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 갓쓴 남자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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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꿈이 개연성이 하나도 없잖아요 제꿈도 비슷했어요 처음에 제가 강의를 택하다가 갑자기 교실로 이동하더니 학대하는 선생님이 나와요 애들 엉덩이랑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는데 제친구가 성격이 원래 순하거든요 근데 못참겠는지 선생님 회초리를 잡더니 그만하라고 소리쳤어요 이후 저도 친구랑 소리쳤고 꿈이 교무실로 이동했어요 근데 거기 선생님들이 그 학대하는선생님일을 모른척하는거에요 모르는게 아니라 그 덮고싶어하는 그런눈치들인거에요 그중에 기억나는쌤이 작년 중삼 미술쌤이에요 그선생님한테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선생님이 아하하 그랬구나 이랬어요 그리고 진짜 황당한게 어떤 선생님이 텃밭을 가꾸고 계셨어요 그걸제가본순간 주변이 다 산으로 바껴요 여기서 부터가 진짜에요 산에있는데 비오면 위험하잖아요 막 물이 불어나는거에요 그래서 재가 안되겠다 내려가야겠다 했어요 근데 제가 어떤남자를 따라고 산을 내려갔거든요 근데 그남자 얼굴이랑 무슨옷인지는 몰라요 근디 검은옷에서 갓을 쓰고 있는거에요 근데 제가 왠진 몰라도 신뢰했어요 그러다가 산에서 넘어질뻔해서 그남자 잡았거든요? 근데 손을 보니 진흙덩이가 있는거에요 그대로 산을 남자따라 내려와서 뒤를보니깐 선생님들은 한명도 없어요 근데 비가 안멈춰요 계속 내리는거에요 그리고 하늘도ㅠ이상해요 해가 빨리뜨고 빨리져요 그것도 엄청빨리 물은 계속 불어나고 그러다가 건물안에서 한소녀가 녹색빛을 띄어요 (갓쓴남자는 계속 같이있었음) 그래수 제가 느낌적으로 그소녀 찾으면 끝날것같은거에요 근데 갑자기 갓씀남자가 사라졌어요 이후 소녀에게 가기까지 방하나만 남기고 있었는데 옆에 이상한느낌이 들어서 딱 옆에 봤더니 그 제가 말한 갓쓴남자랑 똑같이 생긴거에요 근데 같은 사람(?)은 아니였오요 할튼 절 옆에서 서서 보더니 말은 안했는데 뭔가 분한? 느낌으로 절 보더니 사라지고 깼어요 근데 제일 느낌이 안좋은건 검은 옷과 갓쓴남자 그리고 산에서 물이 불어날때 저만 내려왔디는점입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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