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역사를만나다..줄거리요약해서제발제발빨리요ㅠㅜ

철학,역사를만나다..줄거리요약해서제발제발빨리요ㅠㅜ

작성일 2011.03.0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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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역사를만나다

책 줄거리좀 요약 해서..부탁드려요ㅜ

정말많이만이급해요ㅠㅜ5줄정도만쓰셔도 정말 너무감사할듯......부탁드립니다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철학도 좋아하고, 역사에도 흥미있어 하는 사람에겐 딱 들어맞는 책이 있다. 바로 안광복 선생님의 책이다. 수년 간 고등학교 강단에서 철학을 가르쳐오면서 ‘지혜를 가장한 수면제’였던 제 수업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가르칠까 고민하던 중에 역사에 대해서 잡설을 늘어놓을 때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목격한 것을 실마리 삼아 책을 쓰게 되셨단다. 이 책을 산 지는 꽤 되었지만 내가 도움받았던 내용과 새롭게 느꼈던 것을 서평으로 옮겨놓지 못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평소에 철학의 모호함과 명징함을 즐기는 터라 이 안광복 선생을 알게 되었지만, 특별히 그 분의 저작을 쫓아가는 것은 아니였다. 그러나 이 책을 사고 한참 뒤에 알게 된,인생에 대한 고민을 철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주고 위로해주는 『인생고수』란 책을 통해서 그 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책에는 일을 하면서 대학원을 가게 되는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이나 여러 고비에서 주는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나와 있기에 내겐 정말 특별한 책이었다.

그 책만큼은 아니지만 이 책에도 역사를 좋아한다면 특별히 빠져들만한 요소들이 다수 들어차 있다. 특히 내가 이 책을 읽었을 무렵에는 중등아이들이 세계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줘야 하는 때였는데 사회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숨겨진 뒷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었다. 세계사 중 내가 열광하는 고대사만 해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은데 아이들에겐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이라 접근하기가 그리 쉽진 않았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공부를 하고 집에서도 홀로 공부를 하다가 나를 만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 꽤 되었다. 그런 사실 사이사이마다 숨겨진 뒷이야기를 연결해주면 단지 암기 과목이기만 했던 세계사가 이해가 될 만한 과목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알지 못했던 세계사의 뒷이야기를 잘 전달해주는 통로로서도 이 책은 참 유용했다. 비전공자로선 세계사를 가르치는 것이 버거운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었다. 

사실 역사를 좋아하지만 고대사를 읽고 있으면 꼭 고고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굴된 사실과 그것에서 유추된 사실을 연결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 그런데 그 시기의 철학사조를 같이 이해하고 있으면 얼핏 봤을 때는 엉뚱하게만 보였던 내용들이 쉬운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리스의 자폭이라고 할 수 있는 펠로폰네소스 전쟁만 봐도 그렇다. 처음엔 군사력이 월등하게 앞선 스파르타가 민주정치로 앞선 아테네와 전쟁했던 것을 보면 당연히 스파르타가 이겨야 맞다. 그리고 당연히 역사상에서도 스파르타가 이겼다. 플라톤에겐 이상정치의 표본이라고까지 여겨졌던 스파르타가 이겼다면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통해 패권을 장악하고 더욱 승승장구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노예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시민들을 위한 모든 질서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율 시민을 만들어내지 못했기에 그리스의 패권을 장악한 후 막대한 부가 스파르타로 들어왔을 때 스파르타는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교과서에는 단순히 펠로폰네소스 전쟁 후에 그리스가 몰락의 길을 갔다고만 나와있어서 그 상황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를 알게 되니 정말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된다. 그러니 자연히 아이들에게도 이해를 쏙쏙 시켜줄 수가 있었다. 내가 필요할 때 딱 알맞은 도움을 준 책이었다.

소크라테스에서부터 데카르트, 헤겔, 니체, 그리고 동양의 공자, 노자, 상앙, 한비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계를 만나볼 수가 있다. 철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역사를 사랑한다면 언제든지 이 책을 펼쳐들었으면 좋겠다

중동고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안광복 선생님의 이 책은,
일단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이끄는 책이다. 

윤리 시간에 배우는 서양 철학, 동양 철학은 암기하자니 너무 많고,
이해하자니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는 종목이다. 

인간의 숱한 생각들은 흩어져 있어 정리가 되지 않는데,
그걸 조목조목 모으는 일이 '철학'이라면,
인간의 삶의 편린들은 또 날마다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인데,
그걸 의미있는 것으로 갈라서 모으는 일이 '역사'가 될 것이다. 

역사라는 씨실을 밑천삼아, 철학적 날실을 엮어가노라면,
이렇게 멋진 이야기책이 탄생하기도 한다. 

9.11 테러 이후로도 반성하지 못하는 강대국에게는 철학이 없다.
역사적인 반성 없는 '힘'은 결국 무철학의 결과일 뿐이다.
스파르타가 지혜롭지 못한 국가였음을 플라톤이 발견했을 때,
결국 강대국이 철학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몰락으로서 보여주는 이야기라든가,
조선의 권력과 성리학이 어떻게 국가를 형성하였으며,
임란때의 임금의 도망과 호란때의 불필요한 논쟁들이 어떻게 국가를 몰락시켜가는지를
쉬우면서도 분석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고등학생 정도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인문반 학생들이라면 역사와 철학을 모두 정리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읽을 거리.  

도판도 깔끔하고 설명이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고 풍부해서 좋다.

155쪽에 오타가 하나 있다. 사적 유물론은 유물사관인데, 한자로 '역사 사' 史자를 써야 한다.
거기다가 '사사로울 사' 私를 썼으니 개인적 유물론??? 이런 용어가 탄생했다. ㅋ



철학, 역사를 만나다 (평점 ) 0
북매니아 | 2010-05-24 02:32 | 댓글 (0)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철학도 좋아하고, 역사에도 흥미있어 하는 사람에겐 딱 들어맞는 책이 있다. 바로 안광복 선생님의 책이다. 수년 간 고등학교 강단에서 철학을 가르쳐오면서‘지혜를 가장한 수면제’였던 제 수업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가르칠까 고민하던 중에역사에 대해서 잡설을 늘어놓을 때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목격한 것을 실마리 삼아 책을 쓰게 되셨단다. 이 책을산 지는 꽤 되었지만 내가 도움받았던 내용과새롭게 느꼈던 것을서평으로 옮겨놓지 못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평소에 철학의 모호함과 명징함을 즐기는 터라 이 안...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철학 개론서 (평점 ) 0
Sheryl | 2010-05-01 15:14 | 댓글 (0)

철학. 현대인들에게 이 만큼 무거운 주제가 있을까? 실용과 현시적인 것들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유와 추상의 절정인 철학은 언제나 기피의 대상이다. 대학생들이 많이 읽는 도서 목록에 해리포터 시리즈나, 1Q84 등의 소설이 랭크되고, 과제를 위한 필독 도서들 이외의 교양서나 특히나 철학 관련 도서가 랭크되는 것은 드물다 못해 거의 없지 않나 싶다.

하지만 ‘철학, 역사를 만나다’, 이 책은 철학과 역사, 둘 중 하나에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아니면 약간의 지식만 있다면 ‘머리 싸매지 않고도’ 충분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아주 가벼운 개론서이다.

가장 먼저 우리에게 ‘스파르타 식’의 표현으로 익숙한 스파르타와 그리스의 모습을 철학적 사유를 곁들여 설명한다. 이 부분을 통해 우리가 스파르타에 갖고 일던 일정한 편견을 타파하는 데, 그러면서도 스파르타가 가진 한계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시작하여 근대까지 거슬러 올라오는 철학의 흐름을 역사적 사실과 사상가에 대한 정보, 지리적 정보 등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적어도 나는) 함께 연관지어 생각하기 쉽지 않은 인접 학문들 간의 연결 고리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다. 철학이 발생한 당시 시점의 이야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철학이 후대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실제적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경험론이나 관념론의 대립과 이의 발전, 진행 방향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 이상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일례로는 스파르타의 모습을 존중하고 이를 이상으로 생각했던 플라톤의 ‘국가’에서 주장한 내용이 영국의 신사(GENTLE MAN) 교육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과거의 유물이 이런 식으로 현대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 철학자의 생애나 당시의 철학자가 지내던 곳의 지리적 특성 등에 설명하여 그 철학가의 사유가 발생하게 된 배경 지식까지 함께 쌓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각 장 별로 알게 된 철학자, 그들의 사유가 각 장을 넘어 시대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하며, 현대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과거의 대안, 또는 문제였던 부분이 현재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 지 고민할 수 있는 질문도 짧게 던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동양 철학에 대해서도 짚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별히 제목에서 ‘동양 철학’이라고 언급하지 않은 대부분의 철학 개론서가 서양 철학에 대해서만 훑고 가는 것에 비해 이 책은 제자백가 시대와 이후의 노자, 상앙 등의 중국 철학에 대해서 3개의 장을 할애하고 있다. 비록 책의 전체 부분에 비하면 터무니없을 만큼 적은 분량이지만(서양과 동양의 역사의 길이가 13대 3으로 차이나는 것이 아닌 이상, 각 시대별로 그 시대를 주름잡은 철학이 있게 마련이라 생각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부분의 철학 개론서에서 보지 못한 동양 철학에 대한 설명을 보니 잊어가던 공자와 노자 등의 철학이 생각나고 흥미를 돋울 수 있었다.

그리고 수주대토(守株待兎). 과거의 역사적 사실이 그러했다 하여 현재도 그러하지 않음을 알게 하는 이 성어가 현재의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개발 독재 시대의 밝음이 있었다 하여 어두움이 없는 것이 아니며, 아무리 지금이 어렵고 힘들다 하여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한비와 진나라 시황제의 예를 통해 철학이 아무리 고루한 것이라 하여도 현재까지 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학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야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중심으로 나와 당시 가야의 영향력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크게 설명을 하는 어느 역사 다큐멘터리가 있었던 것처럼 이 책도 철학 개론서이다 보니 철학의 영향력에 대해 과도할 정도로 크게 설명하는 것 같이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조선이 과연 당쟁으로 멸망한 것일까? 당쟁의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바른 논쟁에 반하는 당파와 세도정치, 그리고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침략한 외세의 탓을 가볍게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소모적인 논쟁으로 인해 국력이 쇠약해 질 수는 있겠지만 이를 조선이 나락에 빠진 가장 치명적인 원이라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또한 의무에는 충실하고 결과에는 초연한 사람들(스토아 학파의)이 다스리더라도 여러 가지 기반들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로마 같은 거대 제국이 형성되는 것도, 운영되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철학에 관심 갖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나 입문자가 쉽게 읽기에 적절한 책이다. 하지만 지난번에 리뷰한 ‘철학 에스프레소’보다는 훨씬 그 깊이가 얕고 아주 기본 정보적인 것들이 많이 초심자를 조금만 벗어난 사람들은 이 책의 너무도 가벼움에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짧은 충고를 덧붙이고 싶다.

역사와 철학의 결합, 그 불가분의 관계 (평점 ) 0
mydeer64 | 2010-04-04 23:25 | 댓글 (0)
형이상학적인 언어로 뭇사람의 접근을 저어하는 철학은 언제나 영역지어지는 어느 부류의 사람들이 누리는 문화같았다. 고고한 척 일부러 어렵게 꼬아놓은 언어는 쉽게 보여 자존심에 생채기내기 싫어하는 귀부인의 과시욕망같았다. 그렇게 철학은 어렵게 나에게 다가왔는데... 이 책은 16가지 세계사의 시대적 배경과 새로운 사상가들의 등장으로 뇌리속에 흩어져 있던 역사적 파편과 철학사상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장편의 드라마로 짜 내려가며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철학과 역사와의 결합~ 그 불가분의 관계~ 철학은 나라가 안정되면 안정될수록...


중동고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안광복 선생님의 이 책은,
일단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이끄는 책이다. 

윤리 시간에 배우는 서양 철학, 동양 철학은 암기하자니 너무 많고,
이해하자니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는 종목이다. 

인간의 숱한 생각들은 흩어져 있어 정리가 되지 않는데,
그걸 조목조목 모으는 일이 '철학'이라면,
인간의 삶의 편린들은 또 날마다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인데,
그걸 의미있는 것으로 갈라서 모으는 일이 '역사'가 될 것이다. 

역사라는 씨실을 밑천삼아, 철학적 날실을 엮어가노라면,
이렇게 멋진 이야기책이 탄생하기도 한다. 

9.11 테러 이후로도 반성하지 못하는 강대국에게는 철학이 없다.
역사적인 반성 없는 '힘'은 결국 무철학의 결과일 뿐이다.
스파르타가 지혜롭지 못한 국가였음을 플라톤이 발견했을 때,
결국 강대국이 철학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몰락으로서 보여주는 이야기라든가,
조선의 권력과 성리학이 어떻게 국가를 형성하였으며,
임란때의 임금의 도망과 호란때의 불필요한 논쟁들이 어떻게 국가를 몰락시켜가는지를
쉬우면서도 분석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고등학생 정도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인문반 학생들이라면 역사와 철학을 모두 정리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읽을 거리.  

도판도 깔끔하고 설명이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고 풍부해서 좋다.

155쪽에 오타가 하나 있다. 사적 유물론은 유물사관인데, 한자로 '역사 사' 史자를 써야 한다.
거기다가 '사사로울 사' 私를 썼으니 개인적 유물론??? 이런 용어가 탄생했다. ㅋ



철학, 역사를 만나다 (평점 ) 0
북매니아 | 2010-05-24 02:32 | 댓글 (0)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철학도 좋아하고, 역사에도 흥미있어 하는 사람에겐 딱 들어맞는 책이 있다. 바로 안광복 선생님의 책이다. 수년 간 고등학교 강단에서 철학을 가르쳐오면서‘지혜를 가장한 수면제’였던 제 수업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가르칠까 고민하던 중에역사에 대해서 잡설을 늘어놓을 때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목격한 것을 실마리 삼아 책을 쓰게 되셨단다. 이 책을산 지는 꽤 되었지만 내가 도움받았던 내용과새롭게 느꼈던 것을서평으로 옮겨놓지 못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평소에 철학의 모호함과 명징함을 즐기는 터라 이 안...
역사와 철학의 결합, 그 불가분의 관계 (평점 ) 0
mydeer64 | 2010-04-04 23:25 | 댓글 (0)
형이상학적인 언어로 뭇사람의 접근을 저어하는 철학은 언제나 영역지어지는 어느 부류의 사람들이 누리는 문화같았다. 고고한 척 일부러 어렵게 꼬아놓은 언어는 쉽게 보여 자존심에 생채기내기 싫어하는 귀부인의 과시욕망같았다. 그렇게 철학은 어렵게 나에게 다가왔는데... 이 책은 16가지 세계사의 시대적 배경과 새로운 사상가들의 등장으로 뇌리속에 흩어져 있던 역사적 파편과 철학사상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장편의 드라마로 짜 내려가며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철학과 역사와의 결합~ 그 불가분의 관계~ 철학은 나라가 안정되면 안정될수록...
철학과 역사의 만남 (평점 ) 0
여행자 | 2010-03-15 02:37 | 댓글 (0)
  '철학'이라면 응당 어렵고 무거운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거기다 역사까지 더한다니다소 부담스럽기도 할테지만, 이 책은누군가가 들려주듯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삽화까지 곁들여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이야기를 풀어가는작가의 글솜씨도 탁월하고,현실문제와 연결짓는 안목과 해석이날카롭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등 낯익은동서양의 철학가와 철학을 역사 속에서 조명한 이 책은,역사적 맥락 속에서 사상과 철학의 의미를 찾고자하는 전체적인 짜임새가타당하고 설득력 있어 보인다. 흔히 철...


 

철학,역사를만나다..줄거리요약해서제발...

철학,역사를만나다줄거리요약 해서..부탁드려요ㅜ 정말많이만이급해요ㅠㅜ5줄정도만쓰셔도 정말 너무감사할듯......부탁드립니다ㅠ!!!!!!! 철학도 좋아하고, 역사에도...

철학,역사를만나다 줄거리!...

철학,역사를만나다 줄거리요약해서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급해요되도록빨리......내공60!! 철학. 현대인들에게 이 만큼 무거운 주제가 있을까? 실용과 현시적인 것들을...

철학,역사를만나다 줄거리요ㅠ정말정말...

철학,역사를만나다줄거리요약 해서..부탁드려요ㅜ 내공..70 ! ‘철학’이라고 하면 흔히 골방에 틀어박혀 뜬구름 같은 아리송한 말만 되뇌는 철학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내공겁니다!!미국역사제발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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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역사연표좀여,, 방학숙제인데요ㅠ 진짜급해요,,제발최대한빨리,,,ㅠㅜ 1시간쯤,,써주세요 너무어렵게쓰지는마시구요 간단요약!!답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도서 줄거리 3권 (내공 600 제발...

... 그래서 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ㅜㅜㅜ... 인문학/교양 도서의 줄거리를 6-7줄로 간추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중고등학생들이 읽을 수 있는 책 3권의 요약입...

4학년2학기수제인데요,,,제발빨리...

... 제발 빨리 가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일상의 문화로서... 바라보는 철학적 기반 은 다음 6가지 기능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과학기술의 활동에...

[급]제발 볼만한 애니 추천좀요~ㅠㅜ

... 내용이 너무 빨리 끝나버리면 여운이 남지 않는달까...그래서요 ㅎㅎ. 4.이왕이면 완결... 마지막으로 쓸때 다른곳에서 복사x 줄거리요약 해주시구요, 감상평도 넣으실수...

제발..정말급합!!

... 안정해줫으니까 줄거리 대충 요약하고 느낀점쓰면 될거같은데..ㅠㅠ 내공은 달라는데로 최대한 드릴수잇을만큼 따로 드릴테니까 제발 빨리...

읽기 148-149, 151-155쪽 줄거리요약

... 151-155쪽 줄거리요약해주세요 제발.....내일 낮까지 빨리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의...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과는 달리 인류의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