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찬성에 대한 근거

동물권 찬성에 대한 근거

작성일 2021.05.0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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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찬성에 대한 근거를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서 3개만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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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찬성에 대한 근거를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서 3개만 알려주세요 ㅠ

동물원을 폐지해야한다에 찬성입니다.

근거 1.동물원을 관리하느라 관리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코끼리만 해도 하루에 몇백 kg씩 먹는데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근거 2.동물의 사냥본능을 없앤다.

-우리 안에 갇혀 먹는거 주면 먹고.샤워하라면 샤워하고.

이러는데 샤냥본능.원초적 본능이 살아나겠어요?

근거 3.동물학대를 가할수도 있다.

-돌고래를 수조에 가둬놓는 등 이런 행동은 동물학대입니다.

동물원을 폐지해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동물은 인간의 소유가 아닙니다. 자연의 존재를 함부로 가두어 놓고 장사를 한다는것은 굉장히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동물을 그냥 원래 상태로 놓아주어야지 생태계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셋째로 동물을 한곳에 몰아넣을시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반박: 동물을 꼭 직접 봐야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여러 매체들응 통해 접근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책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면 10대들의 뇌는 특히 전전두엽을 발달시키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멸종이 된다는 주장을 반박해보자면 멸종은 자연의 선택이므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것이며 오히려 자연상태로 돌려놓으면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다시 번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있습니다. 또한 직업을 말하셨는데 직업은 항상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므로 어쩔 수없습니다. 크게 말해보자면 동물들에게 먹이는 사료 등으로 여러 난민들과 기아들이 먹을 식량을 뺏는것이다는 관점에서 볼 수있겠죠.

토론은 당당한게 짱이죠. 혹시 상대방이 반박 못할만한 너무 어려운 주장을 한다면 그냥 그 주장은 인정한다고 하거나 정확한 근거와 출처를 대주세요. 또는 그 조사 연구의 결과에 제가 납득할만한 근거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세여 열심히 하세요

“99년 가뒀으면 충분해~ 동물 감옥을 폐지하라

▶ 최근 생태선진국으로 유명한 코스타리카에서 동물원이 사라질 거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훈훈한 미담으로 에스엔에스(SNS)에 떠돌았지만, 오보에 가깝다고 하는군요. 코스타리카 동물원 폐지 논쟁에는 그보다 복잡하고 긴 역사가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영어매체 <티코 타임스>에서 일했고, 최근에는 <가디언> <알자지라> 등에 기고하는 환경저널리스트 린지 펜트가 현지에서 실상을 전해왔습니다.

키부는 단 한번도 아프리카 사바나의 굳은 땅을 디뎌본 적이 없다. 사막의 높은 풀들을 헤치며 뛰어다닌 기억도 없다. 이 사자는 평생 동안 그래왔다. 어렸을 적 쿠바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키부는 코스타리카의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으로 기증되어 옮겨졌다. 철제 울타리 안에 갇혀 16년을 살았다. 사자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기에 좁은 공간이다. 키부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로 된 전시대 위에서 누워 보낸다. 관람객들이 둘러싸도 심드렁하다.

진보적인 환경정책으로 유명한 코스타리카에서 사자 키부는 동물권 주창자들에게 열악한 동물원 현실을 대변하는 상징이 되어왔다. 일부 정치인들과 환경운동가들 그리고 시민들은 몇년째 수도 산호세에 있는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을 폐쇄하라며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동물원 쪽이 참호를 파고 굳건히 버티면서, 이들의 동물원 폐쇄 주장은 성공하지 못했다. 정부는 동물원 폐쇄를 두번이나 시도했다. 동물운동가들은 최근 들어 더욱 강하게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생태선진국의 열악한 동물원

1994년 코스타리카 정부는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의 관리를 위해 비영리재단인 푼다소(Fundazoo)에 외주를 줬다. 동물원 부지와 동물원은 여전히 환경부 소유이지만, 푼다소는 정부 감독 없이 동물원을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키부 등 약 400마리의 동물이 시몬 볼리바르에 산다.

코스타리카 환경부가 국내에 유일한 이 동물원의 운영권을 민간에 양도할 당시 환경단체는 굳이 동물원을 계속 열어둘 필요가 있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1990년대 중반에 이미 코스타리카는 세계적인 생태여행 명소였다. 풍부한 생물종다양성과 친환경정책 덕분에 여행자들이 전세계에서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던 것이다. 많은 환경단체가 이미 그때 코스타리카가 동물원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나라가 가진 원시적 녹색 이미지를 퇴색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운영권을 획득한 푼다소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는 조처를 거의 취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동물원들이 시설을 현대화하고 동물의 사생활까지 존중할 정도로 서식지 친화적인 리모델링을 할 때, 이 동물원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휑뎅그렁한 콘크리트 우리는 지금까지 이 동물원의 전형적인 풍경으로 내려오고 있다.

“마치 1970년대에나 볼 듯한 동물원입니다.” 환경단체인 ‘프리저브 플래닛’의 루이스 디에고 마린 대표가 지난해 코스타리카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동물들이 인간과 너무 많은 접촉을 하고 있어요.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에 있습니다.”

동물원 환경은 날로 열악해지는 가운데 환경부는 2003년 푼다소와 동물원 운영권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푼다소는 재계약이 취소될 거라는 적절한 공지를 받지 않았다면서 환경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몇년 동안의 법적 소송 끝에 코스타리카 법원은 원고인 푼다소의 주장이 법적으로 일리가 있다고 판결했고, 동물원 운영권 계약은 10년 연장됐다.

그러나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의 상황은 더욱 열악해져갔고, 2006년에는 사육사 한 명이 인수공통전염병인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돼 장기간 입원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푼다소는 해당 사육사가 업무 중에 감염된 것이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보건당국은 보건환경조사를 개시한다. 조사 결과는 동물원 전체가 “부적절한 위생환경”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조사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예르모 플로레스 보건부 국장은 “동물 우리를 포함해 동물원의 위생 불량이 발견됐다. 최고 상태의 청결함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불결한 위생 상태는 푼다소에 대한 비판 여론을 다시 일으켰고, 법원은 뒤이어 동물원 환경 개선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린다.

사육사 안의 재규어. 사진 린지 펜트 프리랜서 기자

세계적 ‘생태선진국’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유일한 동물원에는

기력 잃은 사자 ‘키부’가 산다

여러 매체의 “동물원 폐지” 소식

그러나 키부의 미래 아직 모른다

“이 기회에 없애자”는 주장 불구

1994년 운영권을 민간에 이양

2013년 뒤늦게 ‘폐지’ 발표하지만

소송에 묶인 정부 의지 안 보이고

수백명이 동물원 앞 시위 벌여

정부의 공수표? 2024년 폐지?

2013년 7월, 코스타리카 정부는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에 다시 일격을 가한다. 레네 카스트로 환경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푼다소의 운영권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동물원을 관리하는 다른 업체를 알아보겠다는 것도 아니었다. 아예 동물원을 폐지하고 울타리가 없는 생태적인 식물원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카스트로 장관은 대형 포유류를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들이 야생방사될 것이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동물들은 야생동물보호센터로 이송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말했다. “환경부는 점점 높아져가는 코스타리카인들의 환경의식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더이상 울타리에 갇힌 동물들을 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동물원을 폐지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널리 퍼졌다. 세계적인 매체들이 환경부의 결정을 타전했고, 국제 환경단체들은 중앙아메리카 작은 나라의 용감한 전진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동물원 폐지 결정에 대해 모두가 흥분한 것은 아니었다. 지역 환경단체들은 푼다소를 퇴출하는 데는 찬성하면서도 동물들을 야생방사하는 계획의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테면 정글살쾡이가 거론됐다. 코스타리카 정글살쾡이보호센터의 수석 수의사 마르타 코르데로는 야생방사가 말처럼 쉽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작은 살쾡이들은 먹이와 안전 면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쾡이가 야생방사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일정 기간 동안 사람에게 관심을 끊도록 하는 게 필요해요.”

동물원 폐지 뒤 동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야생동물보호센터가 필요하다고 정부는 말한다. 역설적인 것은 야생에서 구조되어 야생동물보호센터로 이송된 바로 그 시점부터 동물들이 ‘사육’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동물원과 야생동물보호센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렇게 제기되는 질문 앞에서 동물원 관계자들은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이 어떤 동물에게나 좋은 장소라며 현재 동물원에서 사육되는 동물 대다수가 야생에서 다쳐 구조된 개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카스트로 장관의 기자회견 직후 에두아르도 볼라뇨스 푼다소 대변인은 일부 동물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라고 반박했다. 그는 “우리에겐 환경부 발표가 매우 혼란스럽다. 야생동물을 구조해 우리 동물원에 보낸 게 바로 정부 아닌가. 여러 측면을 봐도 우리 동물원이 바로 구조센터”라고 주장했다.

재계약(10년) 시점 직전에 푼다소는 다시 환경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정부로부터 재계약이 안 된다는 사전 고지를 받지 않았다는 게 푼다소의 주장이었다. 이에 환경부는 푼다소가 동물원 운영권을 계속 갖게 되더라도 동물들을 단계적으로 없애는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맞섰다. 카스트로 장관이 밝혔다. “푼다소가 소송에서 이겨 동물원 운영권이 국가에 귀속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진 않겠지만,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푼다소는 동물을 계속 사육할 수 없을 겁니다. 자연사하거나 (구조되어) 야생방사된 동물 대신에 새로운 동물도 들여올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2014년 3월 법원은 푼다소의 손을 들어주었다. 판결은 간략했다. 정부가 재계약 당일에야 운영권 만료를 통보했고, 푼다소는 하루 뒤에야 이를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푼다소의 동물원 운영권은 2024년까지 재연장됐다.

지난해 5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환경부 장관도 바뀌었다. 새 장관 체제에서 환경부는 푼다소에 사육동물을 이전시키라는 어떤 압력도 행사하지 않고 있다. 정부와 푼다소 간 2심 소송이 계속 진행중이지만,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판결이 나기까지 몇년 동안 정부의 푼다소에 대한 조처는 취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코스타리카 동물원 폐지 논쟁 일지

동물들을 위한 행진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 운영권은 여전히 푼다소가 쥐고 있지만, 코스타리카의 여론은 점점 더 야생동물 감금·전시를 폐기해야 한다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물단체는 최근 들어 3만명의 회원을 끌어모을 정도로 이 나라에서 주요한 세력이 되어가고 있다. 온라인 서명이나 페이스북 모임을 통하여 동물원 폐지를 압박하는 등 지금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은 일상적인 반대집회에 포위된 형국이다.

불행하게도 코스타리카에서는 기술적인 법적 논리가 정부의 개혁 노력을 왕왕 지연시켰다.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환경부가 동물원을 폐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음은 명백하다. 동물 감금·전시의 전통에서 벗어나는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겠다고 한 국민들과의 약속을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켜야 한다.

지난달 9일 수백명이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모였다. 이들은 사자 키부의 사진을 들고 동물원의 폐쇄를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다. 이 행진은 언론이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채 진행됐지만, 동물원에 보여준 메시지는 간명했다. 가장 맨 앞에서 시위대를 이끌고 있던 건 간결한 구호가 쓰인 펼침막이었다. “99년이나 가뒀으면 충분해. 시몬 볼리바르 감옥을 폐쇄하라.”

산호세(코스타리카)/린지 펜트 프리랜서 기자

-출처:한겨례 신문

관절염 달고 살며 홍학쇼 30여년… 동물도 서러워

동물원 동물의 생로병사

지난달 28일 인터넷에 끔찍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수십 마리의 동물 사체가 냉장고와 쓰레기통에서 썩어가고 있는 장면이었다. 발견된 동물 사체는 17종 26마리. 문 닫은 어느 사설 동물원에 있던 동물들이었다. 전 동물원 관계자들은 “죽은 걸 보관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동물원 폐업 전 먹이가 없어 굶어 죽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을 보며 문뜩 한 동물원 간부의 말 한마디가 떠올랐다. “얘들은 태어날 때부터 속박 받는 존재야. 그렇다고 개나 고양이처럼 사람들한테 사랑 받지도 못하지. 이도 저도 아닌, 동물계의 맨 밑바닥이라고나 할까.”

1909년 일제가 우리 땅에 처음으로 동물원(창경원)을 조성한 이래 ‘동물원 동물’은 유희와 조롱의 대상이었다. 비좁고 열악한 사육공간에서 전시되다 늙고 병들면 그대로 도태됐다. 2015년 현재 ‘동물원 동물’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출처:on세상 신문

동물원을 폐지해야한다에 반대입니다.

동물원은 수익사업이 아닌 보존사업입니다.

최근 몇년동안 많은 동물원들이 생겨나면서 일부 단체에서 동물 복지 및 법률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물원은 야생에서 살아갈수 없거나 기타사유로 동물원에 입식된 동물들을 생물자원으로써 보존하고 증식하며 관리하는 곳으로써, 동물원폐지 의견의 대부분은 동물학대를 중심으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첫번째로 야생에서 잡아온 동물들을 다시 돌려보내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야생동물의 불법포획은 동물원이라도 불가능하며, 해외동물의 경우에도 국내법률에서는 전시용 및 학술용을 제외하고는 수입허가를 받을수 없기 때문이며, 동물의 목적이 전시용인 경우는 이미 야생으로 돌아갈수 없는 상태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현지정부에서도 전시용으로 허가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동물원이 야생에서 살아야 할 동물을 일부러 포획해와서 사육을 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 동물원은 국내 야생동물을 특별한 이유없이 사육하지 않는데요. 동물원에서 보존하지 않아도 국내 동물의 대부분이 이미 천년기념물로 보호받고 있거나 야생동물로써 야생에서 잘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너무 많아서 수렵허가를 해주기도 하는 입장이지요.

두번째로 동물 사육환경 및 복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 법률로 동물은 물적 자원입니다. 동물원의 자산 부분이라 볼수 있겠지만, 생물인 만큼 당연히 복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을 제시 할수 없는 것 또한 생물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생물은 다르니깐요.

하지만 확실한건 동물원들이 동물들을 학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동물원을 만들었다면 모를까요?

환경단체에서도 동물복지가 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기사거리를 만들어 동물원 폐지 및 개선을 외치는 것 같으나 결국 기사 내고 법안 만들기를 반복한지 몇년째다보니, 이제는 법을 만들려고 기사거리를 만드는 건지 야생동물들의 복지를 하자는 건지 구분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몇년전부터 국가에서 운영하는 동물원내 일부 사육사의 실수로 호랑이가 탈출하고, 사자가 탈출하여 사람이 죽었을 때는 호랑이를 죽여야 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사육사 실수로 퓨마가 탈출하였고, 사람이 다칠수 있기 때문에 사살을 하니 동물원을 폐지해야한다고 하네요. 일부 업무처리자의 문제가 동물원 전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물원내 동물들의 복지는 사육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그사육사들이 올바른 업무를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동물원 동물들의 복지가 아닐까요?

세번째로 동물원내 동물공연 및 체험부분입니다.

동물원들이 동물체험을하기 때문에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내용들을 최근 많이 봅니다.

동물원에서는 왜 공연을 할까요? 동물체험의 기준은 어디까지 인가요? 만지면 체험인가요?

야생의 습성과 달리 조련된 행동은 공연에 해당될수 있을 것 같지만, 동물의 습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건 행동풍부화 훈련이라고도 합니다.

공연 및 체험의 기준이 없는 듯 하지만, 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보존증식사업도 하지만 문화선도 사업도 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적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체험 및 공연 또한 사육사가 직접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일 뿐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데로 수익사업이 목적이 아니라면요.

네번째 실내동물원은 동물학대인가요?

야생동물이 실내에 있다고 동물학대는 아닙니다. 집에 키우는 개고양이들 모두 학대받고 있는가요?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글도 보았는데, 자세히 보시면 실내에 사는 동물들 uvb등이라고 태양등 다 들어가 있는 곳도 있고 물론 그렇지 않는 동물원도 있는 듯 합니다. 공간의 한계 및 정형행동이 발생시 더 좋은 환경으로 환경을 개선해야하는 것은 실내동물원이 아니라 모든 동물원의 역할이겠지만, 국가 지원도 없이 입장료수익으로 운영하는 실내동물원들 보면 손님이 많지 않은 동물원은 망할까 걱정이 됩니다.

국내 4계절에 오히려 실내가 온도조절 및 관리가 용이하여 증식률도 높고 관리가 더 잘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섯번째 국가동물원과 개인동물원?

국내에는 국가 또는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동물원들과 개인 및 기업이 운영하는 동물원이 있습니다.

동물원을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게 된 것은 수익성 동물원이 많이 생겨 났기 때문입니다.

국내 동물원중 무료로 운영중인 동물원도 있고, 장기간 입장료를 인상하지 않는 동물원도 있으며, 일인당 몇만원의 입장료를 받는 동물원도 있습니다.

무료인 곳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장기간 입장료를 인상하지 않는 동물원들은 마찬가지로 국비지원이 있거나, 보존사업을 위한 최소 입장료만 받는 곳인 듯 하고, 높은 입장료를 받는 곳들은 최근에 생겨났거나 규모가 크고 시설이 좋다보니 그만큼 입장료를 높게 받는 듯 합니다.

최근 몇년간 맹수 사고는 수익사업이 목적인지 알수없는 개인 및 기업들의 동물원보다 오히려 국가동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데요. 이 또한 동물원 운영주체보다 동물들의 복지 및 환경은 사육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섯번째 동물원의 수익사업을 줄이고 보존사업을 지원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현재의 동물원 자산을 국가에 기증하면 사육사의 임금 및 사육환경 개선 등 보존사업에 집중할수 있는 운영예산을 마련해주면 어떨까요?

수익사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동물원은 보존사업에 집중할수 있게 되며, 사회 문제가 많은 체험 및 공연을 폐지할수 있는 협의 가능성이 생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곱번째 관람객의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대부분은 자기 입장에서 동물을 봅니다. 동물이 좁은데 사는거 같아요.

동물이 몸이 안좋은지 잠만 자고 있어요. 저기 덥지 안나요?

좁은 굴속에서 지내는 습성을 가진 동물이라고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고,

야행성이라 낮에는 잠을 잔다고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으며, 따뜻한 나라에서 사는 동물이라고 설명해주지 않는 다면, 본인입장에서 동물들을 바라 보고 오해하여 사회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요?

동물원에 동물들은 있는데 사육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물원 폐지가 올바른 방향일까요?

야생에서 잡아와 전시하는 동물들이 아닌데 동물원이 사라지면,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일부 사육사 문제 일부 동물원의 운영시스템 문제를 개선하여 해결할수는 없을까요?

동물원 폐지하는 것 보다 개선될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어떨까요?

동물권 찬반토론(내공다드림)

제발 알려주세요 ㅜㅜ 주제:동물권 관련 사례 관련사례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사례에 대한 찬성 근거 4개 알려주세요 반대 의견 3개 알려주세요 반박에 대한 재반박 의견...

동물 실험 찬성 토론 근거

... 전 찬성 쪽에서 토론하는데 동물 실험 찬성에 관한 근거 구체적이고, 근거 많이 길게... 또한 동물실험은 의약분야가 아니더라도 동물권 향상이나 교육 훈련 동물에 대한...

생태계 교란종을 죽여야 하는가?

... 찬성근거 3개 이상 찬성에 대한 반대의 반론 또는 질문 1개 찬성에 대한 반대의... 찬성에 대한 반대의 반론 또는 질문 (1개): 윤리적 고려: 교란종을 죽이는 것은 동물권과...

토의주제인데 찬성근거좀알려주세요...

... 토의주제인데 찬성근거좀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 등 동물권과도 직결되어 있는 것이 유기동물 안락사에 대한 찬성 입장 측의 반박과도 직결될 수도 있죠. 이와는...

동물실험 찬성글 결론내공400

... 동물실험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도 복잡하게... 동물실험이 정당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주로 근거로 삼는... 따라서 몇몇 포유류와 같이 개체로서의 가치와 동물권을...

동물실험 반대 근거 3가지 좀...

근거 하나 끝나면 출처 남겨주세요!! 근거 1 ( 내용 ) 출처... 동물실험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도 복잡하게... 따라서 몇몇 포유류와 같이 개체로서의 가치와 동물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