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부고 희망

안녕하세요.

상위 1%로 가는 지름길, elihigh ∞ Mbest 지식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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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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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의 경우 현재 학년에 비해 높은 실력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수능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로 실시되고 있으며, 2024 수능의 경우 응시생의 46.84%가 3등급 안에 들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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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등급에 해당하는 인원은 응시생의 23.96%를 차지했던 만큼, 더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절대 3등급이 나오지 않는 점수까지 꾸준히 학업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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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학과 국어의 기반 학습의 경우 거르지 않고 둘 다 병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물론 질문자님의 진로를 위해 물리라는 과목의 학습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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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의 경우 한순간 독해력이 상승하거나 반대로 한순간 점수가 떨어질 영역은 아닌 만큼 꾸준한 학습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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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경우 문학/비문학/문법/화법 등의 세부 영역으로 나눠서 점검해 보시고, 그 중 문학의 경우는 고전시/고전소설/현대시/현대소설/극수필 등의 세부 갈래로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비문학의 경우는 인문예술/과학기술/사회문화 영역 등의 세부 주제에 대한 지문을 접해 보시고 약점이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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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을 한번에 점검하며 보강하긴 힘들 수 있으니 물리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기보다 하루 일부분은 꼭 국어에 할당해 학습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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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의학/의학 모두 의학계열로 분류되는 만큼, 진로 계획에 큰 문제는 아닐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진로의 변경 이유 등을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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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학계열 준비를 위해 생명과 관련된 주제의 동아리 또는 활동 모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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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외대부고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주요 과목에 대한 성취도 A를 놓치시지 않으며 학교생활까지 모두 챙기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진도만 나가는 선행보다 심화 학습을 곁들인 선행을 통해 진학 이후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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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선을 다하는 elihigh ∞ Mbest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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