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1이 준비해야할 모든것 내공 100+좋으면 무한대로검300까지올라감

예비중1이 준비해야할 모든것 내공 100+좋으면 무한대로검300까지올라감

작성일 2007.01.05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예비 중1인데 아직 준비 못한게 많습니다

 

공부방법도 잘모르고 펜도 너야하는지 모르고..정말 하나도 모릅니다

 

중학교대비 모든것 써주세요 내공 100에 추가내공 200들감(좋으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예비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예비중1이라니.. 가슴 벅차고 기대가 크시겠어요 하고 싶은 말과 해야 되는 말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어요 지식in들의 의견들을 모아 보았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중1 되었을때 공부방법

 

과학 공부방법

1. 과학 교과서를 읽는 방법을 배워라.

어려운 내용의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다른 책과 같은 방법으로 읽기 보다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읽어야 합니다. 과학과 같은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계획을 잘 세우고 정신을 집중해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읽어야 합니다.

① 생소한 용어와 어휘를 먼저 배워야 해요. 이러한 어휘들은 개념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위에서 선생님이 '과학에서도 암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것과 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② 내용이 어떤 식으로 제시되어 있는지를 보세요. 교과서에는 이론을 먼저 제시하고, 그 다음 예를 제시하고, 보기를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요약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 알기 쉽게 읽을 내용의 구조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처음부터 꼼꼼히 읽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보기 문제를 먼저 찬찬히 읽어보고, 그 다음 이론이나 공식을 이해하는 순서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③ 한 문장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제대로 과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모든 용어의 뜻을 소화시키고, 모든 공식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예와 보기들을 직접 풀어볼 줄 알아야 합니다.

④ 공식이나 문제를 그림으로 바꾸어 보세요. 사람은 글로 제시된 것보다 그림으로 제시하면 더 잘 이해한답니다.

⑤ 문제를 풀기 전에 답을 추정해 보세요. 예컨대 '1보다 크지만, 10보다는 적을 것 같다'는 식으로...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한가지 방법으로 해결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 보는 것이 공식을 이해하여 기억하는데 최상의 방법입니다.

⑥ 계산 문제는 반드시 검산을 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수학적 계산의 착오를 막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죠.

⑦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무슨 공식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정보가 중요한지, 불필요한 정보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⑧ **가 공부한 내용을 어떤 사람들에게 친구 혹은 동생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가르쳐 보세요. **가 잘 설명하면서 가르친다면, 잘 이해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이해를 못했다고 볼 수 있어요.

2. 과학 교과서의 특징을 파악하라.

과학 분야 책들은 많은 사실들과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것만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 전에 전체적인 줄거리 정보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정보란 '책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하는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 개념과 세부사항들은 앞에서 공부한 것을 기초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학문에서 이러한 튼튼한 기초는 정보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새로운 어휘는 제시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고, 중요한 용어는 굵은 글씨체나 이탤릭체로 쓰여져 있으니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용어들을 점검해 보는 것이 이해를 높여줄 수 있겠죠.

과학 분야 교과서에서는 많은 다이어그램, 그림, 차트, 그래프 등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그래픽 자료를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대단히 현명한 일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읽은 만큼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글보다 그림은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더 효과적이죠.

또한 수업과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이해는 실제 적용을 해보아야 하는데 공부한 개념들은 책이나 수업에서 적용한 것 외에 다른 장면에서도 그것을 적용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① 수업 시간 바로 전에 간단한 방법으로 책을 한 두번 읽어보자.

먼저 간단하게 제목, 작은 제목, 그림, 다이어그램, 이탤릭체 혹은 강조 글씨 그리고 요약된 부분들을 읽어보세요. 또 이렇게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것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이것에 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글쓴이는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끌고 가는가?", "내용 구성은 어떤 형태인가?", "내용이 얼마나 어렵고 쉬운가?", "개념들이 생소한 것인가? 혹은 검토할 필요가 있는가?"

② 문단의 첫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읽고 중요한 개념이나 자주 반복되는 단어를 이해하도록 하라.

③ 수업을 마친 후에는, 수업 시간에 필기한 노트를 점검해 보고, 교과서에서 덧붙일 필요가 있는 정보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공부한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즉 "이러한 기능들은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나?", "그들은 서로 영향을 줄까?"와 같은 질문의 형식으로 확인해 봅니다.

④ 시험에 나올 만한 질문을 예상해서 만들어 보고, 그 질문에 답해보도록 하라.

 

 

 

사회 과목의 학습 방법

1. 흥미와 관심을 갖는다. 사회 시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자신과 이웃에 대하여 항상 관심을 갖고 수많은 질문을 던져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기본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실험하는데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지식의 암기보다는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과학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논리적 과정과 어떠한 실험적 증거에 의해서 형성되었는가 이해하는 것이 사회학습의 기초를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의 학습을 해 본다. 관심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친구들과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며 결론을 이끌어 내도록 해 보는 것도 좋은 학습법입니다. 이 때 선생님이나 선배, 웃어른 등의 자문을 얻는 방법도 바른 결론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시키려 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이 옳다면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는 탄력성있는 태도로 임해야 합니다.

4. 각종 도표, 지도, 사료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사회 학습에는 각종 홍보 자료나, 다양한 형태의 실측 자료, 기상도, 인구 통계, 경제 통계 등의 자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여 하나의 개념으로 끌어내는 귀납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사회 학습의 한가지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어느 곳을 찾으면 얻을 수 있는가를 알아두면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 부분은 사회학습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므로 시험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교과서 이외의 관련 도서를 읽는다. 평소에 신문, 잡지, TV 등의 다양한 대중 매체와 폭넓은 사회과학 서적의 독서를 통해 여러 가지 자료를 접하고, 그 중에서 특정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료를 취사, 선택하는 방법과 능력도 길러야 합니다. 특히, 사회 과학 도서는 대개가 지식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특정한 주제에 관하여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한 다음, 증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펼치고, 일정한 결론을 내리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사회과학 서적의 독서는 과학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현장 학습, 조사 활동 등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한 지나친 지식 위주의 학습보다는 일상적인 주변의 현상, 사실 문제 등을 종합적인 안목에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점점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이 부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므로 중학교 사회 학습의 수준에 맞추어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나 상황(자연 현상, 과학 기술과 관련된 산업 문제, 노령 인구의 증가, 청소년 문제, 환경 문제 등)을 이용하여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 설정 및 탐색, 정보, 자료, 증거의 수집 및 분석, 사실 검증 및 결론 도출, 의사 결정 및 행동으로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7. 사회 과학의 종합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학습한다. 사회 학습은 어떤 행위나 상황이 가져오는 결과 그 자체보다는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사고 과정을 더욱 중시해야 합니다. 즉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권력이 분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왜 분리되어야 하는지를 아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기과목을 공부하는 법

우선 **가 말했듯이 책을 통째로 외우겠다는 생각은 정말 바보 같은 일이죠. 따라서 책을 펴자 마자 무작정 외우려고 하지 말고, 저절로 외워지는 것은 그냥 두고 충실하게 책을 읽고 중요한 것을 파악해 놓은 다음에, 아직도 외워지지 않은 것들만 챙겨서 따로 외우는 것이 적게 외우는 방법이고 효과적인 외우기의 시작 이에요. 그럼 우선 암기의 몇 가지 수준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암기법을 소개 할께요.

A. 암기의 수준

1. 일단 머리에 임시로 넣어두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정도의 수준으로 얕게 외워둔 것. 시험 전에 번개치기로 외워서 시험을 치르고 나면 잊어먹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은 이 첫번째 수준으로 외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2. 내 머리 속에 넣어 두기 쉬운 형태로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외워둔 것. 이 경우는 이해를 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잊어먹지 않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외우기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요.

3.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히 머리 속에 새겨 넣는 것, 이 경우는 두번째 수준과 비슷하지만 이해를 했는지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B. 효과적인 암기법

1. 이야기로 만들기(약어법/약문법)

⑴ 약어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을 결집화 시킨다. 순서가 중요할 때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첫 글자들의 순서를 바꾸어 의미있는 약자를 만든다 ③ 첫 글자들의 결집 수가 많다면 4/3조의 가락이나 리듬을 붙여 기억한다. (예)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깔을 순서대로 외울 때, [빨주노초파남보]로 외우는 것.

⑵ 약문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 사이에 조사 모음이나 다른 단어를 집어넣는다. ③ 의미 있고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문장을 기초로 심상을 형성한다. (예) 신라 왕의 변천 순서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 거참(차) 이마에 사마귀가 나다니 후기 인상파 미술가 - 마네, 모네, 세잔느, 고호 : 마네가 모내기를 하다가 술을 세 잔 마시고 고추를 먹더니 호호 하더라 법의 5단계 -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 헌법의 글씨는 명조체를 규칙으로 한다.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작곡 : 바지 삼천판 - 우심방과 우심실에 있다. 이천판 - 좌심방과 좌심실에 있다. : 삼촌은 오른쪽 방에, 이모는 왼쪽 방에서 방실 웃는다.

이렇게 이야기로 만들어 암기하는 방법을 사용할 때에, 첫 글자들만으로 의미있는 단어가 만들어진다면 약어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예요. 반면에 첫 글자들 만으로 의미있는 단어가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약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2. 노래 가사로 만들어 외우기.

외울 내용의 갯수가 10개가 넘거나 매끄럽게 이야기로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에, 그것을 노래가사로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외우면 금방 외울 수 있어요. 물론 잘 알고 있고 친숙한 노래라야 효과가 있겠죠 (예) 이건 선생님도 해본 방법인데 화학에 원소주기율표가 있잖아요. 그 경우 잘 알고 있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여기에 맞춰서 원소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노래를 하는 거에요. "수헬리베 붕탄질, 산프네나 마알, 규인황염 아르곤 칼륨, 칼슘 원소" 물론 앞 글자만 보고 무슨 원소인지 알 수 있도록 원소이름을 먼저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수소, 헬륨, 리툼 등등..

3.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기.

두 가지 종류의 외울 내용들을 놓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면 쉽게 외워져요.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하게 암기한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탈피하여,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꼭 필요한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이렇게 정리해서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일단 모아서 외우므로 단편적인 지식을 따로 외웠다가 모아서 다시 외우는 데에 드는 시간도 훨씬 짧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어요.

4. 온 몸을 이용해서 외우기.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습스타일이 있는데 특히 움직임을 좋아하는 학생, 즉 만져보고 말해보고 손짓과 발짓을 하기를 좋아하며, 스포츠, 댄스 등 신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잘하고, 만지고, 옮기고, 신체적인 감각을 통해 지식을 얻고 주변의 공간과 상호작용하면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스타일을 지닌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암기법 이에요. 이것은 눈, 귀, 팔다리..... 등등 온 몸을 다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이에요. (예) 중요한 내용을 공부할 때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우는 것, 걸어 다니면서 외우는 것, 전철 안에서 자신의 허벅지에다 무언가를 써 가면서 외우는 것, 시를 외울 때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해서 외우는 것, 영어 단어숙어를 오디오 테이프 에다 녹음해서 다시 들으면서 외우는 것, 자신의 몸을 지도로 생각하고 위치를 짚어가면서 외우는 것, 만화 같은 그림을 그려서 외우는 방법 (예) 시각화 방법단임제 : 대통령, 대법원장 ----> 단임제의'ㄷ', 대통령의'ㄷ', 대법원장의'ㄷ' 이 모두 같다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며 대법원장의 임기는 '대통령'이란 단어보다 한자가 더 많으므로 6년으로 기억합니다.

5. 표를 만들어 보기.

표는 과목별로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 재조직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표를 만드는 동안에 그대로 암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위치로 외우기.

① 자신에게 친숙한 장소 또는 건물 등이 일련의 순서로 배열된 위치를 기억하고, 친숙한 장소 내에 순서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대상 또는 어떤 위치들을 머리 속에 차례로 떠올려 본다 : 현관문→신발장→거실→부엌→화장실→안방→텔레비전, 자기집→버스 정류장→문방구→교문→학교→선생님 ② 예를 들어 "핫도그, 고양이, 토마토, 바나나, 위스키"를 암기하고자 한다면 우선 현관문에 거대한 핫도그가 걸려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둘째, 항목을 기억하기 위해서 친숙한 장소인 '신발장'을 머리 속에 떠올리고 '고양이가 신발장 속에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셋째 거실을 떠올리면서 '거실에 토마토가 가득 널려 있는 모습'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가 부엌바닥에 널려 있는 상황'과 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위스키를 몰래 먹는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암기를 할 수 있다. ③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양이 친숙한 장소에 배열되어 있는 대상들을 순서대로 먼저 떠올린 다음에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생생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친숙한 장소의 대상들과 기억해야 할 항목들을 서로 결합시켜서, 상호작용하고 기괴한 심상으로 떠올린다. 그리고 기억한 항목들을 기억할 때는 친숙한 대상들의 심상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기억해낸다.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①듣기/말하기

듣기의 경우는 영어 교과서 해설판 테이프를 사서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영어 테이프는 아무리 들어도 쉽게 실력이 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몇 개월 동안 같은 테이프를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듣는다면 저절로 그 내용을 익히게 되죠.

그리고 듣기평가를 대비해서 나온 여러 가지 모의 듣기평가 교재가 있으니,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이 축적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 예비 시험용으로 이용해 볼 수 있을 겁니다.

②문법

문법책은 지금 **군에게 적합한 문법책 하나를 선정해서 (이 부분은 학습서/문제집을 선택하는 방법에 관련된 이 곳 자료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 중3이 아니므로 교과서에 나온 문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관련된 부분을 문법책에서 찾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중학교 1학년 때의 문법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조금씩 철저히 다시 정리해 놓는 것이 앞으로의 문법 공부를 위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를 위해서 문법 정리용 공책을 하나 따로 정리해 놓으면 중간/기말고사에 아주 도움이 될 거예요.

③독해

우선 학교 교과서에 나와있는 본문을 평소에 예습을 해 두고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해 두는 것이 독해의 첫걸음이라는 것은 이미 경험했겠죠? 그 외에 요즘 독해집이 아주 많이 나와있어요.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독해집을 하나 선정해서 많이씩 말고 하루에 하나씩 정도를 꾸준하게 풀어보면 약 6개월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독해력이 향상될 거예요.

④단어/숙어

특별한 단어/숙어집을 사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우선 중학생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 나온 단어/숙어를 철저히 외우는 것이 중요해요. 발음이나 철자가 특히 중요한 단어는 없는지, 강세를 유의할 단어는 없는지 등을 말이예요.

그리고 독해집이나 문법책을 통해서 간간히 나오는 단어를 외우는 것이 문맥 속에서 단어를 외울 수 있으므로 단어/숙어집을 통해 맹목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외워질 수 있을거예요.

단어/숙어를 외우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매일 매일 조금씩 꼬박꼬박 빼먹지 않고 외워야 한다는 점이죠. 따라서 마음이 맞는 친구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점검해가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거예요.

이 외에 영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몇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아요.

1.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대화 문장, 본문 문장, 단어, 숙어는 가능하면 거의 외울 것.2. 교과서를 공부한 후에 확인하기 위한 문제집을 한 권 정도 꾸준히 풀 것.3. 모르는 것은 학교/학원 선생님이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선생님들과 '영어를 잘해서 부러운 친구들'을 이용할 것.

 

수학 공부 방법

수학은 기초적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중요합니다.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암기나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는 학생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반드시 교과서에 나오는 원리나 공식 등에 대해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를 먼저 점검해보고, 그에 대한 깊숙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력 키우기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모의시험 등에 제시된 응용형 문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풀이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공부하며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관찰하며 사고하는가, 또 어떤 자세로 문제에 접근할 것 인지가 앞으로 수학공부에 있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1.효과적인 예습 방법

수학은 예습 방법이 나쁘면 차라리 하지 않는 쪽이 낫습니다. 나쁜 예습 방법이란 차례로 계통성 있게 예습하지 않고 어떤 결과만을 기억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즉, 결과만을 알고 그것을 쓰는 법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도중 계산이나 그의 이론적 뒷받침을 모르고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수업을 받기 일주일 전에 앞으로 공부할 내용을 종합해서 읽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한 장(Chapter)분 정도의 분량이면 좋습니다. 이런 예습은 내용을 크게 보아둔다는 것과 대체적인 것을 알아 둘 수 있기 때문에 꼭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 시간이 있는 전날에는 내일 배울 것으로 보이는 분량을 예습하는데 전보다 자세히 예습합니다. 본문을 보다 철저히 읽고 왜 이 식이 성립하는가, 이 정리의 증명은 전에 어떤 정리를 사용하고 있었는가 등을 생각합니다. 의문이 나는 곳은 노트에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 어떤지를 알아봅니다. 예제도 물론 똑같이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의 논리적인 발전 등은 이해하도록 노력합니다. 알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업 때 이해할 수 있도록 밑줄을 그어 놓는 일 등을 합니다.

2. 효과적인 복습 방법

복습은 뭐니 뭐니 해도 기초 실력을 충실히 길러야 합니다. 먼저 오늘 배운 수학에 대하여 교과서와 노트를 복습하고 숙제를 다하는 정도로 합니다. 수업이 중도에 끝이 나서 선생님이 숙제를 내어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교과서나 노트는 펼치고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에 와서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다시 정의나 정리의 간단한 적용이나 응용 등을 자기 스스로 해 보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 복습은 위의 복습 외에 다시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나 문제집이나 참고서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그 문제는 꼭 그날에 몇 문제 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날 안에 되도록 깊이 파고 들어가 내용까지 복습해 두는 것입니다.

복습을 했을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이해해 두어야 합니다. 그날 안에 가르쳐 줄 사람이 없으면 혹시 다음날 수학 시간이 없더라도 교과서나 노트를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나 선생님께 물어서 알아내도록 합니다.

3. 수업을 잘 받는 방법

예습을 충실히 했더라도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잘 들어두어야 합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이해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틀렸다든지, 불충분한 이해였음이 종종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분히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의 보충이나 발전 등을 선생님께서 강의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의 증명이나 도입 문제의 설명 다음에는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어 즉시 문제를 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처음 정리나 도입 문제의 이해가 조금 불충분할지라도 출제된 문제를 풀도록 해야 합니다.

수업 중 여러 가지 사항을 모두 노트에 기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에서 예습한 곳은 노트에 기록하는 것보다 내용을 잘 듣고, 그 생각하는 법의 중요한 점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보충한 내용이나 주의 받은 것을 노트에 기록하면 좋습니다.

칠판에 다른 학생이 해답을 쓰고 있는 사이에는 자기가 푼 해답과 맞추어 보고, 풀지 못한 문제가 있으면 칠판의 요점을 노트에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답을 쓴 학생의 설명이나 선생님의 보충설명을 잘 듣고 자기가 푼 답의 잘못이나 불충분한 것을 보충하여 노트에 적어두어야 합니다.

더욱이 그날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한 경우는, 풀 수 있는 곳까지라도 좋으니 풀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사정으로 풀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도 그 문제는 어떤 것인지 잘 읽고 나서 수업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전혀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문제를 읽지 않으면 멍청하게 있거나 그저 칠판에 쓰인 것일 베껴 쓰는 것만으로 끝나게 되고 맙니다.

학생이 수학과목을 공부할 때에 무턱대고 문제만 많이 풀도록 하시는 것 보다는 먼저 수학적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문제집을 풀어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의 개념들을 잘 응용할 수 있게 된다면 학생의 수학 성적은 향상이 될 것입니다.

 

국어 공부방법

 

1. 효과적인 예습 방법

입시 문제에서나 학교의 시험 문제에서나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문제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힘입니다. 이와 같은 질이 높은 독해력이란 깊이 있는 연습을 쌓아 나감으로써 달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어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예습이 필요하며 교과서를 주의 깊게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해 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줄줄 읽을 수 있다든가, 뜻을 알 수 있다는 것 이상으로 내용을 잘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 읽기를 해야 합니다.

논지를 파악하려면 각 절을 요약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예습할 때 교과서를 읽은 다음에 각 절의 내용을 30-40자 정도로 요약해 보도록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하면 그 문장의 독해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문장의 구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속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는 연습도 됩니다. 특히 논설문 따위의 논리적인 구성, 역설적인 표현 따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합니다.

예습할 때에는 당연히 어구를 조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때 다만 수업용의 사전 조사라는 면 뿐만이 아니라 국어 한한 사전 따위를 자꾸 찾아서 어구의 지식을 넓히도록 합니다. 특히 관용어, 고사성어는 출제율이 높으므로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예습을 할 때에 표현의 기법과 수사 따위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노트에 써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과 대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효과적인 복습 방법

흔히, 국어는 예습도 소홀히 하지만 더욱이 복습은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런 사고 방식은 그야말로 위험천만 입니다.

현대문도 그날그날 배운 것은 최소한 읽어보기라도 해야 합니다. 이보다는 고전을 반드시 복습해야 합니다. 한번 암기한 것과 두 번째 암기한 것은 그 기억력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대문과 달라서 고전의 경우는 지식에 의존하는 요소가 많으므로 매일매일 받아들인 모든 지식을 올바로 머리 속에 축적해 두어야 합니다.

비록 똑똑 떨어지는 학습은 아니라도 그날에 배운 것은 결코 다음 날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3. 교양서적 읽기

국어에서는 교과서와 참고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국어는 교실에서의 교과서 학습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학습의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교과서 학습이 계기가 되어서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일, 혹은 여러 가지 것을 보는 일, 듣는 일이 교과서에서 학습한 것보다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신문이나 소설을 읽거나, 그림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는 모든 것이 교과서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교양서적을 읽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교양이 결국 교과서로 돌아온다고 해서 너무 깊숙이 빠져들어도 곤란합니다. 학습은 젖혀놓고 여러 가지 책읽기에만 몰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습과 책읽기는 서로 균형을 유지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4. 현대문의 학습

현대문의 설문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꼭 해답이 하나만은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각도에서 생각해도 하나의 해답밖에 없는 해법의 필연성이 있습니다.

그 해답을 이끌어내는 데는 논리적인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어귀의 대비나 관련, 어떤 내용이 어떠한 말로 바뀌어 말해지고, 또 어떤 생각으로 긍정되거가 부정되거나 하는 것일까 등등의 모든 점을 충분히 분석해 가는 실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반대로 다시 정리해서 문장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적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문장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것이 현대문 이해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5. 고전문의 학습

고전을 이해하는 3가지의 기둥은 어휘력, 문법력, 고전에 관한 상식입니다. 고전에 관한 상식이란 고문의 수사법이나 계제(季題), 한문의 독해방법이나 어법 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어휘나 문법과 함께 어느 때든지 마음 내킬 때 정리하면 됩니다. 물론 평소에 쌓아 올린 실력이 소기의 성과를 올리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좀처럼 매듭이 지어지지 않습니다. 어느 며칠간을 잡아서 여러 각도에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는 한 낱말이 가지는 뜻이나 동의어, 경어법 등을 모아서 의미, 활용, 유사어형의 구별 등의 각도에서 분류해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고전의 경우 이미 배웠던 교과서를 차분히 다시 읽어보는 것이 필수불가결 한 것입니다. 정도가 높은 문장과 씨름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쉬운 문장을 거듭 반복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것입니다. 이것도 결국 기초 학력을 단단히 다지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급하다고 서두르지 말고 헌 교과서부터 천천히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과목이 우리의 말과 글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국어 과목을 하나의 교과목으로 생각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고, 교양서적을 많이 읽으며 현대문과 고전 각각의 학습방법을 잘 활용하여 공부를 한다면 효과적인 국어 학습이 될 것입니다.

좋은성적 받으세욤^^

 

 

2. 깔끔하게 노트정리법

* 노트 정리
예습 - 수업 - 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수험생들은 노트를 단지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복습 시간에 한 번 훑어보는데 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예습을 할 때 노트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예는 드물다. 그러나 학습의 강도를 좀더 높이고 효과를 더 얻기 위해서는 예습-수업-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노트 정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습을 할 때 학습 내용이 자신의 힘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가, 수업 중에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또 복습할 때 내용 정리는 어떻게 했던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노트는 나중에 노트를 기준으로 총복습을 할 때에도 편리하고 또한 수시로 중간에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예습 수업 복습 내용을 펜의 색을 구별해서 기입한다면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암기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펜의 색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치게 빽빽한 노트 필기는 보는 사람에게 피곤함을 준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 놓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알아보기에도 힘이 들고 공부할 마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노트 필기를 할 때에 되도록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충분히 보충 설명하듯 적을 수 있다. 또 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률적으로 쓰면 보기에도 불편하고 학습 효과에도 큰 도움이 안된다. 요령 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내용을 쓰고 무엇을 어떻게 배치할 가를 분명하게 생각해서 노트 작성을 한다.

* 노트 작성 요령
① 수업 내용 이외에 예습 복습 설명 등은 수험생 자신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서 적는다. 여기서 수험생은 문장을 가능한 간결한 문체로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게 쓰되, 내용을 확실하게 적는다. 불확실한 해석이나 설명은 학습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복되는 내용이나 조사 등은 생략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특히 예습 복습 시에 학습 요점이나 중요 사항을 다룬 형식으로 자주 써 보는 것은 주관식 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된다. 그러므로 예습에서 의문 내용을 문제화시키고 복습에서 답해 보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한다.

② 단지 글자만 널려 있는 노트를 한번보고 금방 그 내용을 기억해 내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치 사진을 들여다보면 옛날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듯 노트에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필기한 날의 날짜, 요일, 날씨, 선생님의 질문과 급우들의 대답 내용 등이 바로 기억 재생 장치(?)라고나 할까. 심지어는 어떤 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내용 이외의 지나가는 말로 들려준 이야기까지 정리해서 적어 놓기도 한다. 이 모두가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들을 쉽게 기억해 내기 위한 노력들이다.

③ 노트를 깨끗이 사용한다고 틀린 글씨나 내용을 지우개나 수정액 등으로 지우고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때에는 틀린 부분들에 대해서 재빨리 선을 그어 지우고 그 밑에 다시 쓰는 방법을 취해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예습에서 공부했던 것과 수업 시간에 다시 풀 것의 답이 서로 다를 경우, 예습 내용의 답을 고치되 그 흔적을 남겨 두도록 한다. 이는 다음에 복습할 때 자신의 예습 내용이 왜 틀렸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④ 문장으로 모든 내용을 다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복잡한 관계, 시대의 흐름 등은 단순히 말로 나타낼 것이 아니라 그림, 도표, 연표 등을 사용해서 나타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그림과 표를 복사하여 노트에 오려 붙이는 방법도 좋다. (예: 사회 과목의 지도, 국사 과목의 연표. 생물 과목의 그림 등) 또 길을 갈 때 교통 안내 표지판을 이용하는 것처럼 노트 정리에도 장황한 해설보다는 단순한 기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자주 나오는 지시나 주의 사항을 기호로 표시해 두면 후에 복습할 때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⑤ 노트 필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내용 등을 다른 색을 사용해서 쓰거나 밑줄을 그어 놓으면 다른 부분보다 훨씬 눈에 잘 뛰므로 생각해 내기 쉽다. 특히 형광펜을 칠해 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인상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색 혹은 많은 부분을 형광펜이나 다른 색 펜으로 강조해 놓으면 학습에 혼란만 일으키고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도 한다. 보통 노트로 공부하다 보면 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밑줄을 그은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다. 따라서, 형광펜이나 다른 색으로 밑줄을 그을 때에는 수업 중에 강조되었거나 정말 중요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인 경우에만 혼란스럽지 않게 깔끔하게 줄을 친다.

한편, 노트는 수험생 자신이 매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게 쓰면 간혹 지겨울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을 줄이려면 혼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노트를 재미있게 꾸며 볼 필요가 있다. 내용 중간 중간에 삽화나 만화 등을 그려 넣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학기 초반에는 그런 대로 많은 학생들이 성의껏 노트 필기를 해 둔다. 그러나 학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과제물 준비하랴 시험 준비하랴 바쁘다 보면 한 두 장 밀리게 되고 그러면 차츰 노트 필기에 소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예습, 복습을 친구 노트 복사물이나 해설이 많이 되어 있는 참고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노트 필기는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 자세로 끈기 있게 지속시키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잘 정리된 노트 자체보다도 그것의 활용이다.- (이화여고 학습자료실에서 인용) -

==================== qufdl124 님★

 

집중력을 높이는 일곱 가지 방법


1. '할 수 있다고 믿고, 항상 머릿속에 성공한 자기 모습을 그립니다.'


2. '막바지 효과' 를 이용한다.

언제까지 끝낸다고 정해 놓고 그것을 지킵니다.
다른 일들도 그것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면, 도저히 그때까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자 기 자신을 내몰아 봅시다.

3. '가끔 다른 일을 섞어서 한다.'

같은 일을 오랜 시간 하고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자기가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서 다른 일, 다른 공부를 섞어서 해 봅시다.

4. '자기에게 맞는 목표를 정한다.'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세우면 의욕도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큰 목표를 세웠다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와, 작은 목표를 세워서 차례로 도전해 갑시다.

5. '기분 전환을 한다.'

'싫증' 은 집중력의 가장 큰 적입니다.
싫증이 나면 장소를 바꾸어 보는 등 얼른 기분을 전환합시다.

6. '걱정거리는 빨리 없앤다.'

꼭 해야 할 일을 하기 전에 우선 '마음에 걸리는 일' 을 정리합시다.
걱정거리가 있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집중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7. '자기가 집중하기 쉬운 환경을 안다.'

자기는 종달새형인지 올빼미형인지, 자기에게 집중하기 좋은 시간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 속처럼 조용한 곳이 좋은지, 조금은 소음이 있는 편이 더 좋은지도 알아봅시다.

 

 

 

1. 충실한 수업시간

어떤 과목이든 간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모르는 것이 있다면, 교무실에 쫓아가서 질문하세요. 그리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듣습니다. 처음에는 ㅡ 좀, 쪽도 팔리고, 너무 유난스럽게 공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꺼려지기도 하지만, 금새 실력이 늘게 됩니다. 아 참, 질문할 때 중요한 점 한 가지. 자신이 먼저 충분히 생각해 본 후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되거든요.

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들으라고 하니까 막 죽어라고 빽빽하게 필기를 하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물론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기를 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을 놓친다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죽어라고 필기하다가 '야, 방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냐?' 묻는 식이죠.

물론 아예 필기를 안하고 수업 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자게 되거든요. 즉, 적당하게 ㅡ 간간히 필기하면서 수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귀로는 설명을 듣고 손은 손대로 필기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2. 한번에 해치우는 것은 금물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과서 시험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ㅡ 다보고, 그다음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쭉 푸는 겁니다. 그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시험 범위는 2~3단원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앞단원 내용을 잊어먹습니다.

공부하기 전에 공부할 내용을 나눕니다. 소단원으로 나눠도 좋고, 내용상으로 나눠도 좋습니다. 나눈 부분 한 파트를 교과서를 공부하고, 그다음 문제집을 보고 그 부분을 풉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를 다시 교과서를 보고 공부하고, 다음 부분의 문제집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3. 매일 꾸준히

제 친구 중에 중학교 2학년 때에는 평균 87점정도에서 맴돌다가 중학교 3학년 첫 시험 때 95점대로 한번에 뛰어오른 녀석이 있었습니다(엄청 놀랬었죠).

비결은 바로 꾸준히 공부한 것에 있었죠(중학교 3학년 때에는 같이 공부했었기에 잘 압니다).

학교 주변에 도서관이 있었기에, 학교가 끝나자마자 같이 도서관으로 향했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저녁먹고, 11시까지 쭉 공부하는 거죠. 물론, 공부가 안 될 땐 대여실로 내려가 책도 읽고, 공원도 산책하기도 하구요.

시험 한 달 전 정도부터 그렇게 했었는데, 그랬더니 시험까지 1~2주 정도를 남겨놓고 전과목 시험 공부가 그럭저럭 끝나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시험 공부를 다시 한 번 쭉 해봤었죠. 즉, 시험 치기까지 시험 공부를 2번을 한 겁니다. 그렇게 했을 때, 대략 10등 안팎을 유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요즘은 시험 치기 전에 대략 3~4번 가량 반복하고 시험을 보는데, 그랬더니 2등 정도까지 나오더군요.(1등과 평균 0.05점차)

4.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국어는 그야말로 수업시간의 집중도와 자신의 원래 언어실력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과목입니다. (자신의 언어실력이란, 독서, 글쓰기, 말하기 등을 통해 길러지는 능력이죠)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들을 주의해서 들으세요. 형광펜 같은 것으로 가볍게 줄쳐 놓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교과서를 읽으면서 수업 시간에 들었던 선생님 말씀을 떠올려보세요. 그 다음, 학교에서 진도를 나간 만큼 문제집을 풉니다. 매일 꾸준히 한다면 하루에 20~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풀고 난 후엔, 왜 틀렸는지 해답지를 보면서 체크하고(또한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표시해둡니다), 해답지를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과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며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이해가 안된다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친구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선생님만큼 확실히 알지는 않으니까요. 오히려 그 아이가 잘못 이해한 것을 설명해 줄수도 있기에, 선생님께 질문을 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교 10위권 아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선생님께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약 2~3주 전부터 다른 국어 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풉니다. 부지런히 푼다면 시험 전에 평소 풀던 문제집 외에 1~2권을 더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바로 전날엔 교과서를 한번 쭉 읽고, 틀린 문제들을 한번씩 다 풀어봅니다.

[수학]

대략 문제집 세 권 가량을 학교 진도에 맞춰 계속 풀어나갑니다. 물론 개념같은 건 수업시간에 다 정리하고 이해하셔야 하구요. 이해가 안되면 선생님께 질문해서 확실하게 수업시간에 다져놓고, 집에와서는 학교 진도에 맞춰 세 권을 동시에 풉니다.

그리고 시험 2주전 정도부터는 얇은 수학 문제집있죠? 그걸 가볍게 한 번 쫙 풀어주시고, 바로 전날에는 틀린 문제들만 골라서 한 번 더 쫙 풀어줍니다(물론 교과서도!).

[영어]

중학교 영어 교과서 정도면, 다 외울 수 있습니다. 다 외우세요. 다 외우는 것이 힘들다면, 해석되지 않는 문장들만 이라도 외우세요. 교과서 단어, 숙어들은 필수적으로 외워야 합니다.

자습서가 있으실 겁니다. 자습서에 보면 문장들마다의 문법이 나옵니다. 단기간에 내신을 올리고 싶다면, 그 문법들을 꼼꼼히 따지면서 보세요.

문장을 외우고, 문법들을 꼼꼼히 따지면서 보면 내신은 비교적 빨리 오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고등학교에 가면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접니다.)

내신을 관리하면서 남는 시간 틈틈히 ㅡ 성문 기초영어(혹은 맨투맨)와 독해집을 풉니다. 앞 분의 어느 분이 쓰신 걸 보니 문법서보다 독해집을 주로 풀라고 하셨는데요, 짧은 문장은 괜찮지만, 복잡한 문장은 그런 방법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문법이 어느 정도 깔려야 복잡한 문장이 해석이 됩니다. 물론 문법만 할 경우엔 독해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하루에 5개 정도의 독해지문을 풀어주세요.(5쪽이 아니라 지문 5개입니다.^^)

그리고 독해 지문의 모든 단어를 외울 필요 없구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단어를 찝어서 외워줍니다. 단어를 외우는 방식은 단어 하나만 외우는 게 아니라 그 '구절'을 외워줍니다. absorb를 외운다면, I'm absorbed in my work. 이런 식의 짧은 문장, 아니면 구절로요. 너무 긴 문장은 힘드니까요.
단어를 문장으로 외우라는 이유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단어는 한번 외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봐줍니다. 가령 아침에 한 번 외우고, 저녁에 다시 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보고, 암기력이 아무리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그런 식으로 여러번 보면, 완전히 외우고, 거의 잊어먹지 않습니다.

또, 영어 듣기는 하루에 20분 이상씩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듣기 문제집의 수준은 듣기 대본을 봤을 때 자신이 대충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과학]

과학은 사회와는 달리 이해와 암기가 종합적으로 섞인 과목입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죠. 하지만, 한번 감잡으면 과학은 쉽게 풀립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합니다. 물론 교과서를 읽다보면, '이게 뭔소리지?'하는 부분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친구들에게 질문하면 그 부분에 대한 것만 설명을 해주지만, 선생님을 찾아가면, 그 외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부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금새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어와 마찬가지로 진도에 맞춰 문제집을 풉니다.

과학 문제집은 확실히 마스터만 할 수 있다면 그다지 많이 풀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라도 확실히 '마스터'한다는 겁니다. 양보다는 '질'인거죠.(하지만 영, 헷갈린다면 한 권 더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국사와 사회]

흐름을 이해하며 공부합니다. 미리 집에서 그날 공부할 부분에 해당하는 교과서 부분을 읽어두고 수업을 들으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를 읽으면서 대충, 아, 이러이러해서 이런 사건들이 일어난거구나, 순서가 이렇게 되는구나,를 가볍게 짚고 넘어가면 됩니다. 어, 왜 이런거지? 라는 의문이 떠오르는 곳은 표시를 해두고, 수업시간에 그 부분에 집중해서 듣습니다. 수업 시간에 설명을 안 해주신다면, 조용히 손을 들고 질문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왠만한 내용들은 다 외웁니다(예습 후에 듣는 것이게 많이 외워집니다). 수업 시간에 많게는 70~80%까지는 외울 수 있습니다(이런 능력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납니다).

국사와 사회는 매일 공부할 필요까지는 없구요, 그냥 주말에 몰아서(-_-;) 주말 분량으로 복습해주세요. 문제집도 꼬박꼬박 풀어주시구요.(대략 1~2권 정도)

[도덕과 기술가정]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교과서를 많이 읽습니다. 약 10번 가까이 읽고 문제집을 하나 풀어줍니다.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연결해서 외웁니다. 예를 들자면 ... 물을 정화하는 과정을 들까요? 무조건 침전, 여과 ㅡ 이렇게 외우지 말고, 물을 잔잔히 흐르게 하면 찌꺼기들이 가라않는다, 그 상태에서 여과를 시키면 좀더 수월하다.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만, 습관이 들면 나중엔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이런 방법을 익히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습관을 들이세요.

도덕의 경우 생활과 관련되는 것이 많습니다. 생활의 모습과 관련지어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짓기가 어려운 부분은 그냥 외웁니다.

약 시험 1~2주 전 정도가 되면 위의 방법 대로 한 번 공부해줍니다.(물론 평소에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평소에는 이렇게 자세히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배우는 그때그때 교과서 한 두번 읽어주고 중요한 부분 체크해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 때 안 외워지는 부분,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적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날 다시 공부합니다. 이 때에도 안 외워지는 부분,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적습니다. 자세하게 적을 필요도 없구요, 예를 들어 북한에 집단주의 사상에 대해서 적는다고 한다면 북한-집단주의 이런 식으로, 자신만 알아볼 수 있게 단어 나열식으로 적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험 직전(시험 사이 쉬는 시간 있죠?)에 한 번 쫙 봐줍니다.^^

5. 친구관계

어떻게 보면 친구라는 존재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반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공부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아이들을 못해도 한 두명 정도는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 아이들과 친해지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되지요.

공부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공부때문에 친구 관계를 단절하려 한다면, 처음에는 성적도 오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나중에 힘들어질 때, 공부의 슬럼프에 빠질 때, 정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ㅡ 그 때 정말 힘들게 된답니다.

수업시간에 확실하게 집중해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떠들고, 그리고 하루에 한 번 정도(점심시간 끝나갈 무렵이라던가), 슬쩍 교실에서 빠져나와 교무실에 선생님께 질문거리를 들고 가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6.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 찾기

자신에게 100% 맞는 듯한 공부방법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일단 사회 과목을 공부했다 칩시다. 여러번 시험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잘 외워지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팍팍 외워지는 방법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그 중 나은 방법이요. 그게 바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랍니다. 한 번에 팍팍 외워지는 방법은, '그나마 그 중 나았던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발전된 형태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공부방법을 좀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해 나갑니다. 한 번에 공부방법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드문드문 뜯어고쳐 가며 하는거죠.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7. 수행평가

미술같은 실기 평가는 대략 실기 마감일 2~3일 정도에 완성을 하고, 아이들 몰래 선생님께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여쭤보세요. 어디를 손 보는 것이 좋을지.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선생님도 '이 아이가 노력하는 아이구나'라고 눈여겨 보게 되고, 자연히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음악이나 체육은, 솔직히 연습과 악발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기가 끝난 후, 난 최선을 다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만족할 만한 점수입니다.

보고서 같은 수행평가는, 작성하면 작성할 수록 작성 요령이 생겨납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되는거죠. 다른 사람에게는 잘 적용되지 않는.^^ 물론, 어디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서 수행평가를 만들때'에, 노하우는 생겨납니다.

특히, 보고서를 만들 때는, 단순히 자료만을 모을 것이 아니라, 그 자료에 대해 깊이 생각해봅니다. 가령, 산업 혁명에 대해 조사한다면, 산업 혁명에 대한 자신의 입장들도 생각해보고, 여차하면 잘 정리해 보고서에 슬쩍 끼워넣는거죠.

 

=================== sklove2003 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요번에 중학생되시나보네요!

저도 입학하기 전에 주변애들한테 별 소리를 다 들어서 들어가기도 전에 괜히 걱정했는데

생활해보니 솔직히 초딩때랑 별반 다른게 없네요.

혹시 님도 그러고계실까해서 그냥 말한거에요^^;

 

 

 

공부방법 : 국수사과는 평소에 열심히 해두세요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한다고 해서 될게 아니라서..

                특히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함!

                1학년 사회는 지리니까 나라의 위치를 많이 알고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용

                영어는 학원을 다니는게 나은것같애요. 학원 끊어서 후회하고있는 1人........ 

                예체능은 시험기간에 너무 몰아서 하려고 하지말고 국수사과를 평소에 해뒀으니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기간을 잘 나누고 계획을 세워서 암기하세요잉

                구체적인 공부방법은 다른분들이 좋은내용 많이 올려주셧네요! 

 

펜의개수 : 음.. 펜같은거 많이 갖고다니는거 비추. 자꾸 잃어버리고, 훔쳐가고해서 다 없어져요

                전 공간차지하는게 싫어서 삼색볼펜을 쓰는데,

                삼색볼펜이 아니면 빨,파,검 이쁜걸로 세자루정도랑

                밑줄용으로 두꺼운 펜(형광펜이나 플레이칼라같은거) 두자루정도??

 

필통조언 : 저는 천이나 털로 된거는 때가 금방 타서 철필통~

                학용품은 주변에 좀 규모가 큰 문구점에 함 가보세요 이쁜거 많을꺼에요

 

옷조언 : 중학생되면 교복 입으니까 옷 살일이 줄어듬

             걍 집에서 편하게 입을 추리닝하고 휴일같은날 입을 외출복 몇벌정도면 될듯해요

             근데 방학땐 옷이 좀 필요함;

 

노트개수 : 노트는 과목마다 준비하라는 선생님도 있고 필요없다는 선생님도 있으니까

                많이 사두지 말고 한 다여섯권정도 사놨다가 필요하면 또 사세요

                아니면 대량 사놨다가 삼년 내내 쓰실수도 있고~

 

성격 : 

 

뒷담화 대상이 되기 좋은 성격 10.

 

 

1. 자기는 막말하면서 자기한테 그러는 건 죽어도 못보는 사람

 

2. 독재자 성격. 약속장소나 점심메뉴 이런것들을 무조건 자기 맘대로 해야하는 사람

 

3.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뭐 먹자 뭐 하자그럼 혼자서 무조건 다 싫다고 하는 사람

 

4. 지나친 기분파. 자기 가분 안좋을땐 괜히 한없이 까칠...한 사람

 

5. 여과없이 생각나는 말을 그때 그때 직선적으로 해야하는 사람

 

6. 자기를 착하게 포장하기 위해 은근 친구의 안좋은 점을 자꾸 들먹이는 사람

 

7. 다혈질에 화 잘내는 욱 하는 사람

 

8. 맨날 돈 없다면서 슬쩍 빼는 사람 그러면서 얻어먹을 궁리만 매일하는 사람

 

9. (괴제물이나 노트필기 같은 것들) 매번 남들에게 의지만 하려고 드는 사람

 

10. 웃자고 한 소리를 죽자고 달려드는 정색쟁이 사람                                                    <출처 엽혹진>

 

 

애들이 저런애 진짜 싫어해요 ㅋㅋㅋㅋ 님도 공감하실듯 ㅋㅋㅋ!

생각나서 엽혹진에서 퍼왓쎄요

적당히 웃음도 많고 소심하지 않고 활발하면 별로 친구관계에 문제 없을거에요

 

 

학교분위기 : 학교마다 틀릴것같지만. 저희학교는 돈, 체육복, 교과서 훔쳐가고 분실되는 일 허다해요

                   그래서 자물쇠가 증말 귀찮긴 하지만 걸어두면 좋긴하고.

                   애들이 체육이 많이 약해서 수행 다 망하든데 체력 좀 키워두세요

                   체력은 시험기간에도 중요하기도 하고..

                   분위기는 뭘 말해야 하지?ㅠ. ㅠ;

 

 

좋은 노래 : 제 취향이지만 rnp 노래 들어보세요 좋아요~ 빅마마도 좋고

                 저는 유행타는 노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추천을 못해드리겟네요

                 클래지콰이나 일본가수 FPM이랑 M-flo 같은 풍도 좋아하고

                 무튼 들어보세요 ~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답변이 흐졉하긴 하지만 뭔가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고럼 이만~

그리고 음청 열심히 썻는데 답변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ㅠ;;

 

 

 

M E R R Y  C R I S T M A S -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그냥 제 생각 알려드릴께요,

 

저는 중1때 우선 필요한 과목마다 공책을 샀어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 기술가정, 등등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다 적었고요, 그리고 나중에 그 공책에 적은거 시험공부 할때 보면 아주 좋더라고요 乃ㅋ

[책에다가도 필기조금 끼적거린것도 시험에 나오더군요!]

 

음,, 그리고 문제집을 여러권 샀어요, 중1학년꺼, 그중에 저는 '완자' 를 추천 합니다

완자는 풀이도 그럭저럭잘되있고요, 무엇보다 저는 문제수가 많은문제집을 좋아해서,ㅋ

그리고 저는 책을좀 읽었는데요, 수필도 좀 읽고 고전문학을 좀 읽었어요, 학교다닐때도 꾸준히 읽었더니 국어는 그냥 왠만하면 점수 나오던데요?ㅋ

[EBS꼭보세요 안보면 후회 ;; 전 후회함]

 

음,, 그리고 필통에는 컴퓨터용싸이펜이랑 빨간색볼팬 샀고요, 파란색 볼팬 살려다가 빤간색 볼팬으로 그냥 때움,ㅋ샤프는 1~2개정도?

저는 중학교 올라가서 공책필기는 수학빼고 다 볼펜으로 한거 같아요.  볼펜으로 써야 되니까 화이트도 있으면 좋겠죠?

 

이거는 별로 수업과는 상관없는데.. 저는 초등학교에서 신는 신발 다 버렸습니다,.

-_-쪽팔려서,ㅋ 신발하고 가방은 메이커 써야죠,;;[아닌가,,]

그리고 집에서도 중학생 된다고 지갑도 사주시고요,

 

성격은요, 많이웃고,  약속꼭지키고, 이렇게만 해도 애들하고 친구되기 시워요.,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시라면은 그 성격 꼭 바꾸세요, 왕따되기 쉽상입니다 -_- 

싸우지는 마시고요,  베프(베스트프렌드)는 한두명씩은 만들어 놓는게 좋죠, 그리고 선생님 한테 웃기는 말로 개기면 애들 아주 좋아라 합니다,ㅋ 저도 가끔 그래요!!ㅎ 그런데 조금위험, -_-

 

뭐, 이정도만 해도 중학교 생활 완만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답변확정해 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맘 때면 다들 예비중1 때 중요한것 체크하시더군요

저도 막 답변하고 그랬는데 ...

제가 1년 생활하고 난 결과 꼭 필요한것 말씀드릴게요

 

첫번째. 공부할시 필요한 물건들

 

1.공책은 미리 사시지 마세요 각 과목마다 공책을 준비하라느 선생님이 있는가하면

공책이 필요없는 선생님들이 있으시니까요 공책은 입학해서 천천히 준비하세요

 

2. 학용품은 볼펜이 많이 필요하고요 검정색볼펜 2~3개 (종류별로 굵기가 다른것이면 더 좋아요 *^^*) ,빨간색 파란색 젤펜, 그리고 제도샤프 필요하신만큼 사세요

형광펜 꼭 필요하고요 (야광색 분홍색 파란색), 그리고 지우개 , 자 , 화이트 , 유성매직

뭐 학용품은 필요한만큼 절약하셔서 사시면좋아요 ^^

 

3.화일을 꼭 사셔야하는데요 이것도 공책처럼 과목마다 원하시는 선생님이 다르죠.

화일도 선생님의 지시를 듣고 구입하세요  쫄대화일을 추천합니다 *^^*

원터치식으로 찝어서 쓰는것도 추천요 *^^*

 

4. 포스트잇 도 구입하시면 좋아요 근데 .. 크기는 자신의 손바닥 1/3 이면 좋은것 같아요

필요시만큼 구입하세요 *^^* 안 그럼 낭비 에요 ㅠㅠ

 

두번째 공부방법

 

1.  문제집을 사시기전에 각 과목별 자습서를 사세요

예체능 자습서 사시는것은 비추입니다..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한자 등등..)

이렇게만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꼭 학교 출판사에 맞게 사셔야돼요 ^^

필요한 자습서가 있으면 사시구요 ^^^

 

2. 문제집

 

국어: 한끝사세요 클루도 좋구요 둘중 비교하시면서 사세요

 

수학: 개념원리도 좋구요 평가문항집 이것도 좋아요 수학은  2권 정도는 푸세요

 

영어: 영어는 학교 출판사에 맞게 평가문항집사서 꼭꼭 푸세요

 

사회: 리더스사회 추천하구요 클루사회 / 수프로젝트 / 등등

 

과학: 오투과학 짱 추천해요 클루과학 / 수프로젝트 / 등등

 

음악: 문제집 까지는 x 이론을 공부하시려면 방학특강으로 음악학원추천.

 

미술: 선생님께서 프린트 해주십니다 그거 다 외우세요

 

체육: 선생님께서 프린트 해주십니다 그거 다 외우세요

 

기가: 엄지 추천하고요 둘러보다가 더 좋으신게 있으면 사세요

 

도덕: 이것도 엄지 추천하고요 . 교과서 정독20번하세요

 

컴퓨터: 문제집사시지마시구 책을 다른 공책에 정리하세요

 

한자: 문제집 하나 사셔서 한자 나오는거 다외우시고요 부수/획수다 외우세요

 

3. 공부방법.

 

혼자서 공부하셔서 1등하고 이렇다는분들.. 있으시겠지만..^^

제머리로는 그렇게 안되네요 -_-

일단.. 학교본분에 충실하세요 무슨말이냐면은.. 선생님께서 프린트 나눠주시고 뭐.

노트필기 하고 이런거요 꼬박꼬박 충실하게하세요  언제 검사하실지 모르고

또 점수에 반영될수도 있으니까요 이것 뿐만이아니라 . 시험볼때 힌트도 얻을수 있죠.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하세요 그게 기본이구요

집에와서 오늘 배운 것 . 자습서에 체크하면서 복습해보세요 한번씩요 .이건 한 과목당

10분씩.. 6교시이니까요 한시간 정도이면 복습시간 충분해요 ^^

이렇게 복습하시고 문제집으로 배운것만 체크하면서푸세요 앞에 정리 되어있는것도

이렇게하고 예습도 조금씩 하세요 예습을 많이하라 이런말은 하지않을게요

이렇게하고 정 안되는 부분들 .. 수학이나 영어 이런부분으로 힘들다면..

그때 단과별 학원을 다니세요 수학전문학원 영어 전문 학원. 전과목 학원은 비추..

고등학교때 힘드니까요 .

 

세번째  가방 신발 교복 등등..

 

1. 가방

가방은 아디다스 풀햄 나이키 등등 사용하죠 *^^*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공부많이하시려면 튼튼한가방으로 ^^

 

2. 신발 ..

신발은 나이키가 좋은것 같아요 ..

아디다스도 이쁘고 괜찮지만.. 나이키 좋고 이쁜것 사서 신으세요 .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그래도 괜찮고 좋아요 ^^

 

3. 교복 .

교복은 아이비 추천요 ..

특히 하복 좋구요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

중학교 생활 열심히하셔서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

제말 무슨말인지 이해하시게 될 날이 올거에요

아무튼 즐거운 생활 되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도 중학교 준비에 한창인 예비중1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방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빠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오빠가 워낙 우등생이라 저도 노력하고잇습니다..

 

공부방법먼저알려드릴까요?

일단 저는, 오빠가 썻던 1학년 1학기 교과설를 먼저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국수사과영 이순서로 선행하고 있는데요.

혼자하고있거든요..(전 학원을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하고 잇지요. 다른 동영상은 돈내야하니까, 이비에스 에 들어가서 다시보기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듣기 전에 교과서로 예습하고 ,,(예습할땐 한번씩 읽고 이해하는 정도) 로,,그리고 이비에스 동영상 들은땐 수업듣는 것처럼 집중합니다. 모르는 거 있으면 메모했다가 물어보고요,,, 그후 자습서로 총정리 및 복습합니다. 이러면 중학생이 되어서 따라잡느라 애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팬의 개수는 이렇게 한답니다. 최~~~고조로 중요한 것을 체크하거나 메모할때 필요한 형광펜...(체크할때는 빨간색 펜같은 걸로?)조금 중요한거 조금 연한색의 형강펜이나 펜,

그다음으로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할것 몇개,,이런식으로 ..펜이나 형광펜을 서로 다른색으로 3,4개 정도? 너무 알록달록하면 어지럽기 쉽습니다.

 

필통이라..필통은 그냥님이 원하시는 크기와 모양으로 정해두 됩니다. 단 주의할게 있다면,,디자인에 신경쓰느라 학용품 넣을 공간이 너무 적은 필통을 사면 힘들답니다. 중학생때는 이것저것가지고 다닐것이 많으니까요.

 

옷조언????아,  그때는 교복을 입으니까,,교복에 대해 따로 여쭤보는게..사실은, 제가 교복에 대해 마니 아는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학생때는 단정한게최고지요...그리고 지금 조금 이상하다고 너무딱맞는것 사면 안되여..

 

그다음,노트개수요?저는,,국어는 특별히 필요하지 않을것같아요. 메모할게 있다면 즉석으로 교과서에 써도 괸찮아요. 수학은 연습장이나 특별히 메모할게 많거든요.(집합할때는 특히.)그러기때메 꼭필요하고, 사회도 외울것이많으니까 필요,과학도 필요, 예체능은 그냥 음악같은 특별한것만 가지고 다니시든지, 그리고 영어는 필수고요 다른 예체능은 님이 필요에 따라 가지고 다니셔도 되요..

 

그다음은,성격이요?학교분위기라..성격은 님이 사춘기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학교때는 지금생각하기와 다르게 할일이 엄청 많아지니까 신경쓸틈이 없을것같아요..학교분위기요?아아, 초등학교와 많이 다르답니다. 이제 공부에 진짜 돌입하려는 학생들이 많이 생기기때문이죠. 그러나 점심시간이나 자슴아침시간에 떠드는 건 당연하겠지요..

 

즐겨들을 노래는요, 팝송추천이요..초등학생은 국내 가요를 거의 마니 즐기는데,중학생이 되면 팝송에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많이 생긴답니다. 현대가수로는 웨스트라이프와 브리트니 등등 추천이고요. 올드가수로는 비지스나 아바요. 올드가요지만 들어보면 현대처럼 세련된 노래 많습니다.

 

그다음이요,,,자습서는, 교과서에따라 다르답니다. 서점에 가셔서 ..교과서 다 회사가 달라지는 거 알지요? 그회사에 맞추어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우리가 다닐 학교말하니까 다 알아서 해주더군요. 같은 회사의 자습서를 활용하는게 백배는 좋다고 적극 추천하던데요?그래서 보니까 역시 같은 회사것이 좋았어요. 열심히 공부하시길..

 

자 이제 끝났습니다.선행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는다면 늦거든요. 선행하시지않으시면 적응하기 힘듭니다. 방학 알차게 보내시구요.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모든것 내공 100+좋으면 무한대로검300...

... 중학교대비 모든것 써주세요 내공 100에 추가내공 200들감(좋으면) 예비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예비중1이라니..... 외우는 . ⑵ 약문법 절차 ① 기억해야 단어들에서 첫...

예비 중1

안녕하세요 예비중1인 사람입니다 그....중학교에서...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뿐. 소수...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예비 중1

... 새끼들은 중1 자유학기제 판판 쳐 놀아 그게 개돼지...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뿐....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한민고에 대한 모든것

...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세요 20시간 내내 무플이라 걍...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뿐....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상산고 준비 하는 예비 중3 가능한가요?

... 새끼들은 중1 자유학기제 판판 쳐 놀아 그게 개돼지...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뿐....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민사고 갈려면 준비해야할 것은...

민사고 갈려면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가요?(성적는... 돈이 무한대로 작살이 나죠.. 1시간에 50만원~100만원....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안되니까....

중1인데 판사준비 지금부터...

... 국어는 예비 매삼비/문 나비효과 입문편, 국어의 기술0...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뿐....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