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과학 생명시스템 단원에서 유전자 돌연변이와 질병 주제 추천합니다. 질병의 예로는 낭포성섬유증, 낫형적혈구빈혈증 등이 있습니다.
1. 현재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암의 정확한 진단보다는 주로 암의 위험 예측이나, 약물 치료 결정, 암의 형태 분류 등에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대장암 관련 유전자는 APC 유전자입니다. 이런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를 어린이들에게도 적용하는 것은 좋을까하는 사회 이슈.
2. 체외수정 및 선전 태아 유전자 검사에 따른 윤리적인 사회 이슈도 있습니다.
3. 인간유전체의 특정 부분으로 유전자지문으로 불리는 유전자마커를 검사하면 범죄자 및 친자 확인이 가능합니다. 범죄 수사에 활용된 사례에 대한 영화로 아래 책에 소개한 <컨빅션>으로 실화 바탕 영화입니다. 영화처럼 유전자 지문이 범죄 수사에 활용된 것은 1980년대입니다. 유전자지문은 주로 미세부수체(Microsatellites)가 활용됩니다.
미세부수체는 특정 DNA 염기가 일반적으로 5~50회 반복되는 반복 DNA 영역입니다.
페임랩 소품은 DNA 모형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책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 에 있습니다. 책의 목차에 있는 영화들은 과학, 건강, 질병 관련 영화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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