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고등학교 - 특성화고 편입

인문계로 갔는데 대입을 위해 특성화 전형을 쓰려고 여상으로 간다...

글쎄요. 그리 좋은 선택 아니라고 보는데요.

여상 가서 3년간 부동의 전교 1등, 1등급을 유지한다면 특성화고 전형으로 쓸만은 하겠지만

그런 전형은 특성화전형이 있는 대학교의 학과당 합격생은 한두명 정도니까, 어떤 면에서는

인문계의 일반전형보다도 더 바늘구멍인 전형이에요.

그 학교를 딱 목표로 삼았는데, 다른 지원자가 나보다 더 높다..그러면 추합을 기대할수 있는

인문계와 달리 그걸로 끝인 외통수 같은 전형이기도 해요.

그리고 그런 지원 경쟁률은 일단 지원한 상태에서는 학생은 모르는 것이니까....

눈 가리고 실탄 든 권총 가지고 5m에서 서로 마주보고 쏘는 한방으로 끝나는 근세시대 결투 같은?

그런 전형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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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진로변경전학은 가능한 지역에서는 보통 한 학기 지난 이후 가능합니다.

그러니 지역 교육청에 전학이 가능한지부터 문의하고, 꼭 가야 한다면 진로변경신청시기와

조건을 상담받는게 정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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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런 진로변경전학보다는 배정받은 학교에서 기초부터 열공해서 숭실대

지원 가능한 등급대 만드는것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한번 전학가면 다시 돌아오기는 불가능하니까 여러모로 알아보고 매우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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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고 입학 전이지만 특성화고로 가고 싶어 하시는 것이군요.

아시는 데로 결원이 있어야 전학이 가능합니다.

인기가 많은 과라면 입학 시에 인원이 차 있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

하지만 상고나 공고에 경우 내가 생각한 것과 달라 인문계로 전학가려는 학생이나 자퇴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으니 그런 결원 자리를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입학 직후 3월 달 부터나 1학기 종료 후 여름방학기간 또는 2학년 시작 직전에 많이 전학을 갑니다.

질문자님에 경우 입학 전 부터 생각하고 계시는 상황이니 일단 입학 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시고 원하는 학교가 있고 그곳으로 전학을 원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 미래교육원 같은 경우는 특성화고에서 많이들 가니 숭실대 미래교육원을 목표로 하신다면 가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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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 특성화고 전학에 관련 된 내용, 절차나 방법에 대한 글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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