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공과대학 희망하는데 확통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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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이제 막 눈을 뜬 정시 고2입니다.
수학에 관련해선 수2를 1단원만 공부를 한 상태입니다.
수1은 시발점으로 계속 복습하고 쎈 풀고 있습니다.
원래는 미적분으로 계속 희망하려하는데 제가 잔 실수가 많았고 암기에 약한 모습에 담임선생님께서 미적분말고 확통을 하시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공대만을 보고 있었기에 무작정 반박하고 미적분을 하려했지만 곱십어 생각해보니 23년 고2 6모가 평균 4.5인 것을 봤을 땐 미적분을 선택시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이 뺐길 것 같습니다. 마음은 지속적으로 잡고 있기만 미적분이라는 벽을 느꼈을 때 큰 좌절에 긴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확통으로 공과대학을 들어갈 수 있나요?
저의 상황에서 미적분과 확통 중 어느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가요?
그리고 어떤 것이 수능 최적의 루틴일까요? (추천해주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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