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고에 들어 갈려면? (내공 20)

1.제가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데 외고 나오면 사대 가는데 지장이 없나요?

사대 가는데 지장이 없겠죠. 그냥 이과쪽으로 가면 조금 불리한거랑

어문계열에 가산점 주는 것 뿐입니다.

2.내신이 중요하나요?
좀 중요하죠. 사실 점수 차이는 별로 안나지만요. 거의다 내신 10%안에는 드는 애들입니다. (글로벌 리더, 영어우수자, 외국어 우수자 그런 사람들 제외하고요)(체육 그런 것 까지 합쳐서)
3.용인외고는 수학을 좀 따지나요?

따지죠. 수학이 창의력 문제가 나오는데 이것은 순수 수학이 아니라는 걸 명심해 두시길

수학 꽤 따집니다

4.교복 값은 ,,, 대략 얼마인지... (기숙사비도,,)

기숙사비는 한달 70만원 정도고 교복은 동복이 여자는 63만 8천원이었습니다.

5. 장학금제도는 없나요?
장학생 선발고사라고 시험 3번 보는데 거기서 잘하면 장학금 줄 것 같습니다.

6.외고가기위해서는 어떤 영어 자격증이 필요 하나요?
뭐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영어 우수자하려면 지원자격은 있긴 하지만요

7.토익이랑 토플을 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학원 다니시고 어느 정도 자신있으실때 신청하시는게..돈을 아낄 수 있죠.

저는 그냥 토익 1주일 준비하고 시험을 봤었는데(외고 시험 자격 얻기 위해서)

890인가 나왔습니다. 영어 자신 없으시다면 토익 준비해서 토익 보세요.

예고 들어가려면 능력이 되게 뛰어나야 한다고 하셨죠?

용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들 유학 1년 정도는 거의 기본으로 다녀온 것 같은데

님이 영어도 중간이고 수학도 자신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용인은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님이 용인에 살 고 계시다면 다르겠지만)

3년 준비해서 떨어진 애도 있습니다.(같은 학원에서)

그런 애들도 다 외고 준비 학원 전체 천 몇 명중에 10등 안에 들던 애들이었는데도요.

내신도 다 5%안에 들었고요

정말 열심히 노력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계속 해보세요.

그러나 만약 그다지 확신이 들지 않으신다면 다른 외고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 용인 2기 었는데 저도 내신 안 좋은 편이었는데 7%정도 였거든요.(전교등수는 460 명 정도에서 15등 내외였습니다.)

제 답변이 언짢으실지도 모르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여름방학때도 하나도 안 놀고

추석같은 때도 나와서 공부한 애들도 떨어진 곳이니까요

그럼 열심히 노력하세요

1.제가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데 외고 나오면 사대 가는데 지장이 없나요?

국어, 사회 등 문과과목 선생님을 진로로 생각하신다면, 지장 전혀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학,과학등 이과과목 선생님이면 지장이 가겠지요.

2.내신이 중요하나요?

제가 들은 말로는 용인외고는 내신이 가장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9점 밖에 차이 안난다고 들었어요.

중요하진 않지만, 좋으면 좋을 수록 좋겠죠? 하지만 너무 나쁘면 안되고 10%내외는

항상 유지해주시구요.

3.용인외고는 수학을 좀 따지나요?

경시자 전형으로 가지 않을 거라면 지원자격으론 무리 없구요.

하지만 구술/면접에 나오는 문제가 창의력 수학 문제라 대단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만..

사람마다 다르겠죠^^

4.교복 값은 ,,, 대략 얼마인지... (기숙사비도,,)

40만원 내외이고, 기숙사비는 식비등을 합하여 7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교복 제외하고 한달에 100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속편하실 듯.

5. 장학금제도는 없나요?

소년 소녀가장이라면 있을지도 몰라요^^;

왠만해선 없었던 것 같은데...

6.외고가기위해서는 어떤 영어 자격증이 필요 하나요?

영어 우수자로 지원하시려면, TOEIC 840점이거나, TOEFL(CBT) 240점, FLEX(듣기/읽기)유형 700점 이상이어야 지원자격이 주어지구요.

그 밖에 가산점을 받으려면, 토익 930점 이상, 토플 260점인가? 이상, FLEX 800점 이상...

이어야 된답니다^^;

7.토익이랑 토플을 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토플은 정말 죽을만큼 토플전문학원에 등록하셔서 2달만 공부하시면 지원자격은

얻으실 듯.

토익은 꾸준히 파시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