흡의 기류가 구강으로 흐르게한뒤. 발성을 시작하게 되면 성대(목에 복숭아뼈:아담의사과) 부분이 심하게 진동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진동이 거기서 끝나면 되는것이아니라.
그 소리를 구강 입천정쪽으로 가지고 오셔야 되는 것이죠.
이때 소리를 끌어내기위해 필요한것이 호흡입니다.
물론 저음도 고음도 중음과 마찬가지로 모든 소리를 호흡으로 끌어내 줘야하는 것이죠.

 

대부분 보시면 입천정쪽에 소리를 어떻게 가지고 와야하냐고 다시 질문을하시는데요. 이때 여러다른 고수님들께서도 알려주신것도 맞겠지만. (예를 들어 혀를 어떻게 하고 목을 어떻게하고... 등등...)
사실 노래를 할때 한구간을 표현하기위해서 혀과 목을 어떻게 조절하고 어느 방향으로 이끌고 하기가 상당히 순조롭지 못하고 특히나 가사발음까지 해야되는 상황에서 그것을 표현하고 만든다는 것은 정말 힘들겠죠. 그 말씀들은 모두 구강에서 이루어지는 공명을 이해할수있도록 표현한 말씀들이라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중음부에서 성대의 진동이 많이 느껴질 수 있게 소리의 볼륨(소리의 크기) 을 높여서 [아!] 하고 발성을 해주시고. 그 소리를 코를 손으로 라도 막아보시고. 입으로만 자연스럽게 모두 나오게 해보세요.


그 상태를 반복하시다가 적응이 되시면 코를 잡았던 손도 놓고 그냥 발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큰소리로 말이죠. 

그럼 큰 볼륨에서는 입천정 중간정도에 소리가 닿는 느낌을 받게되고 이때 구강쪽에서 울림이 생기거나 또는 두부(머리쪽) 쪽에서도 살짝 묵직한 느낌을 받을수가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해주셔야할것입니다.

 

3 가장어려워하는 고음부공명


사실 공명중에 사람들이 다른것을 다 버리고. 고음부 공명만을 하시려고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잘못된것이라는것은 누구나 알지만 알면서도 꼭 그렇게 해나간다는것이 안타깝기만 한것이죠.


저음과 중음부에서이 공명이 표현이되고. 그것을 이해했을 때 고음부공명을 해주면서 그 느낌이 어느 방향을 타고나오는지 그리고 그 공명이 소리의 높이 (볼륨이 아니라. 음역) 에 따라서 어떻게 변하게되는지를 이해해야하는것이거든요.

 

고음부 공명은 다들 잘 알고계시는 두성(두부공명)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노하우와 사전지식으로서 많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노하우 또한 무시할수없고. 틀렸다고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고음부 두부공명과 같은경우는 사람의 역량과 음성, 그리고 음색과 성법의 차이에 따라서 많이 변하게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두성이 맞으니까 이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 또한 안좋은것이라는것이죠.

두성을 표현하기위한 연습법과. 그 연습을 통해 가창자인 본인이 느끼는 그것을 선생님이나 또는 발성을 많이 하셔서 좋은 노하우를 느낀분들께 여쭤보시고. 소리를 들려주게되면 그것이 맞는 방법인지 틀린것인지를 판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 어느 분들께서는 가성이 두성의 한 종류다. 라고 하시거나.
두성은 가성으로부터 나오는것이다 라고 하는 분들이 종종 계셨습니다만 나중에 가성을 설명할테지만. 두성은 가성뿐 아니라. 진성및 육성성역에서도 나오는 공명입니다.

 

일단 두부공명을 이루기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저음과 중음에서 이루어졌던 구강호흡및 구강음성출력을 어떻게 연구개 에서 조절해주고 상인두 를 통해서 소리를 어떻게 두부(머리) 로 올리거나 내리거나를 해주느냐의 관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Tip
┌────────────────────────────────┐
 1. 연구개 (입천정의 제일 뒷쪽 부드러운 부분의 끝부분)
 2. 인두 (목구멍과 콧구멍이 만나는 부분. 음식물이나 호흡을 각각
        기도 와 식도로 갈수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그것을 호흡과 음성기류 전환 이라고 하는데요.
음성기류전환에 관한 내용은 지금까지 쓴글만큼이나 길거든요.
제가 오픈백과에 올려둔것을 링크해드릴테니까요. 한번 보시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진성의 음성기류 전환, 흉성에서의 비성 연결]<─ 클릭하세요


두성과 같은 두부 공명은 위의 진성의 음성기류전환 을 보시면 거기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소리를 구강에서 비강으로 얼만큼 잘 전환을 효과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고 . 비강으로 올려진 음성을 각각의 고음정의 높이에따라서 콧등주변인 상악동 주변을 떠나 미간을 지나고 머리 꼭대기를 지나서 뒷통수 상부까지 소리가 뻗어나가는것을 잘 이해해주셔야합니다.

 Tip
┌────────────────────────────────┐
 1. 상악동
  상악동 그러면 무슨 동내이름 같죠? ^^ 상악동은 양쪽 광대뼈의
  사이와 콧구멍 아랫쪽 입술 부터 미간 아랫쪽 까지 를 상악동
  이라고 합니다. 그주변에 공명이 이루어지곤 합니다.
└────────────────────────────────┘

음역에 따라서 소리가
닿고 공명이 이루어지는 지점이 변화하게되는것이거든요.
이것은 다음에 설명할 팔셀토(가성)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의 효과로 내주셔야하는것입니다.

 

4 가성(팔셀토)

 

가성을 팔셀토라고 합니다. 가성은 두가지의 종류가있습니다.
첫번째의 가성은 비교적 낮은 음역대인 2옥타브내(內) 에서 도 이루어지는 가성이며. 이런 가성과 같은경우는 RnB 나 Soul 등의 노래에서 음을 흐느끼거나 부드러운 표현등. 아주 슬픈 표현이라던지 애처로운 듯한것과 감미로운 표현을 해주는것에 쓰이며 2옥타브내 에서도 표현이되지만. 이런 부드러운 역할을 3옥타브 초반(약 도,레) 정도까지도 부드럽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런 가성의 연습법을 얘전에 어떤분께 써드린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링크시켜드릴께요. 한번 보시고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성연습하기클릭]


두번째로 위의 첫번째 가성과는 틀린 카운터테너 라는 가성이 있습니다.
보통분들이 얘기하는 신조어중에 반가성이다. 또는 쎈가성이다 하시죠?
저런말은 편의상 생긴말들입니다.


만약 그것에 꼭 정확하게 다가간것은 아니지만 꼭 어느 특정 창법과 비교를 한다면 요들 이나, 카운터테너라 할수있겠죠.
물론 요들과 카운터테너는 큰 차이가 있지만 꼭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들송 과 같은경우는 가성으로 이루어진 두성 또는 또다른 공명기관을 이용해 가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성만큼이나 크고 울림이 좋게 만들어주고 콜로라투라 의 사용을 정말 잘 사용해서 뛰어난 가창력을 만들어주게되죠.

 

 Tip
┌────────────────────────────────┐
 콜로라투라
 18∼19세기 오페라의 아리아 등에 즐겨 쓰인 선율 또는 그 양식
 빠른 템포로 통상 자잘한 음표로 이루어졌으며,
 꾸밈음이나 스릴에 넘치는
 화려한 악구가 소위 기악적으로 펼쳐지는 듯한 선율양식이다.
 가수의 명인기(名人技)를 위한 것이어서 그만큼 음악적 내용이
 공허해지기 쉽고, 사실상 점차 틀에 박힌 양식에 빠져 쇠퇴해 갔다.
 모짜르트의 《마적》 가운데
 조수미씨가 불렀던 [밤의 여왕의 아리아]는
 콜로라투라의 전형적인 예이다.
└────────────────────────────────┘
그리고 카운터테너와 같은경우 가 반가성이라고 불리우는 신조어에 가정 가까울듯합니다.


본래 카운터테너라는것은 남성이 여성이 낼수있는 음역을 가성으로서 내는것인데. 이것을 울림이 큰 공명으로서 확장을하고 이를 가창으로 표현하여만든것을 얘기합니다.


사실 본래의 의미는 카스트라토 라고 해서. 거세가수(파리넬리가 대표적이죠) 를 칭했던 명사에서 비롯된것인데. 카스트라토는 인권문제 때문에 사라지게되고. 카운터테너로 명명하여 이를 창법으로 사용케한것이죠.

카운터테너와 같은경우는 변성기가 지나기 이전에 이미 아이의 목소리를 벗어나기 전에 가성으로 연습과 훈련을 하고 이에대한 고음역 공명을 만들어내게되서 사용한것이 오늘날까지 오게된것이죠.

따라서 성악에서는 카운터테너로서의 창법을 쓰게 되지만 일반 파퓰러 음악( 가요,락, 등...)에서도 그 창법을 고음에서 마치 진성처럼 표출하여 부르곤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파사지오라는 구간을 교묘하게 벗어나게 해서 마치 진성음역에서 고음으로 한번에 올라갔다가 한번에 내려오는듯하게 꼼수를 쓰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대표적인 예로 쉬즈곤을 들수가있죠.
스틸하트의 음악에서의 쉬즈곤은 어떨지 몰라도. 웬만한 고음역을 가지고 태어나신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꼼수를 써서 노래를 하지만 결국엔 후회 하고 진성연습을 처음부터 다시하게 됩니다.


다음 설명인 파사지오 구간의 설명 또한 너무 길기때문에 링크 드리겠습니다.

[파사지오 극복하기]

 


위의 두가지는 링크로 모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잘 보시고 꼼꼼히 연습해주시기 바랍니다 ^^

 

+ 연습과제

- 알아보기 1 [노래 의 연습 준비클릭]

- 알아보기 2 [각 음정별 공명 시점 이미지와 설명]

- 알아보기 3

 

+ 연습 1[발성전의스트래칭]

+ 연습 2[필수복식호흡]

+ 연습 3[흉성연습저음연습 흉성과 허스키보이스의 차이와 연습]

+ 연습4

 고음부 연습의 기류전환1부 [클릭]

 고음부 연습의 기류전환2부 [클릭]


아마도 위에 링크에서 연습해보시고 읽어주시면 도움될것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물론 이사람저사람 마구 올려서 자료가 엉뚱하고

불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는 알찬정보도 많이 있었고 저도 많이 봐왔습니다.

만약. 그렇게 봐왔던것이 제가 잘못됐기 때문에 잘된것처럼 보인다고 하면야

사실 할말이야 여기서 더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배운것이상으로도 더 좋은 자료 많이 봐왔습니다.

다만 기초를 연습하는 분들께서는 어느것이 정말 좋은지 나쁜지의 판별이되지않고

단지 김명ㅇ 씨 등... 의 자료를 보면서 배운다는것은 저로서도 좀 별로라 생각하죠.

 

너무 못믿지 마시구요. 인터넷이나 학원도 좋은곳이 나쁜곳보다 많습니다.

세상 너무 야박하게 살지 마시길 빕니다 ^^

 

그럼 좋은 연습해주시구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음악검색 - pia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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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서울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보컬을 졸업한 사람입니다^^

 

일단 님같은 분이 제가 가르키는 학생들중에서도 처음에 왔을때 궁금해하고

 

물어보더군요.. 인터넷에서 강의 보지 마세요

 

엉터리입니다. 흉성이란 말은 한자어로 가슴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뜻인데

 

그런말은 전문용어로 없는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는거구요.

 

진성마스터라고 하셨는데 진성 마스터라면

 

가수 이승철님정도 돼시면 마스터라고 말할수있습니다.

 

흉성이고 비성이고 진성이고 모든 발성은

 

두성을 목표로 합니다.

 

두성을 낼수있어야 흉성과 비성도 가능해지는거거든요.

 

그리고 그런 모든 발성법 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올바른 호흡이 돼면 어떤 발성이건 어떤 노래이건 할수있습니다.

 

1. 진성음역대를 어디까지 끌어올린후 흉성을한다 안한다 그런건없습니다.

 

    그리고 흉성이란 가슴에서 나오는 묵직한 저음을 쓸때 많이쓰입니다.

    박효신 윤도현 박완규 모두 인터넷에선 흉성이라 하지만

    그건 두성입니다.

 

2. 실용음악학원, 그리고 인터넷 믿지마십시요.

    인터넷 엉터리 강좌 때문에 상업적으로 가르키는 실음학원이 많습니다.

    서울 재즈 아카데미 학원을 가서 배우세요 전문적으로 가르킵니다.

     졸업생은 BMK 가 유명하죠?

 

공명점은 인간이 몸은 70%의 물로 채워져있습니다.

 

그 물이 빈공간 즉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공명점이라 하며

 

그 부위를 통해 소리를 냈을때 소리가 울림으로써 좋은 소리가 나는겁니다.

 

주로 인중 (윗 입술과 코 사이  ) , 미간 , 관자놀이 , 뒷목 , 코끝  에서 많이 느낍니다.

 

 

복식호흡은 운동선수들이 운동하기전에 스트레칭을 해야하듯이

 

노래를 부르기전에 하는 스트레칭이 바로 복식호흡입니다.

 

노래할때 쓰는 호흡이아니라 항상 해야하는 반복운동입니다.

 

뱃심을 길러 성량을 키우기위한 준비동작입니다.

 

많은 도움 됐음하네요^^

 

열심히하세요^^

흉성과 기류전환 공명점등등

... (흉성에서 무엇으로 기류전환이 편한가요) -공명점이란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따라서 성악에서는 카운터테너로서의 창법을 쓰게 되지만 일반 파퓰러 음악( 가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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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근데요 기류가모에요!?

... 이전에 말씀드렸다와시피 기류전환이 되지 않을경우 고음을... 흉성으로 해주는것이 좋고 고음 부분은 상인두 부터 시작해서 비강으로 소리가 올라가고 그로인해 두부공명을...

발성,미성,가성,두성,흉성,비성 등등...

... 흉성(胸聲 가슴 흉, 소리 성)(흉부(가슴:폐)) [링크... 기류전환* 이 완벽하게 이루기 위한 첫번째 척도며 고유비강에서 생겨지는 공명으로 음역의 상승을 연습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