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없이 외고가는 법

외고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국어, 사회, 역사 과목의 성취도를 모두 A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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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성적이 좋으면 유리하지 불리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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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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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은 3학년 여름부터 시작하셔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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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기 위한 기초 소양은 쌓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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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많이 읽으시고, 학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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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고 똑소리나는 학생들이 외고에 가서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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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내신 관리하는 능력(개념 정리>문제풀이>채점>오답정리)을 기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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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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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후에는 국어와 영어, 수학 실력이 상하위권을 나누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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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기본적인 이해력에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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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소설책들도 열심히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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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나온 작품이 수능에서도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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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비문학 문제 풀이 연습도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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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등급을 나누는 것이 비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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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입학할 때, 최소 고1 모의고사 1등급은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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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고3 수능 1등급을 받는 실력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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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2년 정도 선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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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들에게 수학 실력은 아주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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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가는 법'까지는 솔직히 쉬웁니다. 대신 가고 나서 많이 힘들거에요. 외고는 1차 서류에서 지원자의 영어, 국어, 사회 (사회가 없는 학기는 역사) 성적을 봅니다. 국어, 사회, 역사 같은 과목은 선행 같은거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시험기간에만 열심히 하면 a 무조건 받아요. 대신 영어는 수학과 함께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하는 과목 1순위'에 듭니다. 수능 영단어장 하나 사서 꾸준히 외우세요. 하루에 20단어씩이라도 괜찮으니까 매일매일 하기만 한다면 단어량이 매우 늘겁니다. 모의고사도 미리 풀어보는게 좋아요. 시험기간에는 지문들 빡세게 외우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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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고 나서는 힘들거라고 말한 이유는 다름아닌 수학 때문입니다. 수학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선행 필요합니다. 근데 학원이나 과외 없이 수학 선행은 힘들거에요. 외고가 비록 문과생들이 주로 오는 학교지만, 어차피 이제 문이과 통합이라 외고도 수학 빡세게 시킬 겁니다.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수학은 학원 필요해요. 본인이 정말 열심히 한다면야 독학도 가능하겠지만 저는 수학만큼은 학원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박씨 닷컴 멘토입니다.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인가 봅니다. 외고를 준비하려면 영어, 국어, 사회가 전부 A 성취도가 나와야 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외고 입시는 중학교 2~3학년의 영어 성적이 반영이 되기 때문에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단계 동점자가 발생하면 국어, 사회 성적을 반영하여 다시 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3-2 국어>3-2사회>3-1국어>3-1사회>2-2국어>2-2사회>2-1국어>2-1사회의 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렇기에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은 A 성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중학교 생활이 남아있으니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중학교 생활 동안 학교 활동에도 열심히 참석하여 다양한 비교과 활동(봉사, 독서동아리 등) 을 남겨놓는 것이 중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3학년이 되면 미리 자소서와 면접 준비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단계를 합격하더라도 2단계 면접이 있기 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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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입시 준비에 수박씨 닷컴의 [학습/입시정보] 가이드를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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