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먼저 맛보기 하고 그다음엔 강남구청도 저렴하니 들어가 보세요.
그다음 수박씨나 엠베스트에서 맛보기 해보세요.
지금은 등급을 바꿔 나갈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죠. 그래서 계획표는 1주일 단위, 1일 단위로 짜서 점검하지 않으면 그냥 휘리릭 지나갑니다.^^
저는 중학교 때 수학을 못했고,
고1 여름방학 무렵부터 수학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고3때는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때는 찍어서 35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점수를 받던 나인데 어떻게 성적이 올랐는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해도 공부하는 시간이 적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남들만큼은 해야 하고,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만큼은 해야 합니다. 수학에서 올바른 공부 방법은 그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빠짐없이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저 알겠다고 넘어가지는 않았나요?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의 정의들을 빠짐없이 암기하고 그 다음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차함수의 근의 공식은 도대체 왜 저렇게 나오는 건지 알고 있나요? 본인이 스스로 공식을 유도할 수 있나요? 이런 것 하나 하나가 모두 중요합니다.
"대충" 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학원을 다닌다면 이해할 때 까지 묻고 또 물어봐야 합니다.
rpm, 쎈, 일품 이정도 풀고 틀린 문제만 반복하더라도 성적 잘 나오실 겁니다.
영어도 중학교 영어가 쉬우니까 공부를 안해도 그래서 적어도 80점 이상 맞는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자만했습니다
영어 하나 믿고 있던 제가 중2 2학기 기말고사에서 56점 맞고
진짜 제 영어 점수보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하루에 영어공부만 했습니다.
그당시 ebs 영어강의 들으면서 문법을 정리해 나갔는데요.
2달정도 꾸준히 공부하니까 교과서에 본문은 대충 아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구나
를 알게 됬습니다
사람들은 문법을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문법을 알면 구문독해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단어외우는 것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님이 학원을 다니던 안다니던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중학영단어 기림출판을 사세요. 강추합니다. 꼭 사서 외워보세요!
영포자1등급만들기 단어집은 한글독음과 특목고 기출문장도 잘나와있고 일단 그림스팰링이라서 암기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 다음 영포자1등급만들기 중등책을 다 외우면, 저는 난이도가 있는 영포자수능용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능용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하게끔 내용이 구성되어있고 단어의 양도 많고 파생어들도 적절하게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단어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는 그냥 단어외우고 교과서 본문 외우고 교과서에 있는 문법은 적어도 외우세요.
문법은 고등학교가서 다 써먹습니다 수능과 모평에서도 어법문제 나옵니다.
저는 문법은 grammar zone기본편, 종합편, 워크북 전부 봤고
문제집 한권을 적어도 3주만에 다 풀었습니다. 인강은 로즈리샘 들었습니다.
단어와 문법공부 하신다음엔 독해책도 사두시고 한달에 한권정도는 풀어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작년에 수학과 영어는 모두 1등급 나왔고 서울 SKY 중 한곳 다니는 1학년생입니다.
방학때는 과외도 하고 있고 토익공부도 하고 있고요.
공부는 꾸준히 목표를 세워서 해나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님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