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해결 방법 (내용이 깁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갈등을 한 사람은 반장과 B, C이고 저는
반장이랑 친하긴 하지만 지금 반장과 B, C 중간에
애매하게 껴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사건이 크게
터졌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B, C 그리고 D와
다른 애 이렇게 4명이서 얘기를 하고있더라구요.
그걸 들어보니 B, C 우리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반장 뒷담을 계속 하고있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답답했습니다. 그 의미로 때어놓은게
아니였는데 말이죠. 며칠 후면 플디 시합이 있는데 B, C
는 서로 잘 맞는다고 붙여놓으라고 했지만 반장이
봤을땐 서로 주고받을땐 미스가 좀 나는것 같아
서로 합의를 하고 명단에서 서로 때어놓았습니다.
근데 이미 합의를 다 했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는게 전 너무 어이가 없었죠.
아무튼 그래서 B, C, D 그리고 다른 친구가
4명이서 함 따져볼까?! 이러는데 갑자기 나를
가르키더니 5대 1로 함 따져볼까? 이러는거있죠…
그래서 저는 중립기어 박을거라고 딱 잘라서
말했습니다. 제가 쟤네 편으로 가면 배신했다고 오해할것
같기 때문이였죠.
아무튼 6교시 체육시간, 이때 일이 좀 크게
터졌습니다. 연습을 하고 있는데 B, C, D가 한번 던지고
한번 딱 잡았다고 동네 다 들리도록 쩌렁쩌렁하게
말하더라구요. “역시 우리 너무 잘해!!“ 그거 듣고
웃겨서 음소거 웃음했는데 마치 우리
보고 들으라는 듯이 말하는게 어이없어서 웃겼습니다.
아무튼 경기 시작시간이 왔고 팀을 (진짜 시합 아님)
정해야했는데 저는 어떤 친구들과 합이 잘 맞는지
궁금해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반장한테 그냥 말했
었는데 (괜히 말했었나봅니다) 그거를 반장이
“이건 ㅇㅇ 의견인데” 이걸 붙여서 말하더라구요.
근데 애들은 이미 반장이 말했다는것에만 중점을
두고 이 첫 문장은 이미 뇌 속에서 빠져버린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하는데 계속 경기 도중에
제가 대역죄인된것 같고 큰 잘못한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애들은 왜 그걸 굳이
그렇게 하냐 막 짜증내는 표정, 말투 막 난리도
아니였죠…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게 다 들렸는데
반장의 권력을 저렇게 남용하는게 아니다 뭐
어쩌구저쩌구… 솔직히 좀 기분 좋게 시작했으면 활기
넘치게 좀 잘해볼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예 애들이
온갖 짜증내면서 경기를 시작한거라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운도 안좋게 우리팀이
졌고 B, C가 포함된 팀은 에라이 꼴좋다는둥
째려보면서 슬쩍 슬쩍 웃더라구요.
반장은 믿었던 애마저 째려보니 얼마나 슬펐을까요…
근데 나도 정확하게 들은건 아니지만 애들이 저도
욕하는거 같더라구요. 원래는 중립이였는데 애들이 점점
반장말은 안듣고 자기네들 입장만 말하려고 하니까
그게 어이가 없어서 반장편으로 기울고 있었는데
그걸 캐치한건지 약간 나를 또 안좋게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반장이 결국 눈물이
터졌어요. 애들이 나를 피한다고, 애들이 나를 왕따
시키는것 같다고 이러더라구요. 이제 나도 애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걸 알게 되니까 (확실하진
않지만)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결국 눈물이 나왔다. 집에 가서도 펑펑 울고…
결국 내일은 어떻게 될까 두렵기도 하고…
지금 B, C가 하필 또 좀 쎈 애들이라 얘네들 주변으로 지금 애들이 이상하게 물들어가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좀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이렇게
욕 먹을바엔 그냥 경기를 안나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볼땐 걔네들이 너네들은 왜 안나가냐고
화낼것 같긴합니다만) 암튼… 지금 고민입니다. 전
나가고 싶었는데 오늘 일때문에 이렇게 뜨겁게
불타올랐던 열정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려서 말이죠…
암튼
정말 이렇게 한 무리서 다른 한명을 몰아가고
하는건 이게 왕따지 뭔가요?
(정말 이 명단 하나땜에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었죠)
어떻게 해결하는게 합리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될까요…
(길어서 잡소리가 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끝까지 꼼꼼하게 읽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장이랑 친하긴 하지만 지금 반장과 B, C 중간에
애매하게 껴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사건이 크게
터졌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B, C 그리고 D와
다른 애 이렇게 4명이서 얘기를 하고있더라구요.
그걸 들어보니 B, C 우리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반장 뒷담을 계속 하고있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답답했습니다. 그 의미로 때어놓은게
아니였는데 말이죠. 며칠 후면 플디 시합이 있는데 B, C
는 서로 잘 맞는다고 붙여놓으라고 했지만 반장이
봤을땐 서로 주고받을땐 미스가 좀 나는것 같아
서로 합의를 하고 명단에서 서로 때어놓았습니다.
근데 이미 합의를 다 했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는게 전 너무 어이가 없었죠.
아무튼 그래서 B, C, D 그리고 다른 친구가
4명이서 함 따져볼까?! 이러는데 갑자기 나를
가르키더니 5대 1로 함 따져볼까? 이러는거있죠…
그래서 저는 중립기어 박을거라고 딱 잘라서
말했습니다. 제가 쟤네 편으로 가면 배신했다고 오해할것
같기 때문이였죠.
아무튼 6교시 체육시간, 이때 일이 좀 크게
터졌습니다. 연습을 하고 있는데 B, C, D가 한번 던지고
한번 딱 잡았다고 동네 다 들리도록 쩌렁쩌렁하게
말하더라구요. “역시 우리 너무 잘해!!“ 그거 듣고
웃겨서 음소거 웃음했는데 마치 우리
보고 들으라는 듯이 말하는게 어이없어서 웃겼습니다.
아무튼 경기 시작시간이 왔고 팀을 (진짜 시합 아님)
정해야했는데 저는 어떤 친구들과 합이 잘 맞는지
궁금해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반장한테 그냥 말했
었는데 (괜히 말했었나봅니다) 그거를 반장이
“이건 ㅇㅇ 의견인데” 이걸 붙여서 말하더라구요.
근데 애들은 이미 반장이 말했다는것에만 중점을
두고 이 첫 문장은 이미 뇌 속에서 빠져버린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하는데 계속 경기 도중에
제가 대역죄인된것 같고 큰 잘못한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애들은 왜 그걸 굳이
그렇게 하냐 막 짜증내는 표정, 말투 막 난리도
아니였죠…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게 다 들렸는데
반장의 권력을 저렇게 남용하는게 아니다 뭐
어쩌구저쩌구… 솔직히 좀 기분 좋게 시작했으면 활기
넘치게 좀 잘해볼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예 애들이
온갖 짜증내면서 경기를 시작한거라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운도 안좋게 우리팀이
졌고 B, C가 포함된 팀은 에라이 꼴좋다는둥
째려보면서 슬쩍 슬쩍 웃더라구요.
반장은 믿었던 애마저 째려보니 얼마나 슬펐을까요…
근데 나도 정확하게 들은건 아니지만 애들이 저도
욕하는거 같더라구요. 원래는 중립이였는데 애들이 점점
반장말은 안듣고 자기네들 입장만 말하려고 하니까
그게 어이가 없어서 반장편으로 기울고 있었는데
그걸 캐치한건지 약간 나를 또 안좋게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반장이 결국 눈물이
터졌어요. 애들이 나를 피한다고, 애들이 나를 왕따
시키는것 같다고 이러더라구요. 이제 나도 애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걸 알게 되니까 (확실하진
않지만)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결국 눈물이 나왔다. 집에 가서도 펑펑 울고…
결국 내일은 어떻게 될까 두렵기도 하고…
지금 B, C가 하필 또 좀 쎈 애들이라 얘네들 주변으로 지금 애들이 이상하게 물들어가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좀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이렇게
욕 먹을바엔 그냥 경기를 안나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볼땐 걔네들이 너네들은 왜 안나가냐고
화낼것 같긴합니다만) 암튼… 지금 고민입니다. 전
나가고 싶었는데 오늘 일때문에 이렇게 뜨겁게
불타올랐던 열정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려서 말이죠…
암튼
정말 이렇게 한 무리서 다른 한명을 몰아가고
하는건 이게 왕따지 뭔가요?
(정말 이 명단 하나땜에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었죠)
어떻게 해결하는게 합리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될까요…
(길어서 잡소리가 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끝까지 꼼꼼하게 읽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갈등 해결 방법 #갈등 해결 사례 #갈등 해결 면접 #갈등 해결 명언 #갈등 해결 사례 자소서 #갈등 해결 경험 면접 #갈등 해결 경험 예시 #갈등 해결 경험 자소서 #갈등 해결 롤모델 #갈등 해결 사례 기사