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냐, 실업계냐!!

제생각에는요 소문에따르면 인문계간사람들이 실업계로 다시 진학하는경우가있대요

님정도면 실업계에서 1~2 등해서 수시 등록해서 대학가는것도 좋을듯해요

만약꿈이 영화배우 이런쪽이라면 예술고(연기과) 여기도괜찮구요  연기과 공부잘해야하구

요 실업계에서 노력만하면 1~2등한대요.. 저도 중3이라서 고민중인데

실업계갈려구요.. 인문계에서 꼴찌할빠에 ㅡ!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에요.ㅋㅋ

인문계 1년 2개월 실업계 5개월째 재학중입니다.

인문계에서 실업계로 전학을 했다는 뜻이에요

저는 중학교때 진짜 아무생각없이 대부분의 친구들이 인문계 가니까 저도 왔어요

1학년때 처음에 지금은 폐지됐지만 0교시랑 야자가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0교시는 3월달 내내 적응하느라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어요.

제가 피부미용을 전공하려고 전학가는 김에 실업계로 왔어요.

근데 지금 피부미용 드만뒀습니다.

처음에 피부미용할때는 실업계 잘왔다고 생각들었어요.

야자 안하고 학원다니니까요.

근데 지금 다시 공부쪽으로 진로를 바꾸니까 후회되더라구요..

제가 사회랑 문학쪽을 잘하거든요.

컴퓨터는 완전 꽝인데 하려니까 힘들었어요.

계열은 님께서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따라 바껴요.

그러니까 저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방황하지말고 일단 무엇이 될지 정하세요^ ^

그 꿈은 왠만하면 바꾸지 마시고 바꾸더라도 비슷한 계열로 바꾸세요.

예를 들면 의사에서 물리치료사라든지 법학과에서 경영학과 같은걸로요.

그래서 나중에 괜히 실업계 왔다라든지 괜히 문과왔다는 후회를 하지 않거든요.

인문계도 솔직히 저 적응 잘 하려고 할때 전학와서 지금 좀 후회많이해요.

처음엔 야자가 싫을지 몰라도 나중엔 내가 필요해서 야자 하게돼요

그리고 자기가 하는 과목에 익숙해지면 나중엔 그 과목을 잘하게 되는거고..

일단 진로 선택이 우선일것 같네요

컴퓨터쪽이나 회계과로 가시려면 실업계가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한국지리선생님 되고 싶은데 실업계와서 한국지리는 못배워서 후회한다는거에요

내신도 중요하니까 만약 인문계에서 어설프게 하는것보다는 실업계가는게 괜찮아요^ ^

그럼 선택 잘하세요

지금 중학교까지는 그냥 달려왔지만 고등학교부터는 님의 첫 선택으로 가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