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외고 가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상위 1%로 가는 지름길, elihigh ∞ Mbest 지식파트너입니다.

​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

명덕외고의 경우 1단계 전형에서 영어 내신 성취도의 환산 점수와 출결 점수의 합산을 통해 모집 인원의 1.5배수 인원을 선발하게 됩니다. 영어 내신 성취도는 각 학기 40점 만점으로 환산하게 되며, 영어 내신 성취도가 한 단계씩 내려가게 될 때마다 4점의 감점이 부여 됩니다.

​

물론 명덕외고의 경우 지원자들의 영어 성적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1단계 선발 인원보다 많은 지원자들의 영어 내신 성취도 올 A를 유지하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

이 경우 동점자를 가리기 위해 국어와 사회(역사) 과목의 성취도를 반영하게 되겠는데요, 국어와 사회(역사) 과목을 반영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겠습니다.

​

3-2국어 > 3-2사회 > 3-1국어 > 3-1사회 > 2-2국어 > 2-2사회 > 2-1국어 > 2-1사회 순서 입니다.

​

비록 2학년 1학기의 사회(역사) 과목의 성취도는 동점자 판별 과정에서 가장 후순위로 판별될 과목이긴 하지만, 2025학년도 교육과정 개편 이후 외고를 비롯한 특목고의 대입 진학이 수월해 질 수 있음에 따라 그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한다면

​

향후 경쟁률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에, 반영되는 영어/국어/사회(역사) 과목에서의 모든 학기 과목 성취도는 A를 유지 하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걱정하시는 역사 과목의 경우 중간고사 + 기말고사 + 수행평가의 성적을 합산한 학기의 성취도가 A가 나오도록 신경 써 주신다면, 입시 자체에 큰 무리는 없겠으니 지필고사 등에서 수행평가의 감점을 최대한 만회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울러 영어/국어/사회(역사) 과목 외의 수학/과학 등의 과목은 외고 진학 시 아예 서류에 표기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명덕외고의 독일어과 일반전형 경쟁률은 2023학년도에 1.88대 1을 기록했고, 2024학년도에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단계 전형 선발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한 것으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 경우 반영될 과목의 올A 성취도 외에, 독어과에 진학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서류에 녹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독어과에 진학을 하려는 명확한 동기가 필요할 것이며,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독일에 대한 문화 또는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이 학교생활기록부의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 활동, 독서 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의 영역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독일어 자격증 등과 같은 높은 수준의 독일어 수준을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라, 독일에 대한 언어/문화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중학교 수준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내용이 포함된 서류를 준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는 elihigh ∞ Mbest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명덕외고에 가고 싶다면 중2부터 열심히 해야 해요! 역사는 b나 c가 나와도 포기하지 말고 최대한 노력해보세요. 수학은 a나 b, 과학은 a 예상한다니 멋져요!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면 좋은 도움이 될 거에요. 독어과를 가려면 경쟁률이 높을 수 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보세요! 함께 힘내서 목표를 이루는 건 더욱 빛날 거에요. 함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