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문제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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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초6됀 여학생입니다
150에 43키로로 쫌 통통한편이고 지금까지 6년간 반에서 항상 탑2에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3이구요 아무튼 제 얘기 시작할게요
5살때 물고기 몇마리 키웠는데 기억이 잘 안나구요. 7살때 소라게 두마리 입양했고 밖에서 달팽이잡아와 오래 키웠던 키억이납니다. 그 달팽이를 달1이라할게요. 제가 초1쯤에 큰달팽이를 2마리 샀는데 달2,3이 달1보다 훨신커서 잡아먹었구요.. 엄청 울었죠 그리고 초2때 첫 거북이 초3땐 햄스터 4마리 고슴도치 한마리 물고기 아기낳아서 100마리 훨신이상 초4또 햄스터 데려오고 거북이 한마리더 초5앵무새 햄스터 초6(지금) 거북이나 팩맨개구리중 한마리 데려오려하고있어요.
저는 1학년 1학기에 3명무리였는데 친구1이 친구2를 따시키라고 협박하고 수업시간에 제 손목을잡고 억지로 끌고다녀서 맨나 교실뒤에 서서 혼났어요. 1학기 끝날때쯤엔 다행히 친구2도 다시 사이좋게 놀았지만 친구2까지 끌려다녀서 셋이 서서 혼나던기억이있어요. 2학기엔 친구1이 친구2배쪽을 꼬집거나 때려서 저를 따시키라했대요. 친구2는 6살때부터 친했던얘라 학교끝나면 매일 몰래 놀았고.. 친구1은 두살많은 지 어빠데려와서 저를 협박해서 제가 울었어요. 쌤은 보고도 무시하셨고.. 친구1을 혼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타이르는수준이였던거같아요. 부모님과 상담도해보고 많은일이있었지만 해결도 안돼고 그대로 2학년 올라갔습니다.
초2때 코로나가 심해서 학기초에 몇달정도 안가고 온라인수업을했는데 오랜만에 마스크쓰고 학교갈땐 너무 좋았어요. 그땐 착한친구인 친구3도사귀고 잘 지내다가 친구 3이 2학기말에 이사가고 저는 몇달 혼자지냈고 특별한일은 없었어요.
초3땐 친구4와 친해지고 1학기 반장이였어요. 저희학교는 3학년땨부터만 반장이란게있고 한학기만할수있었어요. 친구4는 그림부심 외모부심등 자존심도 쌔고 배신도 잘했어요. 1학기에 잘지내던애가 다른친구랑친하면서 제가 둘을 갈라놓을려한다고 뒷담을깐거에요. 걔 맘에안들면 절교하고 친구핑계로 사고싶은게생기면 사과하고.. 얘랑도 손절까고 4학년 올라갔습니다.
초4는 행복했어요. 세 무리에있었고, 첫번째무리엔 3살때브터친했던베프 베프1과 다른 두명, 두번째무리는 약 6명정도의 중대형규모의 무리였어요. 세번째무리엔 저까지 4명 한명은 다른반친구 딴반얘1입니다. 새번째랑은 보통 등교만같이했어요. 2학기엔 썸남도있었고 학교 인기 개많고 쫌 생긴얘가 저 좋아한다는소문도있었구요. 이게 다에요. 베프1과 딴반얘1은 초6때 다시나와요
초5때는 좀 별로였어요
1학기에 친하던얘가 부정적이고 뒷담을 잘까던얘에요. 저보다 못생기고 웃음소리도 대놓고’아.하.하.하.하.‘이렇게 가짜웃음이 티나구여,, 근데 맨날 엣츙!! 이러면서 남자얘들 꼬시고.. 또 저랑 친구들 여러명이링 이긴질해서 맨날 쌤이랑 상담하고 흐리멍텅한사과를 겨우 받아내긴했어요. 초5때 전 친구없는 찐따였답니다.. 그리고 5월달에 딴반얘1이 키우던 앵므새 2마리가 알을낳아서 저에게 한마리를줘서 아직까지 잘 키우고있답니다. 초5도 별거없네요
문제는 지금, 초6입니다. 일단 개학전 유치원때 친했던 유친1과 같은반이됀걸알고 딴반얘1의 친구인 딴반친1의폰으로 유친1에게 전화해 일년간 잘 부탁하고 친구가없으니 너희무리에 껴도돼냐는 허락을 빋았습니다.
개학후 2일만에 유친1과 절 포함한 5인무리가 완성됐고 3일째엔 무리친구1이 절 제외한 다른무리얘들과싸워서 튕기고 16일째엔 무리친구 2까지 싸워서 나간후 3인무리기됐습니다. 튕긴친그들은 이 무리에 있을때보다 더 행복하게지내구요. 저는 무리에서 쫌 소외돼는게 평소에잇었고 무리엔 저와 유친1 그리고 쫌 일진끼가있는 일진1이 있어요. 유친1은 댄스부라 평소에 쉬는시긴마다 아침시간미다 다 연습가거 잘 못놀고 그 시간에 일진1이링 더 친해져서 무리 소외감을 없애려했습니다. 거의 일진인만큼 뒷담도많이까고 욕도많이써서 맞츠기힘들었지믄 최대한 맞췄어요. 그때 딴반친1에게 쌓인게많아 그친구욕도 쫌 햤고 저는 베프1이 제 뒷담을심하게깠다는걸 알게됐어요. 그 사실을알고 베프1에게연락해 사과같지도않은 사과를받고 사건은 끝났죠. 그러다 저도 이상한걸로 꼬투리잡혀서 튕겨 혼자가됐습니다.
지금 제일 걱정돼는건 제다 일진1에게 딴반친1 뒷담깐걸 딴반친1에게 말할까봐, 앞으로 남은1년 혼자보낼까봐가 제일 걱정돼요. 사실제가 얘네하고놀고부터 우울증이생겼거든요 네이버사이트로 검사해보니까 심하다고는하는데 솔찍히 저도 피곤 무력같은걸 느끼긴했어요 우울감은 더더욱 더.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걸로도 더 스트레스를받고 일싱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사실 저번주 목요일에튕여서 이번주 우ㅏㄹ화수 빠져ㅛ고 목금은 놀러가서 빠지구요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학교 빼기로했습니다 담임쌤도 평소에 제가 우울증이 심하단거랑 소외감이있던거 전부 다 알고있었거든요 상담을해서 그래서 이해해즈시고 학교에 올만큼 회복이돼면 오라고 하셨어요. 얘네들이링 놀고 생긴건 우울증만이 아니라 놀면서 심힌 스트레스때매 밥을 못멋어서 빈맥증?̊̈ 뭐 어질어질한거 쫌 심하다고 진단받았고 짜증도 훨신 늘었습니다. 이제 손절깟고 약도 먹고있어서 이런건 조금식 회복도ㅑ고있어요 제가 걱정하는것만 잘 해결이 돼면좋겠는데 어떡하죠 지금진짜 겉친 3~4명정도도 없어지면 그냥 친구가 한명도 없어진단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초6됀 여학생입니다
150에 43키로로 쫌 통통한편이고 지금까지 6년간 반에서 항상 탑2에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3이구요 아무튼 제 얘기 시작할게요
5살때 물고기 몇마리 키웠는데 기억이 잘 안나구요. 7살때 소라게 두마리 입양했고 밖에서 달팽이잡아와 오래 키웠던 키억이납니다. 그 달팽이를 달1이라할게요. 제가 초1쯤에 큰달팽이를 2마리 샀는데 달2,3이 달1보다 훨신커서 잡아먹었구요.. 엄청 울었죠 그리고 초2때 첫 거북이 초3땐 햄스터 4마리 고슴도치 한마리 물고기 아기낳아서 100마리 훨신이상 초4또 햄스터 데려오고 거북이 한마리더 초5앵무새 햄스터 초6(지금) 거북이나 팩맨개구리중 한마리 데려오려하고있어요.
저는 1학년 1학기에 3명무리였는데 친구1이 친구2를 따시키라고 협박하고 수업시간에 제 손목을잡고 억지로 끌고다녀서 맨나 교실뒤에 서서 혼났어요. 1학기 끝날때쯤엔 다행히 친구2도 다시 사이좋게 놀았지만 친구2까지 끌려다녀서 셋이 서서 혼나던기억이있어요. 2학기엔 친구1이 친구2배쪽을 꼬집거나 때려서 저를 따시키라했대요. 친구2는 6살때부터 친했던얘라 학교끝나면 매일 몰래 놀았고.. 친구1은 두살많은 지 어빠데려와서 저를 협박해서 제가 울었어요. 쌤은 보고도 무시하셨고.. 친구1을 혼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타이르는수준이였던거같아요. 부모님과 상담도해보고 많은일이있었지만 해결도 안돼고 그대로 2학년 올라갔습니다.
초2때 코로나가 심해서 학기초에 몇달정도 안가고 온라인수업을했는데 오랜만에 마스크쓰고 학교갈땐 너무 좋았어요. 그땐 착한친구인 친구3도사귀고 잘 지내다가 친구 3이 2학기말에 이사가고 저는 몇달 혼자지냈고 특별한일은 없었어요.
초3땐 친구4와 친해지고 1학기 반장이였어요. 저희학교는 3학년땨부터만 반장이란게있고 한학기만할수있었어요. 친구4는 그림부심 외모부심등 자존심도 쌔고 배신도 잘했어요. 1학기에 잘지내던애가 다른친구랑친하면서 제가 둘을 갈라놓을려한다고 뒷담을깐거에요. 걔 맘에안들면 절교하고 친구핑계로 사고싶은게생기면 사과하고.. 얘랑도 손절까고 4학년 올라갔습니다.
초4는 행복했어요. 세 무리에있었고, 첫번째무리엔 3살때브터친했던베프 베프1과 다른 두명, 두번째무리는 약 6명정도의 중대형규모의 무리였어요. 세번째무리엔 저까지 4명 한명은 다른반친구 딴반얘1입니다. 새번째랑은 보통 등교만같이했어요. 2학기엔 썸남도있었고 학교 인기 개많고 쫌 생긴얘가 저 좋아한다는소문도있었구요. 이게 다에요. 베프1과 딴반얘1은 초6때 다시나와요
초5때는 좀 별로였어요
1학기에 친하던얘가 부정적이고 뒷담을 잘까던얘에요. 저보다 못생기고 웃음소리도 대놓고’아.하.하.하.하.‘이렇게 가짜웃음이 티나구여,, 근데 맨날 엣츙!! 이러면서 남자얘들 꼬시고.. 또 저랑 친구들 여러명이링 이긴질해서 맨날 쌤이랑 상담하고 흐리멍텅한사과를 겨우 받아내긴했어요. 초5때 전 친구없는 찐따였답니다.. 그리고 5월달에 딴반얘1이 키우던 앵므새 2마리가 알을낳아서 저에게 한마리를줘서 아직까지 잘 키우고있답니다. 초5도 별거없네요
문제는 지금, 초6입니다. 일단 개학전 유치원때 친했던 유친1과 같은반이됀걸알고 딴반얘1의 친구인 딴반친1의폰으로 유친1에게 전화해 일년간 잘 부탁하고 친구가없으니 너희무리에 껴도돼냐는 허락을 빋았습니다.
개학후 2일만에 유친1과 절 포함한 5인무리가 완성됐고 3일째엔 무리친구1이 절 제외한 다른무리얘들과싸워서 튕기고 16일째엔 무리친구 2까지 싸워서 나간후 3인무리기됐습니다. 튕긴친그들은 이 무리에 있을때보다 더 행복하게지내구요. 저는 무리에서 쫌 소외돼는게 평소에잇었고 무리엔 저와 유친1 그리고 쫌 일진끼가있는 일진1이 있어요. 유친1은 댄스부라 평소에 쉬는시긴마다 아침시간미다 다 연습가거 잘 못놀고 그 시간에 일진1이링 더 친해져서 무리 소외감을 없애려했습니다. 거의 일진인만큼 뒷담도많이까고 욕도많이써서 맞츠기힘들었지믄 최대한 맞췄어요. 그때 딴반친1에게 쌓인게많아 그친구욕도 쫌 햤고 저는 베프1이 제 뒷담을심하게깠다는걸 알게됐어요. 그 사실을알고 베프1에게연락해 사과같지도않은 사과를받고 사건은 끝났죠. 그러다 저도 이상한걸로 꼬투리잡혀서 튕겨 혼자가됐습니다.
지금 제일 걱정돼는건 제다 일진1에게 딴반친1 뒷담깐걸 딴반친1에게 말할까봐, 앞으로 남은1년 혼자보낼까봐가 제일 걱정돼요. 사실제가 얘네하고놀고부터 우울증이생겼거든요 네이버사이트로 검사해보니까 심하다고는하는데 솔찍히 저도 피곤 무력같은걸 느끼긴했어요 우울감은 더더욱 더.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걸로도 더 스트레스를받고 일싱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사실 저번주 목요일에튕여서 이번주 우ㅏㄹ화수 빠져ㅛ고 목금은 놀러가서 빠지구요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학교 빼기로했습니다 담임쌤도 평소에 제가 우울증이 심하단거랑 소외감이있던거 전부 다 알고있었거든요 상담을해서 그래서 이해해즈시고 학교에 올만큼 회복이돼면 오라고 하셨어요. 얘네들이링 놀고 생긴건 우울증만이 아니라 놀면서 심힌 스트레스때매 밥을 못멋어서 빈맥증?̊̈ 뭐 어질어질한거 쫌 심하다고 진단받았고 짜증도 훨신 늘었습니다. 이제 손절깟고 약도 먹고있어서 이런건 조금식 회복도ㅑ고있어요 제가 걱정하는것만 잘 해결이 돼면좋겠는데 어떡하죠 지금진짜 겉친 3~4명정도도 없어지면 그냥 친구가 한명도 없어진단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