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제 도와주세요

R&E 주제 도와주세요

작성일 2020.04.0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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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를 하신다는 것인가요?
-네 계획서가 선정이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최기관은 어디인가요? (교내대회인지 아니면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좀 큰 곳인지)
-교육청입니다.

이론적으로만 하지 않고 실제로 실험도 하고 나가서 활동도 하고 그러고 싶으신가요?
-장기적인 프로젝트여서 설험과 활동 해보고 싶습니다.

물리, 화학,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대략적인 분야는 어느 쪽인가요? 수준은 고등학생 정도 인가요?
-분야는 지구과학 아님 물리로 하고싶습니다. 수준은 고1수준입니다.

성별은 어떻게 되시나요?
-여자입니다.

조를 짜서 하는 것인가요?
-네 고1 3명이서 조를 짰습니다.

몇학년이시고 수학, 과학 등은 어디까지 학습하셨나요?
-고1이고 수학은 미적분초반까지, 과학은 물화 2까지 했고 생1 중반까지 했습니다.

그 외에도 특별히 연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나 능력을 가진 조원이 있나요?(예를 들어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학생이 있다든지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학교 옆에 바다나 화석 산지가 있다든지, 바로 옆에 대학교가 있는데 실험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든지 같은 R&E에 도움이 될 만한 다른 특성들이 있나요?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예산을 쓸 수 있나요? 소논문을 제출해야 한다면 언제까지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요? 중간에 발표대회도 하고 그런가요?
-계획서 선정이되면 주체측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 발표는 11월입니다.

학교가 과학고등학교인가요 과학중점고등학교인가요 일반고인가요?
-과학중점고등학교 입니다.

담당교사의 전공은 무엇인가요?
-선정이 되어야 담당교사선생님이 배정되신다고 합니다.
담당교수가 있는지요?
-선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학교에 사용할 수 있는 실험도구들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망원경이라든지 현미경이라든지요. 
-망원경, 현미경과 다양한 실험도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교를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네요ㅠㅠ

뭐라도 생각해놓은 것은 있으신지?
-R&E 가 처음이라 어떤 스타일의 주제를 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위험할지는 몰라도 창의적인 것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창의적이라는 평가는 받기 어렵겠지만 보다 안전한 쪽으로 가는 걸 원하시는지?
- 주체측에서 주제를 선정해야 하니까 눈에 띠고 논리적인 창의적인 길을 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점수은 없나요 ㅋㅋㅋ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아직까지 학교를 못 갔다니 뭔가 웃긴데 진짜 이 사태가 별 일을 다 일으키는 것 같네요.

R&E가 처음이니 잘 모르실 텐데 첨부파일에 예시를 좀 드리겠습니다. 구글검색도 하고 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같은 데도 가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어떤 건지 감을 잡게요.

첨부파일의 예시가 꼭 성공한 사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를 하다 아 잘 안 돼가지고 방향을 급격히 틀어야 했던 사례도 있고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 생각과는 달리 너무 결과가 시원찮아서 아쉬웠을 연구도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 연구를 하다 보면 생각대로 안 되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기존에 다 알려진 실험을 과학실에서 하는데도 오류가 나고 그러는데 하물며 이건 새로운 걸 야외 환경에서 하는 거니까 더욱 더 그렇죠. 이 점에 매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학생 연구, 특히 처음 해보는 연구에서 아주 주의해야 하는 게 있는데 기본적인 개념 오류, 비현실적이지만 깨닫지 못하는 것, 용두사미의 결말입니다. 개념 오류란 뭐 기본적인 과학/공학 개념을 모르거나 혼동한 상태에서 연구를 열정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는 겁니다. 연구를 하다 보니까 연구의 중요한 단계에서 아 자신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고 연구는 망하는 겁니다. 뭐 가령 음파를 통해 전자파를 차단하겠다고 생각하고 연구를 준비하고 기획했는데 학문적으로 알아보니 음파랑 전자파는 물리적으로 좀 별개란 걸 깨닫고 그런 식입니다.

비현실적이지만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예를 들면 평범한 학생 입장에서 유전자 가위라든지 분자 오비탈이라든지를 실제 실험하는 것은 대학 도움 받아도 어려울 정도로 이론적으로도 매우 어렵고, 실험을 하는 것도 장비도 필요하고 매우 어려운데 그런 걸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질러놓고 나중에 뒤늦게서야 깨닫는 겁니다(이론 위주로 접근하는 경우고 실제 실험은 진짜 할 수 있는 수준의 실험만 하면 되는 그런 경우면 다른 말입니다.). 어쩌면 경험이 없으니 당연할 수 있지만 이미 계획서도 제출해놨거나 연구가 시작되어버린 상황에서 난감해지죠. 과학사 발전에 있었던 과감한 도전과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또 꼭 이론적으로 어려운 연구뿐만 아니라 실제 실험하기 어려운 연구를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용두사미의 결말은 위 두 가지의 결과일 수 있는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큰 목표를 가지고 위풍당당하게 하는데 연구 과정에서 실험도 지리멸렬하고 이론적으로 스스로도 이해 잘 못하겠거나 이론적으로 좀 다른 거 하고(그러니까 이 이론이 적용되지 않는 다른 거?) 있었고 또 뭐 불화도 생길 수 있고 이래저래 되어가지고 연구계획서엔 엄청나게 써놨는데 연구 결과는 그야말로 한심하거나 혹은 연구 결과라고 칭할 수 있는 게 나오지도 않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겁니다.

저도 학생 때 조별 실험도 해봤고 연구도 해봐서... 하하

하여튼 이런 점에 매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용량이 10Mb밖에 안 돼서 링크도 드립니다.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210&ved=2ahUKEwi7n7n_9troAhUIEqYKHRtABM04yAEQFjAJegQIBxAB&url=https%3A%2F%2Fsteam.kofac.re.kr%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10451&usg=AOvVaw1zn1zFoym_e-Z73yGCV3F8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222&ved=2ahUKEwipt6SP99roAhUHrZQKHQ6_APo43AEQFjABegQIBBAB&url=https%3A%2F%2Fsteam.kofac.re.kr%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12209&usg=AOvVaw39My1FDTFGvaqTcL7Gn6yj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145&ved=2ahUKEwiHvZOH-NroAhVyJaYKHVGQCrQ4jAEQFjAEegQIAxAB&url=https%3A%2F%2Fsteam.kofac.re.kr%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12448&usg=AOvVaw0ryVYG2l0SbPvtbBZCik6t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116&ved=2ahUKEwiSxvWS-NroAhWNv5QKHY2wBf04bhAWMAV6BAgBEAE&url=https%3A%2F%2Fsteam.kofac.re.kr%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12444&usg=AOvVaw1BqOJbhmYKLA2EdrlJ15YT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25&ved=2ahUKEwia4YOq-NroAhWiyosBHTz9AA44FBAWMAR6BAgCEAE&url=https%3A%2F%2Fsteam.kofac.re.kr%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12012&usg=AOvVaw3aFeNj5UT3nJSh6kF7S9xn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주제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대학 측과 연계된다면 교수님 측에서 연구주제를 제안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지구과학이랑 물리라면 너무 분야가 방대하여 그 중에 제가 좀 연구거리를 소개해드린다 해도 마음에 안 드실 수 있습니다.

지구과학만 해도 해양, 대기, 지질, 천문, 환경...이런 식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천체관측도 있고, 인공위성의 관측도 있고, 미세먼지도 물리-지구과학적 접근이 둘 다 가능하고, 요즘 유행하는 전염병의 전파도 복잡계 물리학적 접근이 가능하고(이건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님이 유명) 통풍, 환기도 물리적인 것이니 연구할 수 있고 청바지 섬유의 열에 의한 물리적 손상 이런 것도 시도해볼 수 있는 연구고 아두이노 같은 걸 접목할 수 도 있고 빗물의 정수도 연구할 수 있는 것이고 너무 다양합니다.

그래서 답변 다 읽어보시고, 연구주제를 뭘 생각해야 될지 잘 모르시니까 우선 첨부파일과 링크를 보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스스로 감을 잡으시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뭔가 곰곰이 생각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연구를 잘 하실 수 있는 분으로 보이는데 제가 말해준 아무 주제를 덥석 하시는 것보다 본인이 선택한 걸 하는 게 더 좋을 겁니다. 바다, 열전달, 확산 같은 분야나 대상 정도만이라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때 좋은 얘기를 해드리면 평소 생활 속을 유심히 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뭐 책 보다 실수로 물을 흘려 종이가 젖었는데, 이걸 보고 '이 종이를 다시 펼 수 있는 물리/화학적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고 그에 대해 연구를 해보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참 많습니다.

또 연구할 때 일반적으로 지역적 특색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해두세요. 우리 지역 특산품에 대해 연구하거나 우리 지역에 공단의 미세먼지 농도를 연구하거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해도 우리 학교랑 우리 지역버스 노선에 대해 한다던가 하는 거죠. 혹시 지역 신문에라도 실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https://astro.kasi.re.kr/index

지구과학 관련해서는 연구주제를 생각해볼 수 있을 만한 좋은 사이트 두 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논문 쓰는 방법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논문은 IMRAD 양식에 맞춰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IMRAD란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And Discussion)의 줄임말입니다.

(1)서론(Introduction)

연구 배경과 필요성(문제 제기-선행 연구의 한계 등), 연구의 목적과 내용, 연구 방법을 씁니다.

(2)재료 및 방법(Materials and Methods)

실험의 재료와 기구에 대하여 기술하고, 실험 방법이나 수학적/통계적 분석 방법을 제시하고 실험 방법의 근거와 재료 출처를 기록합니다.

실험 과정을 상세히 기술해야 하는데 긴 논문에서는 실험 과정을 여기서 분리해서 별도의 항목으로 쓰기도 합니다.

(3)결과(Results)

결과는 주관적인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 직접 얻은 자료, 수학적/통계적 분석을 통해 얻어낸 수치 등이 여기 쓰입니다.

분류,대조,비교가 이뤄지기도 하며 도표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4)논의(Discussion)

논의에서는 이제 논문 작성자의 주관이 개입합니다. 창의적이고 주관적인 평가를 하는 부분, 해석을 하는 부분입니다.

(단, 객관적인 사실 자료와, 논리적인 분석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합니다.

-연구 결과의 의미(연구 가설, 서론에서 언급했던 연구 목적과 관련하여 연구 결과가 지니는 의미)

-연구 결과의 평가(의의, 기존 연구와의 유사점과 차이점 분석 및 비교, 대조 등)

-연구 주제에 대한 주장

-응용가능성 및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추가적인 제안 등

여기서 결과와 논의를 하나로 묶어서 쓰기도 하고, 앞에 초록(Abstract)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초록은 진짜 연구자들이 논문 쓸 때 다른 연구자들이 논문 전체를 읽지 않고도 이 논문이 무슨 논문인지 알 수 있도록 논문을 요약해서 앞에 짧게 쓴 글입니다.

참고 문헌과 부록은 끝에 들어갑니다. 부록엔 논문 본문엔 포함시키기엔 적당하지 않지만 논문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가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자료 계산 과정, 실험 장비 및 장치 목록, 공식의 유도 과정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 주의사항을 써드리면

1. 실험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과학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충분히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2. 소논문에 실험 결과를 나열하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과학적 고찰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3. 연구에 따라 다르나 여러 대상을 가지고 여러 번 실험해야 통계적으로 신뢰할 만합니다.

4. 생명과학1에 과학적 연구방법에 대한 내용이 조금 나오니 읽어보시고, 대조군이란 개념이 있는데 대조군이란 개념을 쓰지 않는 실험이라도 기억은 하세요.

5. 엑셀을 이용하면 값들을 표로 만들어낸 다음 그 표를 그래프로 만들고 그 그래프에서 함수관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어렵게 하실 거 없고, Excel 2010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표를 엑셀에다 만들고, 그 표를 마우스로 쫙 선택한 다음 삽입에 들어가셔서 그 표의 분산형 그래프를 띄운 다음에, 그 그래프의 선에 마우스를 갖다대시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추세선 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추세선을 여러 함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 그래프를 잘 표현하는 추세선 함수를 스스로 찾아보세요.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이때 하단에 있는 '수식을 차트에 표시'를 꼭 체크해주셔야 추세선 함수가 그래프에 식으로 나타나니 주의해 주세요.

6. 혈액성분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주는 업체/연구소도 존재합니다. 다만 미리 뭐뭐를 분석받을 수 있는지 그런 걸 전화 등으로 확인한 후 실험을 짜셔야지 막바지에 가서 분석해줄 곳을 찾으려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7. 실험에 관계된 사항은 두루뭉술하게 하지 마시고 상세히 기록하세요. 가령 기기로 잰다면 ~~사의 !$@기기로 쟀다 이런 식으로 기록하고(실제 논문엔 정말 이렇게도 합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학생에겐 선택사항일 수도 있겠군요.), 쥐로 실험하면 그냥 쥐한테 매일 카페인 3숟가락을 먹였다 이런 식이 아니라 학명이 $@!@인 20개월 쥐에게 24시간 간격으로 순도 99%의 카페인 1mL를 먹였다 이런 식으로 하면 더 고급스럽습니다.

8. RISS, NDSL , Google scholar, 국회도서관 등 사이트에서 실제 과학기술 분야 논문들을 읽어보고 책도 읽어보셔서 과학적 엄밀성과 과학적 연구의 특성에 대해 알고 하셔야 합니다. 결과의 질에도 엄청난 차이가 날 겁니다. 책으로는 강상조, 박재현, 황규자 씨의 '연구논문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라는 책이랑 서울대학교 출판부 출판 의학연구방법론이 좋더군요.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없으면 나중에라도 보게 희망도서 신청이라도 해 보세요.

9. 연구 분야와 관련된 대학 서적을 참고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냥 봐도 재밌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고 이 때 생긴 지 얼마 안 된 새 도서관보다는 오래된 도서관을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0. https://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28&docId=1496049

이 링크 들어가서 보시고 통계학을 논문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카이제곱검정, Student's t-test 등 통계학의 고급 기법들을 사용하면 멋있을 것입니다만 상관계수란 개념 하나만이라도 논문에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지 않는 연구에서 상관계수란 개념을 끼워넣고 그러진 말고요.

11. 연구를 위해 실험을 할 때 그 실험에 대한 기존의 표준적 실험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검색이나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고 그 실험방법을 기왕이면 최대한 존중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라서 이 문항은 적용될 수도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2. 실험하실 때 가능하다면 대충의 예비실험을 통해 어느 정도 범위를 정하신 후 본 실험에 들어가면 좋습니다.

13. 이 답변이나 찾아본 연구를 그대로만 따라하려고 하진 마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 생각과 의도와 연구목적에 맞춰 알맞게 응용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항 자체도 재량껏 적절하게 적용하세요.

14. 구글 검색, 검색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한다면 한글 검색보다 훨씬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5.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itworld.co.kr/tags/7440/%EC%B8%A1%EC%A0%95/83270

이 링크를 참조하세요.

16. 구체적으로 무엇을 내가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막연하게 ~를 분석한다 이렇게 생각하기보단 실제 상황에서 뭐 이걸 어떻게 한다 이런 단계까지 생각해보시는 게 나중에 곤란해지는 것을 막는 데 더 좋습니다. 물론 그냥 무턱대로 생각하고 진행하다 창의적 연구가 탄생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입시를 위한 거라면 실패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좋은 연구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기부답변

R&E 주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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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를 하신다는 것인가요? 네 그렇다면 주최기관은 어디인가요? (교내대회인지... 물리를처음 접하는학생이라서 주제잡기가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다음주...

R&E 주제 선정 도와주세요!!

R&E를 하신다는 것인가요? -네 ! 그렇다면 주최기관은 어디인가요? (교내대회인지 아니면... 하는데 도와주세요ㅠㅠㅠ 쓴 분야는 단원명을 풀어 쓴 것 뿐이니 너무 광범위하네요....

중학생 R&E 도와주세요ㅜㅜㅠ

... R&E를 하신다는 것인가요? - 넵 2. 그렇다면 주최기관은 어디인가요? (교내대회인지... 무작정 어려운 주제로 진행을 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제가 과학고에 진학할...

R&E 주제 선정 좀 도와주세요 급해요...

... 같은 R&E에 도움이 될 만한 다른 특성들이 있나요? 학교에 다양한 실험도구이 장비가... 산성비 농도에 따른 식물의 변화를 주제로 잡았는데 선행연구도 별로 없고 실험을...

공학 질문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R&E를 하신다는 것인가요? - 네! 그렇다면 주최기관은 어디인가요? (교내대회인지... - 위험성, 안전성은 상관 없고 창의적인 주제를 선정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R&E 물리관련 주제를 찾다가 너무 좋은...

... 좋은 주제 올려주셔서 질문드립니다^^ R&E를 하신다는 것인지? 네 성별은 어떻게...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자기유도에 대해 계속 실험을 생각해보았는데... 제...

도와주세요 R&E관련 질문이에요

... 자세히보기 양식이 잘 나와있길래...참고해서씁니다ㅎㅎ 도와주세요 가능한 빨리가 좋지만(주제를 제출해야해서..) 화요일안으로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R&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