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함)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와 자유론

자유론

밀의 『자유론』은 자유주의 정치이론, 또는 정치적 자유주의를 대표하는 고전 중 하나로,

자유의 개념을 주제로 저술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대중적인 문서 중 하나이다.

밀이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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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틀렸다거나 해롭다는 이유로 의견의 표명을 가로막으면 안 된다,

2. 표현의 자유를 일부만 제한하게 되면 곧 모든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고 만다,

3. 표현의 자유가 무제한 허용되어야 사회는 진보할 수 있다,

4. 표현하는 내용에는 제한이 없어야 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에는 제한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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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

밀의 공리주의를 알기 위해 먼저 벤담의 공리주의를 알아야 합니다.

벤담의 공리주의는 한 마디로 양적공리주의입니다.

행위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쾌락은 최대한으로 증가 시키고

고통은 최소한으로 감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벤담의 양적공리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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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밀의 공리주의는 양적 쾌락이 아닌 질적 쾌락을 주장합니다.

즉 어떤 종류의 쾌락은 다른 종류의 쾌락보다 더 바람직하고 가치있다는 것을 인정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바람직한 쾌락을 주장합니다. 그가한 유명한 말이

"배부른 돼지가 되기 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편이 낫고

만족해 하는 바보가 되기 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자유론-개인의 자유는 보장되어야한다.

그러나 남의 자유에 해를 끼치면 안된다.

공리주의-100명중 99명의 의견이 일치하고,1명의 의견이 달라도 99명이 1명을 침묵시킬 권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