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 목표 고3 텐마가브릴님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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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 고3 겨울방학이 끝나는 여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1 2 1 이렇게 나오고, 공부를 대치 기준 많이 늦게 시작해서(중3때 시작)
내신 챙기고 허우적거리다 보니 공부에 질서가 좀 없게 되었네요ㅠㅠ
우선 수학의 경우 수1 수2를 내신기간 도중 너기출, 고쟁이, 쎈을 4회독 정도 했습니다
완전히 내신위주 공부였기에 현시점 한석원 4의규칙 진행중이고, 시즌1 끝내고 시즌2 도입하려던 참입니다.
평소에 공부를 몰아치는 습관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현우진 커리도 타지 않았구요.
장영진 꿀모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고, 대성 시즌 공통22 모의고사 시즌 1 다 풀고 이제 시즌 2 풀려고 합니다.
꿀모는 22번, 14번, 미적 반틈 날려먹어 칠 때마다 70점 안팎으로 나옵니다. 공통도 14번은 어려운 경우 풀지 못하고 22번은 항상 날립니다.
모의고사 운영방식도 어느 정도 익혔고, 뭘 묻는 문제가 몇번쯤 나오는군 하는것도 익혔지만, 여전히 22번들은 문제 해석(해석만 되면 풀기 쉬워지는 부분)에서 난관을 겪습니다.
제일 심각한건 미적분인데, 미적분은 학교 교육과정상 고3 1학기에 내신이 있어 공부를 겨울방학때 시작했어요.
겨울방학 시작하고는 수능수학 공통부분조차 공부가 덜 되어있어서 그걸 이것저것 풀며 잡느라 사실상 미적분은 공부한게 별로 없어요..
현시점 김기현 파운데이션 과정 완강했고 쎈도 A단계 포함해서 풀고 있습니다.
목표가 많이 높아서 최저 올 1 맞춘 학종의예를 생각하고 있는데 내신도 잡아야하는 상황이라
효과적인 미적분 개념강의가 필요해요. 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국어의 경우 원래부터 무난하게 생각했던 과목이고, 딱히 힘을 들이지 않아 국어 강민철 문학/비문학도 겨울방학때 시작했어요. 씨뮬 사설 모의고사 풀었고, 올해수특은 문학만 다 끝냈습니다!
강민철은 문학 1,3권 했구요. 그런데 항상 운영할 때 시간이 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문학에서 좀 걸리는 편이고 비교적 문학이 장점이라 빨리 풀립니다. 다만 시간을 재고 풀 때, 비문학문학을 다 풀고 나면 시간이 15분 이렇게 남아서 언매 풀때 좀 빡쎄요 ㅠㅠ 그렇다고 언매를 다 맞는 것도 아니구요. 강민철 언매를 들으면 좋을까요? 또 강민철 비문학 계속 풀어도 될까요?
등급은 1~2 왔다갔다하지만 2 밑으로는 떨어진 적 없고, 2 뜰 때는 비문학에서 한 지문을 통으로 틀리는 경우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풀세트 풀며 운영 익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계속 그렇게 연습해 왔습니다.
영어의 경우 큰 문제 없이 90점대로 항상 나와서 감 유지하고자 이명학의 수능루틴/ 2025 수능특강 주간지처럼 계속 풀어주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의 경우 원래도 강점이 있었고 유전도 나쁘지 않게 푸는 편인데 저는 만점을 맞고자 하기 때문에 좀 강력한 학습자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생명과학 주간지랑, 킬러수록집 추천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화학의 경우 제가 많이 부족해서.. 내신 화학을 완자랑 ebs개념완성으로 얼추 해결하고 정우정쌤 수업 들으며 킬러에도 손 대고 있습니다. 화학도 주간지가 있나요? 제 생각에 이건 방학 중 정우정T교재 중 오답재풀이/복습하고 학기 중 주간지 풀어주는걸로 얼추 해결될 것 같은데, 따로 조언해 주실 점 있다면 첨언부탁드립니다!
깔끔하게 한 커리를 타거나 꾸준히 풀어온 것도 아니고, 시험이 닥치면 우다다다 풀어내는 바람에 저조차 제가 뭘 공부하고 있고 뭘 풀며 보완해야 하지.. 하는 고민이 끝이 없네요. 또 총체적으로 보시고, 남은 시간동안 현실적으로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내신 챙기느라 사실상 어느 한 인강 커리 쭉 잡고 1년 내내 4~5강의씩 하루에 듣는건 어려워요. 또 여름방학 때는 다 정리하고 실모를 매일매일 공부할 예정인데, 이 부분에서도 조언이 필요한 부분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주변에 입시관련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무한신뢰합니다..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ㅠㅠ
내공 왕많이 걸었어요!!!!
모의고사는 1 2 1 이렇게 나오고, 공부를 대치 기준 많이 늦게 시작해서(중3때 시작)
내신 챙기고 허우적거리다 보니 공부에 질서가 좀 없게 되었네요ㅠㅠ
우선 수학의 경우 수1 수2를 내신기간 도중 너기출, 고쟁이, 쎈을 4회독 정도 했습니다
완전히 내신위주 공부였기에 현시점 한석원 4의규칙 진행중이고, 시즌1 끝내고 시즌2 도입하려던 참입니다.
평소에 공부를 몰아치는 습관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현우진 커리도 타지 않았구요.
장영진 꿀모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고, 대성 시즌 공통22 모의고사 시즌 1 다 풀고 이제 시즌 2 풀려고 합니다.
꿀모는 22번, 14번, 미적 반틈 날려먹어 칠 때마다 70점 안팎으로 나옵니다. 공통도 14번은 어려운 경우 풀지 못하고 22번은 항상 날립니다.
모의고사 운영방식도 어느 정도 익혔고, 뭘 묻는 문제가 몇번쯤 나오는군 하는것도 익혔지만, 여전히 22번들은 문제 해석(해석만 되면 풀기 쉬워지는 부분)에서 난관을 겪습니다.
제일 심각한건 미적분인데, 미적분은 학교 교육과정상 고3 1학기에 내신이 있어 공부를 겨울방학때 시작했어요.
겨울방학 시작하고는 수능수학 공통부분조차 공부가 덜 되어있어서 그걸 이것저것 풀며 잡느라 사실상 미적분은 공부한게 별로 없어요..
현시점 김기현 파운데이션 과정 완강했고 쎈도 A단계 포함해서 풀고 있습니다.
목표가 많이 높아서 최저 올 1 맞춘 학종의예를 생각하고 있는데 내신도 잡아야하는 상황이라
효과적인 미적분 개념강의가 필요해요. 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국어의 경우 원래부터 무난하게 생각했던 과목이고, 딱히 힘을 들이지 않아 국어 강민철 문학/비문학도 겨울방학때 시작했어요. 씨뮬 사설 모의고사 풀었고, 올해수특은 문학만 다 끝냈습니다!
강민철은 문학 1,3권 했구요. 그런데 항상 운영할 때 시간이 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문학에서 좀 걸리는 편이고 비교적 문학이 장점이라 빨리 풀립니다. 다만 시간을 재고 풀 때, 비문학문학을 다 풀고 나면 시간이 15분 이렇게 남아서 언매 풀때 좀 빡쎄요 ㅠㅠ 그렇다고 언매를 다 맞는 것도 아니구요. 강민철 언매를 들으면 좋을까요? 또 강민철 비문학 계속 풀어도 될까요?
등급은 1~2 왔다갔다하지만 2 밑으로는 떨어진 적 없고, 2 뜰 때는 비문학에서 한 지문을 통으로 틀리는 경우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풀세트 풀며 운영 익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계속 그렇게 연습해 왔습니다.
영어의 경우 큰 문제 없이 90점대로 항상 나와서 감 유지하고자 이명학의 수능루틴/ 2025 수능특강 주간지처럼 계속 풀어주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의 경우 원래도 강점이 있었고 유전도 나쁘지 않게 푸는 편인데 저는 만점을 맞고자 하기 때문에 좀 강력한 학습자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생명과학 주간지랑, 킬러수록집 추천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화학의 경우 제가 많이 부족해서.. 내신 화학을 완자랑 ebs개념완성으로 얼추 해결하고 정우정쌤 수업 들으며 킬러에도 손 대고 있습니다. 화학도 주간지가 있나요? 제 생각에 이건 방학 중 정우정T교재 중 오답재풀이/복습하고 학기 중 주간지 풀어주는걸로 얼추 해결될 것 같은데, 따로 조언해 주실 점 있다면 첨언부탁드립니다!
깔끔하게 한 커리를 타거나 꾸준히 풀어온 것도 아니고, 시험이 닥치면 우다다다 풀어내는 바람에 저조차 제가 뭘 공부하고 있고 뭘 풀며 보완해야 하지.. 하는 고민이 끝이 없네요. 또 총체적으로 보시고, 남은 시간동안 현실적으로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내신 챙기느라 사실상 어느 한 인강 커리 쭉 잡고 1년 내내 4~5강의씩 하루에 듣는건 어려워요. 또 여름방학 때는 다 정리하고 실모를 매일매일 공부할 예정인데, 이 부분에서도 조언이 필요한 부분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주변에 입시관련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무한신뢰합니다..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ㅠㅠ
내공 왕많이 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