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랑 손절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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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중2이고 저랑 한 9년 정도 같이 지낸 친구가 있는데요.
어린이집부터 같이 다녔으니까 친해요. 서로 불편하지도 않고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 관계였는데요. 그 친구는 유독 친하게 지낸 사람은 없고 두루두루 사귀는 유형이었는데 6학년 때부터 뭔가 친구들 사이에서 뒷담을 엄청 까거나 티는 안냈지만 갑자기 친한 척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아이들끼리 해결해도 되는 문제를 꼭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친구 사이에 사소한 다툼도 꼭 크게 만들고..이때는 그냥 그런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중학교 1학년 부터 새로운 학교에 오더니 저에게 아는 척을 잘 안하고 학교에서 조금 인기있는 애들한테 친한 척을 엄청 하는거에요. 그래도 뭐 신경쓰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들 앞에서 다 티나게 나 얘랑 친해 이런식으로 드러내는거에요. 더 스트레스인건 이 친구가 하는 행동, 거짓말이 너무 티가 나요.. 또 남자관계에선 좀 여우짓도 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정떨어지는 행동을 너무 많이해요. 약간 나 아니니까 상관없어 이런 식이여서..학원도 같이 다녔었는데 항상 티나게 답지를 보고와서 이걸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하나..매일 혼자 고민했었어요. 더이상 이친구랑 연락도 하지 않고 싶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기엔 부모님이 서로 친하셔서 더 고민이에요. (제 기준에 쓴 글이니까 너무 친구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이집부터 같이 다녔으니까 친해요. 서로 불편하지도 않고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 관계였는데요. 그 친구는 유독 친하게 지낸 사람은 없고 두루두루 사귀는 유형이었는데 6학년 때부터 뭔가 친구들 사이에서 뒷담을 엄청 까거나 티는 안냈지만 갑자기 친한 척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아이들끼리 해결해도 되는 문제를 꼭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친구 사이에 사소한 다툼도 꼭 크게 만들고..이때는 그냥 그런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중학교 1학년 부터 새로운 학교에 오더니 저에게 아는 척을 잘 안하고 학교에서 조금 인기있는 애들한테 친한 척을 엄청 하는거에요. 그래도 뭐 신경쓰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들 앞에서 다 티나게 나 얘랑 친해 이런식으로 드러내는거에요. 더 스트레스인건 이 친구가 하는 행동, 거짓말이 너무 티가 나요.. 또 남자관계에선 좀 여우짓도 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정떨어지는 행동을 너무 많이해요. 약간 나 아니니까 상관없어 이런 식이여서..학원도 같이 다녔었는데 항상 티나게 답지를 보고와서 이걸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하나..매일 혼자 고민했었어요. 더이상 이친구랑 연락도 하지 않고 싶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기엔 부모님이 서로 친하셔서 더 고민이에요. (제 기준에 쓴 글이니까 너무 친구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오래된 친구랑 연애 #오래된 친구랑 싸우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