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일반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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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고와 일반고 중 고민하고 있는 중3입니다. 학교 영어는 제가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해서 100점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빡세다고 알려진 영어학원에서도 성적을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어쩔땐 1등도 해요. 고3 9모 영어도 1등급이 나오고요. 다만, 제가 문법을 확실히 배운적이 없고, 역사 같은 암기과목을 싫어해요.. 영단어 외우는거야 잘 외울수 있지만 역사 외우는건 힘들더라구요.
역사를 싫어하고, 과학은 좋아해서 저는 제가 이과성향인줄 알았는데 고등수학을 중학수학에 비해 어려워하는 제 모습을 보고 그 생각이 흔들리더라구요.. (지금 수(하) 까지선행나갔어요.) 수학선행도 많이 못 나가서 외고 가는것도 선행상황 때문에 걸리더라구요. 외고는 수학 커리큘럼도 일반고랑 달라서 선행을 다 해놓고 가야한다는데 선행을 조금만 빼서 외고에 갔을때 수학을 못 따라갈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어, 전공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니 수학을 완전히 해놓고 가는게 유리할듯 한데..
다음으로 제 성향입니다. 외고에는 적극적이고 자기어필을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있으니 내향적인 성격의 저는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성격이 적극적이여야 대입에 유리한건 일반고도 마찬가지니 제 성향을 극복하긴 해야겠지만 태생적인 거라 잘 바뀔지는 모르겠어서요ㅠㅠㅜ
제가 외고를 고민하게된 이유중 하나는 제 희망진로가 문과쪽이기 때문이에요. 경제, 경영에 관심이 있는데, 제가 문과를 생각하고있다면 아무리 인문계열 일반고등학교에도,이과학생들이 강세이기 때문에 일반고에 가면 불리하기 때문이죠.
외고재학생분들,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사를 싫어하고, 과학은 좋아해서 저는 제가 이과성향인줄 알았는데 고등수학을 중학수학에 비해 어려워하는 제 모습을 보고 그 생각이 흔들리더라구요.. (지금 수(하) 까지선행나갔어요.) 수학선행도 많이 못 나가서 외고 가는것도 선행상황 때문에 걸리더라구요. 외고는 수학 커리큘럼도 일반고랑 달라서 선행을 다 해놓고 가야한다는데 선행을 조금만 빼서 외고에 갔을때 수학을 못 따라갈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어, 전공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니 수학을 완전히 해놓고 가는게 유리할듯 한데..
다음으로 제 성향입니다. 외고에는 적극적이고 자기어필을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있으니 내향적인 성격의 저는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성격이 적극적이여야 대입에 유리한건 일반고도 마찬가지니 제 성향을 극복하긴 해야겠지만 태생적인 거라 잘 바뀔지는 모르겠어서요ㅠㅠㅜ
제가 외고를 고민하게된 이유중 하나는 제 희망진로가 문과쪽이기 때문이에요. 경제, 경영에 관심이 있는데, 제가 문과를 생각하고있다면 아무리 인문계열 일반고등학교에도,이과학생들이 강세이기 때문에 일반고에 가면 불리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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