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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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중학교 다니고 있는 1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6학년때부터 아이들이 뒷담,헛소문,돈을 은근슬쩍 뺏기? 빌리기? 를 했습니다. 4.5학년때 인스타를 시작했는데 그때 선배들한테 나내고 반발을 했다는 것을 누군지 모르겟지만 애들,선배들이 헛소문을 퍼뜨려습니다. 덕분에 전 저의 중,타초,타중 까지 소문이 안 좋게 났습니다. 덕분에 전 점점 주늑들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 애들이 더 괴롭히고 헛소문을 퍼뜨려습니다. 중학교 올라와선 아이들이 더 이상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저를 괴롭혔습니다. 저 혼자 2학년 이랑 복도를 같이쓰는 마지막 반 이여서 층도 다른데 맨날 소문 안좋은걸 들은 선배가 찾아와서 꼽을 주고 갑니다. 지금 같은반 아이들은 거의 다른 초등학교여서 저의 소문을 아직 모릅니다.하지만 몇명은 윗층에 있는 1학년 층에 올라가 놀면서 저의 소문을 듣고 놀리고,퍼트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걸 가지고 아이들이 “너 6학년때 찐따 였다며? 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으로 하는 말 인것을 아는데도 너무 상처가 됩니다. 물론 좋은 기억도 있지만 저는 6학년때 받은 상처가 커서(( 6학년때 여 3명 남 3명 으로 구성된 잘 나가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여자애들은 저를 가오충,찐따 등등 이상한 아이로 만들며 헛소문을 잔뜩 퍼트렸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친한 남자애랑 예기 하고 있으면 찾아와서 “야 너 얘랑 놀지마 ㅋㅋㅋ 얘 ㅈㄴ 찐따야ㅋㅋㅋ” 이러면서 저를 놀립니다 제가 업드려 있으면 “야 ㅋㅋㅋ 제 정수리봐 ㅋㅋㅋ ㅈㄴ 비어있노 ㅋㅋㅋㅋ”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해서 제가 쉬는시간 내내 계속 업드려 있던적도 많습니다. 그래놓고 제 급식의 있는 후식으로 나온 맛있는 것들은 다 뺏어가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것도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전학을 가고 싶습니다. 괄호에 있는 이야기처럼 심하게는 아니지만 너무 트라우마여서 저는 5학년,6학년때 친하게 지냈던 애들을 보러 윗층에 올라기도 무섭습니다. 혹시나 올라가서 마주치면 “장애장애”,“와 ㅋㅋㅋ 진심 와꾸봐라” 등등 상처가 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학을 너무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너무 장난스럽고 아빠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저한테 짜증과 화를 냅니다. 아빠가 화 내는것도 너무너무 싫고 무섭습니다.


이상 저의 이야기는 끝났고 본론은요!!

1. 윗 이야기를 바탕으로 부모님 설득 하는법 (평소에 장난치고 무거운 분위기 안 잡는 집입니다)

2.전학절차? 과정등을 세세하게 알려주세요

3.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학교 가는것도 힘든데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 내공도 드릴 수 있는 만큼 다 드릴게요 답변만 잡 해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