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비문학)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혼자하라는게 틀린이유는 아닙니다 왜냐면 수능자체가 시간싸움인데

특히 비문학파트는 타임 오브 타임 싸움입니다 비문학파트가 보통 17개정도 되는데

이걸 35분안에 풀어야하고 그러면 한지문당 10~12분내로 읽고 독해하고 독파해서

약4분내로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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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문학이 뭔지 그 원천적인 의미부터 알고 가시면 문제푸는데 좀더 쉽게 다가갈수있습니다

비문학은 문학이 아니라 국어의 영역적인 부분으로만 보고 어떤 정보나 의견이 담겨져있는 하나의 글일 뿐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많이 읽고 사회적이슈나 경제적인 이념을 이해해두어야지 실제 문제에서 대응할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수능파트중에서 지난 5년간 가장많이 틀린문제 10개중에 8개가 비문학파트일정도로 난이도가 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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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서 대응방법으로 우선 수능국어시험문제집 위주로 풀어서 출제유형을 익혀두는 방법이있습니다 이는 비문학 제시문 소재별 전공자가 내기때문인데 이게 뭔말이냐면 국어비전공자가 자신의 전공을 토대로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뜻이죠 그리고다음 대응방법으로는 국어전공자의 출제범위인데 이것은 EBS 문제를 주로 다루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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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단히 제가 공부했던 팁을 드리자면

첫번째로 글의 구조파악을 빠르게 해야됩니다 skip이라는걸 아시나요? 지문이 나오면 방대해서 당황하게되고 첫소절부터 꼼꼼하게 다읽어보는데 그게 아니고 문맥 문맥으로 이어지는걸 되게 빠르게 눈으로 스킵하면서 읽는겁니다 다읽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이렇게해서 이글이 제시하는 정의, 공통점,차이점, 문제,원인,해결, 통념,반박, 개념,예시,서술,분석,문답 등의 구조맥락을 파악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킵한것을 두번째로 한줄정도로 핵심내용을 정리합니다 이렇게되면 지문의 논지를 알수있게되는 습관을 기르게됩니다

이것을 토대로 세번째로 시간분배를 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지문스킵하는데 처음에 5분이었다면 점차 시간을 줄여서 4분30초 4분 이런식으로 줄여나가고 자기가 부족한부분에 시간을 더 안배해서 시간조율을 해버릇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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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오답이 생기면 왜 이게 오답인지 분석하는겁니다 무엇을 놓쳤고 왜 틀렸는지 이해를 해야합니다 그것을 모르면 똑같은문제가 100번나와도 100번 다 틀리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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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만 하셔도 최소2등급은 나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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