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온리 원 멘토입니다.

상산고 지망을 생각하고 계셔서 학생부 관리 관련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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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상산고 입시 전형

구 분	전형 방법	선발 인원	내용
1단계	교과성적과 출결상황 (300점)	모집 인원의 2배수 내외 선발	▪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사회, 총 4개 교과 ▪ 사회 교과 성적이 없는 경우 해당 학기 역사, 도덕 순으로 대체
2단계	면접 (창의융합 60점, 인성&독서 40점)		▪ 면접 서류 검토 - 검토 자료: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 일체 - 검토 내용: 학습경험, 학습 잠재력 및 학업태도, 지적 호기심과 자질, 사회성과 시민적 자질, 리더십, 봉사정신, 도덕성 등을 분석,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 검토 ​ ▪ 면접 - 면접 방법: 각 영역별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수의 입학 전형위원이 실시 - 면접 내용: 면접 서류 검토를 바탕으로 입학 전형위원이 면접을 실시, 제출한 서류의 사실 여부와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과 학습 잠재력, 학업태도 및 인성 등을 평가

※ 반영 과목(배점) : 수학(100) + 국어(70) + 영어(70) + 과학 또는 사회(60) = 총점 300점

※ 반영 학기 : 2/1학기(20%), 2/2학기(30%), 3/1학기(50%)

(한 학년의 한 학기 성적이 없는 경우는 동일 학년의 다른 학기 성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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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기록부는 교과 영역(각 교과의 학업성적)과 비교과 영역(출결, 봉사활동, 그 외 교과성적 이외에 모든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는 한두 과목 내신을 반영하는 특목고와 달리 주요 과목(국영수 사과) 혹은 전 과목 내신을 입시에 반영하므로 특목고에 비해 내신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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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사립고는 학교별로 반영 과목이나, 과목별 가중치 등이 매년 바뀌고 있지만, 수학 과목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학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철저한 내신관리와 심화 학습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상산고의 경우 「수학의 정석」시리즈를 저술한 홍성대 박사가 1980년 설립한 학교법인 상산 학원이 유지·운영하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기도 하여 수학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비단 「수학의 정석」과의 연관성 때문만은 아닌 수학이 모든 학문을 연마하는 기초가 되는 과목이고,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수학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진학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담당 학교 입학관리부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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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창의적 체험 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으로 구분되고 비교과 활동의 대표적인 영역으로 입시에서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알고 계신 독서활동과 동아리 활동 이외에 봉사활동과 진로활동, 자율활동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자율활동에는 적응활동 / 자치활동 / 행사활동 / 창의적 특색활동 등 세부 활동으로 구분됩니다. 자율활동은 학교 행사 참여, 선도부/학생회/학생회 임원 역할 수행 등에 관한 내용을 기재하고 학급 또는 학교 집단 속에서의 기본 생활 습관 형성, 자신의 역할 분담, 다양한 친교 활동 등 올바른 인성과 협동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교 차원의 일괄적인 행사이더라도 자발적, 능동적이며 자율적인 참여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자율활동에는 학교 대회에 참여한 활동도 기록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교내 대회에 참여하고, 열정을 다해 준비

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특목고, 자사고 합격생 중에는 임원 활동을 어필하여 리더십을 강조하는 사례가 많이 확인

되는 만큼, 학급회, 모의회의, 토론회 등의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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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자사고 합격생의 봉사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의 학업 능력을 활용한 또래 멘토링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한 활동이 많았습니다. 진로 설정을 위한 다양한 관련 활동은 <진로활동>란에 구체적으로 기재되는데, 자기소개서의 고교 지원 동기나 진로 계획이 학생부에 기록된 진로활동과 관련 있는 내용이라면, 입학 담당관으로부터 진정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로진학상담교사와의 소통과 상담을 통해 진로 활동 내용이 빠짐없이 기록될 수 있도록 관리하시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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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은 단순히 많은 독서량 채운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감점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생기부에 대한 평가는 양적 평가가 아니라, ‘질적’ 평가이기 때문에 활동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여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하니 1,2학년 때 부족한 독서활동은 3학년 토요일이나 일요일 또는 방학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채우시길 바랍니다.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며 특별히 진로 관련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과 진로 역량을 쌓는다면 꿈을 위해 준비한 노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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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에서는 학생부의 <수상실적>이 제외된 출력 돈을 제출하게 되므로 입시에 직접적인 반영은 할 수 없으나 다양한 대회에 참여한 실적이나 경험 등은 관련 교과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을 수 있는 소재가 됩니다.

대회 참여 결과 또는 노력의 과정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또는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

영역에 긍정적으로 기술되어 입시에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내 대회(글짓기, 과학탐구, 영어 및 수학 경시, 토론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생님에게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진로가 확고하다면 관련 교과와 연계되는 대회에는 반드시 참여하여 관심 분야에 관한 역량을 입증하는데 노력하고 수상 결과에 지나치게 연연하기보다는 참여 노력 및 준비 과정에 역점을 두고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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