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진로에 대해 부모님 설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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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살,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기타를 배웠고 사소한 관심으로 시작된 취미가 날이 갈 수록 더욱 좋아져서 진로를 음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진지하게 예고 진학과 같은 것들을 말씀 드렸는데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이유로 수차례 거절 당했어요. 그런 거절을 받으며 모진 말도 많이 들었는데 전 이 꿈이 포기가 안 됩니다 놓을 수가 없어요 실용음악 학원을 한 달 전에 끊었습니다 사소한 다툼이었는데 그거 때문에 말도 없이 학원을 끊더라고요. 제 유일한 인생의 행복이 사라졌습니다. 제대로 배울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가도 수도 없이 눈물이 나옵니다. 제가 원하는 진로가 부담이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속상합니다 너무 좋아요 음악이 너무 하고 싶어요 진짜… 제 모든 걸 바쳐서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 설득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작년부터 기타를 배웠고 사소한 관심으로 시작된 취미가 날이 갈 수록 더욱 좋아져서 진로를 음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진지하게 예고 진학과 같은 것들을 말씀 드렸는데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이유로 수차례 거절 당했어요. 그런 거절을 받으며 모진 말도 많이 들었는데 전 이 꿈이 포기가 안 됩니다 놓을 수가 없어요 실용음악 학원을 한 달 전에 끊었습니다 사소한 다툼이었는데 그거 때문에 말도 없이 학원을 끊더라고요. 제 유일한 인생의 행복이 사라졌습니다. 제대로 배울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가도 수도 없이 눈물이 나옵니다. 제가 원하는 진로가 부담이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속상합니다 너무 좋아요 음악이 너무 하고 싶어요 진짜… 제 모든 걸 바쳐서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 설득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