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등학교 편입에 대해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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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지망했다가
구술면접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현재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가 주변 인문계들 중에서 수준도 괜찮은 편이고
그 중에서도 엄청 공부 시킨다는
학교 기숙사에 선발되어 지금 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학교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7월 편입시험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1학년에서 선발하는 학생이 영어과에서 오직 1명...
그래도 지금 학교 영어수업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만족스러운 면이 없지 않은 편이고
외국어고등학교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어
오늘 그 학생선발 공고를 보고 새로운 생각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가 내신이 어렵다고 많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정도라서
현재 학교 내신은 350명 중에
저번 시험 같은 경우 60등 정도..
공부를 많이, 열심히하는 편이 아니라(<-성향이) 내신은 그리 잘 받지는 못하고
다음주 월요일이면 끝나는 기말고사 시험은
중간고사 때 보다는 더 좋게 나올 듯 한데, (아마 다소 상향..)
뭐, 내신으로 하면 성향 자체가 있으니
애초에 중학교 때부터 외고 같은 건 생각도 못 했겠지만
그래서 제가 믿어보려는 게 제 모의고사 점수입니다.
모의고사는 총점으로 따지자면 학교에서 10등 조금 바깥 등수더군요..
최근 6월 전국 연합학력평가 결과로는
우선 외국어를 100점 만점을 받았었구요, (1등급)
수리가 1등급
언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같은 경우에는
다 2~4점 차이로 2등급으로 떨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총점은 430점 정도<
말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 같아
지금 계속 관심을 가져주실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구요;;
보통 외고편입 시험같은 경우를 보면
처음에는 고등학교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줄 알았다가
학교별 고사가 비중의 100%인 경우도 종종 있고..
학교별로 편입학생 모집 안내가 부족해서 않아 많이 힘듭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 고등학생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특히 외고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바라고 있겠습니다.
작년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지망했다가
구술면접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현재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가 주변 인문계들 중에서 수준도 괜찮은 편이고
그 중에서도 엄청 공부 시킨다는
학교 기숙사에 선발되어 지금 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학교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7월 편입시험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1학년에서 선발하는 학생이 영어과에서 오직 1명...
그래도 지금 학교 영어수업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만족스러운 면이 없지 않은 편이고
외국어고등학교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어
오늘 그 학생선발 공고를 보고 새로운 생각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가 내신이 어렵다고 많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정도라서
현재 학교 내신은 350명 중에
저번 시험 같은 경우 60등 정도..
공부를 많이, 열심히하는 편이 아니라(<-성향이) 내신은 그리 잘 받지는 못하고
다음주 월요일이면 끝나는 기말고사 시험은
중간고사 때 보다는 더 좋게 나올 듯 한데, (아마 다소 상향..)
뭐, 내신으로 하면 성향 자체가 있으니
애초에 중학교 때부터 외고 같은 건 생각도 못 했겠지만
그래서 제가 믿어보려는 게 제 모의고사 점수입니다.
모의고사는 총점으로 따지자면 학교에서 10등 조금 바깥 등수더군요..
최근 6월 전국 연합학력평가 결과로는
우선 외국어를 100점 만점을 받았었구요, (1등급)
수리가 1등급
언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같은 경우에는
다 2~4점 차이로 2등급으로 떨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총점은 430점 정도<
말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 같아
지금 계속 관심을 가져주실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구요;;
보통 외고편입 시험같은 경우를 보면
처음에는 고등학교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줄 알았다가
학교별 고사가 비중의 100%인 경우도 종종 있고..
학교별로 편입학생 모집 안내가 부족해서 않아 많이 힘듭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 고등학생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특히 외고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바라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