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500 이요 전남자친구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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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0일 연애 하고 이별을 끝낸 사람입니다
저는 전남자친구와 고등학생 때 친구의 만남으로 알게 됐고 저를 4년동안 짝사랑해오다가 제가 마음을 열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구요 연애초반에는 저는 솔직히 별로 안 좋아하는 상태에서 만남을 가지다가 점점 좋아지고 사랑에 빠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연애초반에는 연애하는 티도 안 내고 싶었고 표현도 질투도 없이 프리하다가 점점 좋아지니까 질투, 관심, 집착 등 생기더라고요 근데 반면 전남자친구는 저를 연애초 때 너무 절 사랑해주고 뭐든 다 져주고 연애 하는 티도 팍팍 내주면 좋겠다고 애교도 부리고 저를 아껴줬었는데 연애 후반에는 저랑 다투면 이겨먹으려고 하고 말싸움을 오히려 하더라고요 안 그러기로 했는데 과거에 제가 잘못한 그런 이야기도 꺼내면서요 친구로써의 만남 때는 저희가 정말 잘 맞고 만약 연애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싸울 일도 없을 거 같도 잘 맞을 거 같다 하면서 이야기도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지치고 감정낭비도 그만하고 싶어서 어제 전남자친구한테 이야기 할 거 있다고 카페를 갔는데 막상 말이 너무 안 떨어져서 어떻게 말 해야할지 2시간동안 아무 말도 없이 카페에만 있다가 결국 차 안에서 사실 만나서 이야기 할 게 뭐였냐면 그냥 친구로 지내는 게 맞는 거 같다 해서 바로 알겠다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조금이나마 붙잡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연락도 하면서 지내자고,, 한 개 마음이 걸리는 게 있기한데 제가 제일 친한 여자친구를 A라고 부르고 전남자친구를 B라고 부를게요 저한테 꿈을 꿧대요 이틀 전 이야긴데 꿈에서 특이하게 생긴 학교 건물 안에 저랑 A랑 B 세 명 있었는데 저는 학교 반 안에서 자고 있는 상태였고 A랑 B는 화장실에서 둘이 저 몰래 관계를 어디서 가질지 찾고 있다가 제가 뒤에서 둘이 뭐해? 라고 해서 둘이는 급하게 각자 화장실 가는 길인척 하고 꿈이 끝났다는데 이게 전여친 꿈도 아니고 저랑 제일 친한 친구랑 관계를 가지려고 했다는 꿈을 꿧다니까 이걸 말하는 B도 그렇고 꿈이지만 A한테 마음이 있나 싶기도 하거든요 그건 절대 아니라곤 하는데 B랑 저랑 돈이 없을때마다 A가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B한테도 저한테도 잘해주는데 그게 B한테 마음이 가는건가 걱정도 많이 됐었고 B가 원래 꿈을 진짜 안 꾸고 잘 자는데 꿈도 이런 꿈을 꾸니까 더 신경 쓰여서 지식인에 물어봐요 참고로 다같이 여행도 많이 가서 B가 A 속옷차림도 몇 번 봤었어요 혹시나 하고 싶고 B가 A 속옷차림 입은 거 봤을 때 몸 상상이랑 하는 상상을 해서 꾼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너무 마음이 착잡하고 일상 속에서 점점 행복이라는 단어가 흐릿해지고 속이 답답해 꽉 막힌 기분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저는 전남자친구와 고등학생 때 친구의 만남으로 알게 됐고 저를 4년동안 짝사랑해오다가 제가 마음을 열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구요 연애초반에는 저는 솔직히 별로 안 좋아하는 상태에서 만남을 가지다가 점점 좋아지고 사랑에 빠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연애초반에는 연애하는 티도 안 내고 싶었고 표현도 질투도 없이 프리하다가 점점 좋아지니까 질투, 관심, 집착 등 생기더라고요 근데 반면 전남자친구는 저를 연애초 때 너무 절 사랑해주고 뭐든 다 져주고 연애 하는 티도 팍팍 내주면 좋겠다고 애교도 부리고 저를 아껴줬었는데 연애 후반에는 저랑 다투면 이겨먹으려고 하고 말싸움을 오히려 하더라고요 안 그러기로 했는데 과거에 제가 잘못한 그런 이야기도 꺼내면서요 친구로써의 만남 때는 저희가 정말 잘 맞고 만약 연애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싸울 일도 없을 거 같도 잘 맞을 거 같다 하면서 이야기도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지치고 감정낭비도 그만하고 싶어서 어제 전남자친구한테 이야기 할 거 있다고 카페를 갔는데 막상 말이 너무 안 떨어져서 어떻게 말 해야할지 2시간동안 아무 말도 없이 카페에만 있다가 결국 차 안에서 사실 만나서 이야기 할 게 뭐였냐면 그냥 친구로 지내는 게 맞는 거 같다 해서 바로 알겠다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조금이나마 붙잡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연락도 하면서 지내자고,, 한 개 마음이 걸리는 게 있기한데 제가 제일 친한 여자친구를 A라고 부르고 전남자친구를 B라고 부를게요 저한테 꿈을 꿧대요 이틀 전 이야긴데 꿈에서 특이하게 생긴 학교 건물 안에 저랑 A랑 B 세 명 있었는데 저는 학교 반 안에서 자고 있는 상태였고 A랑 B는 화장실에서 둘이 저 몰래 관계를 어디서 가질지 찾고 있다가 제가 뒤에서 둘이 뭐해? 라고 해서 둘이는 급하게 각자 화장실 가는 길인척 하고 꿈이 끝났다는데 이게 전여친 꿈도 아니고 저랑 제일 친한 친구랑 관계를 가지려고 했다는 꿈을 꿧다니까 이걸 말하는 B도 그렇고 꿈이지만 A한테 마음이 있나 싶기도 하거든요 그건 절대 아니라곤 하는데 B랑 저랑 돈이 없을때마다 A가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B한테도 저한테도 잘해주는데 그게 B한테 마음이 가는건가 걱정도 많이 됐었고 B가 원래 꿈을 진짜 안 꾸고 잘 자는데 꿈도 이런 꿈을 꾸니까 더 신경 쓰여서 지식인에 물어봐요 참고로 다같이 여행도 많이 가서 B가 A 속옷차림도 몇 번 봤었어요 혹시나 하고 싶고 B가 A 속옷차림 입은 거 봤을 때 몸 상상이랑 하는 상상을 해서 꾼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너무 마음이 착잡하고 일상 속에서 점점 행복이라는 단어가 흐릿해지고 속이 답답해 꽉 막힌 기분이 드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