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지도 모르겠는 카톡 테러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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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톡하고 싶지도 않고 답변 자체를 하기 싫은 약혐
이거든요
근데 등교부터 하교랑 씹 별에별 시간에 다
카카오쿠키런으로 도배하고
폰을 늦게 걷는건지 조회시간에도 톡으로 보내고 걍 점점 떨어지고 싶은데
쿠키런밖에 안 보낼거면 톡 둬서 뭐하는지
걍 차단을 하려해도 무슨 가끔 꼬봉느낌?
심하긴하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얘하고 저랑 다른얘 약속잡고 이미 가족약속있다고 하면 지가 구해준다면서 가족들하고
지랄 할거같은 개 민폐짓 하는 대사나 쓰고
그 말싸움에 져 줄거같아서 저러는지
어떤때는 초상권 침해해서 어머니까지 동원해서 내리라고 했더니 뭐 내리긴하던데 하는 소리가
뭐 자기 심신미약으로 뭐 청구하면 니 엄마가 돈 줘야한다는 개 씹ㅅㄲ같은 말만하고
그 지랄하려던 얘가 심신미약? 뭔 술도 못 먹고 정신 건건강한 놈이 저 타령하니까 중환자실 입원했다가 나온 엄마한테
내가 잘못사권 친구 때문에 너 속 썩이는거같고
손절하려 해도 걍 그놈이랑 말하는더 자체가 고통이라
자연스럽게 멀어질려고 해도
또 걔가 언제 찾아와서 뭐라 할지 몰라서 답답하네요 걍 걔만 씹으면 언젠가는 끝날까요 저런 성격의 미친놈은 처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