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제가 너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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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체능인데 시간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엄청 적은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지금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젠가 뒤쳐질텐데. 자꾸 연습을 하지 않는 제가 짜증이 나요. 원래 이걸 시작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게으르게 살아왔는데. 무언갈 하자고 하니 자꾸 미루고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는 것 같아요. 끈기 부족인 것 같고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요. 자꾸 연습을 하지 않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울기도 했는데 우는 순간에도 제가 안 하는건데 눈물이 나오는게 한심하고 어이없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실을 잘 알고 냉철한 말을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안 하게 되니까 이젠 점점 지쳐요. 주변에 말해보면 그럼 그냥 쉬어보라고 하는데. 쉬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요. 이제 막 입시에 들어왔는데 그건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아요. 진심 제가 이런 게으름을 이겨내고 집중을 하며 연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실을 잘 알고 냉철한 말을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안 하게 되니까 이젠 점점 지쳐요. 주변에 말해보면 그럼 그냥 쉬어보라고 하는데. 쉬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요. 이제 막 입시에 들어왔는데 그건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아요. 진심 제가 이런 게으름을 이겨내고 집중을 하며 연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