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한국지리,동아시아사/한국지리,생활과 윤리
둘중에 뭘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 하시는데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요 ㅎ
학교에서 3학년때 무슨 사탐 과목을 배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학교에서 3학년때 배우는 1가지 이상 과목은
들고 가셔야합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도 내신 50%들어가
는 3학년 내신을 절대 놓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사탐의 내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둘다 3학년때껄로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한테 맞는 과목이 있다면 골라
야 하겠지요 ㅎㅎ 그리고 2학년때 한 과목을 고르면
좋은점은 한번 더 복습해서 머리에 익힐 수 있다는 점이죠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학교에서 3학년때 배우는과목
하나, 그리고 2학년때 배운 과목 하나 하시는게 좋다고
보네요^^
한국지리/동아시아사의 경우에는 지리나 이런 측면에서
관련성이 있으나, 역사 관련되서는 별로.. 그다지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한국지리와 윤리와 사상 역시 비슷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지리와 윤리와 사상의 특징은 선택하는 사람들이
사탐과목중에 3위 안에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이 복합적으로 있고, 수도 많기 때문에
등급을 맞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보셔도 됩니다.
동아시아사는 역사 관련으로써 세계지리나 한국사등
역사와 관련된 과목을 같이 병행하시면 내용면에서
겹치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이 외우는 부분
이 있지만, 동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보니
좀더 한국사보다는 포괄적이고, 타 과목보다 알아야
할 내용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경우 수능 선택률이 10%정도여서
역사 매니아등 역사잘하는 사람들이 많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동아시아사의경우 선택하셔도 좋지만
등급을 올리는데 힘들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윤리와 사상의 경우에는 내용이 쉬워서 수능때 하나틀리
면 2등급.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의 경우 모의고사에서만
해당되는 것이지, 수능에서는 그렇게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원하시는 과목
수능 선택 현명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과목을 바꾸실때에도 공부 분량이 많은 과목에서
적은 과목으로 바꾸는 것은 되나, 최대한 바꾸시려거든
시기를 맞추시고, 쉬운 과목에서 어려운 과목으로
바꾸시는것은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수능생활 사탐 1등급 맞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