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실용음악쪽을 지금시작하면 많이늦었나요?

절대 늦지 않습니다

 

자신이 소신이 있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할수있어요

 

저도 3학년 여름방학부터 늦게 시작했습니다

 

피아노로요

 

남들보다 뒤지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십시요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고 힘들겠지만

 

님이 이 길을 선택했다면 후회는 하지 마세요

 

어떤 결정하시더라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제생각은  만약 실력이 된다면 실용음악이나 예체능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고  만약아니면 이상한 대학이라도 가서

 

그 대학에서 1등해서 편입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 대학에서 님 내신만 좋으면 받아줄걸요

안늦었습니다. 대학가서 해도 충분하다고 봄니다.

어릴때배우는게 좋긴좋지만 좋은 대학가셔서 그때 준비해도 충분 가능하리라 봄니다.

제 주위에도 예고쪽으로 갔는데 다시 인문계로 전학 오신 분들 많습니다.

우선 음악도 대학을 잘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고에서는 공부보다는 예술에 치중되어 있는 학교다 보니 가르쳐주는게 대학에서 원하는것보다 좀 떨어지는 그런게 있겟죠. 제 생각에는 충분히 대학가서도 가능하다 보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됫길바랍니다.^^

 

저도 실용음악과를 가고싶었는데요

학원에 가서 테스트를 받아보니까

왠만한 실력으로는 대학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냥 사람들이 노래 잘부른다  하는 정도로 잘불러서

연습한다고 잘되는게 아니라, 타고나야 하는거라고 합니다

 

저도 음악이좋고 노래가좋아서 실용음악과 가고싶어했지만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꼭 실용음악과가 가고싶으시다면 

솔직히 실음과 거의다 재수해서 근근히 들어가거든요?

서울예전같은곳은 3번 4번씩 시험쳐서 겨우 들어가고 그래요

근데 나와도 취업률은 ^^........

 

경희대나 이런곳빼고는 내신과 수능을 많이 안봅니다

국 영 사 를 중심으로 공부를 좀 하시구요

예체능도 성적을 보기 시작했으니까 공부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서울예전 부산예전 이런곳들도 있지만 동아방송대나 이런 전문대들도

실용음악과가 있습니다.

 

고3이시면 늦으셨네요 .....  재수를 해서라도 실음과를 가시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한 2~3년 빡시게 하시면 될수도 있어요

도박이네요 .... 좋은결과 있으시길 ^^

 

 

참고로 전 너무 비젼이없고 가능성이 희박해서 꿈을 잠시 접었습니다 ^^

 

안 늦으셨습니다.

 

1년을 노래연습과 화성학에 몸숨건다면 가능하죠.

 

일단 노래연습은 성량도 좋아야 하고 연륜이 쌓이려면 1년을 3년 처럼 사시면 될듯....

 

장르는 째즈, 블루스, 알앤비소울, 락, 팝 두루두루 노래해보셔야 할것같구요.

 

한달에 한곡씩 장르별로 미친듯 노래하시면 될듯하네여....

 

그리고 화성학은 대위법과 째즈화성학인데여

 

대위법은 서울예술대학의 화성학 시험이구요  째즈화성학은 동아방송대 시험이에여

 

명지전문대는 보컬만 보구요 그리고 경희대는 내신과 수능이 들어간다고 들었고

 

동덕여대는 수능에서 수학만 들어간다고 하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학원다니시면서 배우세요 혼자하시기엔 무리인듯....

 

발성에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시고 장르별로 곡을 때면서 기본적인 발성을

 

익히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예체능이라는건 솔직히 타고나야하지만 99%가 노력인것같네여...

 

제 경우를 보면여 ㅋㅋㅋ 아무튼

 

열음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