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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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 2 인데요 학원은 안 다니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시험 기간이라서 계획을 짜는 중에 영희(가명)가 와서 "학원 다녀야 성적이 오르지" 하면서 시비를 걸더라고요
그 친구는 어머니가 공부에 굉장히 예민하셔서 시험 기간마다 자기도 예민해 지는 것은 이해 하지만.... 요즘 따라 제가 공부를 못한다고 시비를 걸어요
게다가 시험 성적도 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저는 영어, 과학 다 100점을 맞았고 영희는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도 70점 대란 말이죠.. 수학은 매일 학원이 있어서 인지 100점을 맞았고요 (저는 93점입니다) 그것 가지고 그런 식으로 놀리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도서관 다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돈 빌려 줄 테니까 스터디 카페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 놓고 "하긴 그렇게 공부를 하고도 90점 대 밖에 못 맞는데 스카(스터디 카페) 간다고 되겠냐" 하면서 웃었습니다.. 헬스장도 따라와서 살도 빼야 하지만 성적부터 올려야 하지 않겠냐 하면서 웃네요
기분 나쁜 걸 떠나서 그 친구가 너무 예민해요... 아직 4월인데 어떻게 버티나 싶네요...
'절교하세요' 라는 식이로 하지 마시고 진심 어린 조언 부탁 드려요
그런데 이제 곧 시험 기간이라서 계획을 짜는 중에 영희(가명)가 와서 "학원 다녀야 성적이 오르지" 하면서 시비를 걸더라고요
그 친구는 어머니가 공부에 굉장히 예민하셔서 시험 기간마다 자기도 예민해 지는 것은 이해 하지만.... 요즘 따라 제가 공부를 못한다고 시비를 걸어요
게다가 시험 성적도 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저는 영어, 과학 다 100점을 맞았고 영희는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도 70점 대란 말이죠.. 수학은 매일 학원이 있어서 인지 100점을 맞았고요 (저는 93점입니다) 그것 가지고 그런 식으로 놀리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도서관 다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돈 빌려 줄 테니까 스터디 카페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 놓고 "하긴 그렇게 공부를 하고도 90점 대 밖에 못 맞는데 스카(스터디 카페) 간다고 되겠냐" 하면서 웃었습니다.. 헬스장도 따라와서 살도 빼야 하지만 성적부터 올려야 하지 않겠냐 하면서 웃네요
기분 나쁜 걸 떠나서 그 친구가 너무 예민해요... 아직 4월인데 어떻게 버티나 싶네요...
'절교하세요' 라는 식이로 하지 마시고 진심 어린 조언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