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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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오늘 아짜랑 싸웠어요. 근데 제가 가족이 자꾸 저 무시하는 느낌 받아서 참다참다가 화가 확 올라와서 아빠랑 얘기하다 싸웠거든요? 이게 싸움이 멀어진 이유가 자꾸 남자친구 얘기 언급해서 아빠한테 가족들 좀 그러지 말라고 말 했는데 아빠가 제가 다시 뭐 말할려고 불렀는데 좀 짜증섞인 말투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차 타고 집 가면서 가족들이 저 싫어하냐고 물었는데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화내면서 말씀하셨던 걸로 알아요. 그리고 제가 기분 나쁘다고 언니가 저 놀리면서 농담 쳤던 거 언급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족이 친구도 아니고 그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근데 아빠는 자기는 언제 어른 취급 해준 적 있냐는 말씀을 하신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말을 잘 안 들어서요. 중학교 올라오고 제가 사춘기 와서 요즘 더 그랬거든요. 근데 아빠는 제 마음 몰라요. 저도 속으로는 걱정한 적 많고,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좀 잘 할려고 노력도 하고, 말도 이쁘게 하고 성격도 올바르게 고치려고 노력 엄청 했거든요. 근데 그 과정에서 재가 스트래스를 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역으로 성격이 좀 예민하고 날카로워졌어요. 한 참 사춘기 시기라서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말로 말고 때리는 식으로 말 듣게 교육 하셨고 자꾸 화를 내시면서 욕도 엄청 했거든요. 차에서 운동 할 때도 욕 하셨던 적 있고요. 그래서 전 나빠가 좀 언짢아서 그렇게 좋아했던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막말로 좀 정 떨어져서도 있고 아빠랑 얘기 할 때마다 자꾸 아빠가 화 내고, 화 낼 상황도 아닌데 예민하게 굴고 화 내고 그래서요. 그리고 중1 때 언니랑 좀 갈등이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긴 한데 그때 그러고 갈등 생기고 집 왔을 때 언니가 너는 어리고 나는 어른이니깐 아랫사람처럼 잘 행동하라는 듯이 말하고, 제가 이 일에 갈등을 언급하면서 말을 하였는데요. 갈등이 아니고 그냥 너가 문제다 라는 듯이 말을 했어요. 그리고 그러고 나서 풀리고 카페에서 제가 친구랑 사적인 걸로 스트래스 받아서 언니가 도와줄려고 카페에 가서 저랑 얘기하고 친구 문제는 끝났고 그때는 서로 소통이 잘 안 된 것 같다고 말을 하셨어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계속 그러다가 남자친구 얘기가 또 나왔는데요. 갑자기 인신매매 얘기를 꺼내시면서 제가 어떻게 되든 상관 안 한다는 겁니다. 저는 물론 아빠랑 남자친구랑 관련없다는 듯이 말을 했고요.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 다 되어가고, 그때 동안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이 정도면 믿을만 하잖아요? 근데 아버지는 자꾸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못 믿으시고요. 그리고 제가 사겨봐서 걔에 대해 잘 아는데 자꾸 아버지가 그러셔서 기분 나빠서 남자친구에 대해 잘 모르면서 왜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냐고 말을 꺼냈는데, 잘 모르지라고 말 하시고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마 또 억지 논리로 빠지면서 말을 하셨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불만?이 있으면 혼자 나가 살라고 하시고 대학교 가지 말고 사립 고등학교라고 했나 거기 졸업해서 독립해서 나가 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끝내면 되는데 계속 한 마디 한 마디 하시면서 좋게 끝내지도 못 할 망정 제 신경도 계속 긁으셨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저랑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고 진지하게 현실적으로 조언 좀 해주세요. 저 지금 엄청 진지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학교 스트래스랑 공부 스트래스랑 친구 관계 스트래스 때문에 안 그래도 지쳤는데 가족들끼리 이러니깐 참을 수가 없어서 일어난 사태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냉정하고 정확하고 도덕적으로 진지하게 판단하고 댓글 남겨주세요. 장난은 사절입니다. 장난 글은 상대도 안 할 거니깐 그렇게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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