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읽은 책 솔직담백 한 줄 추천 Top8>
1. 스타일 -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엄청 쌓임.
2.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 성에 대한 내용이 없어 청소년이 봐도 되는 칙릿.
3. 어느 성형미녀의 수다 - 20대 성형 여대생의 캠퍼스생활 소설. 만화책보다 더 웃김.
4. 쿨하게 한걸음 - 33살 먹은 늙은 처녀 연수의 좌충우돌 이야기. 쿨함.
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작가의 걸출한 입담과 해외명품 사전을 보는 듯한 전개.
6. 남자 대 남자 - 끝은 좀 허무하지만 캐나다 대자연을 실감할 수 있는 소설.
7. 구해줘 - 드라마적인 전개가 강점. 읽는 내내 궁금함으로 손에 땀을 쥔다.
8. 걸 - 오쿠다 히데오의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 직장생활과 짝사랑의 묘미. 굿!
저는 칙릿을 좋아해서 개인적 취향이 좀 반영됐구여, 다들 유명한 작품들이니 시간 나면 읽어보셔요^^
문학]
* 자전거 도둑, 도둑 맞은 가난,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박완서)
* 씁쓸한 초콜릿(미리암 프레슬러)
* 불균형(우오즈미 나오코)
* 유진과 유진(이금이)
*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이경혜)
* 야곱의 사다리(노아 벤샤)
* 홍어(김주영)
* 아버지, 어머니(김정현)
*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외촌장 기행(김주영)
* 시인, 새하곡(이문열)
* 인연(피천득)
* 아제아제 바라아제, 물보라, 흑산도 가는 길(한승원)
* 멸치(김주영)
* 19세,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순원)
* 어둠의 혼, 도요새에 관한 명상(김원일)
* 가시나무 그늘, 생의 이면(이승우)
* 아버지의 우산(이명인)
* 선학동 나그네,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눈길(이청준)
* 사다리가 놓인 창(서영은)
* 혼불(최명희)
* 독짓는 늙은이, 학, 별(황순원)
* 비빠똥 장군, 도둑 일기(김용성)
* 밀다원 시대, 무녀도, 역마, 바위, 등신불, 수로 부인(김동리)
* 아베의 가족(전상국)
* 광야(정찬)
* 아름다운 얼굴(송기원)
* 생애보다 긴 밤(이경자)
* 노란 나비의 빨간 눈(유순하)
* 꼽추네 사랑(이경자)
* 가족 수첩(정길연)
* 바이칼 그 높고 깊은(박범신)
* 삼국지 연의(이문열)
[인문, 사회]
*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김용규)
*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자넷 로위)
* 신세대를 위한 통일 이야기(차종환)
* 한권으로 읽는 한국사(김양기)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읽는 백범 일지(나남 출판사)
* 어린이 경제 원론(김시래)
* 로마 제국 쇠망사(동서문화사)
* 오늘의 거짓말(문학과 지성)
* 책도둑(문학동네)
* 풀잎은 노래한다(민음사)
* 원균과 이순신(비봉출판)
* 편지로 읽는 세계사(디오네)
* 추사를 넘어(푸른역사)
* 시튼 동물기(논장)
* 어린이가 알아야 할 돈에 관한 모든 것(서돌)
[과학, 환경, 기타]
* 사계절 생태 놀이(천둥거인)
*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이재열)
* 숲은 더 큰 학교입니다(최소영)
* 아프리카 옥수수 추장(조호상)
*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스티븐 로즈)
* 소설 속에 과학이 쏙쏙(장정찬)
* 풀들의 전략(이나카키 히데히로)
[문학 전집류]
* 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시공사)
* 한국 단편 소설 대접집(동화출판공사)
* 소년, 소녀 문학전집(계몽사) - 님의 독서 수준으로 볼 때, 이건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네, 중학생떄 책을 많이 읽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시골 초등학교의 반장인 엄석대의 독재에 맞서는
서울에서 전학 온 한병태의 시선을 통해 어른 세계에서
벌어지는 정치적인 권모와 술수를 통렬하게 비판한 이
작품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권력의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칩니다.
((백범일지(김구)
-1947년 국사원에서 최초로 출간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왔던 「백범일지」는
27년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어왔던 독립운동가
백범의 생애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 주는 책이다.
((마지막 수업(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모음집인
「풍차 방앗간 편지」와「월요 이야기」에 실린 작품 중에서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진한 감동을 전해 주는 명작만을 골라 엮은 것입니다.
정치적 사회적 혼란기 속에서 겪게 되는 고통을 알자스의
작은 마을 학교에 다니는 소년의 티없이 순수한 눈으로 그려 낸
「마지막 수업」은 여러분의 가슴을 잔잔히 적셔 줄책이다.
((소나기(황순원)
-시골 소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소설가 황순원씨의 아름다운
단편소설 `소나기`를 강요백 화백의 그림을 붙여 만든 그림동화책이다.
어린이들에게 우리문학과 민족적정서를 심어줄 수있는 책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이원복 교수가 쓴 유명한 「새 먼나라 이웃나라」시리즈.
이 책은 그 아홉 번째인 우리나라편이 나오면서 여섯 권의 유럽편과
두 권의 일본편까지 모두 묶어 만든 세트입니다.
「새 먼나라 이웃나라」시리즈는 세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생생한
현장감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교양학습만화로 불리고 있어요.
((수학귀신
-수학을 싫어하는 로베르트라는 아이는 수학귀신과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수학이 끔찍한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아주 단순하게 행하는 계산의 뒤에 숨어있는 원리를 찾아내고 이해하자
수학 원리를 제대로 깨우칠 수 있게 되지요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인천의 가난한 달동네 괭이부리말.
돈을 벌어온다며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부모,
학교의 무관심 등으로 가정과 사회 모두에게서 소외된 이 마을
아이들은 본드 흡입과 폭력으로 탈출구를 찾기도 하지만,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다독거리며 의젓하게 성장해 나갑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훌륭한 성장소설이에요.
((봉순이 언니(김중미)
-1960∼1970년대 서울 풍경을 흑백사진처럼 인화한 여성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작가의 고향인 서울 아현동 언저리를 배경으로 막 다섯 살난 짱아가
식모인 봉순이 언니와의 만남으로 세상과 삶에 눈떠 가는 과정을 72개의
일화로 그리고 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J.M.바스콘 셀로스)
-개구쟁이 주인공 제제와 친구 라임오렌지 나무.
악마의 꼬드김으로 1주일간 말썽을 피우기도 하는 제제.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삶의 슬픔과 아름다움이 잔잔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