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하고 있는 이형식이 옳을까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이형식이 옳을까요??

작성일 2008.09.0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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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ㅋ

저는 지금 xx중학교 2학년 입니다.

제가 수학 공부를 하는데 쎈도 막 답안지를 보고 풀었습니다.

그런 데ㅐ 이렇게해서 실력이 안늘어서 한권더사서 답지안보고풀고있는데...(.틀리면 답지를 봅니다.)

이방식이 옳은 방식인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시험기간이30일남았습니다.

국,수,사,과,영문제집을 따로사서 풀계획인데 정말 이기간내에 풀수있을까요 정말 집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해서 전교1등을할지...

그리고 저는2학년 중간고사 끝나고 물리1을 할건데 이기간에 은상을 탈수있을까요 기초부터 할건데 정말 다시 말하지만 정말 열심히 합니다.!!!!!

 

 

 

 

 

대답 성의 껏해주시구요 장난 안받습니다.!!!!(내공5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이쿠.. 이런;; 질문을 삭제하니 점수이 감산되는걸 이제야 알앗네요 허헛..-ㅅ-..

 

아무튼 궁금한건 많으시겟지만 지극히 제 주관적으로 제관점에서 본 공부에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테니 돌던지지는 말아주세요.. 정말로 제 중심의 생각입니다..

 

저 중2때 몇등햇는지 아십니까? 280등 햇습니다 전교학생이 330 평균점수는 55입니다.

중3 현재 2008.10월 중간고사 75/350 입니다. 평균점수는 75엿구요..

제가 잘낫다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75맞아도 주위에서는 "아 새x 뽀록떳네" , "찍는방법좀 가르쳐도" 라던지 저의 공부를 하는데 걸린 시간과 많은 노력을 무시하는 그런 비하발언을 하고는 합니다. 그럴때마다 하아.. 후회 뿐이지요.. 공부 진짜 햇으면 좋앗을텐데.. 저도 주위의 물살에 휩슬려 한때는 학원>학교 이렇게 생각햇엇지요..

왜 학교를 무시햇는지 -ㅅ-.. 제게 쪽지를 주셧는데요 개인신상이니 밝히지는 않겟습니다만은.. 저보다 훨씬 잘하시네요 전 자살까지 고민햇엇거든요 성적으루요 ^^.. 뒤에 꼴랑 50명 잇다는게 공부 한다고 할수 잇겟습니까..

아무튼 뭐든지 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지요 초등학교때가 아무리 쉽다고해도 사칙연산 모르면 아무것도 할수 없없는것 아니겟습니까.. 너무 비유가 적절하지 못한가요..? 그럼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보지요..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1차함수,1차 방정식 배우지요..? 중3때 2차함수 2차방정식 배웁니다. 고등학교 3차함수 3차 방정식까지 나옵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뇌빈분 아니면 다 알아들으셧을거구요..

저한테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햇는데 전 그런 자세를 정말로 높게 사고 싶네요.. 제 담임 선생님께서 저한테 이런말을 해주셧어요 "니 무기는 성실이다. 과거는 중요하지않아 꾸준히 그렇게 한다면 너는 고등학교는 물론 사회에 나가서 인정받는 사람이 될꺼야 열심히 해라 xx야 화이팅!" 이라구요 -ㅅ-.. 물론 좀 대화에 억지가좀 잇엇지만 제가 느꼇을때는 이렇게 말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xx야 열심히해라 꾸준히만하면된다"

알면서도 안하는것과 모르는걸 못하는것 엄연히 차이가 잇습니다. 알면서도 하지않는것은 정신자체가 썩어 빠진거구요 모르는걸 못하는건 그나마 구제받을수가 잇지요 물론.. 모른다는것은 알려고도 노력하지 않앗다는 말로 되지만 제 주관적입장에서 그 에외는 배제 할게요..  아 이뭐 저혼자 떠들다가 이렇게 이렇게 흘러왓는데

저한테 공부 방법을 물으셧죠 ^^.. 저한테 가진 공부방법이라고는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 저만의 공부방법..

딱히 시간내서 공부방법을 만든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뒤진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다보니까 가장 편안한게 되어버렷네요.. 님도 다른사람의 공부방법 2~3정도 따라해보시다가 엇! 이것 편하다 싶은걸 나만의 방식으로 바꿔서 쓰시면 바로그게 공부방법이지요.. 일단은 제 공부방법은..

언어: 국어/생국 으로 나뉘는데요 .. 국어는 비상교재인 완자를 씁니다.. +a 해서 교과서와 완자교재를 같이 나란히 놓구 완자교재 내용을 교과서에 중요하다고 나온걸 다 적습니다 이글의 특징 사용된 수사법 시 같으면 운율 이 시와 비슷한 심상을 가진 여러가지 예외 시들 그런다음 완자꺼는 빨강색으루 선생님이 말하는건 검은색으루 그다음 시험치기 한달전부터 열라게 보는거죠 .. 하루에 20분 ? 그정도만 집중력잇게봐도 100점 ? 신의점수가 아닙니다. 저 280햇을때 국어 점수 37점이엿어요 75때는 100입니다. 중학교 언어는 샘이 하라는대로만 따라가면 답이 보여요.. 중학교니까 ^^. 생국은 제가 좀 소홀히 생각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냥 완자 교재로만 때웁니다..

전 무조건 외울떄 쓰는버릇이 잇어요  덕분에 손가락에 굳은살이 -ㅅ- 그러나 노력의 산물로 생각하고 기뻐하며 만지지는 않구요 가끔 저의 노력에 감탄하면서 실성한듯이 웃을때 그때 쓰다듬고 통과.. 하핫;;

수리:전 수학을 학원이 아닌 소규모의 교습소라는곳에 다닙니다.. 교재는 기적내신 중학수학과 개념원리 내신 100점 학원 교재로는 문제은행, 체크체크 수학 총 4권을 하지요 ..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수리 공부 방법은요 문제지에 문제가 잇으면 답과 공식을 공책에만 적구요 맞으면 문제집위에 동그라미 틀린건 통과 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또 잊겟죠? 그때 다시 문제집에 풀어보는걸 원하는데요 실성은..바로 문제집을 푼다는거 -ㅅ- 학교 수업은 수학시간에는 자요 ^.^ 수행평가만 넘기면 되거든요 ~~ zZz 수면시간 ㄳ.. 만약에 안 자신다면 샘말하는거 들으시고..-ㅅ-.. 등록하고 보니까 더럽게 기네요.. 질문시간이 9.6일인데 답변은 11월달에 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사탐:교재로는 역시나 완자를 사용해요.. 전 완자광팬 !! 그 표지에보면 뭐 70하던애가 90점 햇다던데 저도 거기에 나가봣으면 좋겟어요 ㅠ_ㅠ 근데 귀찮다는 -- 사회는 닥치고 외우는거 박에는 답이 없는것 같네요 전

파트로 나눠서 외워요 3-1-1 3-1-2 이렇게 뭐.. 작은 소단원 그리고 조그마한 미니책을 주거든요 완자에 보면..

그거 심심하면 꺼내서 보구요.. 그럽니다 ㄷㄷ..-ㅅ- 점점 글이 짧아지죠 ? 제 집중력과 기억력에 한계예요 ㅋㅋ

과탐:과학또한 뭐자 ? 완자죠 -ㅅ- ㅋㅋ 乃 원츄 ! 과학또한 !..닥치고 외우기 ㄷㄷ.. 이것또 사탐이랑 동일;;

이야 한줄로 한과목을 끝내네 ;;

외국어: 제가 지금 이떄까지 살아오면서 진짜 싫어하던거 최하점수 17점 ㅡ,.ㅡ 개쓰레기 ;;

지금도 제일 못하는 과목이요 ㅠ_ ㅠ 외국어는 3분류로 나뉘잖아요 독해/문법/듣기

듣기는뭐 ㅅㅂ. . 그냥 계속 말하고 듣는게 해답.. 제가 외국어 4분류로 나뉜다면 외국어의 심장에 해당하는 단어;;

군인으로 치자면 총탄의수는 단어암기한수 죠.. 완전;; 근데 전? 영어 별로 못한다는거 -_ -

그냥.전.. 그 괄호잇자나요..? 문제집사면..? 그거 전치사랑 약삽하게 외워요 ㅠㅠ..

그래도 문법은 진짜 한정되잇잖아요? 48갠가? 그것만 진짜 미친사람처럼 외우면 게임끝

중학교는 독해 안나오니 교과서에서 문법으로 내는수 밖에 없거든요 지문 하나 내놓구 빈칸 하나 처리하고 1~5 준다음에 들어갈말로 옳은것은 혹은 틀린것은 이거밖에 없어요 아니면 위에서 밑줄친거랑 같은말은? 그냥 본문+a 해서 ㅇㅇ.. 그래요..

 

저..혹시 길어서 다보기 귀찮으면.. ㅠㅠ.. 안되요..

저진짜 엄청 시간 버렷어요 ;; ㅠ_ㅠ 지금 몇시야 ! AM 3:30 !!!!!!!!!!!!!!!!!!!!

난 이제 죽엇다 ;; 학교가서 계속 자야겟네요.. 혹시.. 사는지역이 대구이신가.. 달서구짝에면 한번..+_+

 

무튼.. 마지막 끝내는말 조금만 할게요.. <조금한다면서 또 길어질거같은 포스 풀풀풀..

공부가 재밋는 사람은 거의 희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업계뺴고 인문 지금은 일반계인데요 그쪽 간 사람들중에 정말로 철학 그런쪽 맞는 사람은 22%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어디서 들엇어요 출처불명확;; 그냥 일반상식 ㄳ;;

믿거나 말거나 .-ㅅ- 공부가 재미없는데 조금이라도 재밋으려면 잘하는것부터 하는수밖에 더 잇습니까..

저같은 경우에는 국어가 1등이구 글읽으셧으면 아시겟지만 외국어가 젤실어요 -ㅅ- 증오함 ;;

예체능도 필요하시면 예쳬능은 쪽찌로.~ 엣헴 ! 근데 저 아직도 예체능은 ㅄ..

근데..이렇게 심하게 답햇는데.. 답변확정안해주시면 -ㅅ- 욕하면 절대 안됩니다..제발 ..

돌던지지 말아요 -ㅅ- 진심으로 쓴거라.. 본인 완전 소심함 ㄷㄷ;

그냥 답변확정할떄 덧붙이는말 저번에 봣는데..

질문자 답변확정 : 글이너무기네요 조금만좀 줄여주시지 아무튼 감사요

이랫는데 -ㅅ- 다른분같으면 넘어갓겟지만 전 아직도 기억할 뿐더러

글이 너무 길대 !!!!!!!!!!!!!!!!!!!!!  제가 줄이고 줄인거라서 ㅡㅡ;;

제 선택이 옳을까요?

... 근데 제가 원하는 대학이 최저가 2합8이라 현재 모든...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해왔는데, 성적도 별로... 가능성 있는 것을 선택하여 자세하게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올해 포기하고 재수를 해야 옳을까요?

... 해야 옳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충고 해주실... 사실 제가 다니는 학교 공부하는분위기 아니여서 정말... 되어있는상태구요..이상태로 쭉 나가면 앞으로는...

3급부터 치는 게 옳을까요?

... 그래서 그런데 저같은 맹통-_-이 3급부터 쳐도 옳을까요? 그리고. 2개월만에 한자 다 외울 수 있을까요? 또-_-;; 제가 책을 구입하지 않고 그냥 음하고 뜻 나와있는 배정한자...

간호학과를 가는게 옳을까요

중2 여학생입니다.제가 원래 꿈은 문과 쪽이였지만 취업에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 공부는 어느정도 해야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갈까요. 간호학과는...

인생 선배님들 제 선택이 옳을까요?

... 제 선택이 옳을까요?? 그리고 공부를 하게 된다면 제가 선택하게 될 시기가... 썩 잘 하지 못하더라도 그저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도 열리니깐 공부하라고들 하는...

제가 수학학원을 새로 다니려는데..

... 앞에 있는 학원 다니랍니다..ㅠㅠ 중학교 2학년 첫 시험을 누구보다 만족스럽게 보고 싶은데 대체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게 옳을까요? 제가 수학학원을 새로 다니려는데....

수시로 가는게 옳을까요...?

... 또 정시로 가려면 모의고사도 점수가 잘안나오니까 불안하기도 하고,제가 인내심도... 잘해서 공부얘기를하면 가만히 듣고있는것도 진짜 자존심상하고 밤에 생각나면 울기도...

컴퓨터 공학과를 목표로 하는게 옳을까요?

... 버텨나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진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안나와서.. [ 제가 컴퓨터 공학과를 목표로 하는게 옳을까요? ] IT국비지원취업센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