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학생 팁좀 주세요!!(엄청 길어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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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학생인데요 이제 막 2학기가 시작되고 그러니까 선생님께서 2학기는 중학교 어디갈지도 정해야하고 아주많이 바쁠거라고 하셔서 갑자기 중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설렘..? 그런게 막 넘쳐 흐르더라고요 그래서 팁을 좀 알고있으면 그나마 괜찮을거 같아서 부탁두려요 참고로 저는 중학교 1학년부터 안놀고 공부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 되고 싶어요!
1.교복 1학년들이 막 치마 조금만 수선하고 길이 조정해도 2,3학년 언니오빠들이 막 혼내나요?
2.중학생 되면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점이 뭔지 궁금해요 아직 몇 개월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글이라도 보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놓고 있으려구요
3.제가 정확하게 이사갈 날짜는 모르는데 일단 인천으로 가고요 무조건 중학생 될 때쯤이면 이사를 가있을건데요 인천도 사투리가 있나요? 막 다른 지역 사람이라고 따돌리진 않겠죠?
4.중학생이 돼면 볼펜으로 필기 해야하나요? 만약 그러면 화이트를 사야하나요? 연필이나 샤프 쓰는 사람도 있겠죠?
5.요즘에도 반 친구들 때리고 돈뺏고 욕하고 술담배 하는 일진이 있나요? 무서울거 같아요..
6.선배들도 무서울거 같아요..2,3학년 선배복도에서 마주칠일이 있나요..? 막 화장 진하게 안하고 색있는 립밤이나 선크림만 바르고 다녀도 혼내나요?
7. 공부 많이 어렵나요? 이제 막 공부방에서 중학수학 1학기꺼 맨처음꺼 들어갔는데.. 저는 영어도 엄청 못해요.. 내신? 그런거 챙겨야 하고.. 막 벌점 그런것도 있는걸로 아는데 어떡하면 모범생이 될 수 있나요?
8.무엇보다 중요한게 이거에요.. 제가 친구를 잘 사귈지 모르겠어요 저는 성격도 그리 밝지도 않고 웃음도 없어요 유행도 안따라가요. 마라탕도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소심하고 잘하는거 하나 없고 별로 자존감이 높지도 않아서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는것도 무서워서 못해요.. 멘탈도 약해서 싸울때 말도 잘 못하고요.. 짝꿍하고 잘 지내는게 우선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엔 제 외모가 엄청 못생겼거든요 뚱뚱하고.. 이런 저를 친구들이 좋아해 줄까요?
이걸로 끝이에요.. 제발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공70 걸어요
1.교복 1학년들이 막 치마 조금만 수선하고 길이 조정해도 2,3학년 언니오빠들이 막 혼내나요?
2.중학생 되면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점이 뭔지 궁금해요 아직 몇 개월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글이라도 보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놓고 있으려구요
3.제가 정확하게 이사갈 날짜는 모르는데 일단 인천으로 가고요 무조건 중학생 될 때쯤이면 이사를 가있을건데요 인천도 사투리가 있나요? 막 다른 지역 사람이라고 따돌리진 않겠죠?
4.중학생이 돼면 볼펜으로 필기 해야하나요? 만약 그러면 화이트를 사야하나요? 연필이나 샤프 쓰는 사람도 있겠죠?
5.요즘에도 반 친구들 때리고 돈뺏고 욕하고 술담배 하는 일진이 있나요? 무서울거 같아요..
6.선배들도 무서울거 같아요..2,3학년 선배복도에서 마주칠일이 있나요..? 막 화장 진하게 안하고 색있는 립밤이나 선크림만 바르고 다녀도 혼내나요?
7. 공부 많이 어렵나요? 이제 막 공부방에서 중학수학 1학기꺼 맨처음꺼 들어갔는데.. 저는 영어도 엄청 못해요.. 내신? 그런거 챙겨야 하고.. 막 벌점 그런것도 있는걸로 아는데 어떡하면 모범생이 될 수 있나요?
8.무엇보다 중요한게 이거에요.. 제가 친구를 잘 사귈지 모르겠어요 저는 성격도 그리 밝지도 않고 웃음도 없어요 유행도 안따라가요. 마라탕도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소심하고 잘하는거 하나 없고 별로 자존감이 높지도 않아서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는것도 무서워서 못해요.. 멘탈도 약해서 싸울때 말도 잘 못하고요.. 짝꿍하고 잘 지내는게 우선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엔 제 외모가 엄청 못생겼거든요 뚱뚱하고.. 이런 저를 친구들이 좋아해 줄까요?
이걸로 끝이에요.. 제발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공70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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