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한지 문제집에 관한 질문이네요.
가장 좋은 것은 인강으로 개념정리하고 기출을 활용하여 문제 유형 파악 및 분석을 하는 것인데요.
윤사의 경우, 이지영T, 임정환T, 김종익T를 추천드리며, 한지의 경우, 이기상T의 이것이 기출이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인강은 아무래도, 개인마다 맞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맛보기 개념강의를 듣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많은 기출 문제집 중에서 마더텅 기출문제집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우선적으로, 개념교재는 선정하셨기 때문에 개념교재와 동시에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공부한 개념을 문제풀이 하면서 활용하다보면 개념이 머릿속에 좀 더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문제 유형까지 확실하게 파악이 가능하구요.
마더텅 기출문제집의 경우, 크게 까만책과 빨간책 두 종류가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수록방식과 기출문제의 양, 해설 정도인대요. 까만책은 단원별 수록, 빨간책은 연도별 수록입니다. 하지만, 탐구 영역은 예외로 까만책이 단원별+연도별 수록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원별로 한번 정리를 다시하시고, 연도별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마더텅 해설은 문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는 첨삭형식이어서 문제마다 어디가 맞고 어디가 왜 틀렸는지를 확실하게 내용 이해를 할 수 있을 뿐더러 문제로 나온 개념이 정리되어져 있어 개념을 다시 확인하기에 좋습니다. 해답지 설명을 통해서 까먹었던 개념을 다시 체크하다보면 복습이 철저하게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해설이 자세한만큼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흐름을 파악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과목인 만큼, 해설이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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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더텅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