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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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고민이 많은데요,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에 들어와서 친해진 A와 동아리를 같이 하고 있어요. 거기에 A와 친한 2학년 남자선배가 있는데 어쩌다 제가 그 선배랑 친해지게 되었어요.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그 선배가 저보고 귀엽다고 호감도가 올라간다는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그냥 전 받아줬는데 A가 그 사실을 알고나서 저한테 말을 했죠. 그 선배가 좀 이상한 선배라고 선톡 오거나 이상한 플러팅 하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A가 방금 한 말을 선배한테 말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긴 했죠.. 그러다가 다음 날에 그 선배가 저보고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장난식으로 “A가 너(선배)보고 또라이라고 너무 친해지지 말래“라는 식으로 말 했거든요? 근데 그 선배가 A한테 이 말을 전해줬는지, 선배가 이게 사실이냐 빡쳤다고 A한테 문자가 왔다는거예요.. 뭔 일인가 싶어서 A와 계속 얘기 해봤죠 근데 A가 갑자기 저보고 급발진을 하면서 플러팅 할 때만 선 그으라고 한 거였다고… 뭐시기 저시기 하는데 보니까 그 A는 선배랑 친해서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말을 한거였데요. 그러면서 저 보고 왜 그랬냐고 제가 지금 A랑 선배 사이를 이간질 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 보고 눈치 없다는데 맞는건가요? 저도 이런 말들을 듣고 오해한 것과 선배한테 말 하지 말라는거를 말 한것 모두 사과를 했어요. 근데 계속 A가 저한테 몰아붙이고 그런 말 해서 제가 오해를 풀어야 되니까 선배한테 말을 한다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말하지 말라고 제가 그런 말(“A가 너 보고 또라이라고 친해지지 말래“)을 했으면 제가 말하지 말라고, 자기랑 선배랑 멀어지거나 풀어본다고 말하더군요.. 뭔가 꼽 주는 것 같은데 진짜 제가 눈치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 친구한테도 미안하기도 하고, 그 선배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른 주제로 말을 해주시는데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아 참고로 저번에 제가 A한테 아무한테도 말 하지 말라고 비밀을 말했었는데 그 친구가 딴 사람한테 제 비밀을 떠넘긴 일도 있었어요, 솔직히 좀 짜증이 났거든요? 근데 그냥 넘어갔죠 이거 때문에 복수하려는 의돈 절대 아니고 그냥 말한건데 갑자기 급발진을 합니다..) 선배한테 선톡 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진짜 너무 이 상황이 혼란스러운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6학년때 많은 복잡한 일이 있어서 겨우 마음열고 힘들게 사귄 친구들, 선배인데 진짜 모르겠어요..
저는 중학교에 들어와서 친해진 A와 동아리를 같이 하고 있어요. 거기에 A와 친한 2학년 남자선배가 있는데 어쩌다 제가 그 선배랑 친해지게 되었어요.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그 선배가 저보고 귀엽다고 호감도가 올라간다는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그냥 전 받아줬는데 A가 그 사실을 알고나서 저한테 말을 했죠. 그 선배가 좀 이상한 선배라고 선톡 오거나 이상한 플러팅 하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A가 방금 한 말을 선배한테 말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긴 했죠.. 그러다가 다음 날에 그 선배가 저보고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장난식으로 “A가 너(선배)보고 또라이라고 너무 친해지지 말래“라는 식으로 말 했거든요? 근데 그 선배가 A한테 이 말을 전해줬는지, 선배가 이게 사실이냐 빡쳤다고 A한테 문자가 왔다는거예요.. 뭔 일인가 싶어서 A와 계속 얘기 해봤죠 근데 A가 갑자기 저보고 급발진을 하면서 플러팅 할 때만 선 그으라고 한 거였다고… 뭐시기 저시기 하는데 보니까 그 A는 선배랑 친해서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말을 한거였데요. 그러면서 저 보고 왜 그랬냐고 제가 지금 A랑 선배 사이를 이간질 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 보고 눈치 없다는데 맞는건가요? 저도 이런 말들을 듣고 오해한 것과 선배한테 말 하지 말라는거를 말 한것 모두 사과를 했어요. 근데 계속 A가 저한테 몰아붙이고 그런 말 해서 제가 오해를 풀어야 되니까 선배한테 말을 한다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말하지 말라고 제가 그런 말(“A가 너 보고 또라이라고 친해지지 말래“)을 했으면 제가 말하지 말라고, 자기랑 선배랑 멀어지거나 풀어본다고 말하더군요.. 뭔가 꼽 주는 것 같은데 진짜 제가 눈치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 친구한테도 미안하기도 하고, 그 선배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른 주제로 말을 해주시는데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아 참고로 저번에 제가 A한테 아무한테도 말 하지 말라고 비밀을 말했었는데 그 친구가 딴 사람한테 제 비밀을 떠넘긴 일도 있었어요, 솔직히 좀 짜증이 났거든요? 근데 그냥 넘어갔죠 이거 때문에 복수하려는 의돈 절대 아니고 그냥 말한건데 갑자기 급발진을 합니다..) 선배한테 선톡 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진짜 너무 이 상황이 혼란스러운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6학년때 많은 복잡한 일이 있어서 겨우 마음열고 힘들게 사귄 친구들, 선배인데 진짜 모르겠어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