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고3현역예체능관둠정시 대학입시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현역인데
답답하고 미칠거같아 여기에라도 질문드려요 .
제가 사정이 생겨서 준비하던 실기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실기만 믿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던 터라 수학은 입시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수학성적은 이미 파탄 나있고
국어는 낮은4 영어 6 탐구 낮은 55
제목에서 미리 간단하게 풀었듯
당장 수능 15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목표를 다시 잡아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예체능만 바라보고 살아와서
다른 학과나 다른 길을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혼란스럽고 제 등급으로 어디 대학을 쓸수 있을지 어디 학과 지원이 가능한지를 모르겠습니다
날벼락같은 일이라 어제 예체능을 관두고 오늘부터 공부를 다시 하는 중인데 공부를 하다가 제 미래가 답이 없는거같고 제가 생각해도 이제와서 수학은 도저히 도전할 수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학을 공부하지 않은지 5년입니다
수준이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멈춘거같아요.
국어와 영어 그리고 탐구로 (어디 내밀기 부끄러운 성적)
수학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인서울/경기권 대학 있을까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그래도 제가 소신껏 말하자면
저는 심리학과를 지원하고싶어요…
그냥 단순히 심리학과가 아니라 제가 평소에 뭔가를 공부하고 새로운 정보를 집요하게 배우는걸 좋아하는데 심리학과에가서 많은 갈래 중 이상심리학 쪽을 더 공부하고싶고 그 분야에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쪽에서 학문공부를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인하대 아동심리학과는 무리일까요
저는 고3현역인데
답답하고 미칠거같아 여기에라도 질문드려요 .
제가 사정이 생겨서 준비하던 실기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실기만 믿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던 터라 수학은 입시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수학성적은 이미 파탄 나있고
국어는 낮은4 영어 6 탐구 낮은 55
제목에서 미리 간단하게 풀었듯
당장 수능 15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목표를 다시 잡아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예체능만 바라보고 살아와서
다른 학과나 다른 길을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혼란스럽고 제 등급으로 어디 대학을 쓸수 있을지 어디 학과 지원이 가능한지를 모르겠습니다
날벼락같은 일이라 어제 예체능을 관두고 오늘부터 공부를 다시 하는 중인데 공부를 하다가 제 미래가 답이 없는거같고 제가 생각해도 이제와서 수학은 도저히 도전할 수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학을 공부하지 않은지 5년입니다
수준이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멈춘거같아요.
국어와 영어 그리고 탐구로 (어디 내밀기 부끄러운 성적)
수학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인서울/경기권 대학 있을까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그래도 제가 소신껏 말하자면
저는 심리학과를 지원하고싶어요…
그냥 단순히 심리학과가 아니라 제가 평소에 뭔가를 공부하고 새로운 정보를 집요하게 배우는걸 좋아하는데 심리학과에가서 많은 갈래 중 이상심리학 쪽을 더 공부하고싶고 그 분야에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쪽에서 학문공부를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인하대 아동심리학과는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