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chimedes님 질문좀 봐주세요 지리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archimedes님 질문좀 봐주세요 지리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작성일 2012.03.12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전 제 진로나 꿈에 도움이 될까 하는생각에 네이버에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님 글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러다 님의 흥미로운글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제 가치관에 변화가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상과 철학이 님의 글을보므로서 더 한층 성장한걸 느꼇습니다. 그것은 열정,행복,이념,자기이해 등 제가 조금씩 생각해오던게 맞다는 확신이 들기까지도 했어요. 그만큼 현재까지 저한태는 님의 글들이 큰 패러다임이 아닐수가 없어요. 

 

제 꿈이 확고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생각해왔던 꿈을 다시 재조명 했습니다.

저의 꿈, 하고싶은일들은 지리학과 가서 지리공부를 하는겁니다.

 

아참 간략한 소개부터 할게요. 제나이는 21살입니다. 공부는 중3이후로부터 담을 쌓았고 많은 방황과 대인관계 문제 컴퓨터게임등 비교적 생산적인 시간은 못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생활을 한 어구로 표현하자면  '이상은 크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랄까요. 그래도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분면 제탓이지만 그런 과거와 경험이 있기에 제가 지금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의 가치관을 정립할수 있었다고 생각도 합니다.

 

본론은 제가 하고싶은일들의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그 하고싶은일들의 호기심을 해부하는 것에 대한겁니다

전 님의 글을보고 지리를 왜 좋아하고 왜 호기심이 생겼는지 나눠보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지도때문입니다. 초등학교때 자주 지도를 보면서 제가 살고있는 동네나 생각했던 도시들을 많이 그리기도 했더라고요. 어릴때 아버지가 자주 타지방으로 출장가셔서 많은 도시나 지역들을 접했기 때문에 유난히 지도에 관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로 인해 제가 가본 공간을 지도로 확인하고 찾아보고 그 공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거의 살면서 취미생활로 지도 보기를 했던거 같아요.

 

지금다시 지도에대해 해부해보면 공간, 주변의 삶 (도로나 철도등 지역물들의 구조 조합 위치) 이런 것들도 지금까지 제삶의 영향을 미쳤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지리(공간)라 생각해 다 연결되 있다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님한태 조언을좀 받고 싶습니다. 물론 목적과 생각 이 다를 수도 있지만 네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등 지리적지식이 풍부하고 저보다 많은 인생 선배자로서 질문 드립니다.

 

 

 

 

1. 자기 이해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제꿈, 하고 싶은 것들을 해부했는데 위의 행동이 적합할까요?

 

 

 

 

2. 제 생각으로 볼때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리학은 돈을 못번다 란 통념이 강합니다. 그래서 전 제가 하고싶은 전공도 살리고 돈도 왠만큼 벌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님글에서 봣듯이 현재 세계는 한전공만 파는게 아니라 모든 지식(학문)을 필요 한다라고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볼때 지리학이란 학문이 안좋게 말해서 잡다한 지식이라고 표현할 만큼 정말 세분화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그 세분화된 지리학이랑은 다른 인접 학문을 공부해볼려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지리학을 자본주의 세계에서 활용할까 궁금하고 님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3.질문들이 좀 이상한데 제가 글솜씨가 안좋아서 머리속에 있는 것들이 글로는 안써지네요.  질문드이 좀 광범위한 거 같은데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지리,공간,지도 에대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이 길어서 정말 죄송하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개강이고 다시 경제학과 회계학에 대한 레포터들이랑 학기말

시험들이 다가오는 시점이고 하여 여러가지 바빠지기 시작해서, 활동 시기는 매일이진 않아 지금 늦게

보게 되었네요. 쪽지나 메일 같은 것들은 바로 아이폰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런 개인 질문들에 대한

것들은 직접적으로 확인을 하지 않으면 자동 확인이 조금 어렵거든요.

우선 한국 나이로 치자고 해서 21살이라고 하면, 제가 23살이고 하니 제가 선배로군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제 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셨다니 그것은 조금 위안스럽군요. 그런데,

제가 이제 곧 50여개의 답변만을 작성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초인이 바로 되는 순간에는 자리를 정리하

고 에서의 활동을 중단할 생각이에요.

조금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듯한 공간에,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최대한으로 간단히 요약해서 적는

것이기도 하지만 글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그닥 제가 정말로 원하는 토론의 대상자들이 되는

사람들은 얻지를 못하고 그냥 붕 떠서 어디론가로 떠다니는 플랑크톤 같은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지인들과의 약속에서 초인이되는 단계까지만을 수료하고 그만 둘 생각이거든요.

혹여, 옛날의 글들을 통해서 저를 찾으셨다면 이 점은 분명히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을

그만두는 것은 따로 답변 활동을 그만두는 것과 함께 개인 질문들도 포함이 되기 때문이에요. 뭐, 생활

하다가 잠깐 기억이 나면 답변을 할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오픈 백과 한 두

어개 잠깐 적어두는 것 말고는요. 이 글 이후에 제 등급이 초인이 되었다라는 것을 확인을 하시면 다른

개별적인 질문은 안 되는 것으로 통보하는 것이므로, 이 부분은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에 앞서서 여러가지를 먼저 선별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순간부터 시작하여 중고등학교때까지도 게임

을 아주 많이 햇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유명한 폐인이었고, 중학교때에는 하루에 15시간이 넘게 게임에

빠진 적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에는 밥을 먹지도 않고 게임에만 올인하고 책을 잠깐 읽어두는

것 말고는 기타 다른 활동을 하거나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라서 님이 말하는 그 폐인 생활이나

시궁창이라는 표현 보다도 더 심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후회라고 한다면, 할 필요는 없어요. 동생이 지적한 바대로, 그 의미들과 과거의 실적을 잘 알고 있다면

앞으로는 그런 일을 잘 하지를 않을 거라는 것만을 명심을 한다면 오히려 과거는 님에게 화려한 다른 사람

들보다도 더 이점으로 작용할 교훈을 준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3년도 이전에 수능을 끝내고 난 다음에

다른 친구들이 본격적으로 피시방에 다니면서 놀기 시작할 때에 저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일체 끊어버리고

공부에만 매진했거든요.

컴퓨터를 잡는 일은, 이 에서의 답변이나 혹은 여타 다른 컴퓨터 PDF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면 컴퓨터를 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 거의 혁명적인 변화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획기적일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개별적으로는 다른 타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인생의 중요한 부분에서의 결정권에서의 주체적인

의지들을 잃어버리지 않으신다면 별 문제도 없다라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일단 첫번째 질문을 답을 해야겠는데, 약간 제가 의사전달을 잘 못햇나봐요?? 님께서 예시를 든 것은

호기심의 원리라기 보다는 호기심의 적용과 작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기심이라는 것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결론들이 나와요. 상당히 많은 학생들에게서 이러한 질문들에서 몇 달이 지나고

난 다음에 얻어낸 답들이라고 하면 90% 가량이 형이상학적인 理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간단히, 옛날의 자신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호기심들에 대해서 다루는 것들은 호기심

의 자체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조금많이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나는 철학적인 사고를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을 햇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내 자신에

대한 이해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광활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호기심이나 나 자신에 대한 이해는 멈추는 정적인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팽창하는 우주에 버금가는 속도로 시간이 지남으로써 생활과 경험들, 그리고 사고들과 사색들을

통하여 계속 진보하고 확장되며 변화하고 분리되며, 융해되는 등의 과정들을 걸치기 마련이에요. 님께서

물어보는 것들이 어떠한 것인지는 대략적으로 다 알고는 있습니다만, 약간의 질문들에 대한 방법론적인

것들을 물어보는 것인지 원리론적인 것들을 물어보는 것인지 의문스럽군요??

약간, 질문들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상당히 애매한 것들이 대표적이라는 것은 님 스스로도 알고는 있으

시기도 하지만, 호기심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복잡한 사항들이 많아요. 그것은 상당히 원리론적

인 접근법들과 방법론적인 접근법들이 매우 많이 다릅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에서는 그런 내용들을 정말 진지하게 다루는 것은 별로 꺼리는 부분들

이 많아요. 왜냐면, 그런 내용들을 다루려면 손편지로 대략적으로 적어도 20장 정도의 양이 나오게 되는

굉장히 큰 내용에 해당이 됩니다.

여기서, 원리론을 따로 다루게 되면 40여장이 되는 것이고, 방법론적인 내용을 다루면 1000여장이 될 수가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 사실, 내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깨닫는 과정들은 굉장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합니다. 님께서 직접적으로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을 글을 적어봄으로써

구체적으로 成文化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님 스스로가 알 거에요.

여기서 성문화란, 成이란 ~을 되게 만들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文이란 글을 말하며 化는 ~이 되다라는

것이지요. 즉, 어떤 것을 글로 만들어 놓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성문법이라는 단어들도 다 같은 맥락의

의미들이지요.

추상적인 것들을 다루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원래부터 추상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성문화시키면 아주 난해하고 이상한 문장들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요. 그런 지극한 당연한 일이 오히려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님도 지금 아주 잘

알고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님의 그 느낀점들을 객관적으로 조명하시는 부분들의 재능을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머리에 있는 것을 글로 쓰는 것이 어렵다라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안다면, 머리에 있는 것을 글로 구체화

시키는 것이 어렵다라는 것을 역으로 돌리면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을 구체화시키는 것 자체가 어렵다라는

것을 도출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알고 있는 것들은 아주 방대합니다. 나는 이를 오랜 시간의 관찰을 통하여 알아낸 사실은

의식적 知와

무의식적 知로 나눕니다.

知란 상당히 복잡한 의미에요. 이를 여기에서 토론하는 것은 에서의 답변 허용 범위로써 제가 정한

것들을 넘어서니 답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실 님이 광범위한 것 같다라거나 혹은 글이 너무 길다거나

하는 말은 그럼으로써 의미가 없어요.

나 같은 답변자들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는 질문자들에 대한 정보성 글들을 매우 중요하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나는 상대방의 글을 통하여 상대방의 품격들이나 사상들, 그리고 인식 능력

들 등을 살피고 상대방의 知의 범위들을 추정합니다. 글이란 상당히 묘하고 매우 위대한 것들이면서

동시에 상당히 많은 것들을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글 속에서 나는 상대방의 상당히 많은 정보들을 얻어 내곤 합니다. 물론, 말과 행동을 그리고 글을 종합해

서 살피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나는 이를 통하여 종합한 다음에야 상대방의 義, 知, 論, 想, 德, 僞. 像

, 商, 道 등의 종합적인 판단을 이끌어 냅니다.

제 말들이 조금 신비주의에 가깝다라고 말을 하는 애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를 진리에 닿아있는

지혜를 아신다라고 말하는 애들이 있어요. 사실, 나는 문과 출신이라는 것을 님도 아시지만 같은 문과생들

끼리도 대화를 나누어서 여러가지 진실들과 지혜들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닌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알고 게시리라 봅니다.

사물을 보는 것은 물리적인 것과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나누어서 살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잘 알아야 하며, 균형을 이루는 것들을 잘 선택해서 취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구요.

사물을 보는 것 조차도 우리들은 아주 어렵게 보는 경우들이 많고, 같은 사물 속에서 그 너머의 본질을

보는 사람들은 극히 적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리처드 파인만 같은 사람들은 이를 두고, 세상을 자신의

영혼의 눈으로 살필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이 아무리 변화하고 팽창하고 있다 하더라도 극히 적다라고

지적하고 있지요.

제 생각이나 사상들, 그리고 여러가지 철학적인 입장들이나 지식들은 단순히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제 사고방식은 3년 동안의 공부를 걸쳐서 생겨난 것도 아니에요. 그것의 원시적인 형태는 족히

20년 전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가 통합적 사고관을 언급하고 이를 통섭하는 시각으로 봐야함을 설명한 것은 여러가지의 의미들을

가지고 있고 내포되는 의미들의 함축성도 아주 큰 것들이에요. 사실, 나는 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그 본질적인 의미들과 내 감정들과 내가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들을 이해를 하고 있

는 것인지 의문스럽군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쪽지, 메일, 개인 질문들을 하지만 그리고 개인 편지들을 보내오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이해하고 포섭할 수 잇는지는 의문스러운 판이에요. 님이 질문한 세

가지의 질문들은 우선 본질적으로 하나의 질문입니다.

다른 각도로 질문하고 있는 단 하나의 질문이라는 말이지요.

제가 비록, 문과 생들 270명 가량 중에서 지리 부분은 5등 정도 안에 들었다라고는 하지만 그 수준이 아

무리 심오한다 한들 전공하면서 심오함을 키우게 되는 사람들의 그 심오함과 같을까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시야에 따라서 다른 수준으로 번역들을 가지겠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문제 해결능력은 다 갖추고 있다라고 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제대로 된 스승을 찾기가 어렵고 자신의 내면을 근본적으로 성장시켜줄

스승은 없다라고 봅니다. 나 자신이 스승이 되라는 것 말고는 말이에요. 나의 경우에도 내 공부들이나

내 사상적인 부분들, 그리고 내가 과학 공부들을 하고 수학 공부들을 하는 것들 등은 전부 내 스스로가

하는 것들 뿐이에요. 그렇게 해야만 한다라고 보고 있어요.

누가 가르쳐주는 것들은 별 의미가 깊지 못하다라고 보는 것이라기 보다는, 제 입장들이 원래부터 그런

원리론적인 것들을 가지고 잇기 때문이지요. 공자께서는 스승들을 찾으며 학문을 배운다고 방문하는

나라들 마다 지혜를 구한다고 노래자, 노자 같은 스승들을 방문하여 지혜를 구했다라는 구절들로 봐서는

스승을 스스로 찾는 것의 중요성도 물론 갖춰야 겠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스스로의 내면의 문제는 스스로가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제 입장이에요.

그리고 내 기본적인 사상적인 부분들과 내 자연관에 의거하여 지리학을 설명을 간단히 해드리겠습니다.

님의 첫번째 질문에 대한 것들은 우선 나쁘진 않습니다만, 호기심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것은 호기심의 작용 현상이지, 근본이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나는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반은 맞췄으나 근본에는 거리가 멀다라고 말할 수가 있게 됩니다.

제 입장들을 간단히 말할께요. 그래야지 님께서 어느정도는 잘 헤아릴 수가 잇을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서는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은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이 글을

다른 사람이 읽고 온갖 비난성 글들을 올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글들은 님도 이해를 하기 어려울

수가 있으니까요.

나는 지리학을 정의합니다. 호기심의 원리론을 먼저 파악을 하고 나서요.

호기심의 원리론은 제가 먼저 말하겠습니다만 단순히 1달, 3달 고민한다고 나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게 얻어낸 것이 있다라고 답이라고 말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라고 저는 말하겠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답이라는 것은 바뀌게 되버릴 것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호기심의 실제적인 원리론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대략, 추산을 하면서 이 과정들에 걸리는

소요 시간을 따지면 대략 3년 가량이 걸리는 것이니까요. 그것도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하나의 어린이와

흡사한 형태로 결론을 얻을 것입니다.

그것은 님의 정신이 성장함과 동시에 광활해지는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지요. 계속 자라나서는

건장해지는 청년이 될 것이고 님을 지지할 것입니다. 즉, 비성장성의 원리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말이

니까요.

간단히 저는 이 글을 님이 호기심의 원리론적 결론을 얻었다라는 전제 아래에서 제가 글을 적는것을

미리 밝힙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오해를 할 수가 잇기 때문이에요. 호기심의

해부는 원리론적인 것들을 밝히는 것부터 시작을 하니까요. 물론, 방법론적인 부분에서의 접근을 걸쳐서

원리론을 추정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런 것들은 여기에서 논의하진 않겠습니다.

자, 나의 원리론은 자연에 의거합니다. 자연이란 초월직인 것을 대상으로 나누는 것으로 이 우주의 만물에

닿아있는 것이지요. 내 호기심은 여기 우주의 만물의 정기라는 개념에 근거를 두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파생되는 것이 내 원리론이구요.

그렇다면 이 만물의 정기라는 개념으로, 지리학을 접근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생각을 해보시면 지리학이 내 호기심의 원천이 아니라는 것이니까요. 이 점은 분명히 님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리학에서만 호기심을 얻나요?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지리학에 대한 내 호기심은

일단 제한된 내 호기심의 원리라는 거에요. 이런 접근법으로 나아가서는 지리학 자체에만 국한된 결론만을

얻게 됩니다.

나의 경우는 그렇게는 아니라고 봐요.

지리학을 그럼, 자연의 만물의 정기라는 전제 아래에서 정의를 내리는 것이지요.

우선, 단어적인 분해법이 도움을 줍니다. 地理學이니, 당연히 땅을(地) 다스리는, 지배하는 원리(理)를

배우고 연구하는 것(學)이 기본적인 뿌리요 뼈의 모태가 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님도 당연히 아시고 계시겠지요^^?? 자, 그렇다면 땅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다루는 것을

먼저 우선적으로 다루는 것이 기본이겠지요. 만약에 님께서 땅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국한을

시키면 당연히 여기에대해서 자연스럽게 지리학이라는 것이 국한되버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나는 이 地를 이 지구의 어머니로 인식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지구를 어머니로 인식한 것은 단순히 나만의 생각이 아니에요.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시면, 혼돈스러운 무질서한 공간에서의 카오스 시대에, 작은 씨앗을 기준으로

만물의 어머니인 가이아가 태어난다라는 것은 유명한 사실입니다. 사실, 이 대지라는 것은 고대 시대에

이미 그 이전부터 사고 되어오던 풍요의 상징이요, 만물의 어머니요, 곧 인간의 거대한 존재론적인 궁극의

어머니로 인식이 되엇습니다.

그러한 사실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이미 유명한 사실이었고 미국인들의 확장 과정에서 이 사실들이

잘 알려진 일이 있지요. 우리들이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문학 상이었던가요? 문학 하에 있던가요? 거기에

보시면, 인디언 추장이 백인 추장이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에 그러한 사상들이 잘 나와 있습니

다. 땅은 대지요, 우리들의 어머니로다라구요.

그리고 그것을 상대로 商을 논하는 것은 말이 아니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실로 그러한 것은 사실이에요.

자, 그럼 이제 조금 확장을 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나는 이제 여기에서, 물리적인 입장과 형이상학적 입장들을 님에게 주장하는 바에요.

물리적인 입장들은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에 부합이 되는 부분이라서, 책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아

요. 책 속에 지식이 담겨져 있고 거의 대부분의 책들에서는 전문지식이라고 하여 이를 물리적인 입장들에

도움이 아주 지대하게 크게 미칠 내용들을 많이 다룹니다.

그러한 책들 중 하나를 보이면 아래와 같아요.

 


 


 


 


 


 


 


 
위의 내용은 상당히 매력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면서 그 속에서의 生의 원리를 다루지요.

地속에 生이 있으니, 그것이 우리요 동물이요, 식물입니다.

당연하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니까요. 나는 님이 생각하고 있는 공간에 대한 개념을, 제한적

으로 이 지구를 말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그보다 더 위에 있는 것으로 우주를 정의를 하며, 이 위에

만물의 근본으로 정의를 내립니다. 이러한 정의에 의하면, 천문학도 역시 여기에 개입이 되는 사항으로

확장이 되는 것이지요.

님의 자연관은 무엇인가요? 지리학이, 地를 주로 다루는 것인데, 설마 자연관이 없을리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만??? 지리학은 자연에 대한 제한적인 내용의 일부 잖아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地에 대한

이해를 다루는 것도 아주 많아서, 농장을 경영하는 사람도 역시 地를 아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므로써, 나는 농부를 좋아하고 農을 좋아하게 됩니다.

쌀은, 地의 선물이요, 밀은 地의 자식이지요.

그렇지 않나요??? 지리학에서도 밀과 쌀을 주요 관심사로 다루잖습니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과 문명, 그리고 이러한 정의들과 접근법으로 나아가면 우리들의 食으로

이어지며 요리를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써, 나는 요리를 좋아하고 料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地에서 살아가는 人의 하나의 형태인 문명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며, 그 속에서의 원리들인 사회

제도들과 정치, 법, 경제, 등등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며 흑인, 백인, 황인 등을 모두 포섭하게 되는 것입니

다. 자연관이란, 이와 같이 중요하게 먼저 정의를 시켜야만이 그 확장되는 의미들의 통섭적 사고관의

첫 출발점을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원리는 모두 복잡하지요.

얼마나 복잡하며 복합적인지는  님이 이해를 잘 할거라고 봅니다. 님은 직접 전공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충격일지도 모르는 부분들을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고 님이 언급한 아래의 책들을 먼저 보세요.
 

 

 

 

 

 

 

 

 

 

 

 

 

 

 

 

 

 

 

 
예, 내가 아주좋아하는 책입니다.

사실, 저 잡지는 굉장히 주제가 다양하고 복합적인 것들이 많아요. 말 그대로 잡지입니다. 전문적인 잡지

라기 보다는 교양을 좋아하고 세상의 돌아가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내용들은, 냉정하게 말하여 어려운 것도 아니며 전문적인 것도 아닙니다.

다소 어렵다고들 하는 용어들이 나오긴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용어들의 이용된 부분들을 잘 살펴보면 그것들은 오히려 설명의 평이성을 위하여 사용된

것으로 하나의 설명의 간편성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된 것이지 전문적인 것을 다루는 목적으로 다룬 것이

아니라는 것이 냉정한 제 판단이에요.

한국에는 제가 고등학교에서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 지리를 다 공부를 해보았었지만 한국엔.... 좀 심각

하게 말해서 지리 교육이 형편이 없다라고 봅니다. 제 동생은 지리를 중학교 1학년부터 배우고 있는 것들

을 근거로 하여 지금 중학교 4학년으로 지내고 있어요. 교육 시스템이 다르니 우선 교육 시스템에서의

문제들을 거론을 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감정적이라고 말을 하는 애들이 있어요. 물론, 모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거에요. 한국 교육 시스템에 조금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을 하다보면, 한국인이 한국을 비난한다라고 말을

하니까요. 저도 제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에는 비판은 좋아하지만 비난을 좋아하지 않은 성격이라고 말을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는 그 어떠한 척도도 만들어 놓지 않고 기분이

나빠지면 모두 비난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는 고등학교 지리학 교재를 나타낸 거에요.

사실, 한국의 세계지리, 한국지리, 경제지리라는 고등학교 지식들은 정말 제가 있는 곳의 중학교 지식에

해당하는 지식들이지 고등학교 지식에 해당되지는 못합니다. 우선, 영국 시스템을 가지고 잇는 곳이니

영국 시스템을 말해야겠지요^^?

위는 A level라고 하여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을 다룬 지리학 교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수능을

치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내용이라는 것이지요.  전문성이라는 것을 일단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

니다. 수준의 격차가 일단 교육 시스템 내부에서도 아주 클 수가 있으며 교육에 대한 입장들과 그에 따른

준비 과정들이 아주 클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나는 地에 대한 물리적인 知를, 거의 무한한 영역으로 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 나름대로의 이유와 근거들을 토대로 하여 나는 내 이론들을 정립하곤 합니다. 이를 理의 원리라고 말을

하지요. 그렇다면, 感의 원리들을 다루어야겠지요^^?? 이 感을 나는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감성으로 정의를 내립니다.

감성은 감정과는 다른 개념으로, 장기적이며 안정적 균형 상태를 이루는 것으로 理에 대응되는 개념입니

다. 감성은 또한 호기심에도 함께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인데, 우리들이 단순히 어떤 것을 봄으로써, 자극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생겨나는 것의 경우는 감성의 하나의 작용으로써의 감정적 호기심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리학에도 대략적으로, 이러한 부분들로 약간의 형이상학적인 것이라고 해야할 地의 원리에 商과 人을

결합한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아래의 지리학이지요.

 


 


 


 


 
재밌지 않나요^^?? 지리학이란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잇는 것은 분명해요.

제각각 내 나름대로의 입장으로 정의를 내리고 그것을 정의합니다. 商을 地에 결합을 한 것으로써는

경제지리라고 봐야할까요? 그러나 나는 그렇게 정의를 내리지 않아요. 商의 원칙은 地의 원칙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제 앞서서, 말하는 땅에 대한 이해를 두고 자신의 사상과 대지의 어머니에 대해서 말했던 그 몇 백년전의

인디언들의 사고관으로 돌아가면 대조적인 입장들이 도출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무엇일거라고

보시나요???

나는 고등학교 의무 교육에서 나왔던, 문학 교과서에서 나온 그 인디언의 편지를 읽으면서 바로 이러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地에 대한 것을 어떻게 대처를 나누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근본적인 시야를 다루는 것으로 本眼을 다루는

것이다. 나무의 뿌리를 상징하는 本은 본디 생물체의 근본 뿌리요 생장의 근원입니다. 眼은 혜안을 말하는

것으로써 상징이 되는 것이구요.

나는 이 본안을 중요시 여기는 바에요.

地를 인디언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논하기 어려운 절대적 가치의 기준치로 보았으며 그 속에서의 商의

원칙을 제거하였습니다. 즉, 대지라는 위대한 어머니를 어찌 그 아들이 거래를 하느냐라는 것이 주 모태

이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를 어찌 생활하는 데에 적용을 해야할까요?

즉, 우리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地의 영역을 人으로 끌어 들임으로써 그곳에 法을 기반으로 하여 商의 개념을 형상화 시킨 것이라고

말이지요. 이렇게 되면,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地를 지향하면서 자신의 모순성을 제거할 수가 잇게 됩니다.

즉, 땅이라는 것에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여 이를 Non-current asset=Fixed asset으로 환원시킨 것으로

자본주의라는 시대적인 흐름과 사회적인 원리에 부합을 시키는 것이지요.

위는 그러한 부분들을 잘 다루고 있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뭐한 것이지만, 이 지구상에서 이루어지는 것들

,즉 인간의 생활에서의 터전을 부분으로 하여 地를 다루고 있답니다. 나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자연관이에요. 자연 속에는 人이 특별하게 작용을 하는 원리원점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자연 속에서의 人을 어떻게 정의를 내리는 것이냐는 근본적으로 나 자신에 대한 이해로도 이어지며

타인과 나 사이의 信과 德, 그리고 法과 人의 道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속에서의 地를 어떻게 다루느냐

가 중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고정 자산으로 만약, 땅을 인식으로 한다면 地는 商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내가 땅을 어디에 사는 것인지를 고려를 하면서 地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우리들은 經과 商을 반드시 염두

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된다라는 것을 결론적으로 얻을 수가 있답니다. 자, 한번 인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따져볼까요?

人의 영역에서 地를 고려를 하게 되면 반드시 보게 되는 것은 문명이라는 것 말고도 그 영역을 국토로

삼고 잇는 인간의 국가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역사 속에서 영토에 대한 국경 문제들이 여러가지로

나뉘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역사를 歷史에서 지내온 것들(歷)을 근거들을 토대로 알아내는 것(史)로 정의를 내리게 되면 자연스럽

게 이 地와 결합을 하여, 그 땅 위에 잇는 역사의 개념으로 환원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이러한 것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잘 언급을 하고 있지요.

아래는 교과서 내용을 다루는 것입니다.

 


 


 


 


 


 
나는 역사를 地의 다른 영역으로 정의를 내리게 되었음을 님은 보셨을 것입니다.

역사는 또한 문명의 문화로써 또한 살필 수가 있음을 알 수가 있음을 당신은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문명과 문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나오지요.

이 地에 살아가는 人의 문화를 봄으로써는 다양한 입장들이 나타나는 것을 님은 확인을 할 수가 있답니다.

자, 한번 地 위에서의 人이 보여주는 문화들을 살펴 볼까요??

자, 이제 정의를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地 속에서의 集人 속에 문명이 있으며, 그 속에 音이 있습니다.






위의 음악들을 모두 들어보세요^^

첫번째의 두번째는 아프리카의 노래입니다. 

세번째와 네번째는 스위스의 전통적인 가락을 나타내는 노래입니다.

마지막 노래의 경우는 엔야라는 사람으로 뉴에이지 분야들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가수이며 동시에

아일랜드 풍의 신비스러운 목소리들을 잘 보여주는 노래이지요. 대표적인 아일랜드 가수이니까요^^

자, 地 속에 人을, 그 속에서의 音을 보셨나요????

地의 理를 살펴봅시다. 직접적으로 이 부분은 지리학의 지리를 뜻하는 부분입니다.

 

 

 

 

위는 수학의 기하학을 나타내요^^

놀라운 사실 하나는, 기하학은 원래 지리학에서 파생된 학문입니다.

그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으나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하여 고대 그리스의 천재 수학자들이 대거 이집트로

공부를 하러 유학을 오는 과정에서, 이집트의 기하학을 배우면서 시초가 되어 우리들이 배우는 기하학을

형성하게 된 것이거든요^^

기하학을 영어로는 Geometry라고 하며 지리학은 Geography라고 말하지요.

지리학의 Geo는 地에 해당합니다. 기하학은 특히 地에서 땅을 측정하는 학문으로써 처음 발생하여

시작이 되었습니다. 즉, 나일강이 범람을 하면 사라져 버리는 땅의 경계선을 측정하기 위함으로 상당히

자연스럽게 형성이 된 것이지요.

이 지리학의 理 속에는 자연스럽게 기하학이 포함이 됩니다.

즉 地의 理를 이해하는 과정에 속한다라는 말이지요.

그 뿐이겠나요^^?? 地와 대조적으로 다루어지는 경쟁자로서는 天이 있습니다.

이 天과 地에 대한 것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도 나타나며 다양한 문명권에서도 나타나지요. 왜일까요^^?

하늘의 영향으로 우리들의 地가 영향을 받으나, 고대 그리스인들은 地가 天의 기원이자 근본으로 말합니다

. 그럼, 이 天이 地에 영향을 주니, 이것이 주요 관심사로 사용되는 영역은 그러므로써 農이 되는 것이지요.
 

 

 

 

 

 

 

위는 그러한 부분들을 다루는 것으로 첫째는 아이작뉴턴의 자연 철학으로 이 天의 理를 다루는 것이고

천체 역학으로 마지막 사진은 천체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다루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제 님께서 이해를 해주셧으면 좋겟군요.

자연관을 근본으로 하여, 지리학을 정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호기심의 원리론적인 사고들은 상당히 깨닫기에는 어렵습니다. 말했다 싶이 그 기간은 족히 3년간의

노고가 필요하니까요. 대략적으로, 이 정도의 지리학에 대한 나의 입장과 나의 학문관을 최대한으로

껍데기만을 말한 것이면 충분하지 않겠나요???

자세한 토론은, 손편지로만 받음을 미리 밝힙니다.

질문좀 봐주세요 지리에 관련된...

... 질문드이 광범위한 거 같은데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지리,공간,지도 에대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이 길어서 정말 죄송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능 최저 관련 질문이...

... 아는게 있음) 그러면 질문 하겠습니다. 1. 현... 탐구에서 세계지리의 특징은 얼추 알겠는데 세사는 세지에... 대학가서 수학관련해서 배우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등은...

법률 관련 질문입니다.ㅜㅜ 꼭좀 봐주세요..

... 결론은, 위에 질문한 문제들...잘좀 논리정연하게 궁금증좀 해결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그럼,,제 마음에 위안이 될만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일단...

휴학관련 질문......꼭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1학년 과정 마치고 지금 방학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방금 학교 사이트에 제... 그게 안된다면 등록금을 구해서 늦었지만 납부하고 학기 1/4 선...

안녕하세요. 제 질문 좀 봐주세요.

... 일단 질문을 드리자면.. 1.고1내신 증~~~~말로 형편없어요....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ㅠㅠ 수능의 바탕이 되는 것이... 해부학 관련 교수님들은 아마 의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